::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0/02 14:06
근데 간장 찍어 먹는 것이랑 차이점이 있을까요?? 맛이 추가된 것도 크게 바뀐 것도 없어보여서요 간장이 들어가서 수분이 빠져서 쫀득해지나
22/10/02 14:17
회 싫어하는 사람도 잘 먹는다는 것 보니 확실히 비린맛은 잘 잡았을테고
간장을 겉에만 묻히는게 아니라 몸 전체에 퍼진다면 기생충 같은 것도 처리될지도 모르겠네요.. 잘 모릅니다만 크
22/10/02 14:18
간장을 찍어 먹으면 간장이 찍어져 있는 부분은 짠맛이 강하게 확 오고 그 부분을 지나가면 싱거워지는데 저렇게 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한 맛을 안정되게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2/10/02 14:20
그냥 찍으면 살에 완전 흡수되는게 아니니까 처음엔 간장 짠맛이 강하고 나중엔 회살맛만 느껴지겠지만 저렇게 하면 간장에 절인것 처럼 균일한 농도가 유지될듯?
22/10/02 14:18
썰기만 했는데 간장 절임 농어회라니!
가르쳐준다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게 아닌데... 원래도 관련 분야 전문가인가 보네요. 맛이 정말 궁금한데 크크
22/10/02 14:35
이런 거 관련해서 궁금한 게 왜 이런 걸 촬영할 때 평소에 XX 안좋아하던 사람을 데려올까요? 좋아하는 사람이 더 좋아하는 모습을 찍어야 보증수표아닐까 싶은데...
'XX 싫어하는 친구가 어떤 식당에서 XX 먹고 맛있었다더라' 해서 같이 가보면, 맛있긴 한데 원래 그것을 먹는 의미를 퇴색시키는 방향의 맛이었던 적이 몇번 있어서요 크크
22/10/02 14:36
제가 저렇게 생라면 먹습니다.
안성탕면을 살짝 벌려서 안쪽에 스프를 살살 뿌려준다음 적당히 흔들어주면 안쪽은 스프가 골고루 잘 뿌려져 있고 바깥쪽은 스프가 묻지 많아서 먹기도 편하고 맛도 좋습니다. 물론 치과의사는 아니고 회도 못뜹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