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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5 17:33
PGR에 어울리지 않는 변화구같은 글이네요.
이곳이라면 응당 바지에 X을 지렸다거나, 잘 참고 변기에 싼 다음에 비데의 축하를 받는다거나, 아니면 책상에 쌌다거나 하는 글일줄 알았는데 말이죠.
22/09/15 17:41
아무리 피지알이라지만 바지에 오줌 지리신 내용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적으시는 건 좀 그렇습니다. 제목을 '비데에게 사냥당하다'로 바꾸시고 내용도 비데 고장으로 수정하세요.
22/09/15 17:45
댓글분들 진짜 너무하시네요...
어쩔수 없는일을 당하셨는데 놀리기 바쁘시네요.. 거참 사람이 살다보면 바지에 지릴수도있는거지 왜들그러세요 글쓴이분 괜찮습니다 어깨펴고 당당히 다니세요
22/09/15 17:50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니 팬티가 붙어서 반쯤 공중에 앉았다 일어났다하고 다리 들어올리는 스트레칭으로 살에서 분리중인
고충을 겪고 있는데 다들 창의력을 엉뚱한데 쓰시네요~~~ 엉엉
22/09/15 19:03
예~전에 그런적은 있네요
술집에서 간만에 술을 너무 먹은탓에 속이 뒤집어져 좀 쏟아내야 하겠기에 화장실가서 몽롱한 정신과 변기를 부여잡고 오바이트를 시작했어요 오바이트 하면서 뭘 잘못 건드렸는지 오바이트 도중에 거센 물줄기가 얼굴을 때리는데.... 이게 웬 날벼락인가 싶고 정말 혼이 쏙 빠져나가는 기분...
22/09/15 20:43
어? 지금 다시 보니 제목이랑 내용이 좀 바뀌었군요?
원글은 거시기가 바지를 사냥하고 거시기 끝자락이 고장난 것 같아 못나가겠다 뭐 그런거였던 것 같은데, 누가 첨삭해주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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