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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4 18:12
사실 애플은 그 이전부터 통화이슈나 베터리 수명 다했을 시 강제 기기 성능 하락 이슈등이 있어서 딱히 다를 바가 없습니다. 오히려 소비자가 문제라는 식으로 대응했죠. 그냥 슈퍼갑이라 다 넘어갔을뿐.
22/09/14 17:02
오우... 부산 GDP 혹은 부산 시민들의 구매력이 저기에 있을만한 미국 마이너 도시보다 높을려나요?
캘리포니아나 뉴욕은 뭐 당연히 제외하고 저기에 있는 도시 중에 제 기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면서 이름은 그나마 생소한 캔자스시티 2020년 gdp가 142billon (180조원?) 부산 2020년 gdp 91조원이네요 크크
22/09/14 18:03
캔사스시가 있는 미주리주랑 부울경 광역이랑 gdp 누가 더 높을까요?
미주리주가 2017년 gdp 3200억달러 대충 440조 부울경 동남권 2018년 gdp 280조 비슷하진 않아보이네요
22/09/14 18:36
지도상엔 캔사스시티 한개에만 핀 박혀 있어서 한개만 있는 줄 알았네요.
찾아보니 미주리에 세개나 있네요? 그럼 경제력으로 따졌을 때 부울경에 넣어줄만하다는 의견에는 동의가 되네요. 미국 도시중에서 부산보다 애플 매출이 안나오는데 많다는 댓글 첫 타래의 의견이 제 상식(미국 짱짱맨)과는 좀 달라서 반박 댓글 계속 해봤습니다 흐흐
22/09/14 19:15
(수정됨) 부산에 하나만 생겨도 부울경에 대구권까지 흡수하는거죠. 그리고 GDP로 비교하는거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인구수나 애플 유저 숫자로 봐야죠.
22/09/14 16:57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을 사는건
울나라로 치면 자급제폰을 사는 건가요? 그외 애플스토어가 없는 주나 도시에서는 일반적으로 통신사 끼고 아이폰을 구매하는건가요?
22/09/14 17:01
돈 안되는 곳에는 없는게 당연하긴 하죠...
부산 같은데는 근데 돈이 될 것 같긴 한데, 요즘 늘어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것 보니 조만간 다른 도시도 만들듯
22/09/14 17:01
부산에 있으면 충분히 돈 땡길 텐데요 @_@
부산 구매력이 꽤 높습니다 그나저나 애플놈들 자국에서도 돈 되는 곳만 애플스토어 세우긴 했네요 -_-;;
22/09/14 17:15
저도 애플이 너무 미워서 주주가 되었습니다.
제품은 평생 앞으로도 절대 안 살건데 주주입장에서는 혜자가 맞더군요. 구글 마소 20%떨어질때 혼자 꿋꿋이 버티는....
22/09/14 17:18
(수정됨) 저로서는 경기 남부에서 접근성 좋은 강남/신논현에 새로 생기는건 고마운 일이지만 부울경 인구수나 해운대, 센텀시티 등의 소비력을 감안할때 저게 부산에도 없을 합리적인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22/09/14 17:28
저도 그게 궁금하네요.
행안부에서 인구 기록 뽑아봤는데(https://jumin.mois.go.kr/) 2022년 8월 기준 서울: 948만 부산: 331만 입니다. 서울에 현재 4개, 그러니까 237만명당 하나 세워준다고 치면 부산에도 하나정도 세워서 수익 내야지 라고 계산때릴만 한데요. 부산에 하나 세워서 창원 김해 거제 울산 대구 5개시까지 커버 가능한다 치면 1타 6피인데..
22/09/14 18:02
구매력과 접근성 차이가 분명 있겠지만 수도권이 2500만, 부울경이 770만 정도라고하면 서울에만 6개 예정인데 부산 0개면 이야기 나올만 하지 않을까요?
22/09/14 17:44
가서 살일이 없어서 그런가 애플스토어에 목매는지는 잘모르겠네요.
프리스비니 에이스토어니 이미 만져보고 살 수 있는 공간은 다 있는데. 차이점은 환불이 쉽다는것 같은데 그건 애플공홈에서도 마찬가지고 뭐 매출 통계보고 돈된다 싶으면 내겠죠.
22/09/14 19:04
사실 애플스토어 하면 그냥 단순 판매점으로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A/S도 같이 겸하고 대응 가능한 인력도 판매점들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재품 보유수나 스토어 내에서 하는 교육 활동도 의외로 많이 해서 좀 격이 다르긴 합니다.
22/09/14 20:03
사실 애플제품을 가서 설명 듣고 사는건 아니잖아요. 이번 14시리즈도 유뷰브에 올라온 동영상만 수백개에 유명 테크유튜버들이 장단점 각각의 스펙비교 다해주는데요. 그냥 가서 만져볼수만 있으면 구매에 별다른 무리가 없을 것 같긴 합니다. 물론 서비스야 좋겠지만 어느정도 다 대체가 가능하고 그게 그렇게 사람들이 갈증을 느낄 정도인가?가 의문인거죠.
22/09/14 21:21
내 기준으로 퉁쳐버리면 아무것도 이야기가 안되죠. 애플은 마케팅 전문가가 없어서 아마추어처럼 비싼 땅에, 비싼 인테리어해서 매장 만들고, 일반인들은 유튜브를 볼 줄 몰라서 애플 스토어 가서 구매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22/09/14 22:01
그럼 애플스토어가 매출증가에 큰 영향을 준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런 자료도 가지고 계시구요? 애플스토어도 있고 프리스비도 있잖아요. 가까운 프리스비 대신에 먼 애플스토어를 간다는 건지 그럼 그게 구매로 이어진다는건지 뭐 객관적인 자료라도 까고 얘기하셔야죠. 그리고 전 애플입장이 아니라 소비자입장에서 왜? 얼마나? 애플스토어에 갈증을 느끼는지가 의문인건데 왜 애플 마케팅팀 얘기가 나오나요. 오프라인 온라인 애플스토어 비교매출자료라도 가지고 오셔서 얘기하시던가요.
22/09/14 23:05
(수정됨) 블레스님? 지금 님은 자기 기준으로 "내가 객관적인데 왜 저렇게 멍청한 짓을 하지?"라는 객관적인 기준도 없이 왜 만들지? 왜 가지? 쓸모 없는데 하고 까내리잖아요. 아니 명품 매장 살일 없어도 인테리어 쑈를 하면서 돈 지랄을 하면서 임대료 비싼 곳에서 장사를 하고, 나이키만 해도 명동이나 강남 스토어 가면 쓸데없이 크게 거창하게 만든거 보면 쟤들이 생각이 있으니..뭔가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생각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이 악물고 프리스비 = 애플스토어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예요? 그냥 가서 한번 보세요. 똑같나 ;; 오프라인 매장에 공들이는게 마케팅이랑 하나도 관계가 없다니 ;; 지나가다 LG나 삼성 가전 매장만 가도 얼마나 공을 들였는데 그게 고작 블레스님의 개인적인 생각처럼 오프라인에서 기계 하나 팔라고 그 짓을 합니까? 세상이 님보다 똑똑해요. 프리스비 풍경 (모든 매장이 이렇진 않지만) http://www.newsta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51 애플스토어 가로수길 https://namu.wiki/w/Apple%20%EA%B0%80%EB%A1%9C%EC%88%98%EA%B8%B8 이게 똑같나요? 애플 애들은 프리스비처럼 팔면 되는걸 돈이 썩어나서 전세계 애플스토어 만드는데 공 들입니까? 아이폰 하나 팔려고?
22/09/15 04:52
부산시 인구가 3백 4십만, 주위까지 포함하면 7백만인데
미국으로 따지면 6위권 도시입니다. (뉴욕-LA-시카고-댈러스-휴스턴 순) 애플 스토어가 없는 미국 주가 총 6개, 이 중에서 가장 큰 도시가 웨스트버지니아주 찰스턴인데 광역권 인구 합쳐서 26만 명이고요. (서울시 성동구보다 조금 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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