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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8 22:59
주식이나 부동산이 빗코처럼 3분의 1 토막이 나거나 루나처럼 청산이 되기라도 했나요? 뭐 3배 레버리지 풀로 땡긴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그런거 건드리는 사람들은 코인질같은거나 해대는 도박쟁이들과 다를바 하나 없으니, 똑같은 취급받아도 싸다고 봅니다.
22/09/09 03:41
3분의 1토막이 나면 도박이고 3분의 2토막이 나면 가치 투자다 이건가요?
코스피 대장주가 9만에서 6만으로 박았고 영끌모아서 동탄에 집 산 사람은 지금 14억이 11억 됐죠. 등락폭으로 도박여부를 판단할거면 테슬라야 말로 도박이죠 2년 전 대비 현재 400%가 올랐는데요? 심지어 이걸 고점 400불에서 샀으면 40% 하락분을 처맞았을텐데 이것도 도박이라고 보시나요?
22/09/09 03:58
가치판단의 여지가 있는거에 없는걸 들이대니까 한심하다는거죠. 그렇게 바락바락 가치가 있다고 우겨대던게 꼴사나우니 건방지다는 소리가 나오는거구요. 앞으론 그런 스캠에 사람들이 혹하는 일은 다시는 없었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22/09/07 09:49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56% 급등한 143.577엔을 기록했다. 환율은 1998년 8월 이후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22/09/07 09:52
문제는 한국은 나름 방어한다고 금리도 올리고 그러는데, 일본이나 유럽같은 경우 금리는 안건드리고 있다는 게...(금리를 안건드리는데보다 더 날뛰고 있으니 그게 문제죠 ㅠㅠㅠ)
최근 추이를 보면 뭔가 우리만 더더욱 두드러지게 빠지고 있어서..
22/09/07 09:57
환율은 사실 금리도 금리지만 국내외 이슈들의 영향을 받죠.
해외서 우리나라의 상태를 불안하게 본다? > 원화의 가치 하락....
22/09/07 10:09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20906500003
[격동의 9월증시②]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8.4% 증가에 그치면 큰 고비 넘길 듯 / 2022.09.06 아직 미국 물가는 전년대비 8~9% 상승상태입니다.
22/09/07 10:07
엔이나 유로가 그나마 같이 화폐가치 속락하고 있긴 한데,
동남아 국가들 환율은 실시간으로 깨지고 있네요. 미국 또는 동남아 휴양지 여행계획 있으신 분들은 속 쓰리겠습니다.
22/09/07 10:09
지난 정권 때 환율 1130원 넘어서면 IMF 위협이 있고 1200원이 넘어서면 자본 대량 유출이라고 기사가 있었던데, 1500을 위협하는데도 굳건하다니...
22/09/07 10:11
환율박살이 우리만 이러고 있으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건데
지금은 달러빼고 다 박살중인거라 상대적으로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긴 하죠...
22/09/07 10:42
1400 안넘기면 초대박 트롤링한걸 정말 잘 틀어막았다고 봐야겠죠.
1500 이상 올라갈려면 펠로시 패싱 수준의 트롤링이 한번은 더 있어야.....
22/09/07 12:42
사실 부동산도 그렇고 환율도 세계 경제와 같이 움직이는 중이죠. 부동산도 비교적 거품이 덜 끼고 환율도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고요.
22/09/07 11:03
fx마진인가 해서 이런타이밍에 파이어족 되는사람은 안나오나요?
주식, 코인은 진짜 집바꾸고 일 안해도 되고 그러는거 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22/09/07 13:47
이걸로 정부 까기에는, 미국 빼고 다 오르는 국제적 추세라서...
한국 타격이 다른나라들 보다 더 큰건 중국이 저꼴이라 그런거기도 하고요. 이제 한국은 환율이 국제적이라 부동산도 물가도 국제적이 되는거라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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