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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31 15:42
미국 변호사 유튜버 말에 의하면, 저 금액을 받기도 어려울 거고 조니뎁 측에서 받으려고 애쓰지도 않을 거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것보다도 금액 자체가 항소억제 효과가 있다고... 버지니아주는 항소하려면 배상급에 대한 지불보증을 해야 되는데, 은행에서 잘 해주려 하지 않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항소한다 말만 하고 실제 실행은 못한다고...
22/07/31 15:58
조니뎁은 구지 돈 받으려고 하진 않겠죠.
하지만 이걸로 앰버허드는 입을 열지는 못할겁니다. 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상상외로 어짜피 막장이니까 입은계속 열수도 있을수도.
22/07/31 16:20
변호사에게 알아서 추심하라고 시킬수도 있겠네요.
받아낸거에 일정비율만 수수료로 준다고하면 알아서 찾아서 가져다 줄수도 있을듯합니다.
22/07/31 16:03
더쿠 같은 곳 보면 한국도 아닌데 이 일에 과몰입해서 하루종일 조니뎁 까플하던 분들 많았는데 도대체 이분들은 무슨 삶을 사는걸까요? 지금도 조니뎁 까려나요
22/07/31 19:55
제가 가는 영화 관련 커뮤에서도 더쿠에 휩쓸려서 엠버허드에 유리한 이야기만 올라와서 죠니뎁이 비난을 많이 받았는데
죠니뎁에 유독 우호적인 한 사람이 많은 사람과 키배를 벌이면서 싸우더군요. 온갖 조롱을 받으면서도 나름 논리적으로 여러사람 상대로 키배를 하길래 뭔가 반전이 있을수도 있겠구나 했더만 설강화 때랑 묘하게 겹쳐지는게 이후도 비슷하게 진행되더라구요. 온갖 인신공격및 모독을 했음에도 사과하는 사람 하나 없고 입꾹닫,모르쇠,관심없는척.. 물론 여전히 자기는 틀리지 않았어 를 시전하는 극소수의 사람도 남아있고.
22/07/31 19:02
조니뎁 영화 출연도 몇개 박살냈어서 (예시로 안 나가서 다행이었지만 신비한 동물사전이라던지...)
업계에서 당분간 조니뎁 눈치를 보지 않을까요 무시하고 당당하게 출연시킬 만한 데에서 몇백만 달러씩 출연료 쥐어줄 수 있을 거 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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