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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5 10:12
너의이름은 정말 극장에서 2번이나 볼정도로 재미있게 봤는데
날씨의 아이는.......작화나 음악 다 좋은데, 뒤로 갈수록 짜증만 늘어나서.. 답답했습니다. 역시 스토리와 연출이 참 중요하죠....
22/07/15 10:21
전 날씨의 아이가 더 좋았습니다. 근래 봤던 그 어떤 일본 영화보다 일본색이 짙은 영화였어요.
뭐 그래도 최고작은 초속5cm고 다음은 언어의 정원이지만요.
22/07/15 10:26
상당히 오랜기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봐왔긴 했지만 너의 이름은이 조금 아웃라이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번편까지도 그런 느낌이 든다면 특히 이런 생각이 더 강해지겠네요
22/07/15 19:41
너의 이름은이 오타쿠 감성을 넘어선거지 항상 하던 맛이겠죠. 초속 5cm랑 언어의 정원에서 이미 취향 저격은 끝났다 생각함요.
전 좋아해서 신메뉴 나왔다 생각하고 또 먹으러갑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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