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7/15 00:31:06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477.0 KB), Download : 20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에어컨,선풍기 없이 여름 살기vs 보일러,장판 없이 겨울 살기 (수정됨)


에어컨,선풍기 없이 여름 살기vs 보일러,장판 없이 겨울 살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aronJudge99
22/07/15 00:32
수정 아이콘
아니 선풍기도 안줘…?
전 못삽니다
하르피온
22/07/15 00:32
수정 아이콘
여름에 물어보면 보일러없이
겨울에 물어보면 에어컨없이
키르히아이스
22/07/15 00:34
수정 아이콘
보일러가 없으면 온수도 없는건데...
한국 겨울은 그러다 죽죠. 보일러 하겠습니다.
애지상
22/07/15 00:34
수정 아이콘
추운건 옷을 입거나 이불을 덮어서 해결이 되지만 더운건 선풍기랑 에어컨이 아니면 해결이 안되서...무조건 후자
답이머얌
22/07/15 12: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일러 고장나서 이틀간 냉방에서 자보았는데 이러다 죽겠다 싶더군요. 잠 못자는건 둘째 치고, 어쩌다 슬몃 잠이 들다가도 '얼어죽을 때 잠들면서 죽는 다던데..'라는 공포감이 스멀스멀 몰려옵니다. 다음 날부턴 보일러 안고쳐지면 여관 가서 자야겠다 생각했는데 다행히 수리했습니다.
신축원룸이라 주변에 아무도 안사니 일단 옆집, 아랫집 난방 덕을 보는 경우가 없었으니까요. 겨울에 견딜수 있다면 그건 옆집 아랫집 등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그런 거겠죠.

여름에 선풍기조차 없는게 가혹하긴 한데, 대신 찬물 샤워가 있으니까 '더워 죽겠다' 하면서 버틸수 있습니다.
회사 기숙사에서 3년간 이렇게 살다가 4년차에 선풍기 구매...
9년차에 에어컨 구매, 그리고 그해 가을 결혼했죠. 에어컨 아까비...

사람따라 추위 더위에 강하고 약한게 다르겠지만, 더위는 죽겠다 가 말로만 나오고 추위는 죽겠다 라는 생각이 진심으로 들더라구요.
파와미
22/07/16 04:48
수정 아이콘
침낭 하나 사서 주무시면 나름 따뜻해요.
문제는 씻는건데 이건 목욕탕 3달 끊으면 되고요.
여름엔 선풍기도 없으면 답이 안나옵니다.
-안군-
22/07/15 00:37
수정 아이콘
냉방없이 살기 vs 난방없이 살기... 난방 없으면 죽습니다. 사는게 성립이 안됨.
삐옹이
22/07/15 00:39
수정 아이콘
겨울은 진짜 얼어죽지않나요
노련한곰탱이
22/07/15 00:40
수정 아이콘
네? 난방장치 없이 겨울이면 생명이 위태하죠;;
VictoryFood
22/07/15 00:45
수정 아이콘
겨울에 저거 없으면 레알 죽는데요
22/07/15 00:47
수정 아이콘
전자는 죽을만큼 힘들지만 후자는 죽어요
Answerer
22/07/15 00:55
수정 아이콘
더위는 죽을것만같지만 살아지는게 한국이지만 추위는 죽는게 한국이죠.
Just do it
22/07/15 00:56
수정 아이콘
저번 겨울에 보일러, 장판없이 거의 지냈는데요;;; 아... 온수는 좀 쓰긴했네요.
딱히 추운걸 못 느껴서 안 튼것도 있는데... 잘때 바닥도 아니고 매트위에서 자고, 옷 잘 껴입고 자면 안 추워요.
여름은 근데 진짜 힘들거 같네요..
22/07/15 08:54
수정 아이콘
혹시 아파트시면 윗집 옆집 아랫집의 난방이 간접적으로 어느 정도 너무 추워지는 걸 막아줘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미메시스
22/07/15 00:56
수정 아이콘
겨울은 히터쓰면 될듯요 크크
혹시 그래도 추우면 핫팩 두르고 자면 될듯
22/07/15 01:07
수정 아이콘
올 여름정도는 에어컨 없어도 여유있게 버티죠.
지금도 쌀쌀해서 선풍기 껐어요.
지니팅커벨여행
22/07/15 01:14
수정 아이콘
짜증나고 힘드냐 vs 죽느냐
말할 것도 없죠, 우리나라 겨울은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Old Moon
22/07/15 01:18
수정 아이콘
여름에는 버틸 수 있지만 겨울에는 죽어요라고 했었는데 요즘 더위를 보면 여름도 살기 쉽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고민이되네요.
22/07/15 01:29
수정 아이콘
둘다힘들지만 다 겪어봐서 할만했습니다
o o (175.223)
22/07/15 01:32
수정 아이콘
여름은 죽고 싶어지고
겨울은 살고 싶어지죠
22/07/15 23:13
수정 아이콘
정답인듯
자급률
22/07/15 01:32
수정 아이콘
후자는 이불둘둘둘 하면 어느정도까진 커버가 되는데...더운건 어느순간부터 답이 없는것같더라고요...
크로미
22/07/15 01:38
수정 아이콘
방에 에어컨은 6월초부터 트는데, 겨울에 난방장치는 거의 안틀다보니.. 샤워도 운동후에 그냥저냥 찬물로 해서 그런지 여름에 냉방없으면 진짜 못살거같아요,,
단비아빠
22/07/15 01:42
수정 아이콘
보일러 장판이 없어도 그외의 난방기구가 꽤 많다는...
모든 종류의 난방 제외로 하면... 겨울이 버티기가 더 힘들긴 하죠.
여름은 힘들 뿐이지만.. 난방 못하는 겨울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소독용 에탄올
22/07/15 01:51
수정 아이콘
이제 냉방이 없어도 죽고 난방이 없어도 죽을 수 있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겨울에 영하10도, 여름에 40도 정도 나오는 세상이요….
22/07/15 01:53
수정 아이콘
더우면 계속 샤워하면 되는데
추우면 답이 없습니다
자급률
22/07/15 01:57
수정 아이콘
...그런 방법이!
42년모솔탈출한다
22/07/15 02:10
수정 아이콘
한국에 보일러는 온수하고 연결이 되어 있어서
그리고 겨울에 보일러, 장판 없이면 다른 난방기구가 있지만 아예 난방기구 없이면 생활이 불가능하죠..
22/07/15 02:33
수정 아이콘
겨울에는 이불 여러개 해서 자면 되는데 여름에는 벗어도 벗어도 더우니
유자농원
22/07/15 02:48
수정 아이콘
난방이야 견디는데 온수가 문제겠네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2/07/15 02:54
수정 아이콘
겨울은 기기없어도
난방텐트 쓰고 침낭쓰면 꽤 쾌적하지 않나요 크크
픽킹하리스
22/07/15 03:04
수정 아이콘
2018년 여름에 에어컨이 없었지만 그래도 생활하면서 죽겠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하지만 겨울은 죽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여우사랑
22/07/15 03:21
수정 아이콘
벤쿠버 이민오시면 쌉가능합니다.
진소한
22/07/15 03:52
수정 아이콘
여름에 창문을 열수만 있으면 에어컨 없어도 괜찮은데 아파트에서 담배 피우는 인간들때문에 괴로워요.
그러지말자
22/07/15 05:39
수정 아이콘
유격vs혹한기
라이엇
22/07/15 06:30
수정 아이콘
시베리아에서 적응한 한국인의 조상들도 추운건 못참아서 한반도로 내려왔죠.
루카쓰
22/07/15 06:46
수정 아이콘
겨울은 껴입으면 됩니다 여름은 벗어도 안 됩니다
마음속의빛
22/07/15 07:10
수정 아이콘
욕조나 커다란 바케스 통에 찬물(또는 빗물) 가득 채워서
10~20분마다 수시로 들어갔다나오는 식으로 생활해보시면 의외로 괜찮아요.
루카쓰
22/07/15 10:26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집에서 롱패딩 입고 생활하는 게 더 편할 거 같아요 크크크
마음속의빛
22/07/15 07:09
수정 아이콘
여름에 선풍기, 에어컨 없이 살아본 경험이 있습니다만, 겨울에 난방 보일러 또는 전기 매트 없이 살아본 경험은 없어서...
22/07/15 07:11
수정 아이콘
집이 단열이 잘 되는 상태면 겨울은 될거같은데..
단열매트와 우모 침구와 체온으로.
단비아빠
22/07/15 11:31
수정 아이콘
아무리 단열이 잘되어도 난방이 0면 결국 내부 온도가 외부 온도에 수렴하지 않을까요?
아파트 같은 경우엔 단열이 잘될뿐만 아니라 내가 난방을 안해도 주변에서 해주니 간접적인 효과가 있어서...
22/07/15 11: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충분한 장비로 동계비박하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영하에서도 침낭에서 버티고 잡니다..

아파트가아닌집이라도 단열만되면 야외보다 나은 환경에서 더 좋은장비로 겨울을 날수있다고봐요.
비박장비는 아무래도 부피때문에 성능을 버리는 면이 좀 있으니까요.
질문은 난방장비만 안되는거지 엄청두꺼운 거위털 이불이 안된다는건 아니잖아요 크크
여름은 모시옷 죽부인 할아버지가와도 에어컨없이 못버틸것같고요
메가트롤
22/07/15 07:18
수정 아이콘
닥후
내우편함안에
22/07/15 07:35
수정 아이콘
단열재가 좋아 난방이 잘된다 해도 한국겨울은
여전히 대다수 집이 저렇게 하면 얼어죽습니다
난방안된 집에 자다 얼어죽은 동남아 노동자 뉴스도 있었죠
이런류의 비교글을 보면 지금도 솔직히 좀 이해가 안됩니다
덥다는게 사실상 살아가는데는 춥다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인데
답이머얌
22/07/15 12:14
수정 아이콘
세대 차이 또는 환경 차이라고 봅니다.
겨울에 껴입고 견딜만하다는 분들 대부분 진정한 냉방의 의미를 모르는 경우라고 생각해요.
저도 겨울에 난방 거의 안해요.
아파트라 써늘하긴 하지만 옷껴입고 자면 견딜만 합니다. 집사람이 싫어하고 애들이 감기를 달고 살아서 난방을 하죠.
아마 요정도 추위를 생각하고 답글 다는게 아닐까 싶어요.
22/07/15 23:16
수정 아이콘
진짜 추위를 못겪어봐서란 말이 맞기는 합니다. 한국주택구조가 대부분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이니, 좀 안틀고 살아도 사실상 어느정도 단열이 되는 환경인데. 그걸 디폴트로 생각하면 견딜만한것으로 인식하기 쉽죠.
22/07/15 07:50
수정 아이콘
한국기준이면 겨울은 많이 죽고, 여름은 조금 죽죠.
공기가 더우면 짜증이나지만, 공기가 차가우면 숨을 못쉽니다.
22/07/15 07:57
수정 아이콘
여름은 그냥 더워도 바닥에 널부러져있으면 살아있을수있는데
겨울은 춥다고 싸매고있어도 얼어죽을수 있습니다;;;
여덟글자뭘로하지
22/07/15 08:20
수정 아이콘
여름은 샤워를 하던 뭘 하던 대체제가 있는데
겨울엔 자칫하면 죽어요.
antidote
22/07/15 09:09
수정 아이콘
후자죠. 전자는 잘못하면 쓰러지는 수준이면 후자는 높은 확률로 동사
익명 작성자
22/07/15 09:23
수정 아이콘
위에서 여러 말씀해주신거 제외하고 수도권이랑 남부지방은 좀 다를 수도 있을거 같기도 하네요.
소녀시대순규
22/07/15 10:06
수정 아이콘
부산인데 겨울에 보일러 안돌리는날이 더 많아서..... 크크크
어촌대게
22/07/15 10:19
수정 아이콘
추우면죽어요...
하얀 로냐프 강
22/07/15 10:35
수정 아이콘
귀찮음으로 인해 에어컨 없이도 보일러 고장난 상태로 둘 다 살아봤는데
일단 여름이 더 힘들었습니다 ㅠㅠ
체질과 집 컨디션마다 다를 거 같네요
우리집백구
22/07/15 10:42
수정 아이콘
겨울은 최소 저체온증으로 사망.
엔타이어
22/07/15 10:50
수정 아이콘
전자는 샤워라도 하면서 버티기 가능.
후자는 생존의 문제.
22/07/15 11:00
수정 아이콘
좋은 집에서만 살아봤으면 단열이 잘되어 있으니 난방이 상대적으로 덜 필요할테고 외풍이 심한 집에서 살아봤다면 난방의 소중함을 잘 알게 되는 차이죠. 외풍 심한 반지하에서 살 땐 4월까진 전기 히터 약하게라도 틀어놔야 컴퓨터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씻는 것까지 고려하면 보일러 때문에 밸붕이라고 생각합니다.
WeakandPowerless
22/07/15 11:22
수정 아이콘
씻는 거 생각하면 밸붕인데, 그거만 빼면... 난방시설 아예없이 살던 군생활 기간도 또 있었기 때문에....
22/07/15 11:56
수정 아이콘
생존 이야기 꺼내시는데 열사병도 동사 못지 않게 무섭습니다
괜히 질병청에서 질본 시절부터 온열질환 한랭질환 둘 다 자료를 수집하는게 아니거든요
저체온증보다 열사병을 많이 보는 동네에 살면 에어콘을 필수로 꼽게 됩니다
그와 반대인 동네에 살면 보일러를 못 버리실 것이고...
답이머얌
22/07/15 12:19
수정 아이콘
군대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갈듯 합니다. 요즘 군대는 모르겠지만(냉난방이 잘될지도?)
한여름에 40명이 자는 막사에 선풍기 두대로도 땀 뻘뻘 흘리며 잘수 있지만, 이라크 쿠웨이트 침공, 미국 이라크군 축출 당시 기름 아낀다고 평소 난방 기름의 절반을 주니 추워서 잠을 잘수가 없어서(군대 훈련용 침낭을 배포했지만 다들 견대내질 못함) 다들 산에 가서 나무 해와가지고 유류 난로가 졸지에 화목 난로로 변신했죠.
몽쉘군
22/07/15 12:52
수정 아이콘
온수만 아니면 전자입니다.
겨울에는 에초에 온수이외엔 보일러 효과를 못느끼는곳에 살고있고요..
정 추우면 패딩입고 이불둘둘싸메고 잡니다.
여름엔 선풍기없으면 버틸수가없어요..
서른즈음에
22/07/15 19:02
수정 아이콘
보일러없이 겨울살기는 후자 아닌가요?
Jedi Woon
22/07/15 16:49
수정 아이콘
더위에 약하지만, 얼어죽는것 보다 더위 먹는걸 택하겠습니다.
55만루홈런
22/07/15 18:36
수정 아이콘
지구온난화 생각하면 여름요 크크

그리고 보일러 장판 없어도 전기히터도 있고 크크

방이 좁으면 컴퓨터 본체서 뿜어내는 열만으로도 조금이라도 따뜻해집니다 대신 여름엔 더 덥지만 크크
22/07/15 23:21
수정 아이콘
이게 좀 재밌는게 어차피 우리나라 가구의 대부분이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이다보니 보일러 안틀고 살기의 기준이 겨울철 실내온도 12~16도 이정도를 생각할 가능성이 높은것 같네요. 실제 저정도면 옷껴입고 버틸만하기도 하고.. 다만, 둘다 부족한 삶을 겪어본 입장에서 여름은 진짜 죽고싶을만큼 짜증나고, 겨울은 제발 살고싶다 싶을만큼 간절해지다보니 체감적으로 여름이 더 싫다는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 저도 좀만 생각하면 보일러를 갖겠지만 첫 느낌은 에어컨을 고를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8173 [스포츠] 손흥민이 토트넘 선수들 데려간 맛집.jpg [17] insane9025 22/07/15 9025
458172 [LOL] 뭐임마쵸비의... 쵸.... [7] AppleDog6888 22/07/15 6888
458171 [서브컬쳐] 최동훈 신작 외계인 평점.jpg [23] insane8412 22/07/15 8412
458170 [유머] 당신이 인사담당자라면 어느 직원을 승진시킬것인가? [107] 림림9561 22/07/15 9561
458169 [서브컬쳐] 신카이 마코토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 예고편 [28] 껌정5669 22/07/15 5669
458168 [유머] 수상할정도로 종이로 뭘 하는데 진심인 민족 [23] Dresden11474 22/07/15 11474
458167 [기타] (약후?) 최근 유행한다는 캐릭터 코스프레 [26] 묻고 더블로 가!12508 22/07/15 12508
458166 [스포츠] 고전)분데스리가 뉴비들을 위한 응원팀 고르기 [27] 실제상황입니다5950 22/07/15 5950
458165 [기타] 1일 1식하는 일본 의사.jpg [54] 김치찌개14506 22/07/15 14506
458164 [유머] 군부대 최악의 막사.jpg [22] 김치찌개8226 22/07/15 8226
458163 [유머] 회전초밥집 논란중인 짤.jpg [22] 김치찌개9518 22/07/15 9518
458162 [유머] 전화하는 사람이 통화 괜찮으세는 왜 물어보나요?.jpg [45] 김치찌개8508 22/07/15 8508
458161 [유머] 에어컨,선풍기 없이 여름 살기vs 보일러,장판 없이 겨울 살기 [66] 김치찌개5493 22/07/15 5493
458160 [기타] 보라 - 퍼플색 주세요 [5] Lord Be Goja5031 22/07/15 5031
458159 [유머] 삼성 라이온즈 근황.. jpg [31] pzfusiler7544 22/07/15 7544
458158 [연예인] 고등학생 출연진 논란 관련 영국남자 채널 입장표명 [51] 오곡물티슈11696 22/07/14 11696
458157 [유머] 달러/유로 1:1 붕괴... [16] 조말론7239 22/07/14 7239
458156 [게임] 이세계의 게임관련 화제성 순위 [28] Lord Be Goja6295 22/07/14 6295
458155 [동물&귀욤] 체다임당 사진 한장 더 추가여 [11] 만우5259 22/07/14 5259
458154 [기타] 성냥팔이 소녀의 진실 [37] 니시무라 호노카7931 22/07/14 7931
458153 [게임] 히오스 개발자들의 마지막 선물(5천원).. 유령도살자 [2] Lord Be Goja6575 22/07/14 6575
458152 [유머] 금일 업뎃한 마비노기 찐 근황 [10] Leeka6474 22/07/14 6474
458151 [유머] 이 시각 역외환율 [28] 맥스훼인9396 22/07/14 939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