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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1 14:20
이건 서북방면
(14세기)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nh/view.do?levelId=nh_020_0020_0020_0020_0010 이건 남쪽방면입니다 (12세기말)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2126
22/06/21 15:07
다 명종 때라고 나오는데 위에 링크도 명종 때 아니에요? 14세기면 1300년대인데.. 이 때 제대로된 민란이었으면 배웠을거 같은데 고등학교 국사 이 시기 배울 때 난을 일으킬 힘도 민초들에겐 안남을 정도라 청산별곡같은 내세 지향적인 노래가 유행했다고 배우고 들었어서요
22/06/21 12:51
본래 여말선초말고도 개화기~일제강점기~625 이시기도 사극 인기소재였지만 이건 요즘 만들면 논란에 휘말릴 소지가 너무 커서...이 시기를 다룬 대표적인 사극인 명성황후랑 야인시대일텐데 명성황후가 요즘 나왔다면 몰매를 맞았을거고 야인시대도 요즘 나오면 논란이 꽤 컸을것 같습니다.
22/06/21 12:54
또말또초
따밍이 원나라 세력을 대륙에서 몰아낸게 1382년 위화도회군 1388 고려멸망 조선건국 1392 일본이 남북조 통일한게 1392년 동아시아 3국이 매우 비슷한시기에 정권교체가 있었지요.
22/06/21 15:50
제 안의 유교 드래곤이 이 시기를 꿀잼이라 부르는 것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와 임진왜란 꿀잼. 황건적의 난 꿀잼.
사람들이 결국 혼란과 새질서의 등장을 좋아들하는 걸 보면 핵만 없었으면 수십번은 더 전쟁이 났겠다 싶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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