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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9 19:13
사무실이 많이 있는 조그만 빌딩에
갑자기 두 개 호 실을 임대해 초밥을팔더니;; 머지않아 해당 카테고리 배달어플 1등을 찍더라구요 그래서 같은건물이니 포장한번해봣는데 제사무실이 반도체공장같은느낌이더라구요...
22/06/19 19:16
배달 전문집은 보통 포장도 안하지 않나요. 진짜 간판만 구색으로 달아놓은 only 배달 느낌이던데.
여튼 저런 집들은 맛도 구리고 냉동느낌나서 전 상호명 보고 홀 없는 집이다 느낌 오면 안시킴.
22/06/19 19:35
처음시키는 집은 무조건 지도,거리뷰로 정상적인 매장장사를 하는지 확인하고 시킵니다
배달 전문이라고 어디 구석에 처박혀 있는 집은 믿고 거르는게..
22/06/19 20:13
그냥 더럽고 관리안해도 맛있고 가성비좋으면 배달장사는 잘 됩니다. 동네 숯불치킨집에 포장하러갔더니(웃긴게 배민 포장을 허용하더라구요) 문손잡이부터 끈적하고 어두운 pc방 분위기에 냉장고엔 먹다남은 햇반과 반찬에 가게안에 침대가있고 거기엔 외투 던져놓았고 환기도 안되고 천연소스 쓴다더니 시판소스 말통이 수십개 바닥에 쌓여있고..등등. 누가 나중에 사진 여러장 올리면서 위생청에 고소한다고 리뷰 남겼던데 아직도 안망하더라구요.
22/06/19 21:17
동네에 배달전문으로 하는 매장들 1층에 있어서 쓱 보면 진짜 식당이 아니라 공장 느낌이에요
일단 밖에서 안보이게끔 만들어놓은것부터 대부분 그렇긴 한데... 특히 배떡이나 분식류들...
22/06/19 23:04
종종 자전거로 배달하면서 운동하고 잇는데
배달전문점중에는 정말 안에 가면 바닥에 기름이 쫙 깔려서 걷다보면 미끄러워서 넘어질거같은 곳도 있었습니다. 한 집에서 여러상호 등록하고 파는 곳도 잇는데 거기도 위생이 좋진 않았구요 홀이 있는 가게는 안을 배달입장에서 안에가 잘 안보이지만 그래도 배달전문에서의 충격을 받은 적은 없네요. 다만 공유주방으로 되어서 여러 가게가 같이 입점한 곳은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위생수준이 한업체보다 여러업체들이 협업을 하니까 나은가 협동해서 갈구니까 나은건가 싶었어요.
22/06/19 23:26
영상 안 본 사람들이 많으신데, 음식 맛은 의외로 좋은 재료 쓰고 그래서 꽤나 맛있다고 호평해서 호흡기 달아줬습니다. 인테리어랑 권리금 포함 2000은 그냥 호구 당한 것도 있는데, 망한 가게가 학원이 아니라 초밥집인데, 초밥집 사장님이 사정해서 권리금 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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