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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9 17:57
맞죠. 학생때나 덩치믿지 사회에서는 부와 권력이 저 역활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승진 실적으로 권력을 잡으면 아재개그로도 최고의 개그맨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22/06/19 17:55
본문의 생각은 오버스럽긴 해도 체격에서 오는 자신감이 없을 수 없죠. 그리고 일단 체격이 달라지면 내가 달라지는 것보다 주변의 대우가 훨씬 빠르게 달라지기 때문에 크크크
22/06/19 17:56
무난하게 넘어가야되니까 예예 해주지 실제로 계급장때고 맞상대하면(싸움을 하는게 아니더라도) 아무것도 아닌게
라는 자신감이 깔려있는건 큰 차이긴 합니다.
22/06/19 18:01
저는 짤 심리 대충은 이해가네요. 똑같이 갈굼먹어도 '한주먹거리도 안되는게...쯧쯧' 하고 정신승리라도 할 수 있으면 좀 더 멘탈방어는 되겠죠.
근데 그거보다 걍 자기 잘못이 없는게 더 방어 잘되지않나
22/06/19 18:09
물리적인 힘이 생기거나 체격이 커질 정도면 운동을 높은 강도로 오래해야 가능한 것인데
그것보다 운동해서 오는 심리적인 효과가 더 크겠죠.
22/06/19 18:15
남들이봐도 와 체격좋네 할정도가 되려면 5~10년해야하는데 이미 그정도 꾸준함이면 멘탈자체가 좋은 사람이죠.
그리고 나이먹을수록 큰 의미없는게 결국 사회는 권위와 권력이 최고죠
22/06/19 18:25
운동으로 본인 멘탈 강화하는건 그렇다 치는데 남들이 보고 몸좋다고 느낄 만한 사람은 진짜 별로 없죠.
옷 입고도 티가 날정도면 진짜 최소 5년이상 강도높은 쇠질을 해야됨 그런사람은 직장생활하면서 많이 보기도 힘들어요.
22/06/19 18:47
운동을하면 몸이 건강해지거든요 체력도 붙고 근육도 붙고
그래서 피로감도 덜 느껴지고 활동적으로 바뀌고 그런 운동적인 효과 + 성취감 운동하고 자존감 낮아지는 케이스는 제가 본 적이 없는듯
22/06/19 19:12
덩치 좀 커지면 확실히 남자 부류에서는 공기가 다릅니다. 저조차도 상대가 멸치면 속으로는 살짝 만만하게 보게 되더군요.
멸치에 문신이면 뭐 크... 근데 운동하면 며칠 걸쳐서 힘들고 피곤해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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