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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8 12:50
잘했죠.
저러다 사람 죽이고 나면 경찰은 저런거 단속 안하고 뭐하냐 소리 나올텐데 그럴바엔 저렇게라도 미리 조지는 게 낫습니다. 더군다나 운전하는 꼴에 교통법규 다수 위반하는게 딱 봐도 예비범죄자 상인데요.
22/05/29 10:24
저것도 또 몰라요. 과잉 진압 주장에 대한 근거를 법적으로 찾아보면 이럴 수 있다 일 수도 있어서요.
말 끝나는 것도 중간에 끊어지듯이 끝내는 것 보면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22/05/28 13:21
오토바이 폭주족은 총으로 쏴서 죽여도 과잉진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년전 군복무시절 폭주족을 제지하던 제대 3개월 남은 동료가 폭주족에게 치여 보도블럭에 머리를 다치고 사망했습니다. 도망쳐서 못잡았구요 예비 살인마도 경찰이 제지하지 못하면 일반시민의 안전은 누가 책임지나요
22/05/28 14:34
경찰이 서라고하면 서고
안서? 그럼 감당해야죠. 과잉진압 헛소리하는데 저 오토바이 냅뒀다가 다른 보행자 쳤으면 그땐 경찰보고 뭐라할라고? 교수란 양반이 하는 소리가 무슨 개소리를 하고있네 크크
22/05/28 15:20
이륜차 입장에서 저 정도면 충분히, 얼마든지 충돌 전에 세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튈 생각으로 왼쪽으로 틀었던 거고요. 경찰차가 와서 받았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게 보이네요. 이건 '도주하다 사고가 난' 상황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05/28 18:21
솔직히 이런 사건 일어났을 때 경찰들을 보호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정의감에 나서는 경찰들이 늘어날 테니.
이상한 비리나 애꿎은 사람 두들겨 패거나 집단성폭행범 옹호한 경찰을 보호하는 게 아니라.
22/05/28 23:53
저는 저런 경우(경찰 말 안 듣고 도주한 거면 공무집행 방해겠죠)엔 미국처럼 총을 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리쪽을 노려야겠지만. 하여튼 법이 그렇게 바뀌어야 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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