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1.미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영양제는 의약용품이 아니라 식품군으로 들어가기때문에,FDA에서 빡세게 잡지 않으며,따라서 표기한 용량과 실 용량이 다른 경우가 비일비재

2. 사실 밥만 잘 챙겨먹고 아예 안섭취해도 무방할경우가 많기 때문에 엉터리제품을 먹어도 탈이 안남-> 문제가 잘 안됨

3.문제가 되는 경우는 의사가 특별히 ~~가 결핍하니 ~~를 드세요 했는데 엉터리를 사먹었을 경우정도

4.사람용이나  동물용이나 허가샘플이 아닌 시판제품은 제대로 검증해본 국가기관조차없을정도.. (28개 검사 짤은 국가기관이 아닌 회사에서 시중제품들 가져다 해본것)





5.오메가3같은 경우는 중국산 엉터리 재료를 (주로 이미지가 좋은 캐나다가 이용된다고)로 보내 국가세탁을  하는 경우도 흔한편이며,순도가 매우 낮은 제품(2캡슐을 먹을때 다른제품 하나정도)도 있는데 정량을 채운다고 다 캡슐을 먹으면 불필요한 지방을 먹는 셈.




6. 너무 많은 영양제와 약을 같이 먹으면 간을 지나치게 혹사시켜서 건강을 오히려 해칠수 있고(다른곳에서 봤는데 남성/여성 호르몬관련 경구투약제들의 경우 간에 부담을 많이 주는편인데 이런약들을 복용할때는 영양제도 줄이는게 좋다고 할정도),많은 영양제를 전부 신뢰성이 확실한 회사걸로만 챙기면 가격이 너무 올라 부담이 되다보니, 가성비제품을 찾다가 엉터리 영양제를 픽할 가능성이 올라감.



제 경우는 전에  요즘 발사연습할때 액체가 예전보다 퀄리티 저하가 심한거 같은데? 하고 아연영양제를 직구해서 먹은적이 있는데 손톱만 굵어지다못해 굴곡있게 변해버리는 부작용을 겪고도 액의 품질이 전혀 개선되지 않는걸 보고 아 아연이 모자른게 아니구나 하고 깨달은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