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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6 14:25
오토바이 타면 그게 어렵나봐요
단 한번도 지키는걸 못본걸 보니.... 빨간불이면 다들 죽기살기로 차 사이사이로 다니면서 맨앞으로 크크크크
22/05/16 15:47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 인지 모르겠지만
분명 외국 대비 이륜차를 배려 안하긴 합니다. 저부터 리터급 아니면 차 취급은 안하고 자전거 이상 모닝 이하의 애매한 포지션에 있고 취급은 검은색 코란도 스포츠 구 흰색 k5 허 스타랙스 보다도 주의 하고 있습니다
22/05/16 16:17
신호는 모르겠는데 차선은 진짜로 지키기 어렵긴 할 겁니다.
막말로 배달 오토바이 3대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경우 흔하게 볼 수 있는 대 그 오토바이가 지들도 자동차 취급 받는 다고 차선 하나씩 잡고 있으면 뒤에서 쌍욕 날라올껄요
22/05/16 21:55
오토바이 운전은 안하고 차를 운전하는 1인이지만… 그럴만도 하다 할때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오토바이가 좀 너무한다 하지만… 가끔은 차가 심하다라는 생각이…
22/05/16 14:18
금융치료가 필요한 부분이 많죠.. 어제도 사고날뻔했습니다. 신호바뀌어서 출발했는데 오토바이 하나가 신호위반으로 제 옆꾸리 들이받으려고 하더군요
22/05/16 14:26
전국 동시 단속에서 걸린거라고 합니다만,
전국 동시 단속이면 두시간이나 했는데 저 것 밖에 안걸렸다니?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22/05/16 14:27
대전사시는분들 아실지 모르겠는데 신세계백화점 뒷편 도로에 진짜 불법주차 엄청 무식하게 한분들 엄청나서 극혐이더라구요. 그나마 요새는 단속차가 아예 아침에 상주하고 있어서 덜하긴한데 차사라지자마자 바로 차 가득차고... 불법주차차량들도 저렇데 싹다 쓸어버렸으면...
22/05/16 16:03
신세계 뒷편이 상가가 있는게 아니라 아무건물 없는 지역에 도로만 있는 상태여서요.. 상가라도 있으면 이해하겠는데 차선하나를 아예 평행주차가 아니라 가로주차로 막아서 통행도 힘들게 할정도여서요.. 설명이 힘들정도로 진짜 여기 심각합니다
22/05/16 18:57
저는 그 지역을 모릅니다만...... '아무건물 없는 지역에 도로만 있는 상태' ← 왠지 이게 원인 같은데요? 왠지 저런 데는 차 세워도 되지 않나? 하는 느낌을 주는 경우가 있는 경우도 있죠. 차 통행에 방해되지 않으면야 그려러니 하겠는데, 사람이 많다 보면 간혹 기상천외한(?) 사고를 하시는 분들이 섞여서......
22/05/16 15:22
예전 카파라치 하듯 벌금의 10%만 제보자 떼줘도 씨가 마를듯 합니다.
며칠 전 대대적으로 단속하니까 며칠간 횡단보도랑 보도에서 오토바이 끌고 다니던거 생각나네요. 지금은 다시 막 다니지만요...
22/05/16 17:26
...사촌동생 자전거 타는데 수신호도 모르더라구요...ㅠㅠ
뉴질랜드때 자전거들이 차량과 같이 다니고 수신호나 교통질서 지키는거 보면서 진짜 저거 배워야한다고 느꼈는데...
22/05/16 16:06
오토바이로 횡단보도를 건너려면 내려서 끌고가야 하잖아요? 그거 평생 딱 한번 봤습니다. 모 대학 과잠을 입고 있는 남학생이었는데 정말 눈부시더군요.
22/05/16 19:03
어제 제대로 운전하는 오토바이 오랜 만에 봤습니다. 마치 자신이 자동차인 것처럼 차선으로 가고, 앞차와의 거리도 두고 운행하더군요. 오히려 뒷차가 좀 답답했는지 다소 위험하게 바깥차선으로 앞지르기를 했습니다.(...) 사거리가 아닌 곳의 횡단보도 신호등(그러니까 오직 보행자 길 건너라고 만든 곳)에서 유턴하기는 했는데(통상적으로 그런 곳에는 유턴 표시가 잘 없죠. 거기도 없긴 했습니다.), 그것도 좀 기다리다가 보행자 건너는 신호 들어오니까 그 때 돌더군요.(여담으로 도는 걸 보아하니 잘은 모르지만 실력이 없는 것도 아닌 것 같았습니다. 적어도 차 사이를 비집고 다닐만한 실력은 되겠다 싶더군요.)
뭐, 100% 완벽하게 모든 것을 다 지켰다고 볼 수 없을지는 모르지만, 그 정도만 운전해도 오토바이에 대한 인식이 꽤 달라지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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