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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4 13:54
나무위키에 따르면, 골디마그도 개발중이라고 한다는 것 같습니다...!
https://namu.wiki/w/가오가이가#s-8.2.9
22/03/14 14:16
Rg 3개 만들어봤는데 움직임이 가능하다 뿐이지 어느부분은 너무 뻑뻑하고 너무 부분은 너무 헐렁해서 그냥 쉽게 빠져버리고.. 좀 짜증나던...
22/03/14 14:19
편하게 액션 취하기는 HG나 MG가 낫죠.
RG는 관절이나 결합부가 금방 헐렁해집니다.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움직이기 뻑뻑할 정도거나..
22/03/14 14:29
(수정됨) Rg가 제품별 편차가 커서 추천제품 잘 골라서 사야 합니다... 초기 제품들은 대부분 함정이고 중기도 퐁당퐁당으로 함정이 좀 있죠
rg 하이뉴같은경우는 반다이 프라 기술의 결정체입니다. 만족감이 정말 어마어마해서 하나 더 구해볼까 고민중입니다 크크
22/03/14 14:37
개인적으로 건담 Mk-II, 뉴건담, 하이 뉴건담은 어느 등급도 RG를 못따라간다고 봅니다.
근데 시난쥬는...하아...(...)
22/03/14 15:14
물론 애초에 완벽하게 잘 만들어서 그럴 일이 없게 만드는 게 맞습니다. 다만, 순간접착제와 사포로 극복 가능하긴 합니다.
제가 얼마 전 중국산 아이언맨 마크46을 만들었는데 역시나(?) 중국산답게 일부 결합부가 너무 빡빡하더군요. 종이 사포도 몇 번 밀어서 해결했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의외로 헐거운 부분은 없더군요. 반다이의 경우 금형 기술이 워낙 출중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는데(저는 PG 3개, MG 1개만 만들어봤습니다만) 일부 빡빡한 곳은 사포로, 헐겁다 싶은 곳은 순간 접착제를 살짝 도포하고 다시 사포로 재가공하면 괜찮았습니다.
22/03/14 16:33
RG스케일이면 사출색, 색분할은 MG와 동급이거나 더 니은 수준이고 어히려 너무 정밀하게 사출된 부품(Ex:크로스 본 건담의 페이스 가드) 의 분실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조형도 끝내주게 잘 뽑아 놨습니다.
저는 첫 RG가 건담 MK-II였는데, 만드는 내내 연신 감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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