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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4 08:51
때깔 좋네요 페이즈4 파워 최대치!!
2021년 닥터 스트레인지 신작 영화 관련 인터뷰에서 자신이 다시 이런 장르의 영화를 맡게 될지는 상상도 못 했다고 전했다. 스파이더맨 3의 감독을 맡으면서 너무 끔찍해서 다시 마주할 수 있을지 몰랐어요.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있었고 사람들은 그 영화를 싫어했고 나에게도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닥터 스트레인지 2에 자리가 났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제 에이전트가 저에게 전화를 걸어 '그들이 이 영화의 감독을 찾고 있는데 당신 이름이 나왔어요. 관심 있으세요?' 그리고 나는 '내가 아직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죠. 그런 종류의 영화들은 정말 까다로워요. 그리고 나는 '그건 충분한 이유야' 라고 느꼈죠. 저는 항상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를 정말 좋아했어요. 그는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그는 바로 저 위에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있었죠. 저는 첫 번째 영화를 매우 좋아했고, 저는 [감독] 스콧 데릭슨이 훌륭하게 해냈다고 생각했어요. 믿을 수 없을 정도로요. 그래서 내가 '그래'라고 했죠. 그들은 캐릭터를 좋은 곳에 남겨두었습니다. 또 다른 슈퍼히어로 영화를 찍게 될 줄은 몰랐어요 뭔가 엄청난 애정에 의해 만든건 아닌것 같기도 해서 과연...? 크크크
22/02/14 09:42
와우. 근데 완다랑 의사스트레인지 편먹으면 타노스 군대도 쓸어버릴수 있는급이라서 어떤적일까 궁금했는데. 다른지역의 자신들이 적이군요
22/02/14 09:48
https://youtu.be/qsrFxiN06yQ
이건 다른 버전인거 같은데 더 충격이네요 크...왓이프가 이렇게 큰 떡밥일줄은..
22/02/14 19:25
문제는 그걸 다 본 사람이 몇이나 될거냐겠군요. 이 3개를 다 본 사람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 닥스2 포함 마블 차기작들이 매니아만을 위한 영화가 될 수 있겠어요. (물론 전 다 봤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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