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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4 00:46
대충 찾아보니 1인당 순 채소 공급량으로 해석하면 되네요. 우리가 먹는 양이 아니라 요리에 공급될 수 있는 1인당 채소량이라 보면 되네요. 육수를 내거나 파기름 내거나 해도 포함됩니다. 먹다 남겨도요.
아무리 중국이 섭취량이 늘었다해도 한끼에 채소 1키로는 무리긴 하죠
22/02/14 00:49
그렇다면 일본에서는 간장이나 된장에 국물맛을 많이 의존해서 채소는 덜 들어가고,중국은 채소들의 조합으로 맛을 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22/02/14 01:04
(수정됨) 중앙 아프리카의 기아국가라 식량사정이 너무 나빠서..
육류도 해산물도 다 공급이 적습니다 ----------------- 몇 해전 세계적인 논란이 된 개밥 지원 문제로 국제 뉴스로 언급될 정도로 식량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차드가 얼마나 가난한가 하면 차드 인구의 80%가 극빈층일 정도다. 2000년대 초반쯤에 한국에서도 외신 보도로 알게 된 사례가 있는데 당시 뉴질랜드의 어느 개사료 업체가 "개밥이라도 그냥 줄 테니까 먹을래?"라면서 지원한다고 밝혔던 바 있다. ---------- 또한 국토의 절반은 사막이고,강수량도 너무 제멋대로라 농사가 힘들다고 하네요
22/02/14 01:53
거긴 지도만 봐도 "여긴 뭐먹고 사냐"가 절로 나오는 동네같아요... 국토의 태반이 사하라사막. 도시라고는 남쪽 국경지대에 집중되어있고.
아프리카 다른 나라기아들에 비해 관심도 적은게 투자가치가 너무도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을정도. 한국인들 맨날 선교지원 요청하는 탄자니아, 남수단 이런데만 봐도 차드에 비하면 장기적으로나마 뜯어낼 가능성이 있는 국가들이죠.
22/02/14 02:57
차드가 엄청나게 가난하고 낙후된 나라이면서 문명의 혜택이 현대들어서도
제대로 전파되지 않는나라인게 80년대 인류가 최초의 금속을 어디서 어떻게 구했을까 하는 다큐멘타리에 이를 추정할수 있는 원시적 형태의 대장간을 그당시에도 구현이라 하고 여전히 그대로 하며 사는 나라가 차드였습니다. 차드 지역원주민들 생활을 조사해 인류가 어디서 금속을 처음 접하게 되었나를 다 추정해낼 정도였으니 말다한거죠
22/02/14 12:11
미역이나 김 다시마는 수산물로 들어가고,그래서 한국이 세계최고의 수산물섭취국가가 되었더군요
https://youtu.be/iMsr2AzHs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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