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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4 08:39
그러니까요 손님 모으려고 단기 알바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하는게 더 번거롭죠. 그리고 어떤 경로로 어디서 일하는지 모르겠지만 금방 소문나고 얼굴 다 팔려요..
22/02/14 08:33
그냥 또 이글 읽게 되면서 드는 생각은 주장하고 싶은 내용은 "내가 이만큼 잘생겨서 몸팔정도로 외모에 자신있는 애들이 나한테 들이댄다."가 아닐지 합니다....
논리적으로 맞는 부분이 하나라도 있어야 말이죠.....
22/02/14 09:04
인수타도 아니고 디시 유동닉이 흘려봤자 뭐해요… 차라리 그냥 주작글이라 생각하는건 이해라도 하는데
여자가 들이댄 것도 아니고 그냥 커트라인만 넘은 손님 아무개 중 일 인인걸…
22/02/14 08:43
밑에 같은 글에 있던 댓글인데 이런식의 성매매 공급을 원하거나 망상해본 사람의 주작이겠죠 신상명세 다까인 상태에서 저렇게 자세히 부는 성매매여성이 어딨나요
22/02/14 08:58
돈을 안갚아도 된다고 했으니 뭐...
강력범죄도 지가 범죄 저지른것도 무용담 풀고 다니는데, 저건 지가 나름대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생각해서 자부심이 있을 것도 같으니 입이 근질근질 하겠죠 크크크
22/02/14 09:21
성매매 여성이라면 보통 주변에 알려지는걸 극도로 꺼려할텐데
무슨 비밀보장되는 기자랑 인터뷰도 아니고 알바라고 해도 기본적인 인적사항은 가게에 남아있을텐데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겨우 15만원에 저렇게 줄줄 읊어댄다는건 너무 멍청한거 같아서요 말씀처럼 조그만 허영심에 나불댈수도 있겠지만 저렇게까지 머리 굴려 성매매하는 사람이 그럴까 싶네요
22/02/14 09:15
15만원 때문에 자신의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자기 신상을 아는 사람에게, 그것도 저정도로 논리정연하게 술술술술 분다는게 잘 이해가 안가네요.
22/02/14 09:16
다 나온 얘기긴 하지만
본인 신상이 필요 이상으로 노출된다는 디메리트가 다른 메리트를 다 뛰어넘기 때문에 일반화는 절대 불가능한 방식이죠.
22/02/14 09:28
(수정됨) 리스크도 없고 미리 몸매나 성격 검증가능하고 여차하면 민번부터 집주소 가족 연락처와 인적사항 다 털수있는, 고작 15만원에 그걸 다 오픈하고 성매매할수 있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 군요.
22/02/14 09:49
어제 올라왔는데 사실로 보이기 위해서 쓴거같지만 너무 주작스럽습니다 솔직히. 저렇게까지 머리 굴려가면서 얻는 이득이 너무 없어요 리스크는 큰데.
22/02/14 09:56
저는 예전에 다단계 권유 목적으로 알바 들어온 2인방 보긴 했습니다. 저 대신 들어온 분들인데 알바들한테 다단계 권유하고 한 달 정도 뒤에 그만두었다더군요.
22/02/14 10:26
애초에 중간 브로커 끼는게 관두면 세탁하기 편하고 진상 직접대할필요 없어지는건데 굳이 본인 신상 털려가면서 저러는게 똑똑한가 싶네요
22/02/14 11:16
중간에 브로커 끼는 큰 이유중 하나가 신상 알려지는게 싫어서 이니, 신상 알려져도 상관 없으면 본문 같은 사람이 있을수 있죠.
근데 과연 그런사람이 얼마나 될지?
22/02/14 12:35
보면 볼 수록 주작.....
생각해보면 가성비가 터무니없이 낮고(한 직장에서 한달 일하고 거기서 잠재고객(?)을 3명씩 구한다고 치면, 1년 지나야 36명 확보합니다...) 저 인터뷰는 너무 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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