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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6 16:10
(수정됨) 다 아시겠지만 저정도급은 급여로는 연 1억이 아니라 10억씩 벌어도 안되고, 남한테 급여 1억씩 줄 사람들이 도달하는 경지죠. 급여에서 사업으로 패러다임을 바꾸면 누구나(?) 가능하기도 합니다.
22/02/06 21:03
뭐 소득공제, 세액공제/감면 규모에 따라 좀 달라지는거긴 한데 연봉 1억 받을 때 소득세 9백만~1천만원 정도 되고 연금/건강/고용보험료 자기부담금 연간 9백만원 정도 됩니다. 국민연금은 아무리 많이 벌어도 월 235,800원이 맥스에요.(현재 자기부담금 기준)
22/02/06 18:00
애초에 천억대 자산가 부모님은 남자쪽만일거같기도하고.. 크크
천억대 자산가 딸이 요가강사? 말이 안되거든요 요가학원을 차려줘서 원장이거나 사업가로 표시되면 몰라도 강사라니 크크
22/02/06 22:56
천억대 자산가가 딸한테 간호사 시킬것 같지는 않네요. 아마 병원장 딸인데 무직백수라 적긴 뭐하니 간간히 병원일 도와주는 조무사 시켜놓고 요즘 조무사 인식이 안좋으니 의료인이라 적은것 같네요
22/02/06 20:27
재산이야 뭐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저 분들 정도 되면, 외모 관리 잘된 요가강사를 제일 선호할 듯요. 아 미인대회와 미스코리아가 있었네?
22/02/06 21:48
음... 천억대 자산 있는 부모라면 사실 자식이 뭘 해도 먹고살게 해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아들과 딸의 직업 선택에 관여할 때 뭔가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걸까요?
22/02/07 06:10
병원 물려받으려면 의대 나와야 되니까...
로펌 물려받으려면 로스쿨 나와야 되니까... 전문직 사업자는 가업 상속 때문에 애들 교육에 진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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