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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3 12:23
가지가지 하네요.
공부 타령하더니 하등 관계없는 셔틀도우미 + 꼴랑 한달 근무하고 말하는건 거진 원장급 + 퇴사 당일에 똥 뿌리기
21/02/03 12:44
아랫글에 나온 대화 흐름 보면 작정하고 그랬다기보다는 원래 퇴사할 예정이었던 날 사고쳤거나, 사고쳐놓고 그냥 일방통보 빤쓰런 했는데 학원 측에서 퇴사로 정리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1/02/03 12:28
https://pgr21.co.kr/humor/412283
이 내용이 사실이면 이 글의 본문과 내용은 맞네요. 다만 저 링크에 대상포진으로 못나오고 어쩌고 하는 것도 사실이라면 원래 퇴사하려 하던 날 사고친건 아니고 사고치고 큰일났다 싶으니 런한것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1/02/03 12:49
민법상 손해배상의 핵심은
(1) 발생한 손해의 범위만큼 배상하고 (2) 그 손해의 발생은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자가 증명해야 한다 라고 나무위키님이 말씀하시네요. 저 아줌마로 인해 학원에 발생한 구체적인 손해를 증명하기가 쉽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21/02/03 12:29
근데 오히려? 무슨 사람인지는 알 것 같습니다.
잘잘못을 가리는데 있어 양심이나 옳고그름이 중요한 게 아니라 목소리의 크기가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들... 사과하면 얕잡아보이고 지는거라 생각하고 순간 상황에서 감정적으로든 금전적으로든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면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죠.
21/02/03 12:32
통화할 때 보면 그 배달업체 분이 학원으로 찾아간다, 녹음내용 공개한다 했더니
못하실꺼자나요, 그렇게 못하는 거 알아요 하는 거 보면 슬슬 일이 커지는가 싶으니 런한듯.
21/02/03 12:45
나는 안저래야지, 진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나 내가 과거에 저랬을까봐 무섭기까지하네요.
사장님이 생불이시네요. 야이 개XXXXXX 안나오는게 신기할 따름이군요.
21/02/03 15:53
학원이 유치원, 초등학생 대상인지라 이름 날려도 안보냈으면 안보냈지 더 보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셔틀타고 다닐 정도의 어린애들 보는 사람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이상한 사람을 뽑는다고 알려졌으니 더더욱...
21/02/03 13:00
사고 치고 아프다는 핑계로 런한 거군요.
요즘은 박제가 거의 일상생활화된 수준인데 목소리 크면 장땡이라는 사람들이 꾸준히 나오는 것도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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