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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7 22:51
그러고보니 전 기생충 안봤습니다 크크크 내용도 모르고 언젠간 보면서 감탄하겠지... 하고 있네요. 왓챠 좀 찾아보니 신과함께나 극한직업 같은 것도 안보고 킵해두고 있네요. 좀 더 과거 영화로 가면 클래식 같은 것도 안봤고..
21/01/18 10:23
쉬리는 명작이라기보단 전환점이 된 영화라고 해야 하지 않나.. 허술한 부분이 꽤 있죠. 갑자기 일행이 이유없이 사라진다거나 크크
21/01/18 04:39
진심으로 말씀드리는데 안봐도 됩니다.
전 이 영화가 천만 든게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해운대나 국제시장은 저는 불호지만 천만든 이유는 알 것 같아요. 근데 이건 정말 모르겠어요. 대중적인 소재도 아니고, 영화도 드럽게 재미없었습니다.
21/01/17 22:55
만약에 감독들이나 각본가들이라면 그럴 것 같은데 배우들이면 의외로 영화 매니아들보다도 덜 본 사람들이 나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21/01/18 00:12
그런데 생각해보면 볼 시간이 별로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스케줄도 바쁜데다가 가정 있으면 가정 생활도 해야하고 자기 계발도 해야할 거고.
21/01/17 23:00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작품들 중 대중적으로 알려진 작품 중에서 기생충만 안 본것 같고
송강호씨 배우로써 참 좋아해서, 송강호씨가 주연한 작품들 전부 다 본것 같은데... 유독 기생충만 안봤네요.... 왜 그랬지? 내가? =_=;;;
21/01/18 00:31
저는 거기에 해리포터도 안봤습니다
책도 영화도 안봤습니다 그런 부류 영화를 안 좋아하기도 한데 보통 이런류 영화들은 러닝타임이 너무 깁니다
21/01/17 23:03
야 너두?
제가 본 히어로물 시리즈는 로컨, 데드 풀,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있습니다. 디씨건 좀 봤는데 마블건 단 하나도 안봤음.
21/01/17 22:59
시민케인이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사운드 오브 뮤직은 하녀, 오발탄, 서편제쯤 될 거 같고 스타워즈시리즈는 살추, 괴물, 기생충같은 봉준호라인업이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21/01/17 23:00
고3때 짝궁한테 터미네이터 안봤다고 해서 미칠듯한 홍보를 들었는데, 마침 그해여름 KBS에서 1,2 연달아 틀어줘서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네요.
참고로 현재는 마블시리즈 안 본 상태입니다. 크크
21/01/17 23:12
완벽한 시리즈의 사족이라고 생각해서 스타워즈 7~9 시도도 안했습니다. 로그원은 봤지만 크크
천만 돌파 영화 중 명량, 극한직업, 신과함께 시리즈, 국제시장, 베테랑, 도둑들, 택시 운전사, 부산행, 실미도, 변호인, 기생충 안봤네요. 천만 넘은 외화는 다 본 걸 보니 제가 사대주의인 걸로.. 아 그리고 영화는 아니지만 무한도전 누가 틀어놨을 때 같은 상황 제외하곤 본적 없다고 말하면 꽤 많이들 놀랍니다.
21/01/17 23:17
반지의 제왕 1,2편은 극장에서 봤지만 3편은 안봤습니다 크크 근데 짤이랑 유툽 편집된거 대충 보긴 했네요
그리고 아이언맨 1,2만 보고 스파이더맨은 1,2,3편 봤지만 마블 시리즈 나머진 거의 다 안봤고 스타워즈 안봤고 드래곤볼 안봤고 슬램덩크 안봤고 2000년도 이후 한국에 떴던 드라마 다 안봤네요 크크크크
21/01/18 00:04
전 어벤저스 하나도 안봤는데요.. 취향이 안맞아도 보면 재미있을까요? 어떤 소수의 영웅(들)이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은 아무리 봐도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전 사실적인 SF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전쟁영화 같은 걸 좋아합니다)
21/01/18 00:10
제가 히어로 무비 별로 안좋아하는데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보면서 마블 시리즈를 다 보게 된 케이스네요. 저도 밐하님과 취향이 비슷한 편인데 퍼벤져와 윈터솔져 정도는 봐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나마 현실적이고 히어로무비 색채가 아주 강하지도 않거든요. 솔직히 아이언맨이나 토르 위주의 MCU 초기 시리즈는 좀 지루하긴 하더라구요. 어벤져스도 1이랑 2도 별로 큰 재미는 못 느꼈습니다.
21/01/18 00:37
일단 아이언맨1 을 보세요. 로다주의 캐릭터가 살짝이라도 호감이 간다면 쭉 한번 달려보시죠.
그런데 뭐?? 토굴에서 뚝딱뚝딱하니까 로봇이 나와? 뭐이런 개떡같은... 소리가 나오면 바로 끄시면 됩니다.
21/01/18 00:27
전 반대로 영화관가서 엄복동은 봤습니다. 어머니가 비 팬이라 어쩔수없이 같이가서 본건데, 진짜 주변에 저말고 본 사람 한명도 없네요.
21/01/18 00:47
사운드 오브 뮤직은 약간 과장 보태서 한 100번 본 거 같네요. 좋아서 본 게 아니라 그 시절 (80년대)
이 시골 동네에서 유선방송이 처음 시작할 때였는데 정규방송 시간 외에 tv가 나온다고 해서 우와~~~ 했지만 진짜 매일 사운드 오브 뮤직만 틀어줌..ㅠ.ㅠ
21/01/18 01:08
왕의 남자 안봤습니다... 영화 자체도 재밌다고 들었고, 이준기가 신드롬을 일으켰지만.. 영화 자체는 안봣네요. 심지어 내용도 몰라요 크크
21/01/18 08:22
근데 이런 시리즈는 세대도 맞춰야해서
90~00년대생에게 너왜 우뢰매 안봤어 이럴수는 없으니까요 아무튼 유명한것중에 안본게 본 어쩌고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한국영화로 넘어오면 태극기 휘날,실미도,설국열차,명량,국제시장,택시 운전사 ,변호인 그래도 케이블 재방으로 채널돌리다가 많이 봤습니다. 신과함께, 아바타, 부산행, 썸머타임, 노랑머리 뭐 이런거는 많이 해 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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