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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17 22:07:26
Name 카루오스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치과 레진 치료 과정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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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7 22:09
수정 아이콘
치과 치료 영상은 좀 보기 힘든 게 많은데 이건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아밀다
21/01/17 22:18
수정 아이콘
전 이것도 너무 무서움ㅠㅠ...
21/01/17 22:26
수정 아이콘
보기 편안하신 이유는
저 과정 전에 공간 만들기 위해 추가로 갈아내는 장면이 없어서...
시린비
21/01/17 22:10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21/01/17 22:12
수정 아이콘
오우야...
VictoryFood
21/01/17 22:12
수정 아이콘

근데 저렇게 충전해 놔도 물러지지 않는다니 신기하네요.
ComeAgain
21/01/17 22:13
수정 아이콘
치과 단골로서 갈 때마다 벽에 붙어있는 벽보(?)를 열심히 읽었더니
치과 치료는 잘 압니다. 하하하...
Energy Poor
21/01/17 22:14
수정 아이콘
말랑말랑
BOHEMcigarNO.1
21/01/17 22:17
수정 아이콘
한번도 뜨거운적 없었는데 늘 뜨겁습니다 하시던게 저거였군요
피쟐러
21/01/17 22:21
수정 아이콘
저러면 위아래 이 닿는 아구라고 해야되나 그런건 어떻게 맞추나요?
금니할 때는 종이같은거 물게 하면서 단차(?) 조절해주던데 낑겨있는 이에 채우는건 어떻게 하는건지...
공원소년
21/01/17 22:23
수정 아이콘
경험상 바로 굳는게 아닌 모양이라 앙 물어 보세요, 하고 해서 찍어 맞추는 모양이더라구요.
칼잡이질럿
21/01/17 22:23
수정 아이콘
그 종이를 물리면 먼저 물리는 곳이 찍혀서
그곳을 조금씩 갈아내면서 맞춥니다
이민들레
21/01/17 22:25
수정 아이콘
금니랑 같습니다~ 사실 저렇게 큰 충치는 모형에서나 쉽고. 실제로는 저정도면 본떠서 기공소에서 제작해서 붙입니다. 그게 환자도 의사도 윈윈.
피쟐러
21/01/17 22:30
수정 아이콘
아 왠지 환자 입에서 작업하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RainbowChaser
21/01/17 22:49
수정 아이콘
저 정도로 작은(!) 충치는 하루에 바로 레진으로 끝내는게 환자도 의사도 윈윈이라 생각하지만 이민들레님 말씀이 동네병원 정론이죠 ^^;
이민들레
21/01/18 07:56
수정 아이콘
구강내에서 빠르고 이쁘게 해주실 자신이 있으신분은 직접하시는게 좋갰죠^^;;
21/01/17 22:23
수정 아이콘
모형치아에 레진 빌드업 하는건 아주 쉽죠.
타액도 없고 접근성도 좋고 환자의 협조도 필요없고
21/01/17 22:25
수정 아이콘
신기허네요..
RainbowChaser
21/01/17 22:46
수정 아이콘
SDR 바이럴이네요! (처음 쭉 짜는 레진)
저러라는 재료긴 하다만 한방에 저만큼 중합하는건 옛날사람이라 그런지 참 쫄리는군요 모형치아라 시릴일은 없겠지만 흐흐
산밑의왕
21/01/17 23:30
수정 아이콘
오늘 충치치료 3개 하고 온 입장에서 쫄깃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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