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1/11 16:14
코인하는 사람들이(특히 단기적시가에 민감한 대부분의 사람)새벽이라고 숙면..을 할리가 없죠. 코인마켓캡 보면 해외 거래소들도 비슷하게 떨어졌어요.
21/01/11 16:15
문제는 저게 떨어졋다는건 주식시장도 신호가 오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비트코인만 따로보면 상관없긴한데, 주식이나 비트코인이나 기본적으로 돈이 갈곳을 못찾아서 가격을 끌어올린거라, 한쪽이 빠졋다는건 다른쪽도 빠지지 않을까요
21/01/11 16:19
4500~4600만원까지 쉬지도 않고 다이렉트로 올랐는데 당연히 조정이 와야죠..
최저점이 32k로 보는데 투자할 사람은 슬슬 들어갈 타이밍 각 재면 되는거고 아직도 폰지사기라고 보시는 분들은 그냥 불구경 하면 되는거고.. 코인 하는 입장에서 근데 이시점에 굳이 코인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리스크 대비했을 때 주식시장이 더 매력적이니
21/01/11 17:37
단순 학술적인 궁금증에 여쭤봅니다. 코인 하시는 분들 중에 대충 어느 정도 선을 저점이나 고점으로 보는 분들이 많은데, 혹시 그게 가치평가(물론 주식과는 다른 방법이겠습니다만)를 통해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이평선 등 기술적 지표를 통해 나오는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21/01/11 16:27
한국 코인이 먼저 움직이는 패턴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주식 시장이 식으면 빠진 돈으로 코인 광풍 불지... 아니면 같이 하락장 올 지 궁금하네요...
21/01/11 16:39
그냥 인터넷엔 이런 식의 화법을 쓰는 사람 많더라구요
어떤 근거도 뭣도 없이 그냥 자기 생각을 정답인 것 처럼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들. 진짜 신기해요 어떻게 그게 되는지. 꼭 코인 뿐만 아니라...
21/01/11 16:43
오히려 인터넷이라서 생각에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론 생각에 근거를 제시하지 않거나 엉터리로 제시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죠..
21/01/11 16:46
인터넷이라서 근거 없는 생각이나 엉터리 근거를 부끄럼없이 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는 이상한 말 하면 쪽팔리니깐 한번 더 생각하고 자제를 하겠죠. 그리고 인터넷이라 그런 이상한 말에 이렇게 토를 달 수 있기도 하죠. 현실에선 이상한 말도 그냥 넘어가죠. 여러가지 분위기나 상황을 고려해서 현실이든 인터넷이든 이상한 말은 이상한 게 맞고 안하는 게 맞죠.. 항상 생각과 말에는 합리적인 근거가 있어야죠
21/01/11 16:51
음.. 현실에선 이상한 말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직장 상사라면 더더욱..
인터넷에 없는 위계구조가 존재하니 윗사람이 더 쉽게 개소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인 것이죠. 제가 생각하기엔 '이상한'의 허들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현실에선 그냥 그래 하고 받아들여질 수 있는 가벼운 호오 표출에도 인터넷은 불타곤 하니.. 아무래도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으면 대화가 흘러가는 현실에 비해 텍스트로 남다 보니 그걸 요리조리 보면서 물고 뜯을 시간이 주어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21/01/11 16:52
주장에는 근거가 따라야 한다, 는
과거 국민학생 필독서 <반갑다 논리야>, <논리야 놀자>, <고맙다 논리야> 수준의 이야기죠. 익명에 숨어 마구잡이식 주장만 던지는 분들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거기에 어그로 끌리는 저도 안쓰럽고요 크크크
21/01/11 16:42
과제가 너무 모호하네요 선생님,
2005년에 비트코인이랑 바꿔먹은 피자 말씀이신가요? 현재 피자 가격 : 그때 피자 가격 = 현재 비트코인 가격 : 지금 피자 가격 으로 비례식 잡으라는 말씀이 맞습니까?
21/01/11 16:43
그게 비례라고는 하지 않았는데요?
가치 추산은 거래하는 사람들이 정하는겁니다. 피자가격이 1불이든 10불이든 먹는사람이 먹고자 하면 먹는거고 안먹겠다하면 가격이 떨어지겠죠. 당연한 겁니다.
21/01/11 16:46
선생님, 800만 원~1200만 원이라는
본인의 가치 평가 근거를 한 판의 피자 가격 조사 바람, 으로 말씀하셨는데, 그 이후 댓글에 다른 사람들 행위의 가타부타를 평가 근거로 말씀하시고 = 말을 바꾸시고 그에 대한 당연함을 주장하시는 걸 저는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선생님의 가르침을 이해 못 하는 걸로 하고 마무리하지요.
21/01/11 16:59
원래 가치가 제로이던 코인입니다. 기존 재화처럼 실체화되어있는게 아니고 언제 0원이 되도 이상하지 않은 물건이에요.
뭐랄까.. 우리는 이러이러한 것을 앞으로 할거고 우린 이렇게 앞으로 해나갈거야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이런 것들을 해야만해. 라고 말한다면 거기서 그래 나도 할거야 라고 말하는건 조금 멍청한거 아닐까요.
21/01/11 17:02
천혜향 님// 선생님, 적나라하게 말해서 혓바닥이 너무 기세요.
저를 비롯한 사람들이 묻고 있는건 왜 하필 800만에서 1200만이냐, 왜 하필 [그 숫자입니까] 인데, 그 얘기는 안 하시고 계속 수요공급가치곡선이나 재화가치평가법 원론 강의를 하고 계세요. 발끈하시는거보니 다들 비트코인 많이 사셨나 봅니다. 이런 멘트 너무 추해요, 다른 의미로 유머의 완성을 노리셨다면 인정합니다. 비트코인 지분 50%는 또 무슨 말씀인지도 궁금했는데 그냥 안 여쭤봤어요. 이상의 이유와 기존에 말씀드렸던 이유들을 종합해서 저는 선생님 가르침이 이해가 안 되는 관계로 강의 드랍했어요. 수고하세요.
21/01/11 17:06
2021반드시합격 님// 비트코인 근거는 당신이 비트코인을 샀으면 문제가 되는겁니다.
그만 털고 일어나세요. 정신차리면 돈은 안잃습니다. 이건 경고에요.
21/01/11 17:10
천혜향 님// 강의 드랍한 사람에게 경고까지 해 주시네요.
혓바닥이 기시다 못해 이제는 주체가 안 되시고요. 비트코인의 가치 측정은 샀으면 문제가 된다, 그럼 안 산 사람에게는 문제가 안 된다, 고요? 비트코인 사기 전에 적절한 가격을 측정해서 매수하려는 사람들은 뭐 하는 사람들입니까? 다 미쳤나요? 대체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에요 선생님. + 선생님은 소유하신 비트코인이 없으시다면서 800만 원~1200만 원 가치 측정은 왜 하신 거에요? 문제도 안 되시는데요? 어떻게 하셨나를 떠나 왜 하셨나까지 결국 도마에 올라가네요. [왜 하필 그 숫자입니까] 는 끝까지 아몰랑이시고요. 선생님이야말로 [왜 하필 그 숫자입니까]에 대해 하실 말씀이 없으시면 그냥 털고 일어나세요. 본전 다 털리셨어요 이미. 묻는 말에는 대답 안 하시고 너 코인쟁이지? 같은 궁예질은 요새 초등학생 애들도 안 해요.
21/01/11 17:15
2021반드시합격 님// 전 비트코인을 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돈을 안 잃었구요. 비트코인 투자하신분들한텐 죄송한데.. 더 떨어질겁니다.뭐 이건 이미 전문가들이 몇년전부터 오피셜로 얘기한부분이니 제 얘기는 뭐 신경안쓰셔도 되겠죠? 1200이상의 가치.. 없습니다. 나중에 진짜 그가격이 되면 놀라지나 마시죠 후후..
21/01/11 17:15
천혜향 님// [왜 하필 그 숫자입니까]
선생님은 소유하신 비트코인이 없으시다면서 800만 원~1200만 원 가치 측정은 왜 하신 거에요? 문제도 안 되시는데요? 어떻게 측정하셨나, 도 궁금하고 왜 측정하셨나, 도 궁금해져버렸어요. 저 아래 드립치신 거 보니까 피자 가격 어쩌고 하시더니 투자자 그래프로 말을 또 바꾸셨네요. 다음 댓글 궁금합니다. 달아주세요.
21/01/11 17:19
천혜향 님// [왜 하필 그 숫자입니까]
네, 검색해보겠습니다. 검색어를 뭘로 하면 될까요? 선생님은 소유하신 비트코인이 없으시다면서 800만 원~1200만 원 가치 측정은 왜 하신 거에요? 문제도 안 되시는데요?
21/01/11 17:35
천혜향 님// 끝까지 착각을 심하게 하시는데
남의 돈이 떨어질 거라 말하신 게 아니에요 선생님. 천혜향님이 800만~1200만이라는 구체적인 숫자를 먼저 질러놓으신 걸 보고 다들 그 근거를 여쭸는데 천혜향님의 말이 계속 바뀜(피자니 수요공급이니 투자자심리니 그래프니 인터넷 검색이니) +쓸데없는 얘기들로 돌려막기 하신 거에요. 방금도 제 질문에 답은 안 하시고 나중에 두고 보세요 크크크 하고 돌려막기로 넘기시잖아요. 이렇게 자신을 자꾸 정당화하시고 긍정하시는 본인의 모습, 한번쯤 돌아봐주시기를 바래요. 정말 끔찍해요.
21/01/11 17:40
천혜향 님// 비트코인 가치가 대략 800~1200만원 사이라고 생각하시는데
끝까지 직접적인 근거는 대지 않고 + 댄 근거도 바꾸고 + A를 물으면 B와 C로 말을 돌리고 + 비트코인 없는 사람에게 너 비트코인 사서 떨어질까봐 무섭지? 식으로 궁예질하심에 제가 지친 나머지 경기를 포기한 겁니다. 본인의 승리 조건을 맘대로 설정하지 마세요.
21/01/11 16:52
자신의 주장에대한 근거를 이해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이해못하는 사람이 우매한게 아니라 주장한 사람이 문제가 있는겁니다.
이걸 이해못하는 사람들을 보통 장판파의 장비라고 하죠.
21/01/11 16:53
저는 근거를 얘기한적도 없고 비트코인 가치가 대략 이정도가 될거다 그래서 지금가치는 버블이 낀거다라고 얘기한거죠.
제가 비트코인 지분 50%를 가지고있으면 근거가 있겠지만 손에 쥔게 없는데 어떻게 근거를 말하죠?
21/01/11 16:55
확신에 찬 주장을 하셨으면서 근거가 없다면 그냥 뇌피셜이신거네요.
심지어 코인도 안하시면서 버블이 끼니 가치가 어쩌니 하신거구요. 알겠습니다
21/01/11 17:43
저는 가상화폐에 투자하지 않을 겁니다만, 다른 사람들은 님이 비트코인의 적정가치가 800~1200만이라고 생각하는 근거에 대해 묻고 있는데 계속 헛소리만 하고 계시네요.
어떤 식으로든 밸류에이션을 하셨으니 저 수치가 나왔을 거고, 그 가치평가 방법에 대해 묻고 있으니 그거에 대해 답변만 해주시면 됩니다. 지금 댓글다는 거 보니 별 기준이나 근거는 없고, 그냥 바람을 얘기하신 것 같군요. 버블이 낀 거다. 떨어질 거다. 정도의 남들 다 아는 뻔한 얘기만 했으면 태클 걸 사람도 없습니다.
21/01/11 16:42
'22년도 상반기에 시행될 예정인 현재 가상화폐 과세안을 보면
이익금액의 250만원 초과분부터 20% 세금 먹인다고 되있는데 과세안을 근거로 봐도 최소한 천혜향님이 생각하시는 가치보다는 비쌀거 같네요
21/01/11 16:47
과세표준이 엿장수 맘대로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건 아니죠
과표 기준을 250만으로 잡아놨다는거는 현재 정부 관료들도 천혜향님 생각보다는 값어치를 높게 보고 있단거 아니겠습니까?
21/01/11 16:48
나중에 떨어지면 왜 떨어졌는지 합당한 근거를 대야하나요?
떨어질만 하니까 떨어진겁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잔뜩 물이 오른 비트코인이 언제 하락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 마치 지금가격이 실제 가치라고 생각하는것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거든요.
21/01/11 16:51
근거는 비트코인을 실제로 대부분 쥐고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데 무슨 근거를 찾고 있나요?
거참 코인 시장을 아직도 모르는 사람도 있군요...
21/01/11 17:42
선생님 그건 그냥 가격결정원리이지 왜 800~1200만원인지에 대한 대답이 전혀 안돼요. 제가 비트코인 1억간다고 한다음에 그 근거가 뭐냐고 물었을때 "가격변동은 공급과 수요에 대해 결정됩니다. 이정도면 답이 된거 같은데요?" 라고 대답하면 그게 근거가 되신다고 생각하나요?
댓글들 쭉 본바로는 여기에서 논리가 막히면 1) 그렇게 가치있다 생각하면 비트코인 사시던가요. 2) 비트코인에 물려서 그렇게 생각하시나봐요 3) 제 댓글을 보고 한명이라도 손해를 안보게 되면 다행입니다. 3 가지 패턴중에 하나로 딴소리 할 것 같은데, 얼마나 무의미한 일인가요. 어떤 생각에 꼭 근거가 필요한건 아닙니다. 그건 자유니까요. 근데 그걸 인정 못하고 계속 허수아비를 세우니 댓글이 만선인 겁니다.
21/01/11 16:52
그 말대로면 지금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이 적정가인거지 왠 엉뚱한 800만~1200만이 적정가라고 한겁니까? 어이없는 말만 하시네요
21/01/11 16:55
비트코인 가격이 원래 저 가격이 아니고 오랜기간을 거쳐 올라간겁니다.
저게 추락한다고 예상하는게 어떻게 잘못된거죠? 애초에 무에서 시작된건데?
21/01/11 16:59
네~ 당연히 생각이 있으시면은 재화의 가치라는게 불변의 고정값이 아니라 변하는 값이라는건 아시겠죠. 그럼 800만~1200만이라는 [추정값]은 현재 비트코인의 가치가 아니라 미래의 가치를 [예측]한거라는데에는 동의 하시겠지요?
그럼 천혜향님의 주장에 힘을 싣기 위해서는 그 예측을 뒷받침할 근거를 대는게 맞겠지요? 엉뚱한 딴소리만 하는거 말고요
21/01/11 17:03
천혜향 님// 혹시나 그럴듯한 근거가 있나 했는데 그냥 근거없는 뇌피셜이네요. 비트코인 1억간다고 매수버튼만 누르는 롱팬지들과 다른게 딱히 없군요...
21/01/11 17:08
ann309 님// 비트코인으로 돈 잃으면.. 뭐 눈에 보이는게 없겠죠. 이해합니다.
원숭이 데리고 가격이 올라가나 떨어지나 실험하시는거 같은데.. 그만두세요 돈 잃습니다.
21/01/11 17:13
천혜향 님// 내려가면 그냥 숏치면 되는데 돈을 왜 잃나요? 코인에는 개인이 공매도하는게 가능하니까 800까지 내려가면 초대박중에 대박인데 혹시나해서 물었더니만 걍 아무생각이 없으시네요.
아 혹시 숏포지션 잡는게 가능하다는걸 모르셨나요? 이번에 제가 알려드렸으니 풀숏포지션 잡고 빗코 800까지 가면 저한테 뽀찌나 좀 주시죠 흐흐
21/01/11 17:25
천혜향 님// 왜 그런가요? [돈복사 버그]를 알고 있으면서도 복사버튼을 누르지 않는게 말이나 되는지? 흐흐
저한테 천혜향님이 가진것 같은 미래가치 예측능력이 있었다면 워렌버핏 뺨따귀 100번은 후려갈기고 엘런 머스크도 저리가라할 부를 쌓았을텐데 그걸 참으시네요. 참을성이 대단하십니다 그려
21/01/11 17:28
ann309 님// 돈은 노동과 교환하는게 맞는 이치입니다.
뭐 비트코인으로 수십억 번 사람들이 정말 부럽고.. 대단한 사람들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하루하루 일하고 돈벌고 사는 사람이 진짜 인생이긴 하거든요. 뭐 각자 본인한테 주어진 상황에 맞는 삶을 사는거겠죠.
21/01/11 17:30
천혜향 님// 아니 왜 [도박]이라고 말하시죠 비트코인이 떨어지는일은 반드시 일어날텐데요
100%확률로 돈을 버는걸 도박이라고 하나요?
21/01/11 17:30
천혜향 님// 님이 제시하신 800만~1200만의 가치는 확실하다면서요? 주인없는 금괴더미가 땅속에 묻혀있는걸 알고있는데 그걸 그냥 버리고 가는게 정상인지?
뭐 당연히 금괴더미 같은게 존재하지 않고 나의 미래가치 예측은 사실 아무 근거도 없는 뇌내망상이란걸 인지하고 있으면 땅파느라 시간버리거나 굴삭기 사느라 돈을 낭비하지 않겠지요. 그냥 그런걸로 알겠습니다 흐흐
21/01/11 17:32
천혜향 님// [왜 800만~1200만 원이죠?] 묻는 것에는 끝까지 대답을 않으시고
이제는 이루 셀 수 없이 많은 가짜 인생들을 만들어내시네요, 노동수익만 진짜고 자본수익은 가짜라 단정하시는 걸 보니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에서 살고 계신 분이 아니신가봐요. 와 이런 완벽한 A를 물어보면 B, C로 돌려막기 신공은 PGR에서 여태껏 본 적이 없었어요. 완전히 포기하고 링 내려갑니다. 졌습니다.
21/01/11 17:38
천혜향 님// 넵 뭐 댓글보니 어떤 분이지 알겠습니다.
평생 [하루하루 일하고 돈벌고 사는]일용직하시면서 진짜 인생을 사십쇼. 화이팅입니다~!
21/01/11 16:53
스스로가 대부분의 사람들 보다 통찰력있고 똑똑하다고 생각하시는 게 참 어떻게 보면 대단하시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안타깝고 안쓰럽고..참...그렇습니다.
21/01/11 16:57
코인은 예전에 다 털었구요.
말씀하시는 게 뭔가 자꾸 있어보일려고 이상한 소리만 자꾸 돌려돌려 하시는 게 좀 스스로가 똑똑하다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요. 그게 그냥 너무 불편해서 태클 좀 걸어봤습니다. 근데 정말 님이 단 수많은 댓글중에 무슨말인지 알아먹을 수 있는 댓글이 진짜 거의 없어요....제 언어능력이 그렇게 모자라진 않은데 말이죠 하하
21/01/11 16:55
할 말을 딱히 못 찾으시는 거 아닐까요?
실체가 없는 코인에 적정가를 측정한다는 자체가 사실 말도 안 되는거니... 그렇다고 그냥 뇌피셜이라고 하긴 좀 없어보이고...
21/01/11 17:04
비트코인은 버블이야. 손해보기전에 빠져. 단순히 이런 말이 하고 싶으셨던거 같은데 너무 많이 나가셨네요.
그 좋아하는 수요 공급으로 지금 1,200만원에 판다면 전세계에서 달라붙을텐데.. 아.. 이건 제 뇌피셜입니다.
21/01/11 19:16
여기에 한 표...지금 가치는 허상이고 폭락할거라고만 하셔도 되는데 800~1200말씀하시니 근거를 물을 수밖에요... 저도 비트코인 비관론자지만 가격을 추정해보라면 뇌피셜 이상 못댑니다.
21/01/11 17:02
흠 핀트가 조금 안 맞으시는거 같아요.
지금 난리가 난건 폭락할거야라고 해서 난리가 난게 아니라 왜 폭락한다고 생각하는건지를 묻는건데(근거를 들어야 주장의 타당성을 판단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에 대한 답은 안 해주시는 거에 난리가 난거 같습니다. 저는 코인을 안하는데도 불구하고 판단의 근거가 궁금합니다.
21/01/11 17:05
난리가 나지도 않았는데요? 비트코인으로 돈 잃은사람들이 난리난거지.. 뭐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비트코인 추정가치는 현재 비트코인이 보인 행보와 정반대로 보면 됩니다. 뭐.. 이정도는 예측도 아니고 그냥 세살배기 애들도 아는사실인데.. 돈이 벌린다고 생각하면 과감히 돈 넣는게 맞겠죠.
21/01/11 17:10
난리가 났다는 표현은 위에 천혜향님이 먼저 쓰셔서 그대로 가져다 쓴겁니다;;;
그리고 추정가치라는게 근거를 가지고 산출을 해야되는 거 아닌가요? 그냥 행보와 정반대다라는 건 이해가 잘... 그럼 코인가격이 내리면 추정가치가 올라가나요?;;;
21/01/11 17:12
아니요. 비트코인 행보가 정확히 일치하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심리적인 마지노선 아니 .. 뭐랄까 투자자가 생각하는 최선의 상태가 지금 그래프에요. 여기까지 설명했는데도 무슨말인지 못알아 들으시면 그냥 코인 터십시요. 그게 안전해요.
21/01/11 17:15
천혜향 님// 에 위에도 썼지만 전 코인을 안 합니다;;;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에요. 실물이 없는 자산에 대한 가치평가를 단정적으로 내리시는거 같아서 그 근거거 뭔지에 대해서요(아마 댓글다는 대부분의 분들도 마찬가지인거 같은데;;;)
정확하게 일치하는 데이터가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럼 그나마 납득이 갈거 같습니다.
21/01/11 17:23
크리슈나 님// 비트코인 관련한 데이터 코인의 추세 그리고 블록체인 전반에 관한 모든 자료는 이미 인터넷에서 많이 접할수 있을겁니다. 자산. 재화. 가치. 이 모든걸 결정하는건 누가 결정하죠?
이 돈을 누군가가 계속 가치를 올리고 있다면 이 가치는 영원할까요? 당장 거래소에서 모든게 제로가 되어도 찾을수 없는 물건인데? 뭐 저보다 똑똑하고 성공한 분들이 pgr에 많다는건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의 가치가 올라갈거다 라고 생각하는거구요. 단지 그런 생각들에 몇가지 허술한 부분이 있습니다. 뭐.. 이건 실제로 경험해봐야죠. 가치가 1200이라고 했더니 발끈하는 사람들 보니까 뭐.. 그럴수도 있겠다 이게 사람의 심리지 그런 생각입니다. 납득은 저 비트코인 가격이 나중에 떨어지면 납득하시면 됩니다. 지금굳이 하실 필요가 있나 싶어요.
21/01/11 17:27
천혜향 님// 흠 님이 말씀하시는 데이터는 일종의 추세선을 의미하시는건가 보네요;;;
그런데 님논리대로라면 실물없는 자산이니 추정가치가 0원이 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차라리 종이쪼가리도 없는데 저게 뭔 가치가 있냐라고 하면 이해가 갑니다. 근데 800~1200의 가치는 있다고 하셔서 물어보는거에요. 어디서 800~1200의 가치가 나온다고 판단하시는건지 그게 궁금합니다.
21/01/11 17:31
크리슈나 님// 왜냐하면 그 가치에 해당하는 기술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 기술보다 더 나은게 생기면 언제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겠죠? 존재하지 않는것에 대한 가치를 추산한것도 이상한 일이긴한데.. 4천 이상의 가치가 반의 반토막 난다는것도 참 이상한 말이긴하네요. 뭐 그냥 그런겁니다. 내가 오늘 자전거를 샀는데 자전거가 내일 인터넷 최저가로 나왔는데 알고보니 엄청 싸졌다와 비슷한 말이긴하네요.
21/01/11 17:31
크리슈나 님// 왜냐하면 그 가치에 해당하는 기술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 기술보다 더 나은게 생기면 언제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겠죠? 존재하지 않는것에 대한 가치를 추산한것도 이상한 일이긴한데.. 4천 이상의 가치가 반의 반토막 난다는것도 참 이상한 말이긴하네요. 뭐 그냥 그런겁니다. 내가 오늘 자전거를 샀는데 자전거가 내일 인터넷 최저가로 나왔는데 알고보니 엄청 싸졌다와 비슷한 말이긴하네요.
21/01/11 17:40
천혜향 님// 제가 계속 여쭤봐서 죄송한데 그 가치에 해당하는 기술이라는게 뭔가요? 그리고 그게 기술이라는 형태의 무형자산이라면 오히려 가치가 더 유동적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제 생각엔 일종의 금융투자상품으로 돈놓고 돈먹기하는 야바위 도박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데...(그럼 손털라는 것도 이해가 가죠) 말씀하신대로면 오버슈팅 되어있으니 손털라는 것인데 아직 그 기술이라는게 뭔지 몰라서 이해가 안되네요.
21/01/11 16:59
펀더멘탈이 전혀 없는 화폐 그 자체인 비트코인의 가치를 무슨 기준으로 800-1200만원 사이라고 생각하셨는지 근거를 알려달라는 대댓글에 전혀 상관없는 딴소리만 하시네요 크크 대댓글 다시는 분들 다들 낚이신들 저 포함해서
21/01/11 17:02
그러게요. 가치 판단이 어려운 자산에 대해 왜 그런 가격으로 생각하시오 물었더니 "니가 산 자산을 싸게 말해서 열받았구나?"라는 답변이라니.
그 분 화법같네요.
21/01/11 17:06
2017년 2천 언저리에서 사셨다가 800 ~ 1200만원 사이에서 손절치셨나보네요
근거는 손절친 님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21/01/11 17:10
뭐.. 떨어질 날이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은 원래 믿고 싶은것만 믿잖아요.
그래서 사람인거고. 그게 인생이죠. 돈 잃은 후에는 뭐.. 저한테 박수쳐줄일도 없으니 그만 빠져야겠네요. 본인들 돈이 가치 없다라고 한 잘못에대한 피드백이 위에 잔뜩 있으니까요.
21/01/11 17:14
댓글 단 사람들이 전부 코인 투자 한것도 아닐텐데요.
저포함 투자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코인의 급격한 움직임은 꽤나 흥미롭고 거기에다가 뭔가 있어보이는것처럼 글쓰시니까 사람들이 물어보는것 뿐입니다. 근데 결론은 그냥 아무 지식도 없고 내 생각임... 하니까 사람들이 뭐야.. 하는거죠. 그냥 선문답이나 하고 싶으신거면 급 흥미가 죽네요.
21/01/11 17:31
그럼 근거를 대시고 설득을 하셔야죠.
그냥 내 생각인데? 하시는건 결국 본인도 그 똑같은 멍청한 사람들중 하나일 뿐이라는 고백이잖아요. 그렇다면 남들이 왜 님의 의견을 들어주겠어요.
21/01/11 19:26
천혜향 님// 아무리 찾아봐도 근거가 없습니다. 있어도 설명하지 않으신듯합니다. 피자나 검색해보라는 건 근거가 아닙니다. 아 떨어질거라는 주장에 대해 근거를 요구한게 아닙니다. 왜 가격이 800~1200인지에 대한 근거(실증적이지 읺더라도)가 없습니다. 저는 코인을 하지 않습니다만 800~1200이 합리적 추정의 결과물이라면 그 즈음에 구입을 고려할 수도 있겠죠.
모를땐 모른다고 하시거나 그냥 근거없는 느낌이라고 하셔도 됩니다. 실수나 잘못된 주장을 내려놓는건 멋진 일입니다.
21/01/11 18:17
천혜향 가치가 대략 800~1200원 사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가격은 버블 엄청 낀거죠.
그냥 귤이나 오렌지 먹으면 되는데 말이죠. 아 원래 저 가격인가 크
21/01/11 16:49
조정왔을 때 쪼금 줍줍한거 43층에서 매도했다가 48까지 치솟는거보고 배아팠는데 지금보니 정말 잘 한 일이었네요. 꺼억~
21/01/11 17:28
아는거 없이 아는 척은 하고싶고 물어보는 말에 답할 지식은 없고 대충 얼버무리니 이놈들이 집요하게 파고들고...이럼 그냥 코인에 물린 미친 놈들 취급하고싶죠 크크크크크 그냥 애잔하네요. 아, 전 10원도 안들어가있습니다^^
21/01/11 17:25
와 진짜 보기만해도 숨막히네요 A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B, C 이야기만 하면서 상대방을 허수아비로 만드는 화법...
저런화법은 절대 못이겨요 크크크크
21/01/11 17:12
진짜 비트코인은 왜 오르는지 왜 떨어지는지 도통 알수가 없어서 무섭더라구요 주식은 그래도 호재면 올라가고 악재면 떨어지기라도 하지..
21/01/11 17:28
암호화폐에 대한 생각 자체가 부정적이지만, 이제 비트코인은 어느 정도 인정하는 편입니다.
(블록체인이 아니라 암호화폐 입니다.) 그걸로 거래를 하거나 용도가 있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그 정도 가치가 있다고 믿으면 그러한 가치가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산업이나 기술이 이 정도로 영글었는데, 실제 사용이 어둠의 경로 활용 외에 투자/투기밖에 없으니까요. 다만 다른 용도의 활용이 덜한만큼, 투자로 인한 리스크는 다른 자원보다 크다고 보구요.
21/01/11 19:19
거의 5천만을 찍었었던 결과를 보면, 오히려 [그 자체가 가치가 없다는 사실] 때문에 가격이 오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호재도 있지만, 악재도 있어서 가격에 영향을 받는데, 가상 화폐류는 사실 [그 자체에는 가치가 없다]라는 사실 때문에 순수하게 인간의 욕망만이 가격에 영향을 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1/01/11 17:42
비트코인을 금/은과 같은 투자 상품으로 인식하게 된게 크겠죠. 그렇다고 개미들만 달라붙는게 아니라 대형 금융권에서도 좋은 소리 슬슬하고 펀드 만들어서 운용하는 곳도 생기기 시작했으니까요. 결과적으로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거죠. 여기에는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의 코인 이야기나 목표가에 대한 이야기도 이유가 될테구요.
그냥 금 같은 투자 상품이라고 보는게 편합니다. 굳이 어려운 투자 상품 세계에서 이해하고 돈을 벌려고 하면 나만 힘듭니다.
21/01/11 19:20
예 저는 그런 점에사 가상화폐가 아니라 가상자산으로 인식하는게 맞지 않나싶어요. 거래를 통제할 수 없으니 범죄수익 거래라든가 활용도가 있지만 통화량 공급이 안되니 안정적 가치보장은 불확실한... 다만 국제정치의 불안정성이 높을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추세가 있지 않을까 뇌피샬을 때랴보긴 하는데 정말 난해한 자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21/01/11 18:45
비트코인은 어느 정도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 문제는 이게 다른 가치가 아니라 그냥 카지노 칩 같은 가치가 부여된 거 같아요.
예전 가상화폐 처음 나왔을 때 기술적 가치 어쩌구 했던건 다 무의미했고, 리플이나 잡코인 처럼 그냥 장난질 한방에 휴지조각은 안되니까 돈놓고 돈먹기 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쓴다는 느낌?
21/01/11 18:53
https://pgr21.co.kr/spoent/54388#1081312
제가 저 분을 인상에 남긴 글은 이거였습니다. 근거없이 다른 사람과 다른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경향이 뚜렷하시던데요. 그런데 그게 본인은 합리적이라고 [느끼고] 그게 근거라고 생각해서 당당합니다. 모든 글이 그런 식이시고요.
21/01/11 19:45
주식은 오르고난후 혹은 떨어지고 난후 왜 오르고 떨어졌는지 분석이라도 가능합니다만,
코인은 왜그런지를 전혀 모르니 제 담력으로는 못 하겠습니다.
21/01/11 20:53
수많은 사람이 다 똑같은 얘기만 하고있는데 계속 딴소리하며 장판파 하는 분이 계시네....
본인 말이 뇌피셜이란걸 인정하기가 죽기보다 싫은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