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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04 00:14:22
Name insane
출처 mlbpark
Subject [기타] 14살에 103km 던지던 야구소녀 근황.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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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풍기 생각나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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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행성
21/01/04 00:17
수정 아이콘
머리가 말랑말랑할때 크크크크크크크
어린친구가 표현이 참 찰지네요
저도 사회인야구해봤지만 정말 대단한 재능이라고 생각되는데, 꼭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증됨
21/01/04 00:23
수정 아이콘
재능 잘 살렸으면... 멋지네요 이미
밀크캔
21/01/04 00:24
수정 아이콘
오 전 아직도 100킬로가 넘는데 그게 대단한 거였군요.

아, 몸무게가 아니라구요??
다시마두장
21/01/04 00:24
수정 아이콘
해외 나가서라도 꼭 성공했음 좋겠네요.
21/01/04 00:30
수정 아이콘
만화 크로스게임 여주 아오바가 생각나네요.
남자보다도 잘 던져도 코시엔 공식전엔 나갈 수가 없어..
노령견
21/01/04 00:30
수정 아이콘
스윙 넘모 이쁘고
2021반드시합격
21/01/04 00: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m.sportsw.kr/news/newsview.php?ncode=1065593799265461#_enliple

이 친구 모티브로 영화까지 나왔군요
코로나 때문에 정말 마음 고생 많았을 친구네요
무엇을 바라든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불모지를 개척해나가는 선두 주자분들 응원합니다
그게무슨의미가
21/01/04 01:33
수정 아이콘
이 학생 말고 안향미 선수 아닌가요? 그리고 이 영화는 메갈영화......
버드맨
21/01/04 09:39
수정 아이콘
여성 서사 영화면 다 '메갈영화'인가요...?
유포늄
21/01/04 21:38
수정 아이콘
일단 배우의 공식적 발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쪽일거라고 사람들이 많이 생각했을겁니다.
그렇게 보이기 싫었으면 그렇게 안보이도록 배척을 하든 부정을 하든.. 본인들 입장을 밝히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혜택이 오면 받아먹는데 누가 그들을 다르다고 보겠습니까?
그리고 그쪽을 배우로 썼는데.. 뭐가 더 궁금해서 영화를 관람할까요?
알고도 그 영화를 봤다면 그쪽이거나 그쪽에 시비 걸 사람 아닐까요?
리니시아
21/01/04 14:27
수정 아이콘
메갈 이슈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영화자체는 맹목적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영화는 아닙니다
치카치카
21/01/04 00:41
수정 아이콘
운동 좋아하지만 야구는 잘 모르는데
문외한이 봐도 초반 연습장에서 짤의 스윙이 폼이 좋다라는게 느껴지네요? 크크 경기장에서는 약간 체중이 무너지는거 같긴한데 받쳐놓고 치는 느낌이 나네요

골프로 전향해도 운동능력이 워낙 좋아서 잘할거 같네요.
21/01/04 00:4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잘해도 한국에선 여자야구 안될텐데? 생각하면서 봤는데
일본어 공부한다는거 보고 음...역시 했네요 어린 나이에 대단하네요.
21/01/04 00:43
수정 아이콘
일단 스윙폼이 예술이네요
아이고배야
21/01/04 00:50
수정 아이콘
뭐든지 파이오니어는 힘든 법이죠.
잘 견뎌서 편견을 깨고 이정표를 세워주기 바랍니다.
산성비
21/01/04 00:51
수정 아이콘
벨린저 스윙 같아요 멋있다
양파폭탄
21/01/04 01:03
수정 아이콘
멋있어요 성공하길
21/01/04 01:05
수정 아이콘
이미 앞으로의 계획도 다 세워놨더군요. 뭘 했어도 무조건 성공할 친구같아요.
21/01/04 01:20
수정 아이콘
진짜로 개쩌네요
21/01/04 01:26
수정 아이콘
저 나이때 벌써 노력을 어떻게 하는지 깨우쳤네요.. 뭘 해도 성공할 인재임
댓글자제해
21/01/04 01:51
수정 아이콘
일본 진출을 노리고 일본어공부를 한다니 진짜 철저하고 뚜렷하게 자기 길을 가네요
진짜 뭘해도 성공할 친굽니다 정말 멋있네요
Augustiner_Hell
21/01/04 02:28
수정 아이콘
스윙 타이밍 잡는게 아주..
골프로 전향해도 어마어마하겠는데요.
Bruno Fernandes
21/01/04 03:44
수정 아이콘
와...........
황제의마린
21/01/04 06:09
수정 아이콘
진짜 저 어린 나이게 자기가 하고 싶은걸 찾고 미래 계획을 짜는게

인생 2회차 수준이네요 -_-; 저 나이때 저러는게 거의 불가능할꺼같은데..
유료도로당
21/01/04 08:18
수정 아이콘
원피스에 쿠이나 생각나기도하네요. 저나이대는 재능+노력으로 성별 상관없이 원탑이될수있지만 결국 2차성징이 이고 청소년이 되면 남자와 차이가 벌어질수밖에없는... 다른 스포츠는 여자종목을 하면되지만 야구는 국내에서 사실상 남자 프로리그밖에 없는데 거길 들어가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하고..

그래도 저나이에 현실적으로 여자리그가 돌아가는 일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일본어까지 공부하고있다는건 진쭈 대단한 친구네요. 인생2회차인가...
제랄드
21/01/04 08:32
수정 아이콘
자네 두산에서 뛰어볼 생각 없는가
사딸라
21/01/04 08:58
수정 아이콘
아마 현실은 골프로 전향할 것 같습니다.
헬조선이 뭐 그렇죠.
Toforbid
21/01/04 09:26
수정 아이콘
왜 헬조선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골프로 전향하기에는 많이 늦었습니다.
투더문
21/01/04 12:05
수정 아이콘
저도 보다가 골프 할만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는데..
저 나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골프는 잘 몰라서..
21/01/04 09:18
수정 아이콘
류현진 사인을 받다니 대단한데...?
죽력고
21/01/04 09:19
수정 아이콘
소프트볼 쪽으로도 어떻게 안되나요:?
터치터치
21/01/04 09:3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벨린저네요
나데시코
21/01/04 09:41
수정 아이콘
저 재능은 진짜 찐이네요
어설픈 코치들이나 아마들보다도 깔끔하네요
남자였으면 메이저도 도전했겠는데요
여자야구에서 큰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Lainworks
21/01/04 09:45
수정 아이콘
스윙폼 머박이네요
연필깍이
21/01/04 09:51
수정 아이콘
골프 전향 강추합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1/04 10:51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이 이야기하고 싶긴 했.. 근데 생각해보면 골프가면 원오브뎀이 될것같기도 함.
미나토자키 사나
21/01/04 10:35
수정 아이콘
보면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 솔직히 성별만 바꿔서 태어났으면이라고 자신도 한번은 생각했지 않을까요.. 일어를 익혀서까지 가본 적 없는 다른 나라에 가서 운동 선수를 하려는 그 자체가 좀 서글프고 짠합니다. 어째서 남녀사이에 신체적인 차이를 만들었는지 참. 앞으로도 술술 잘풀려서 행복한 인생이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배고픈유학생
21/01/04 10:45
수정 아이콘
야구가 올림픽 종목이 되기 어려운 이유죠. 여성리그가 없음..
보라괭이
21/01/04 10:52
수정 아이콘
정말 아쉽겠네요. 진짜 성별만 바꿔서 태어났으면.....하.....정말 안타깝군요.
답이머얌
21/01/04 12:39
수정 아이콘
한화로 간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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