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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6 22:30
뭔가 이슈 되니깐 보고 싶긴 한데 아는 비제이가 없어서 몰입이 잘 안되서 아쉽네요.
평소에 아프리카는 보라 땜에 당최 정붙히기가 힘들어서...
20/12/26 22:43
저도 아프리카는 오래만에 보는데 이게 중간급 대회죠?(규모가 아니라 티어)
저 아래 하나 위에 하나 이렇게 총 3개로 나뉘어 있죠?
20/12/26 22:50
이거는 다이아까지는 신청 가능했지만, 신청자를 전부 받고 그동안 CK나 방송 대회를 고려해서, 각 라인별로 비슷한 실력끼리만 선정 후 정글러 팀장들이 드래프트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어요.
20/12/26 22:48
국내 한정으로는 아프리카 인방 영향력이 올해 초부터 급격하게 성장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마 롤 쪽이 약했는데 최근 롤 전프로들이 아프리카에 많이 정착하게 되면서 롤 판도 많이 성장했네요. 감스트가 개최할 천상계 대전도 2천만원 넘게 상금 걸고 BJ 아니더라도, 플랫폼 상관없이 전프로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게끔 하는 것도 아프리카쪽이 예전보다 더 유연해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 동안에는 별풍선 수수료율 등이 아프리카의 단점 중 하나라고 여겨졌으나 연이은 트위치 이적생들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아프리카가 더 자신감 있게 유연스러워 지는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이런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져서 스타판이 흥하고 있을 때 이런 판이 있었다라면 아쉬움이 드네요. ㅠㅠ
20/12/27 00:23
싸패도 용싸움 바론싸움 손해만 보더니 마지막 경기는 쓸어담으면서... 애교용도 기대보다 잘하고 4인 캐리에 감스트로 황금 밸런스 쫄깃한 게임 잘봤습니다 크크크
20/12/27 01:20
학살은 오버워치에서도 역대급 재능+피지컬이었으니... 롤 못하는게 이상하죠 사실 코칭받으면서 좀만 열심히하면 금방 프로급 실력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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