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2/16 20:47:08
Name 톰슨가젤연탄구이
File #1 수정됨_Screenshot_20201216_201309_Samsung_Internet.jpg (1.30 MB), Download : 64
출처 catdrip.net
Subject [기타] 학원강사..학부모 문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2/16 20:48
수정 아이콘
아니 새벽3시에 뭐하는짓거리여 술먹고 문자 날렸나...
20/12/16 20:48
수정 아이콘
이건 제대로 처벌받게해야죠
보라준
20/12/16 20:48
수정 아이콘
아!!!!!!!!!!!!!!!!!!!!!!!!!!!!!!!!!!!!!!!!!!!!!!!!!!!!!!!!!!

으아!!!!!!!!!!!!!!!!!!!!!!!!!!!!!!!!!!!!!!!!!!!!!!!!!!!!!!!!!!!!!

야!!!!!!!!!!!!!!!!!!!!!!!!!!!!!!!!!!!!!!!!!!!!!!!!!!!!!!!!!!!!!!!!!!!!!!
시니스터
20/12/16 20:49
수정 아이콘
오전 3시 무엇
20/12/16 20:50
수정 아이콘
정보) 돈에 XX년은 화자 본인이다.
티모대위
20/12/16 20:59
수정 아이콘
보톤 돈에 미친 X 소리하는 사람이 가장 돈에 미친 경우가 대부분이죠
코우사카 호노카
20/12/16 20:51
수정 아이콘
와 증거 너무 고맙고....
ATM기네요 이거
파르릇
20/12/16 20:52
수정 아이콘
?????????????????
일단 선생님 아이들 잘 가리킨다는 평판은 확실한 듯
20/12/16 20:52
수정 아이콘
뭔가 중간에 생략된 거 아닌가요? 갑자기 급전개가...
저 사이에 뭔가 문자가 더 있을 것 같은데..
모나드
20/12/16 21:41
수정 아이콘
아침에 다른 학원에 연락해봤다가 퇴짜 맞았겠죠...
손예진
20/12/17 10:30
수정 아이콘
자기자식한테 한 소리 들었겠죠..

나 저 선생님아니면 공부 안 한다고
박민하
20/12/16 20:54
수정 아이콘
점심 나가서 머글거가타!!!!
조휴일
20/12/16 20:54
수정 아이콘
요즘은 이런글 보면 저 피해자분도 안타깝지만

저 부모의 자식이 더 불쌍합니다... 평생을 저사람과 같이 살아야할텐데
네이버후드
20/12/16 20:55
수정 아이콘
남편한테 한소리 들었나 ?
공항아저씨
20/12/16 20:56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끝까지 제대로 코메디네요 키키키키 입에서 아하학 하면서 빵터졌어요.
20/12/16 20:57
수정 아이콘
지킬엔 하이드인가
라라 안티포바
20/12/16 20:57
수정 아이콘
갑자기 존대로 전환하고 입장이 바뀐게 신기하네요 그사이 무슨일이있었지?
醉翁之意不在酒
20/12/16 21:38
수정 아이콘
애는 그냥 같은 학원 같은 선생한테 다니겠다.
남편이 문자 기록 보고 극대노했다.
마루하
20/12/16 20:57
수정 아이콘
중간에 뭔가 생략된건가요? 마지막은 갑자기 태세전환이네요
포메라니안
20/12/17 09:56
수정 아이콘
남편한테 학원선생 x친년이라 다른 학원찾아봐야겠다고 말했다가 문자 등 자세한 상황을 파악한 남편한테 개쌍욕쿠사리먹었다던가.. 하는 상황이 생략됐을순 있겠네요
댄디팬
20/12/16 21:00
수정 아이콘
아 이게 바로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군요 크크
할매순대국
20/12/16 21:02
수정 아이콘
술마셨었나
나 미스춘향이야
20/12/16 21:05
수정 아이콘
도른자인가
양파폭탄
20/12/16 21:06
수정 아이콘
남편한테 혼났나보군요
시니스터
20/12/16 21:08
수정 아이콘
모욕죄 검색해 보고 왔나 봄
우와왕
20/12/16 22:38
수정 아이콘
문자로 욕한건 모욕죄 안되지 않나용
엉망저그
20/12/16 23:21
수정 아이콘
맞아요 기분은 나쁘지만..모욕죄는 안됩니다. 전화로 그 상대방에게 욕하는건
말다했죠
20/12/16 21:09
수정 아이콘
병이 있는 것 같은데요
가능성탐구자
20/12/16 21:09
수정 아이콘
제발 인생은 실전 제발 인생은 실전
Janzisuka
20/12/16 21:09
수정 아이콘
쓰레기같으니
로즈마리
20/12/16 21:10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정신병이 있다고 봐야...
아엠포유
20/12/16 21:13
수정 아이콘
와우..........
교사, 강사 친구가 얘기해 준 진상 학부모는 진라면 순한맛이네
BOHEMcigarNO.1
20/12/16 21:16
수정 아이콘
역시 스카이캐슬은 실화였어
20/12/16 21:16
수정 아이콘
급발진 뭐지
미숙한 S씨
20/12/16 21:22
수정 아이콘
오전 열시쯤에 전화가 오갔을 것 같은데요... 크크

일단 학부모가 제정신은 아닌것 같아 보이네요.
피쟐러
20/12/16 21:22
수정 아이콘
급발진 후 급브레이크?!
이른취침
20/12/16 21:38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감정배설... 근데 왜 타인은 배려하지 않는가...
MissNothing
20/12/16 21:39
수정 아이콘
학원 안보내서 공부 안하면 그냥 안하는거지 크크 학원가서는 공부 할것같나...
됍늅이
20/12/16 21:41
수정 아이콘
윗글 청순한 스타일의 누님한테서 과외를 좀 받았으면 저런 문자는 안 보냈으려나
커티삭
20/12/16 21:55
수정 아이콘
제발 후기좀..
20/12/16 21:56
수정 아이콘
현직입니다. 이런 일이 가끔 벌어질거 같죠? 크크크
미카엘
20/12/16 21:56
수정 아이콘
제일 웃기는 게 자기 자식 공부 안 하는 거 남탓하는 부모입니다.
E.D.G.E.
20/12/16 22:15
수정 아이콘
너무 좋은 세상이라 저런것들도 살아남아서 새끼도 까고....
섹무새
20/12/16 22:25
수정 아이콘
어설픈 부촌에 저런 사람들 많아요.
자수성가 했다고 믿으면서 다른 이들을 아래로 생각하는...
지가 떼쓰면 다들 들어줘야 하는지 알아요.
20/12/16 22:30
수정 아이콘
애 공부안하는게 왜 학원탓인가요. 부모 유전자탓이지..
서지훈'카리스
20/12/16 22:32
수정 아이콘
정신병원에 쳐 넣어야 될 거 같은데
Heptapod
20/12/16 22:35
수정 아이콘
교사친구들 몇 명 있는데 어메이징 하더군요. 요즘(이 아니라 두 달전쯤 코로나 환자가 그리 많지 않을 때) 마트 갔다가 학부모들하고 만나면 다음날 항의전화 쏟아져서 마트도 못 간다더군요.
20/12/16 22:4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는 2월 이후로 홈플러스와 이마트를 간 적이 없습니다. 식재료는 집 앞 마트에서 큰 데에서만 파는 건 걍 인터넷으로
영양만점치킨
20/12/17 02:55
수정 아이콘
설마 항의전화 하는게 돌아다니다 코로나 걸려서 우리 애한테 옮기면 어쩔거냐 인가요?
Heptapod
20/12/17 08:30
수정 아이콘
그 이유 말고는 없죠.
블랙숄즈
20/12/17 09:23
수정 아이콘
지들도 나왔으면서,,,
체리과즙상나연찡
20/12/16 22:39
수정 아이콘
결혼했는데 자기 아내/남편이 저러면 어떻게 해야하죠
크크
리얼월드
20/12/16 22:53
수정 아이콘
끼리끼리...
20/12/17 08:03
수정 아이콘
우선은 저런 것과 결혼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신중을 거듭해야 할 것이고, 이미 벌어진 일이라면 내 애정이 버텨주는 한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보고, 도저히 답이 없으면 각자 갈 길 가야겠죠.
좌종당
20/12/17 12:36
수정 아이콘
자기도 같은 수준이라는거니까 방생하지 말아야죠
Rorschach
20/12/16 22:41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이 살아서 숨쉬는 산소가 너무 아깝네요.
번개크리퍼
20/12/16 22:50
수정 아이콘
의외로 저런 인간들 많습니다.
CoMbI COLa
20/12/16 22:54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면 아이가 불쌍합니다.
20/12/16 22:54
수정 아이콘
정신병자네요.
애새끼 키우고 있을게 아니라 정신병동에 감금되어야 할거 같은데.
This-Plus
20/12/16 23:01
수정 아이콘
제발 사이다 결말도 같이 가져와주세요 ㅠㅜ
곧미남
20/12/16 23:03
수정 아이콘
참 세상은 넓고 미친 인간들은 많다지만
설레발
20/12/16 23:06
수정 아이콘
새벽3시 넘어서 온 문자에 이성 잃지 않고 꼬박꼬박 답장해준 것 부터가 이미 득도하신듯.
-야나-
20/12/16 23:11
수정 아이콘
사과 얘기가 갑자기 나왔을리는 없고
남편이 대화 내용보고 “사과하고 다시 보내라”라고 했거나
강사가 전화로 사과 안하면 무슨 조치를 취한다고 했거나 한듯 하네요
안웃겨도괜찮아?
20/12/16 23:18
수정 아이콘
경험상 보자면 보통 엄마가 안 보냈다고 했다가 갑자기 저자세로 나올때는 아이가 저 선생님 아니면 공부 안하겠다고 했을 가능성이 높죠.
-야나-
20/12/16 23:40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겠네요
포메라니안
20/12/17 09: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 데카르트급 합리적 추론 인정합니다. 난 사과 안합니다로 끝나는거보니... 사리분별되는 남편한테 말했다가 쳐돌았나 사과 퍼뜩해라 욕처먹고 에잉.. 하면서 생각하니 전화하긴 싫고 문자를 뒤적거리는데 사과하기는 죽어도 싫어서 저리 마무리했을수도 크크크
껀후이
20/12/16 23:12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열받네요ㅡㅡ
황제의마린
20/12/16 23:18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서비스업하는 사람들 너무 스트레스 심하실듯

뭔 저런 정신병자가 있네..
Air Jordan1
20/12/16 23:35
수정 아이콘
쳐맞아야 개소리를 못하지
물맛이좋아요
20/12/16 23:39
수정 아이콘
현직입니다.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트럼프
20/12/17 02:26
수정 아이콘
제발!
영양만점치킨
20/12/17 02:56
수정 아이콘
궁금하긴한데 막상 들으면 답답해 죽을거 같아서 안 듣는게 나을거 같기도 합니다..
술라 펠릭스
20/12/16 23:40
수정 아이콘
학원강사 입장에서는 본문을 보며서 느끼는건 여러분과는 좀 다릅니다.

타 서비스 업종보다 확실히 낫다는 느낌입니다.

진상 커트도 가능하고 자기만 자신있으면 학부모한테 갑질도 하고.

다른 서비스업에서 저런 꼿꼿한 자세가 과연 가능했을까요?
12년째도피중
20/12/17 00:18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후배중에 콜센터 직원이 있는데 처음 1,2년간 주변인들이 걔 하소연에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었습니다.
프로그레시브
20/12/17 00:30
수정 아이콘
아우 수주 낮은 X
이런이런이런
20/12/17 00:58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약자가 있으면 갑질하고 욕하는게 국민성인지...
모나크모나크
20/12/17 01:30
수정 아이콘
우리엄마가 저러는 것 알면 진짜 창피하고 미울듯... 선생님 얼굴을 어떻게 보나요..
고물장수
20/12/17 01:59
수정 아이콘
보아하니 자식새끼 공부 시켜봐야 어차피 성적 안나올 능지인것 같은데요.

자식새끼 인성이라도 건지게 고마 이혼이나 하시지.
20/12/17 08:05
수정 아이콘
그건 모를 일입니다. 부모 지능이 자식에게 직결되지 않아요.
한국안망했으면
20/12/17 02:25
수정 아이콘
Ptsd오네 크크
20/12/17 03:07
수정 아이콘
중고나라 빌런 정규분포 곡선이나 이상한 한국인 정규분포 곡선이나 똑같다고 생각해서 한국에서 사람 상대하는 업은 다 저럴거같네요.
자기앞의생
20/12/17 03:19
수정 아이콘
저도 현직이고 제법 오래 했지만 저런 분 처음 봅니다
유니콘 보는 느낌
학부모님들 다들 점잖고 괜찮으신데 저런분 만난 저 강사님 안되셨어요
20/12/17 06:28
수정 아이콘
학원에 저럴 정도면 이미 학교에는 더할 분일겁니다..
그냥 인성 드러나는거죠.
20/12/17 07:55
수정 아이콘
돈을 주고 서비스를 사는건데 무슨 적선하는걸로 아는 것들이 있어요
20/12/17 08:07
수정 아이콘
쓰레기네요.
TranceDJ
20/12/17 08:53
수정 아이콘
제발 주작이라해주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7374 [방송] 신개념 복권 [23] Lord Be Goja10857 20/12/17 10857
407373 [유머] 배민 별점 깎은 사람 찾아다닌 사장 [20] KOS-MOS12339 20/12/17 12339
407372 [유머] 담당자의 고뇌가 느껴지는 포장 [15] 길갈12716 20/12/17 12716
407371 [유머] 맥북에어 vs 그램.. 성능비교..jpg [163] 끄엑꾸엑16365 20/12/17 16365
407370 [기타] 전기 끊기면 위험한 테슬라 [60] KOS-MOS13159 20/12/17 13159
407369 [유머] 해주갤 호재판별법 [7] 삭제됨9104 20/12/17 9104
407368 [유머] 헬스장 관장의 웃픈 근황... [6] 똥꾼14267 20/12/17 14267
407367 [게임] 저가 코스프레 근황 [8] KOS-MOS11034 20/12/17 11034
407366 [유머] 복권이라고 불리는 유튜버...jp [27] 끄엑꾸엑14550 20/12/17 14550
407365 [유머] 질투 안 하는 여자친구.manhwa [17] KOS-MOS12209 20/12/17 12209
407363 [기타] 예능까지 역사왜곡하는 나라 [51]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18179 20/12/16 18179
407362 [유머] 요즘애들은 모를 풍경.jpg [44] 끄엑꾸엑18228 20/12/16 18228
407361 [기타] 휴대용 전기 스쿠터 [28] 피쟐러12584 20/12/16 12584
407360 [기타] 비트코인 근황 [32] 피쟐러14588 20/12/16 14588
407359 [유머] 사랑x이해x배려=존중!! by 부산광역시 교육청 [7] 조제9402 20/12/16 9402
407357 [기타] 3년간 안찾아간 로또 미수령금 886억원.news [18] VictoryFood11014 20/12/16 11014
407356 [유머] 암호해독 난이도 최상급 [18] 퀀텀리프14966 20/12/16 14966
407355 [유머] 어제 이슈된 턱스크 빌런(집단) [10] Croove12591 20/12/16 12591
407354 [유머] [백종원의 요리비책] 중화화구 자랑하려고 올린 영상 [7] Croove11562 20/12/16 11562
407353 [기타] 어디가 익숙하세요? [26] 추천10404 20/12/16 10404
407352 [동물&귀욤] 똥싸는 고양이 [15] 피쟐러7821 20/12/16 7821
407351 [서브컬쳐] 여동생이 귀여운.manhwa [9] KOS-MOS8335 20/12/16 8335
407350 [기타] 간장게장 유튜버 하얀트리 유튜브 현상황... [35] 조휴일15360 20/12/16 1536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