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2/11 09:21
지금 사람들 포모와서 지방이나 서울근교도 막 엄청 오르고 막 급하게 사고 하는데 조심해야된다고봅니다. 강남은 불패지만 지방은 부동산가격 떨어질수있어어요.. 절대 불패가 아니라는.
20/12/11 09:28
저래도 도쿄는 안떨어졌어요
인구는 훨씬 서울에 집중되어있고 도쿄보다 크기도 작고 평지도 적은 서울이 훅 떨어질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그냥 몇십년 내에 대한민국 망할거라 믿는사람일겁니다 욕먹을 각오하고 적자면 대한민국에 서울말고 제대로 된 도시가 있나싶네요. 부산 인천도 기준치 훨씬 못미치죠. 일자리부터 시작해서 서울과밀은 우리세대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20/12/11 09:38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제대로 된 도시의 기준이 어떤건가요?
시비를 걸거나 비난하려는 의도는 전혀 아닙니다~ 그저 제가 사는 도시에 뭐가 부족한게 있는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20/12/11 09:44
일단 high tier대학이랑 대부분의 대기업이 서울수도권집중인게 너무 크네요 인구가 여기말고 다른곳으로 찾아가게 만드는 유인요소가 있는 도시가 딱히 없어보입니다 하하 저도 부산 청주 인천 양산 분당 등등 많은곳을 다녀봤지만 그렇게 보고 느끼며 성장한 탓에 이런말을 해봅니다
20/12/11 11:39
김해러인데 지방에 고급 일자리가 없는 게 진짜 큰 문제 같아요.
고급 일자리만 좀 많이 생기면 많은 문제가 해결될 거 같은데 기업 연구소들도 다 서울로만 가고 있으니ㅠㅜ
20/12/11 11:42
그렇죠.. 이걸 해결할 방안은 딱 두가지밖에 안떠오르네요. 독재 혹은 통일. 사회적 합의로 진행되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것 같습니다.
20/12/11 10:19
해당지역 노동인력을 그 지역에서 풀로 소화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단순히 공장이 많아서 일자리가 많다는 식의 한계층 몰빵이 아니라 여러 계층의 원하는 일자리들을 골고루 다 소화해 낼수 있는 버퍼가 충분한가.
또한 노인층은 종합 의료기관이 가까운 것도 중요하고, 사람이 밥만 먹고 살진 않으니 문화시설도 충분히 있어야겠죠. 우리나라에서 이걸 다 소화해 낼 수 있는 곳은 서울말고 생각이 안나네요. 부산, 대구 인력들도 원하는 일자리가 없어서 다 서울로 올라가는 판이라...
20/12/11 09:41
저도 늘 가지고 있는생각이 행정부, 대학시설, 기업 이 세가지가 더욱 분산되야 궁극적으로 서울공화국 에서 벗어난다봅니다만 이게 70년대 새마을운동급으로 뭔가 일치된 합의가 되지않는이상 (그때는 까라면 까는 식이였으니...) 현재 기조와 정책으론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흐규흐규
20/12/11 09:42
기준이 다른 게 욕 먹을 일인지는 모르겠는데, 제대로 된 도시의 기준을 어떻게 잡고 계신지 저도 궁금하군요. 사실 제 기준에서는 서울이야말로 살기에 좋지 않은 도시라서요.
20/12/11 09:42
그렇게 적으시면 윗댓글 분 말대로 대체 "제대로 된 도시" 의 기준치가 뭐며 전세계에 그런 도시 사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나 하는 의문이 들지 않겠습니까. 욕먹을 각오까지 하고 그렇게 적으시지 않아도 서울과밀이 해결 안 된다는 얘기는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굳이..
20/12/11 10:01
굳이 안해도 될 말 그냥 싸질렀다는 점에서 말씀을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근데 좀 달라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썼나봅니다 하하.. 서울이 최고라며 다른 도시를 까기위해 쓴게 아닌건 알아주세요
20/12/11 10:20
도쿄도 버블 피크에 비하면 당연히 큰 폭으로 떨어졌고, 근래 들어서는 어느 정도 회복하면서 버블 당시 기록이 일부 갱신되고 있는데, 이것도 요즘 신축이 버블 당시 신축이 세웠던 기록을 갱신하는 것이고, 구체적인 물건을 기준으로 본다면 버블 피크 당시 가격에 비해 대폭 하락했습니다. 가령 아래에 링크한 미나토구 소재 집의 경우, 91년 완공 당시 가격이 평당 3천만엔 정도였습니다. 주로 60평대라 약 20억엔인데, 지금은 20억엔은 전혀 가망없는 가격이고 5억엔만 받아도 아주 잘 받은 축에 속합니다.
https://www.google.com/maps/@35.6529498,139.7252419,3a,75y,352.79h,120.62t/data=!3m6!1e1!3m4!1sjcaabcFJ1-WjTTUkgcUMDQ!2e0!7i16384!8i8192 아래는 90-92년 당시 평당 2,500만엔에 거래되던 시부야 소재의 집들인데, 역시 지금은 평당 5-6백만엔 언저리입니다. https://www.google.com/maps/@35.6768194,139.7054227,3a,75y,204.32h,101.9t/data=!3m6!1e1!3m4!1sdCOTuzzITbE3y66nmNGWCA!2e0!7i16384!8i8192 https://www.google.com/maps/@35.6496532,139.714402,3a,75y,252.48h,109.81t/data=!3m6!1e1!3m4!1seoAYqtGTGAEvDUXq-52UjA!2e0!7i16384!8i8192
20/12/11 09:33
일본은 롯본기, 신주쿠 이런데는 버블 시절 고점 이미 되찾고도 남았다 하더라구요. 지방이나 경기 외곽이 위험하죠. 서울도 강북은 장담 못하고.
20/12/11 09:32
지금은 법적으로 규제도 많고 수도권은 제재가 심해서 지방 집값들이 상승한다지만 인구는 여전히 감소세이고 지어져있는 아파트가 많으면 언젠가는 비슷한 수순을 밟을거 같습니다.
20/12/11 09:33
안그래도 요즘 재택근무가 디폴트인데 100만엔 주고 빈집이면 나쁘지 않다 싶기도 하다가 주변 생활환경 생각하면 역시 최소 요코하마엔 살고싶다는 생각이 다시금 확고해집니다.
20/12/11 09:34
판교같은곳은 기업이 자리잡았으니 안떨어지겠죠. 이런 곳 아니고서야 20 30년 50년 지나면 집값 떨어지겠지만 우리세대랑 뭔 상관있냐싶습니다. 국가적 관점에서는 집값 버블 맞겠죠
근데 돈벌고 집구해서 살아야하는 몇십년동안 그거 오는거 기다리다 갈 수 있죠 지금 인구공백 크게 떨어지는 2010년생들이 30 40살 되어서 일자리잡고 결혼하고 애낳아서 큰 집구할 나이 되어야 집값폭락이 문제시 될게 너무 뻔하네용. 그 이전에 지방은 이미 쭉쭉 떨어지겠고요
20/12/11 09:35
저 영상에 나오는 마츠도시 거주시민입니다.
저 아파트는 예전 구 신도시 시절 (60~70년대) 지었던 아주 오래된 아파틉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옛 주공아파트 같은거죠. 엘리베이터도 없고 5층짜리 저층 아파트 단지요. 위치도 역이랑 상당히 떨어져 있어서 자차가 없으면 출퇴근도 불편하죠. 마츠도 역이 급행을 타면 도쿄까지 25분정도 도착하는건 맞는데 역까지 버스를 타야하는 그런 오래된 단지가 좀 있습니다. 서울은 지하철이 안가도 구석구석 마을버스가 많이 다니기라도 하죠 일본이 빈집문제로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고는 있지만 그래도 역근처는 아직 비싸요
20/12/11 09:36
근데 매번 묻는 건데 지방의 정의가 어딘가요...
서울시 경계 딱 넘어서면 다 지방인가요 아니면 지자체 17곳 중에 수도권 셋 말고 나머지가 다 지방인가요 근데 얼마 전에 여기 피지알 유게에서 수도권 밖은 지방 아니냐고 했다가 광역시는 지방이 아니다 뭐 이런 이야기도 들었거든요... 사람마다 이야기하는게 다르니 좀 혼란스럽긴 합니다
20/12/11 09:37
토론이 일어나게 된다면 주제에 따라서 지방의 정의를 다시 정하는게 맞겠죠
그때그때 경기도권이 되기도하고 그냥 규모 이상크기의 도심이 되기도 하니까요 그런걸 안하고 생략하고 중구난방으로 본인 주장만 하게되니 대형 커뮤니티가 더럽다 키배뜬다 커뮤니티는 싸움판이다 이런 얘기 나오는거고요. 커뮤니티하면서 인터넷에서 이런 격식있는 토론해봅시다 하는게 에바라 그런식으로 안하는거니 이런 갈등은 끊이지않겠죠
20/12/11 09:40
글쎄요 우리가 애 라고 했을때 그 애가 몇살인지 사회적으로 정확히 합의를 해야할까요
그냥 어르신들이 청소년 성인도 애라고 할 때 있잖아요 우리가 현실에서 그 화자가 누구고 어느사람을 지칭하는지 아는 상황이니까 그냥 다들 인지하고 이해가 되는거지 누가 글쓴지도 모르는 이런 커뮤니티에서 그런 모호한 일들 많이 일어나고 문제라고 생각도 안합니다
20/12/11 09:47
이건 '어르신들이 청소년 성인도 애라고 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지요
그리고 합의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주장한 건 아닌데... 어쨌든 '합의가 안 되었다'는 점엔 동의하신다는 이야기로 듣겠습니다
20/12/11 09:51
네 언어적으로 국어사전 사회적으로 정의된 지방의 뜻이 있다 하더라도 언제든지 상황과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쓰인다고 이해해주세요
김치랑 다르게 지방은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수준같네요
20/12/11 09:39
일반적으론 수도권 외 지역을 말한다고 봅니다
가끔 서울 위주로 얘기할 땐 수도권도 지방이 되구요 지방보다 더 밑으로는 시골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거 같네요 (지방 얘기하는 서울&수도권 사람들 보면 광역시도 지방으로 취급하는걸 많이 봤습니다) p.s. 지방의 정의는 서울 분들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20/12/11 09:40
애초에 지방이라는게 말하는 사람 마음안에 있는 거라...
누구는 강남외에는 다 지방이라는 사람도 있고(실제 있음, 유학갔을 때 제외 강남에서 벗어난 적 없는 사람)... 경기도 밖부터란 사람도 있고 광역시 제외라는 사람도 있고 뭐 그렇죠.
20/12/11 09:41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키배가 일어나는거죠 하하 제가 하고싶은 말이 그거입니다. 정의가 다 다른채 얘기들 서로 하고있으니 쌈만 나지요 그런걸 정의하고 말합시다 하는게 인터넷에서 통하기도 쉽지않구요
20/12/11 09:47
저는 수도인 서울시 외 여집합을 지방이라 지칭하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에 낙후되었다는 의미와 비하의 뉘앙스를 담지 않으면 문제될 게 없죠. 도시 규모나 인프라를 기준으로 따질 문제가 아니라 생각해서 광역시는 지방 아니라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네요. 광역시도 지방자치단체의 일종이고요.
20/12/11 10:28
지방자치단체라는 단어 내에 포함된 지방은 지방의 사전적 의미와 무관합니다.
서울특별시 또한 광역지방자치단체중 하나입니다.
20/12/11 09:42
피쟐분들이 저 할아버지 연세가 될 때 까지 수도권 제외해도 광역시 주요지역, 군 주요지역의 1~2티어 지역의 부동산의 가치는 크게 떨어지지 않을 껍니다
다만 그 외 지역은 인구가 확 사라지는게 기정사실이라 10년 후엔 애매한 지역은 집값이 많이 떨어질 껄로 옛아되네요
20/12/11 09:53
[다만 그 외 지역] 전 혁신도시라고 정부에서 밀고 있는 지역 또한 포함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 아파트 좋은걸로 많이 지어놨습니다. 일로오세요~" 라고 한다해서 과연 올까요. 궁극적으론 일자리가 없으면 사람들은 시종여일 안움직일거 봅니다.
20/12/11 09:50
저 분은 3억이 1천만원이 된 케이스라 ㅠㅠ
3억 때 팔고 싼데 갔다가 다시 1천만원 집에 들어왔으면 몰라도 저 상황에선 2억 9천이 날라갔다는 생각밖에 안들겠죠
20/12/11 09:57
설마 더 오르겠어 하시고 떨어지면 구매하려고 기다리시는분들 지금이라도 사시라고 하고싶네요.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는일들 호주에선 이미 일었난던 일이고 2배3배 올랐던 집값이 한번오른 이후 여간해선 떨어지진 않더군요. 다른나라도 마찬가지겠지만요.
20/12/11 10:31
학군좋은곳은 안떨어집니다. 호주살면서 부동산 투자한지 12년쯤 되었는데 이건 불변이였어요.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보고요.
20/12/11 10:40
자녀가 없으면 주택 소유의미가 줄어듭니다. 자녀가 있으면 아무래도 재산을 물려주고싶은 마음이 크죠. 대부분 부모들이 출퇴근이 길어지는걸 감안해서라도 좋은 학군을 선택하고 이게 부동산시세에 반영이 되죠. 부모라는 포지션 자체가 희생의 포지션이니까요.
20/12/11 10:04
어디냐에 따라서 다르겠죠.
입주 원하는곳 혹은 그지역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곳에 대규모 공급이 예정되어있다면 일시적 조정 기대해볼만 합니다. 물론 서울은 그런거 없습니다 사세요.
20/12/11 10:37
서울과 지방을 거리는 더벌어지고 부익부 빈익빈도 더 양극화 될거 같아요. 비싼데 어떻게 사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지금이 봄일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집값이 오른큰이유중 하나는 한국이라는 나라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했다는게 큰거 같아요 외국인들사이에서도 살기 괜찮은 나라로 인식된다는건 곧 투기의 대상이 된다는거라...
20/12/11 10:08
일부지만 일본 시골엔 0엔 집이 나올정도라고 하네요.
소유세 내기도 싫을 정도로 가치 떨어진 상태. 투자가치는 제로. 지역 거주민들에게만 통하는.. 한국도 뭐 도시사람들은 이름 들어보지도 못한 시골은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런데 개발되겠지라며 땅 사는거보다 있는 도시 유지하는 방향으로 갈거라 생각하고 그쪽에 돈이 더 몰리겠죠
20/12/11 10:20
서울 집값이 비정상적으로 오르긴 하지만 도쿄도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는건 아니라서...
우리나라도 아주 쪼끔만 지나면 시골에 쓸만한 빈집 엄청 늘어나겠지요 다주택자 규제 계속 강화하고 그러는데 이런 지역에 있는 집은 다주택에서 빼서 소유조차 하기 싫은 집으로는 안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11 10:21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인구 밀도 1위인데.
그런데 전체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밀집 되있죠. 수도권은 저럴 걱정 없어 보이네요.
20/12/11 11:30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그게아니면 아싸리 외각에 짓는게아니고 구도심을 갈아엎는식으로 했어야합니다(물론 개발난이도가 극상이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긴하죠 크크)
몰빵집중화의 최대 고비는 정치인들 표죠. 구도심에 혁신도시 세우는거만큼 어렵다고 봅니다.
20/12/11 11:20
거품 가라앉는거 이제 곧 시작이에요
혹시 집사려는 분들 지금 서울, 수도권 집은 왠만하면 사지마세요 거품폭탄 꺼지기 일보직전입니다 거품 지수보면 떨어질 일만 남았어요 사려면 5,6년뒤에 다시 보세여 그때 집값이 얼마나 떨어졌나
20/12/12 12:05
10년전 서브프라임 사태만 봐도 보이는데요
최근 오른것만 보고 예전 집값에 별로 관심이 없으셨나봅니다 그때 집값에 3,40프로는 떨어졌었어요 제가 말하는건 앞으로 영원히 집값이 안오른다가 아니고 지금 거품이 많아서 한번 털시기가 온다는 말이고 집값 자체가 워낙 무겁게 움직이기 때문에 향후 몇년 하락세가 오다가 어느정도 실물가치에 이으른후 다시 오를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지금은 살때가 아니라고 말씀드리는거에요 주식 샀다가 3,40프로 떨어지면 빡이 안치나요? 그것도 빚내서 사게되는 집은 더하죠 거품낀집 샀다가 떨어지면 정신이 피폐해져요
20/12/12 21:08
뭐.. 거품이 아닐거란 보장은 저도 없는데
거품이라고 볼근거도 빈약한거 아닙니까? 수도권 외곽까지 들썩이는건 거품 맞는것같긴한데 그게 터지려면 한참 걸릴것같아서요. 서울 상급지들은 거품이 맞나 싶고요.
20/12/11 15:23
저렇게 떨어지는 이유가 분가가 많아짐으로써 자녀가 각각 집을 가지고있는 상황에서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그집이 빈집이 되어서 그렇다고하더군요. 그 빈집을 소유하는것만으로도 계속 관리비용이 나가서 상속자체를 꺼려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