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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19:25
허지웅은 진짜 아프고 나서 사람이 180도 달라진 거 같아요. 그 전에는 글이나 말 하나하나에 뭔가 날이 서 있는 느낌이었는데 아프고 나서는 그런게 하나도 안 느껴짐.
20/12/10 19:25
예전 찌질하던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첨엔 의심도 좀 했지만, 요즘은 새삼 이 사람 진짜 바뀌었구나 싶을 때가 많음. 죽을 고비 넘기면서 생각 정말 많이한 듯.
20/12/10 19:25
꼭 그 bj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욕먹고 손가락질 당해도 자식한테 금수저 물리길 원하죠...안고칠 겁니다. 벌만큼 벌고 진짜 이제 은퇴해야겠다 싶을때 고치는게 아니라 방송을 관두겠죠
20/12/10 19:29
정론직필좌가 되어가네요. 과거의 허지웅은 글에 늘 "엣지"를 넣으려고 무리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말이죠.
우리 공동체는 부모의 죄를 들어 가족을 심판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부모의 죄를 대물림하고 평가받는 사회라면 희망이 없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다만, 삐딱선을 좀 타면, 부모의 죄는 대물림되지 않지만, 부모의 부와 지위는 대물림되는 사회라는 생각은 드네요. 철구도 그가 이룬 큰 부를 자식에게 당연히 대물림할 것이지만, 그 부를 쌓은 원동력이 되었던 잘못된 행동과 죄를 자식에게 대물림해서 자식에게 불이익을 주려는 시도가 있을 경우 저부터도 비난할 것 같습니다. 제 마음 속에 있는 꼬여있는 생각들을 좀더 살펴봐야겠네요.
20/12/10 19:31
철구에 대해서야 대부분 비슷하겠죠. 부모가 그렇다고 자식 초등학교 들어 가는 걸 막으면 되냐? 근데 그게 내 자식과 같은 초등학교라면? 그건 싫다.. 철구가 이번일로 바뀌겠냐? 설마.
20/12/10 19:34
전 반대로 허지웅이 왜 그렇게 고평가 받지는 모르겠어요..
방송 볼때 뭔가 심오한 표정을 잘 짓는거 같던데 크; 글 내용은 그냥 좀 저한테 평범하거든요. 오히려 철구를 잘 모르니까 저런 말을 하는거니까 잘못된거라 보는데... 버는 돈이랑 역대 방송 컨셉 이런걸 알아도 저래 말할까... 백수 아빠가 되는 것보단 유툽 백만에 건물주 아빠가 훨 낫죠.
20/12/10 19:46
부모의 죄라고 하는데 철구가 따지고 보면 그렇게 큰 죄를 지은적도 없어요.
한국에 수십, 수백만이 있는 일베 회원일 뿐이고.. 큰 죄를 지었다면 경찰서 갔거나 감옥에 있겠죠. 철구를 전에는 꽤 보고, 지금은 좋아하지도 그닥 싫어하지도 않는 편인데 한두번 진지하게 술먹었는지 방송키며 말한적이 있습니다. 자기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맨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고, 너희들? 그렇게 살다간 후회한다. 열심히 살아아 한다. 등등 평소와는 다르게 거의 울먹이면서 진지하게 말하는 투였죠. 그리고 그땐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거의 쓰러져 가는 집에서 부모님과 가족이 같이 사는 형편에 방송까지하며 매우 어려운게 눈에 보일정도 였죠. 그땐 자기 집안 살릴려고 어떻게든 노력하고 꿈?을 위해서 자존심 같은거 다 버려가며 방송한 느낌이라 어찌보면 딱하고 장하다고 느꼈습니다.
20/12/10 20:32
긴 말 안하고 어린 애들에게 악영향 끼칠 만한건 철구말고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게 진짜 악영향이면 그걸 관리 안하는 유툽이고 아프리카tv를 욕해야죠. 또 그런부분을 케어 안하는 부모는 어떻구요. 당장 애 돌보기 힘들어서 폰 던져주고 유툽보라고 하는 부모가 많은데
20/12/10 21:10
이렇게 되면 결국 아이 키우시는지와 같은 다소 무례하고 개인적인것에 관한 것 까지 여쭤보지 않을 수가 없는데...
아무튼 아이들 가르치는 입장에서 철구는 정말 죄악 그 자체입니다.
20/12/10 21:19
그냥 세대의 변화라고 생각해야죠. 말그대로 철구말고 대체재는 많습니다;
신태일, 보겸 등등;; 철구가 없다한들 다른 방송인의 영향을 안 받을까요?... 오히려 저는 기모띠보다 보이루를 더 최근에 들었는데 킄 말썽쟁이 애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리고 미래에도 똑같이 있습니다...
20/12/10 22:00
철구때문에 직접적으로 잘못된 아이들이 누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철구라는 사람이 없다고 그 아이들이 잘 되겠습니까?
게임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공부 못했다고 한탄하는 부모님 보는 느낌이네요.
20/12/10 22:09
어린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많이 끼친다고 하셨잖아요.
예를 들어 철구라는 사람이 범죄행위를 저질렀고 철구를 좋아하는 어린 아이들이 모방범죄를 저질렀다 칩시다. 그러면 이게 철구 잘못입니까? 철구라는 말 대신에 범죄영화를 넣어보세요. 범죄영화 잘못입니까? 영화나 인터넷방송이나 다 자기가 찾아서 보는 겁니다. 그거 보고 따라하는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하는 거에요.
20/12/11 12:16
보로미어 님// 아니 득달같이 달려 드는데 어떡합니까.
생각을 공유하고 바꿔보자가 아니라 무조건 그쪽이 맞다는 듯이 저를 훈계하려 드는데 제가 대화하고 싶겠습니까
20/12/10 20:16
차라리 불법을 저지르고 감방가는 사람이 더 사회적으로는 나은 사람일 것 같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철구의 영향력 아래에 비슷해 지고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20/12/10 20:30
저도 죄 운운 하는건 (누가 철구더러 죄인이라고 하는건 못봤지만) 너무 나간것 같은데 인방하는 사람이니 연예인급, 최소 유명인인데 일베충이니 애들한테는 오히려 그냥 일베충이었으면 영향력이라도 적지 저건 대체 대가리에 든거 없는 초등생한테 당최 어떤 영향을 줄지 걱정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을테니 부모들이 저러는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뭐 더 생각해본 바는 있는데 철구 방송을 본적이 없어서 수위를 잘 모르니 말하기도 뭐하네요 세간에서 하는 말처럼 일베충마냥 굴어도 자식한테는 그러지 않을 것 같고 애도 그냥 부잣집 딸이 흔히 하는것 처럼 돈 많이 쓰고 유명인 딸이니 인기 많고 흠 없이 잘 지낼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초통령이라고도 하니 영향력 일파만파로 퍼져서 애들 죄다 일베충 되버릴 수도 있는거고 어쩌면 요즘애들 무슨 조그만한 흠이라도 하나 있으면 왕따못시켜 난리인데 왕따는 당연히 못해도 은따 비슷하게 겉돌 수도 있는거고 다만 부모들 입장에선 애들가지고 도박 하는거나 마찬가지일 듯 합니다 그렇다고 입학을 막자니 현실판 마이너리티 리포트고
20/12/10 20:38
저와 가까운 사람이 저를 위해 그러는 경우 안타깝게 여겨질 수도 있지만. 모르는 3자가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말 그대로 '뭐든' 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소인배라는 생각부터 들어요. 본인 또는 본인이 소속된 작은 공동체를 위해 타자들을 수단화 하겠다는거라. 그런 식의 가치관 자체가 죄악은 아니지만, 그런 사람은 결과적으로 공동체에 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죠. 적어도 저 스스로는 그런 사람 꺼리게 되고요.
사람 죽이고 그런 게 아닌 건 맞고. 설사 살인자라 해도 연좌는 잘못된건데. 철구 본인은 남들을 힘들게 한만큼 업보도 감수해야죠. 법적인 책임이 없다고 도덕적 비난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자식을 봐서라도 가족만은 욕하지 말라고 할 수는 있는데, 본인도 자식팔이 하면서 욕먹기 싫다면 그건 이기적인거고. 철구가 먼저 A의 가족을 건드렸다면 그 A가 철구가족 건드릴 때는 솔직히 사람들이 A편 들 것 같고. 물론 철구 자체가 악의 근원이라기 보다 지금 사회의 결과물에 가까운데. 철구 같은 사람을 긍정하게 된다면, 역으로 철구자식의 동창이 경찰서까지는 안 갈 선에서 철구자식을 괴롭히고 그걸 컨텐츠 삼아 부모님 병원비를 번다. 그런 것도 정당화 될 수 있겠죠.
20/12/10 20:51
그 "뭐든"이 자기자신을 학대한 겁니다;;...
철구 안 본지 꽤 됐는데 군입대 전부터나 그후엔 아프리카 경고로 몸 사려서 별 행동 안 했던거 같기도 하구요. 아프리카에서 bj들 욕하고 또 뭐하는지 모르겠지만 같이 합방 하는건 다 컨셉이고 상대bj가 오히려 원하는 부분이구요.. 그런 사실을 모른체 합방하는게 말이 안되기도 한 부분인데 그냥 철구는 유명하기도 한데, 오히려 이름만 유명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그냥 사람들이 나쁜놈이라고 하니까 나쁜놈 하는 경향도 없지 않죠. 더 이상 나가면 저도 안본지 꽤 됐기 때문에 저도 평가하긴 그럽니다. 자꾸 편드는 쪽으로 말하게 되는듯도 하고;
20/12/10 19:41
글쎄요. 그 부모가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걸로 그 자녀를 평가할 순 없는 일이죠. 물론 현실적으로 보자면 부모로 자녀를 평가하게 되겠지만요. 근데 그렇게 현실로 따질 것 같으면요. 그 부모 마음에 안 든다고 그 자녀도 무리에서 배제시키고 그러겠지요. 현실과 규범이 불필요하게 뒤섞여 있는 의견인 것 같네요. 철구가 변해야 한다는 결론을 쓰려고 억지로 갖다붙인 느낌.
20/12/10 19:44
허지웅씨가 최근에 쓴 에세이에 그런 말이 있더라구요. [다음번에 암이 재발한다면 항암치료는 하지 않겠다. 항암은 한번으로 족하다.] 투병후 나타난 변화의 무게를 느낄수 있었어요.
20/12/10 19:55
철구가 나쁜건 맞는데, 세상에 철구보다 나쁜놈이 너무 많기 때문에...이번건 선을 넘어도 너무 선을 넘은게 맞죠.
철구를 이정도로 탄압해도 정당하다 하려면 철구보다 '심했던' 전과자들도 다 저정도로 탄압해도 할말 없는건데 여기다가 일베니 메갈이니 다 합치고하면 한국인구 1/3은 될걸요? 전과자비율이 25퍼라던가 하는 자료를 봤으니.
20/12/10 20:07
철구는 우리 눈에 보이는 '만만한' 나쁜놈이죠. 철구 딸과 학교에 화살을 돌리는 대부분이 학부형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렇든 아니든 저 화살은 철구가 나쁜놈이라 쏘는게 아닙니다 만만해보여서 짓밟고 있는거죠.
그리고 자기 자식이 철구 유행어를 따라하는 건, 같은 학교에 있는 철구 딸이 아니라 옆자리에 앉아있는 유투브 보기 좋아하는 짝꿍 영향을 더 받을겁니다.
20/12/10 20:10
기사 찾아봤는데
여자bj가 "홍록기 닮았다" 했더니 철구가 "박지선은 xx세요"라고 했다고 그거 가지고 이러는거에요? 아니 이게 무슨 죽을 죄라고... 당최 이해가... 요새 인터넷 보면 너무 고인이 성역이에요. 박지선씨 돌아가신 건 안타깝지만 생전에 못생긴 캐릭터 포지션이었잖아요. 그것도 엄청나게 인지도 높은... 그나저나 저 여자 bj도 똑같이 누군가를 외모비하한건데 그건 아무렇지 않으신건지.
20/12/10 20:26
그 시청자가 외모 비하의 뜻으로 "홍록기 같다"라고 표현한 것은 맞을 겁니다. 뭐 인터넷방송이 대개 다 그렇듯 철구를 비하하는 것도 일종의 방송 컨텐츠였겠지만요.
20/12/10 20:28
고인이 성역인게 아니라 인간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인거죠.
그리고 저 비제이는 쌓아놓은 행보가 너무 심해요. 강간범 흉내.. 간장마시기, 토하고 토한거 먹기, 바퀴벌레 상자에 머리넣기, 불법도박 홍보로 벌금행에 딸보고 룸살롱꿈나무라고 한거나, 장인어른 불러다가 업소녀 불러서 마사지 시켜서 발기한걸 방송한다거나 딸 비키니 입혀서 방송시킨다란거나 원정도박 물의에 518관련된 망언에 김치 보고 니네 엄마다 라고 딸에게 알려준거나.. 딸이 김치보고 엄마라고 ... 하.. 이게 제가 저 비제이를 잘 안다기보단 초등학교 맘카페에서 맘들이 댓글로 이야기한거 보고 안 거에요.. 전 기모찌 유행시킨 그 극우사이트 사람으로만 알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1. 철구란 사람이 유튜브같은 방송컨텐츠 만들때 자기 애들이 노출될 수 있어서 싫다. 2. 철구 방송 보는 사람들이 학교에 와서 난리칠거 같아서 싫다 이런 내용이 대다수라더라구요. 그 비제이가 뭐하는지 그 딸이 뭔지 관심없고 자기 애들 교육환경에 신경쓰던데요.
20/12/10 20:45
근본적으로 '고인드립'이라는 말 자체에 의문이 있어요.
산 사람이 죽은 사람보다 더 존중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살았을 때는 신나게 씹고 뜯다가 죽고나면(보통 자살) 갑자기 조금만 언급되어도 '고인드립'이래요. 인지상정은 산 사람을 상대로 해야지요. 제가 생각할 때 고인을 성역화한 게 옛날부터 있던 건 아닌거 같고 아마도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일베를 욕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 같은데요, 갑자기 모든 고인들이 성역화 되어버린 웃기지도 않은 사태가... 고인을 왜 그렇게 존중해야 되었는지, 산 사람보다 죽은 사람을 존중하는 이 황당한 미신 같은 현상에 대해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2/10 20:50
산 사람은 본인이 의사표현을 할 수 있지만, 죽은 사람은 의사표현을 못하고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이 있지요. 제가 갤러리님에게 쌍욕을 하면 갤러리님이 신고를 하든, 반박을 하든 하시겠지만 죽은 사람은 그런걸 할 수 없으니 죽은 사람의 지인이나 가족들이 반박을 하겠죠.. 그걸 성역이라고 보신다는건 좀.. 인권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과거에도 죽은 사람은 어지간하면 건드리지 않고 넘어갔어요.
20/12/10 22:22
고인드립이 없던 게 노무현 대통령 때문에 생겼다는 글쎄요.
당장 얼마 전에 마라도나 장례식 때 사진찍은 일로 아르헨이 난리였는데 여기도 노대통령 때문은 아닐거구요. 뭐 죽은 자에대한 예우를 지키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 일맥하는 부분이 있지않나 싶은데요.
20/12/10 20:33
백번 양보해서 그걸로 끝났으면
그리고 그걸 바로 사과했으면 이렇게 화제가 안됬을껍니다. 사과는 커녕 박미선이라고 변명해가지고 일이 이렇게 커진거죠. 그리고 사립초등학교건은 그거랑 별개로 인천 학부모 사이에서는 원래 퍼지던 얘기라고 하더라고요.
20/12/10 22:15
그거 가지고 이러는 거에요? 라고 결론을 내리시기 전에 너무 안찾아보신 거 같은데요.
똑같이 반박하고 싶습니다. 그거 찾아보시고 이러는 거에요?
20/12/10 22:34
모르시는건지 모르시는 척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설마 그이유만으로 그러겠어요?님은 보기 즐겨하시는 분이면 그냥 즐겨 보세요.뭔 이유 같지도 않은 이유로 실드를 치고 그러시나
20/12/10 20:22
나중에 저아이 아빠 철구래 헐 최악이야 등등의 딋담화를 아이가 들을까봐 그게 더 걱정이긴하네요..
이제 댓글이나 커뮤들도 읽을때가 될텐데.. 그걸 알면 철구씨도 좀 변해야겠지만... 하긴 윤모씨 아들도 잘 살지 머
20/12/10 20:43
이 분은 확실히 아프고 나니까 비로소 필력을 펼칠 수 있는 재능이 만개한 것 같아요. 그전에는 그 필력으로 어그로 끄는데만 써서...
20/12/10 20:52
근데 요즘 초딩들은 철구 잘 모릅니다 그냥 학부모들이 유난떠는거죠 초통령이니 뭐니 헛소리고요 요즘 10대들은 유튜브나트위치를 하면 했지 아프리카 잘 모릅니다 고일대로 고여서 그들만의 리그고 어디서 조사했는데 30대회원이 제일 많다고 하네요 감스트가 초통령이라면 모를까 철구는 유튜브에서도 구독자수대비 조회수처참해서 봉준 남순이한테도 밀림 철구가 초통령인적은 없었고 중고딩들한테 인기많던 시절도 5 6년전이고 신태일이 오히려 초통령이었을겁니다
20/12/10 23:01
철구는 바꿀생각이 없을거에요. 착하고 돈못버는것보다 나쁘고 돈잘버는 남편/아버지이기를 원할거거든요.
심지어 아내나 어머니도 철구가 바뀌지 않길 바랄거구요.
20/12/11 00:23
NIMBY
불법도 아니고 오히려 학교행사때 이것저것 도움도 줄텐데 근데 우리애 학교에는 안돼(물론 저도) 민주사회의 지극히 평범한 소동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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