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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27 23:21:23
Name K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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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드립
Link #2 https://www.dogdrip.net/292853233
Subject [유머] 빡통 공무원녀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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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아님 키읔키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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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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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담배상품권
20/11/27 23:23
수정 아이콘
이게 주작이 아니었다고!?
김유라
20/11/2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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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이해가 가는데 수수료 대납해줬다는거 아닌가요... 우수사례가 되기에는 악용 소지가 킁
20/11/2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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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응책도 총체적 난국이네요. 마스크 미착용 응대 , 수수료 대납...?
20/11/27 23:24
수정 아이콘
해결책이 왜 수수료 대납임?
5만원권밖에 없다고 얘기하면 수수료 면제권 생기는 셈인데
20/11/2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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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추구 회사가 아니라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관점에서 접근하는게 좀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
SigurRos
20/11/27 23:39
수정 아이콘
법적근거가 있어야 대납을 해주지않을까요? 누구는 내고 누구는 안내고 하는 상식적인 형평성은 차치하더라도
안받은 600원은 누구돈으로 납부를 하죠? 직원 개인돈? 면사무소 예산? 예산을 수수료대납에 쓴다?? 뭔가 상식적으로 안맞지않나요
20/11/28 00:06
수정 아이콘
행정서비스라고 해도 정직하게 내는 사람이 바보되는 상황인 건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20/11/28 00:51
수정 아이콘
부득이한 경우에 대납한다는 뜻이겠죠. 잔돈이 없거나 주변에 은행시설이 없거나 하는 경우에...
엉망저그
20/11/28 01:10
수정 아이콘
그러면 100% 그부득이함을 만들어서 오는 것들이있습니다.
가나라
20/11/2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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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너무 물로보시는군요
MissNothing
20/11/28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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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라고? 저번엔 그냥 갔는데?
모십사
20/11/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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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아니라 도덕성 양심등에 좌우될 정책을 펼치려면 그 전에 사회가 그런 가치관을 중요시하냐부터 파악해야죠 ;;
뽀롱뽀롱
20/11/27 23:24
수정 아이콘
마스크 미착용?? 같은 사람 아니겠지요?
스토리북
20/11/27 23:25
수정 아이콘
수수료 대납도 답이 아닌 것 같은데요 크크크
이과망했으면
20/11/27 23:26
수정 아이콘
1번은 뭐죠
친절조사원이 오면 마스크 착용하지 말고 응대하라는 것 같은데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것 맞나요? --;;
kissandcry
20/11/28 05:40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니고 친절조사원이 점검하러 와봤더니 공무원이 "마스크 착용 안하고 민원응대를 했다"라는 거죠.
40년모솔탈출
20/11/28 09:09
수정 아이콘
저런 일이 있었다는 내용이 아니라 저렇게 하자라는 제안 내용이라
"마스크 착용 안 하고 민원응대를 제안" 하는게 맞습니다...ㅡㅡ
kissandcry
20/11/28 17:36
수정 아이콘
제안내용 란에 써있는 거라 문구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맞을 것 같기도 하네요. 당연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응대해야할 것 같은데 왜 착용하지 말라는지 신기하네요;;
피쟐러
20/11/27 23:28
수정 아이콘
수수료 거스름돈 준비가 아니고 대납한다고?!
흘레바람
20/11/27 23:28
수정 아이콘
오지 면 같은 경우에는 적을땐 민원서류 하루 0건인 적도 있어서.. 악용될 여지는 적을 것 같네요
20/11/27 23:28
수정 아이콘
쓸모없이 낭비하네.저거 안 한다고 뭐라 할 사람 없을텐데요.
유료도로당
20/11/27 23:29
수정 아이콘
저게 주작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는데요. 지금 관에서 '마스크 미착용 응대' 같은걸 시킬리가요..?
쇼쿠라
20/11/27 23:29
수정 아이콘
갠적으론 이사건에 대한 pgr 리플이 꽤 놀랍더군요
pgr 유저 대부분이 최소 20대 이상이라고 생각되는데
잔돈은 기본적으로 주인측에서 구비해야된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꽤 충격이였네요
This-Plus
20/11/27 23:32
수정 아이콘
법으로 그렇게 지정된 건가요?
소독용 에탄올
20/11/27 23:38
수정 아이콘
사기업이라면 안팔겠다고 하고 욕을 먹던 할수 있습니다만, 원 사례는 공공기관이니까요.
원 사례라면 공공기관에서 지정된 수수료를 지불할 수 있다고 지정된 합법적인 수단으로 지불하려 했을때 수납을 거절할 수 있는가의 문제라고 봐야죠.
NoGainNoPain
20/11/28 03:55
수정 아이콘
잔돈을 꼭 주인측에서 구비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냥 장사하고 싶으면 알아서 구비해야 하는 정도랄까요.
잔돈 바꿔주기 싫으면 물건 안판다 그러면 그만이니까요.
준비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은 공공기관이기 때문입니다.
창구에서 현금 관련한 대국민 서비스를 여러개 이행하고 있는데 잔돈 없으면 이런 서비스들 운용 못하니까요.
20/11/27 23:29
수정 아이콘
제안내용이네요. 제안입니다.
황제의마린
20/11/27 23:30
수정 아이콘
아 본문 링크글 댓글들도 다 발암이네.. 어이구야
동굴곰
20/11/27 23:30
수정 아이콘
1번때문에 주작냄새가...
한국화약주식회사
20/11/27 23:31
수정 아이콘
노인 배려하라는 뜻이지 수수료 받지 말라는건 아니죠. 저건 2~3시간 걸리는 면사무소에서 저랬으니 난리가 난거고..
애초에 사람 적은 면사무소면 악용한다 한들 하루 1~2건도 안될겁니다 (...)
SigurRos
20/11/27 23:31
수정 아이콘
수수료대납이라니 크크 참 시골스러운 해결책이네요
덴드로븀
20/11/27 23:32
수정 아이콘
그런데 밑에 저 사진도 주작이 아니라는 근거는 있나요?
프로그레시브
20/11/27 23:35
수정 아이콘
이걸 발끈하는 사람들이 있네
좀더 인간적으로 접근합시다
20/11/27 23:39
수정 아이콘
수수료 0원 형태가 일정 이하의 인구를 가진 지역이나 하루 방문객 숫자 고려해서 이루어진 형태였으면 별 말이 나올 이유가 없죠.
프로그레시브
20/11/27 23:4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사건이 수수료의 문제였나요?
20/11/27 23:44
수정 아이콘
여기에 배려가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 부분은 그냥 당연한 이야기니까 언급이 없는 거 같은데요.
프로그레시브
20/11/27 23:5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수수료 관점의 사건이 아닌데, 수수료 관점으로 얘기를 돌려버리시는 분이 갑자기 배려를 얘기하시는군요
소방서에 응급구조 요청을 했는데, 응급구조 비용 얘기를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죠?
20/11/28 00:0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사안이 공감 능력 부족이랑 이상한 행정력 두 가지인데요.
행정력에 대한 이야기 한다고 비인간적이란 지적이 들어오는 게 더 당황스럽네요.
프로그레시브
20/11/28 00:22
수정 아이콘
저는 이상한 행정력이든 인간적인 이해의 부족이든 간에 여공무원에 대한 비판에 대한 댓글이 아니라
여기에 수수료에 대해 초점을 둔 사람들에 대해 일침을 가한건데요
그 반론을 다신게 아닌가요?
20/11/28 00:27
수정 아이콘
네 어떤 의미로 쓰신 댓글인지 알겠네요.
가나라
20/11/28 01:23
수정 아이콘
인간적으로 접근하는 건, 사람들이 다 인간적일 때 가능한 얘깁니다.
현실은 그렇지가 않죠. 인간적으로 접근하면, 진짜 인간적인 사람들은 피해를 봅니다.
그놈의 '좋은 게 좋은거지' 문화 제발 좀 사라졌으면..
미카엘
20/11/27 23:36
수정 아이콘
수수료 대납으로 갈 바에는 그냥 무료화로 하는 게 낫겠네요
아이폰텐
20/11/27 23:43
수정 아이콘
저게 몇백원 받는게 무분별하게 막 난리치는거 방지용 목적도 있을겁니다 아마...
뽀롱뽀롱
20/11/27 23:49
수정 아이콘
나 등본 3천장만 떼줘 그리고 가족관계등록부 500장
꾸라사랑
20/11/27 23:57
수정 아이콘
아아... 댓글 보니 이해가 가는군요...
The)UnderTaker
20/11/28 00:08
수정 아이콘
수량제한하면 될일이죠
뽀롱뽀롱
20/11/28 00:13
수정 아이콘
응 번호표 3천개 뽑으면 해줄거야? 하나에 한장씩 해주는거 맞지?
안되면 잠깐 나갔다 들어오면 돼? 안돼? 내가 우스워?
The)UnderTaker
20/11/28 01:35
수정 아이콘
수량제한을 이렇게 이해하고 진상부리는건 그냥 돈을내든 안내든 진상인데요.
20/11/28 02:13
수정 아이콘
그런 진상성 고객과 가장 심플하게 일하는 방법이 소액의 비용을 매겨놓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짜면 지나가다 괜히 왕창 발급받아가는 사람도 생기고, 본인확인 필요한 서류도 전화로 무조건 발급해서 팩스 보내달라(신분증 카톡으로 보낼테니 니 전화번호 내놔라, 내가 내 서류 발급 받는데 무슨 증명이 필요하냐, 나 지금 급하다, 거기까지 가기 너무 멀다)고 우기는 인간도 생기고 그렇습니다. 열 시간 전에도 어떤 작자가 말끝마다 혀 차고 한숨쉬면서 그런 소리를 해서 저를 꼴받게 했... 크흠 이게 아니라 아무튼 발급비용이 진상억제기 역할을 좀 해주더라고요 하는 말씀이 드리고 싶었습니다.
아이폰텐
20/11/28 00:14
수정 아이콘
어림도 없지 매일매일 와버리기
미카엘
20/11/28 00:34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해했습니다
20/11/27 23:36
수정 아이콘
저런 분이 있더라고요. 똑똑하든 멍청하든 융통성이 정말 없는 사람
양파폭탄
20/11/27 23:37
수정 아이콘
이걸 왜 대납하냐고... 니들이 잔돈을 여유있게 준비해놔야지...
20/11/27 23:40
수정 아이콘
잔돈 준비는 당연한거라 준비가 안 된 경우를 상정해서 한 이야기라 봐야지 않나요
저 말을 곧이 곧대로 들으면 잔돈준비하면 불친절이게요 ;;;
빛폭탄
20/11/27 23:51
수정 아이콘
친절 민관네트워크로 검색하면 영주시만 나오네요. 당연하게도 3만도 아니고 시청과 가장 먼 면소재지의 거리도 40km가 안 되고요. 물론 행사는 하고 보도자료를 내지 않은 지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트린다미어
20/11/28 00:00
수정 아이콘
대납으로 하면 악용하는 사람 무조건 나올 거 같은데...
Rorschach
20/11/28 00:0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잔돈이 없었던게 잘못이라니까...
20/11/28 00:08
수정 아이콘
대납은 좀 이상한데..
망디망디
20/11/28 00:09
수정 아이콘
이번건 특수하게 봐야하지 않을까요
저걸로 악용할수가 있나...?
공무원집단이 아무리 그래도 저런 사건이 일어났으면 잔돈 준비해두겠죠?...? 제발 그랬으면...
치토스
20/11/28 00:13
수정 아이콘
아니 그냥 잔돈을 항상 구비 해놓으면 되잖아 크크. 그리고 저 여자사람은 무개념인게 확실하고.
주먹쥐고휘둘러
20/11/28 00: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골동네라도 면사무소 소재지면 하다못해 농협이나 구멍가게라도 있을건데 거기 가서 그 돈 바꿔 올 생각을 못한것도
면사무소 직원 중에 그 정도 돈 바꿀 정도로 현금 가진 사람이 없었던 것도
민원대 직원이 저러고 있는데 담당 팀장이나 차석이 아닌 부면장이 가서 처리했다는 것도

원 글을 뜯어보면 뭐 하나 이해가 안됩니다. 정말 벽촌이라 면사무소 주변에 농협이고 뭐고 없는 곳이라면 지금 거슬러 드릴 돈이 없으니 잠시 기다리시라 하고 인근 큰 면에 가서 돈 바꿔오든가 정 안되면 마을 이장님이 신원보증(...) 서고 공무원이 자부담 할 수도 있죠.

신규직원이 빡통이고 뭐고를 떠나서 해당 면사무소 민원대 직원들이 전부 빡통이어야 벌어질법한 일인데 밑에 공문처럼 보이는 종이 일부분 찍은거 하나 가지고 헐 이왜진 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긴 매한가지네요.
ComeAgain
20/11/28 00:42
수정 아이콘
진짜 아무리 깡촌 면사무소라고 해도 그 옆에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는 있을텐데요. 이해가 안 가네요.
20/11/28 00:30
수정 아이콘
저 문서가 주작이 아니라는 증거가 있나요?
댓글 난리난게 더 유머네요. 크크
메피스토
20/11/28 00: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안서네요. 친절 민 관 네트워크 간담회이고
구글링해보니 며칠전에 영주시에서 했네요.

간담회 석상에서 말이 나온 내용을 제안서 형식으로 정리를 한 것 같네요.
공문이나 정책이 아니라 그렇게라고 해야되지 않냐는 식으로 말이 나온걸 그대로 적었나봅니다.
최강한화
20/11/28 00:50
수정 아이콘
벽촌이라도 해도 근처 농협이나 새마을금고정도는 있을겁니다. 하다못해 식당이라도 한개라도 있습니다.

그것도 없다면 마을 이장님에게 해당내용 설명해주면 이장님이 대납해주실겁니다.

만약에 제가 근무했던 면사무소에서 저런 말을 직원이 했다고 하면
이장회의에서 말나오고 면장 귓속까지 들어가서 면장이 직원 호출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그리고 그 공무원 담당마을 이장님은 위로를 받으셨을거구요(...)
VictoryFood
20/11/28 00:55
수정 아이콘
민원창구에 잔돈교환기를 가져다 놓으라구!
파인애플빵
20/11/28 01:35
수정 아이콘
공공 기관에 뭔가 대단한 서비스를 요구 하는데 그거 다 결국 세금이고 세세하게 응대 할려면 막대한 인력이 필요할 겁니다.
이점을 다들 간과 하시는것 같아요
메피스토
20/11/28 02: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창구가 잔돈을 구비해 놓는게 서비스 차원의 일이라고 생각하시는건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잔돈 구비를 안하는 건 잔돈을 미리 구비해야 하는 자기 업무를 안한거고, 할머니보러 바꿔오라는 건 자기 업무를 할머니에게 미루고 시킨겁니다.
서비스는 자기 업무를 친절하게 처리 하는 걸 뜻하는건데, 저건 그냥 업무를 안한거라 그 이전 단계의 문제입니다.
저 공무원은 서류 떼고 돈을 받고 거슬러 주는 것 까지가 업무에요. 그 업무를 친절하게 처리 하는것을 서비스라고 하고요.
서비스 문제가 아니라 업무태만입니다.

실수로 잔돈이 없을수는 있죠 사람이라 실수를 하니까요. 그걸 손님 앞에 두고 본인이 바꾸러 가도 손님에게 사과를 해야 될 문제입니다.
그걸 손님에게 바꿔오라고 시키는건 말 그대로 개념 문제구요.

공공기관에서 일하지만, 저건 세세하게 서비스를 따지는 수준의 문제가 아니에요.
업무 시작할 때에 그날 운영할 시제금 확인하고 끝낼때 다음날 운영할 시제금 확인하는건 서비스가 아니에요.
기다리다
20/11/28 02:10
수정 아이콘
저는 비슷한 경험이 많아서, 대납은 아닌거 같습니다;;거스름돈을 충분히 준비하거나, 준비하지 못했을시 최소한 외상처리는 해야겠죠..

편의점을 가나 어딜가나 요즘 비닐봉투 50원씩 받는거 다들 아실텐데, 어쩌다 한분 안받으면 그때부터 그 동네 어르신은 소문 쫙 납니다.

다음에 누가와서 봉투값 달라고 하면 "아니 그럼 그때 그사람은 공짜로 줬으면 나는 !왜 차별하는겨!" 이런식으로 오히려 일하는거 마비됩니다

어르신들의 소문과 그 무서움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이라세오날
20/11/28 02:14
수정 아이콘
제안서라면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지같은 경우 저런 정책이 시행된다고 해도 그렇게 많은 낭비가 일어날 것 같지 않습니다
파인애플빵
20/11/28 03:39
수정 아이콘
이런 정책은 100% 공평하게 무료로 가야 합니다. 한명만 유도리 있게 하는 순간 멱살잡이 하면서 누군 되고 누군 호구냐 헬 게이트가 열립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0/11/28 03:34
수정 아이콘
5만원이면 잔돈 없다고 서류 못때주는 기관 잘못같은대요...
천혜향
20/11/28 03:59
수정 아이콘
잔돈을 가져다 놔라 그냥..
kissandcry
20/11/28 05:44
수정 아이콘
작성된 문구나 표현이 관 차원의 공문이라기엔 많이 어설퍼서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겠죠 아마..
20/11/28 05:58
수정 아이콘
동사무소공무원되면 5만원 교환가능한 잔돈을 준비해야겠군요
모나크모나크
20/11/28 08:16
수정 아이콘
잔돈을 계좌로 쏴주는 서비스를 하면 될 듯합니다. 49500원 몇명 왔다감 잔돈 준비 많이해둬도 부족할텐데요.
빛바람
20/11/28 09:59
수정 아이콘
'데'와 '대'도 구분 못하고 모조리 '데'로 써버렸어으으으으
앗잇엣훙
20/11/28 10:31
수정 아이콘
저거 소문금방나고 앞으로 저곳에 오는 노인중 일부는

"xx는 공짜로 해줬다면서 왜 나한테는 돈받음??차별함??"
포메라니안
20/11/28 12:45
수정 아이콘
사실 비치해두면 되는 문제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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