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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5 16:10
방금 누가 목소리 장난 아니라고 해서 봤는데......음성변조 안쓴거라면 진심 인간 성대의 대단함에 감탄할수밖에 없었습니다
20/11/15 16:13
여자들은 노멀 BL GL 취향이 다양해서 여캐 빠는 여자들도 적지 않은데. BL그리는 존잘남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거의 없을 것 같네요. 현실에 존잘 BL남자 작가가 있다면 빨릴지, 아니면 남작가라고 조리돌림 당할지 궁금합니다.
20/11/15 16:14
얼굴이 안보여서 확실하진 않지만 ... 몸매는 저정도로 가꾼걸보니 정말 여러모로 열심히 관리하셨겠네요.
근데 무릎담요 하던 말던 뭔 상관이지..크크
20/11/15 16:27
처음부터 전 확신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겠다는 추측을 한거죠. 물론 1% 미만의 확률로 아닐 수도 있겠죠.
이게 뭐 중요합니까? 관리 안했다고 한것도 아니고 별걸 다 트집잡으시네요 크크
20/11/15 16:34
댓글 몇개로 인성과 지능을 판단하는걸 보니 님도 가능성을 근거로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고 있네요.? 대단하십니다. 이게 내로남불?
20/11/15 16:52
제가 남의 몸에 대해서 수술 여부를 함부로 말한다고 한건 맞습니다만 님도 껀수 걸렸다고 다른 사람을 함부로 말하는건 마찬가지에요. 적당히 하고 이제 지나가시죠.
20/11/15 17:24
피지알러 님// 저는 다른 사람한테 함부로 말 안합니다 ^^ 님이 다른 사람한테 함부로 말하길래 똑같이 해줘본 것 뿐이에요 어떤 느낌인지 느껴보시라고. 반응을 보니 잘 느끼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수고하세요~
20/11/15 16:28
이건 도박이 아니구요
님은 지금 그냥 가능성을 근거로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고 있는겁니다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신다면 참 안타깝네요
20/11/15 16:35
가슴확대수술 자체가 잘못됐다 한 적 없구요
그냥...부디 현실에서는 주변 사람에게 저런말 하고 다니지 않으시길 뭐가 문젠지 모르겠으면 외우세요
20/11/15 16:47
전 성형 수술이 나쁘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어쨌든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 함부로 말한 건 인정합니다. 좀 더 포괄적으로 표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15 16:55
네 얼굴 알려지는게 부담스러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는 얼굴 공개를 안하는게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한건 아닙니다.
더 말하는건 뭐 또 다른 의미로 저분에게 실례가 될거 같아서 이만..
20/11/15 16:40
옷 입으면 육안으로 거의 구분 불가하지만...
의슴은 가슴을 모으면 윗부분이 Y자 원형이 되지만 진짜는 보통 저렇게 일자로 쭉 떨어진다는 설명이 많죠. 진짜에 가깝다고 봅니다. https://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788239
20/11/15 16:50
전 성형수술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 함부로 말한 건 인정합니다.
좀 더 포괄적으로 표현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어그로 끌어서 죄송하네요.
20/11/15 16:24
목소리가 부담스럽네요... 혀가 짧다고 그러던데 진위는 잘 모르겠고... 대학 때 목소리가 정말 특이했던 친구가 있었어서 100퍼 컨셉 목소리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20/11/15 16:27
저 사람이 그런 목소리인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저런 목소리가 있긴해요. 살면서 딱 한명 봤네요. 그 집 어머니도 그랬던걸로..
20/11/15 16:27
방송으로 돈 버는것도 하나의 사업으로 생각해서 얼굴 공개 안 하는 사람들은 글쎄요.. 개인적으론 얼굴 공개안하는 방송인들은 전 거릅니다
20/11/15 16:30
목소리가 공기반 소리반이 아니라 그냥 공기인 느낌이네요. 별개로 저도 다른이유로 좋아하던 유튜버나 스트리머가 갑자기 섹스어필을 시작하면 좀 씁쓸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이분은 원래 2d로도 비슷한 컨셉이었던거 같아 보이는데 3d가 되니 싫어진건가...
20/11/15 16:44
목소리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와서 너무 궁금해서 잠깐 보고 껐는데 정말 특이한 목소리네요. 컨셉 목소리 아닌가 라는 생각이 잠깐 지나쳤는데 실제로 저런 목소리 인 사람 드물지만 분명히 있긴해서... 근데 저런 류 목소리 중에서도 유달리 특이하긴합니다.
20/11/15 17:02
한 6개월 꽂혀서 남여 불문 듀라한 방송들을 좀 봤는데,
어느 순간 현탐이 와서 안 보게 되더군요. 이유는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20/11/15 17:19
목소리는 필터를 사용하거나 기존사람이 티안나게 내줄수있으니까 지금이 진짜 듀라한일 가능성도 있지않을까요?
저 피지컬을 굳이 숨길 이유가 없을거같은디 크크
20/11/15 17:26
뭐 어그로가 저거 하나에 다 몰릴테니까 그게 싫어서 처음엔 안까고 한거였을수도 있고...단순히 카메라 키고 하기 힘들었을수도 있고 사람 사정을 알 길은 없죠...
20/11/15 17:20
살짝 컨셉 목소리로 과장 섞인거 같긴 한데.. 저런 비슷한 목소리 가진 사람 들은 적 있습니다. 별명이 헬륨목소리라 헬목이었어요..
20/11/15 21:19
상어녀정도면 네임드 아닌가요? 스타 한참 볼 때 JD랑 같이 방송하는거 보고 알게된 여캠인데 아직도 나름 유명한거 같더라고요.
20/11/15 17:32
트위치 좀 봤는데 요즘 넷상의 정서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안 좋아지네요.
교묘한 말로 스트리머를 희롱하고 괴롭히면서 괴로워 하는 모습 보면서 낄낄대고 있을 모습을 생각하니.. 근데 이 분은 캠을 왜 켠 것일까요? 이런 반응이 예상이 안됐을 것도 아닌 것 같은데..
20/11/15 17:39
이제서야 캠을 킨건 방송 대처 능력을 기른거일 수도 있고..캠을 킬만한 환경이 그동안 아니었다던지..
어짜피 다 소설이 될 뿐이고 사정이야 알길이 없죠.
20/11/15 19:47
외모보단 목소리 얘기 듣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진짜 특이하네요
서브컬쳐 쪽 목소리 특화라고 해야하나, 현실에서 들으면 좀 놀랄만한 목소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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