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쪽 해명이 올라왔는데 생각보다 증거가 많아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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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에 온 목적은 천리교 포교활동

2. 노부부 중 남편은 야쿠자 출신, 흉기로 아내 위협하는 장면이 CCTV에 찍힘

3. 주휴수당 안줘서 이전 일본인 점장들이 노동청에 고발

4. 정화조 시설 미확보로 인한 행정조치, 임금체불 고발 등으로 비자발급 불투명

5. 야쿠자 남편이 겐짱카레 본점 양도를 먼저 제의함

6. 부동산을 불러 계약함

7. 맛이 다른 이유는 야쿠자가 좋지 않은 루트 (폭력 등)으로 레시피를 배운거라 레시피를 바꿔서 그럼.

8. [가족컨셉은 SBS 측에서 먼저 제의함]

9. 밝혀지면 작살나니 비밀로 하자고 야쿠자 측에서 먼저 제안. 그 후 야쿠자는 체인점 사업으로 인해 2억 사기를 당함

10. 상표권을 가지고 있던 분이 권리를 포기해서 작성자가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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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컨셉]

야쿠자가 임금체불 고발, 행정조치, 성추행 피소 등으로 더이상 재기가 힘든 상태가 되었고 그래서 본점을 양도한 이후에
촬영제의가 들어옴.

이후 가게가 잘 풀리니 죽을때까지 비밀로 부치자 하고 가족 컨셉의 사진을 찍고 화환을 보내준건 야쿠자쪽.

그러다 2억 사기를 당하고 성추행은 CCTV 증거로 인해 유죄판결.

[상표출원]

전에 상표권 가진 사람이 권리를 포기하자 남편쪽에서 출원함.
남편이 야쿠자남편에게 공동신청을 제의했지만 본인 단독을 원함

보증금을 주면 상표를 돌려주겠다? 뭐 이런 느낌이긴 한데
제가 상표출원 관련해선 지식이 전무하기 때문에 혹시모를 혼동을 위해 더이상 적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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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글 쪽이 일단은 증거도 많습니다.

만약 이 글이 사실이라면,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부부는 야쿠자의 비자를 위해 이용당한걸로 보여집니다.

딸을 사칭해서 점포를 낸 것은 다름아닌 야쿠자의 부탁이었구요.

그리고 일본인 와이프의 말이 맞으면 야쿠자의 큰 딸이 심장병으로 부산에서 죽은건 맞지만

그 이유가 노부부의 부산정착의 원인은 아니란 것이 되겠네요.

또한 가족 컨셉을 먼저 제안한 SBS 생활의 달인은 주작을 한 것이구요.

이 사건 바탕에 이런 일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퍼왔기 때문에 해명글 역시 아셔야 할 듯 해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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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문으로 인한 추가 쟁점]

1. 그래서 젊은 사장이 출원을 왜 한건데?

2. 본문에 적힌 츠지조리학교는 학력위조. 사실은 츠지제과전문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서울대학교로 쓴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