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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 19:09
20/09/06 19:19
네 이것도 많이 했는데... 이거말고 탱크로 막 적 부시고 파워업하는 게임 있었는데 그거 네시간씩 하고 그랬어요. 무슨 게임인지 이름도 모르고..
20/09/06 20:21
음악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소리를 끄거나 줄여놓고 몰래 해서 크크크 탱크가 파워업하면서 미사일이 굵어지다가 안죽고 오래 하면 갑자기 탱크 모양이 변하면서 파워가 급격히 세지고 연사력도 넘사벽으로 올라갑니다. 근데 그렇게 안하면 끝판을 못깨서 난이도가 꽤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되게 단순한 게임이었어요.
20/09/06 21:05
아니었어요. 정직하게 이동하는 게임입니다. 예전 패밀리 게임에서 독수리요새 보호하는 탱크 게임 있죠? 그거 보다 더 나은 그래픽으로 게임하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09/06 21:28
그 패밀리게임기에서 했던 탱크게임이 배틀시티군요. 그거 보다 좀 더 발달된 형태의 게임이었습니다. 386정도에서 돌아갔고... 제법 컬러도 들어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20/09/06 22:13
와..와 이거 맞아요 크크크 드디어 거진 30년 만에 게임 이름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저거 당시에는 꽤나 선명한 그래픽이었는데 지금 보니 크크
20/09/06 18:56
예전 고전 게임 중에서는 명작, 수작인데도 공략 없으면 깨지를 못 하게 만든 것들이 참 많은 듯합니다. 공략 없이도 깰 수 있는 게임들조차도 애들이 하면 힌트를 캐치하기 어려워서 못 깨는 게임들이 많았고요. 거기에 비하면 하다보면 진행은 되는 다크 소울, 세키로 이런 게임들도 참 친절한 게임들이죠.
20/09/06 21:18
사실 여기서 안 죽어도 되긴 합니다. 불 앞에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문 열려 있어요.
물론 스토리 상 죽은 후 불을 얻는 게 맞지요.
20/09/06 22:06
1은 힌트 없이도 별 무리없이 깼는데, 2는 어려웠습니다.
짧은 칼로 머리귀신 잡을 때가 까다로웠고, 성 들어가기 전 스테이지에서 마지막에 말석상으로 점프해서 타는걸 몰라서 1주일동안 헤맸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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