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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6 15:28
크크크 짜빠게티 물 끓이는 중에 물 안버리고 소스 넣는건 왜 없나요
비빔면도... 그렇게 끓여서 라면 버린적 있네요 생각없이 끓이다가 -_ -크
20/08/26 15:47
전 예전에 지인이 알려줬는데 이거 백종원 유튜브인가 티비에서 얘기 해줘서 엄청 유명해짐 크크 꼭 드셔보세요 고춧가루 뿌리는거랑 다르게 진짜 그 사천맛이 좀 난다해야하나 꿀맛입니다. 소스+고추장 넣고 물로 졸이면서 소스 듬뿍 베기죠 크... 아 오늘 저녁으로 먹어야겠다.
20/08/26 15:28
저런건 다 대충 먹을만한데, 디씨질하다가 물이 쪼그라든걸 넘어서 면이 노릇해져버린건 물을 부어도 되살리기가 힘들더군요
20/08/26 15:38
2번 4번은 제가 자주 먹어서 그런가 왜 죄악인지 모르겠고, 5번은 취향차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요리스킬이 부족한 1번과 3번 중에 더 심한걸 꼽으라면 1번 한강라면이 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3번은 수습이라도 되지... 결론은 1번 > 3번 >>(넘사벽)>> 2번 = 4번 = 5번이 더 큰 죄악이다 입니다.
20/08/26 15:41
뜨거운 비빔면 1개는 라면볶이 생각하면서 먹을만한데... 4~5개 한번에 끓이고 뜨거운 그대로 비빈다면 비빔떡이 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겨울에 놀러가서 일행이 춥다고 찬물에 안 헹구고 그대로 비벼서 먹어본 감동실화임...
20/08/26 15:55
진순유저들은 다들 성격도 순해서 진매를 형제라 여기고 있거늘 한 배에서 난 진순을 진매녀석들은 왜이리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정작 적은 신라면이거늘
20/08/26 16:09
예전엔 아니었는데
전 요즘에 1도 정말 좋더군요.. 그렇게 먹다보면 어느새 국물간이아니라 내 스스로 간이 맞춰지는것도 있고.. 맛있는 김치랑 먹기에 진짜 좋습니다..
20/08/26 16:56
계란 푼 너구리는 또 다른 하나의 가능성으로서 열어 두어야 합니다.
아주 맛있는 다른 라면이 되거든요. 왜 굳이 그래야 하냐면, 다른 라면에는 계란 풀어도 그 맛이 안납니다.
20/08/26 17:45
저 2번입니다 크크
예전에 뭔가 죄악같아서 진짜로 안넣다가 조심스레 친구한테 '너구리에 달걀 넣으면 이상한 사람같냐?' 라고 했는데 '그게 왜?'라고 해서 그때부터 열심히 넣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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