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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26 16:08:45
Name K-1
출처 Youtube
Link #2 https://youtu.be/kY677CbAxUU
Subject [유머] 한국이었으면 방송 1분도 못 탈 코미디언 (수정됨)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미국 스탠드업 코미디언입니다.
비만, 페미니즘....등등 불편하지만 논란이 될까봐 다루기 힘든 주제들로 유려하게 선을 타면서 웃음을 자아내는게 특기인 분입니다.

과연 이런 분이 요즘 한국에서 나온다면.. 살아남기 불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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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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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봐야 알죠
Foxwhite
20/07/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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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빌버 너무좋아요
아케이드
20/07/26 16:14
수정 아이콘
방송금지 먹고 퇴출된다는 데 1표
사이퍼
20/07/26 16:14
수정 아이콘
사실 선을 타는거 같지도 않고 걍 노빠꾸인거 같긴 한데 크크크
프테라양날박치기
20/07/26 16:14
수정 아이콘
공중파는 어려울것같고 유투브에서 떼돈버는건 쌉가능. 유투브에선 저 분 정도면 우아하게 선지킨다고 느껴지는 레벨이 넘쳐나서...
아케이드
20/07/26 16:20
수정 아이콘
선을 지킨다고 보기도 어려운게 호킹박사나 여성에 대한 얘기같은건 선을 쎄게 넘었다고 봐야....
20/07/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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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내가 되어도 하하호호 웃을 수 있다면야...
20/07/26 16:28
수정 아이콘
오히려 우리나라에서는 하나 개즈비 같은 코미디언이 더 나오기 힘든듯
목화씨내놔
20/07/26 16:37
수정 아이콘
크크
20/07/26 16:37
수정 아이콘
이게 선을 잘타는건가요? 스티븐 호킹 방송은 정말 역겨운데요?
Colorful
20/07/26 17:56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저는 즐겁게 봤눈뎅

그 늙고 아픈 사람을 뭐하러 그렇게 애걸복걸하며 살려둬야하냐는 질문인데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그 사람으로부터 얻어낼려고 별 짓을 다해내는 걸로 보일 수 있죠
그 사람 편하게 좀 냅둬라 니네 좋다고 고문해대지말고 라고 느꼈네요
초보저그
20/07/26 16: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스탠드업 코메디도 좋아하고 빌 버도 좋아하지만 스티븐 호킹은 선을 넘은 것 같네요. 사실 청중 쪽에서 야유 나오기 직전인 아슬아슬한 분위기에서 빌 버 본인 리액션으로 어떻게 막아냅니다. 하지만 선 넘은 것과는 별개로 저런 스탠드업 코메디가 나올 수 있는 여건은 부럽습니다.
Colorful
20/07/26 17:56
수정 아이콘
근데 무슨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초보저그
20/07/26 18:17
수정 아이콘
굳이 물어보신다면 고인 모독이랑 장애인 모독이죠. 코메디이기는 하지만 저렇게 사느니 죽는 게 더 나은 거 아니냐는 발언은 꽤 위험해보입니다.
Colorful
20/07/26 18:25
수정 아이콘
그렇게 느낄 수도 있죠
다른 코미디쇼에서 빌버가 늙어서 힘 없고 고생고생하는 나를 보거든 제발 죽여달라 하는 장면도 있긴 한데
그걸 모른다고 쳐도

사실 투병하는 사람들 중에선 안락사를 원하는 사람들을 보면 공감할만한 이야기입니다.
특히나 자살률이 높은 한국에서 차라리 죽는 게 낫다는 이야기는 실제로 진지하게 존재하니깐요
그런 생각들을 사회적으로 규제해야될까요
저는 오히려 그런 의견을 속시원히 나누는게 진짜 죽는 것보단 나을 것 같네요
20/07/26 18:47
수정 아이콘
안락사를 원하는 사람들만 한정지어 얘기한다면 상관없지만 스티븐호킹이 안락사 원한다고 한 적 있나요?
스티븐호킹을 콕 집어서 보면서 참을 수가 없었다하는데 그게 선을 안 넘은 게 되나요?
Colorful
20/07/26 19:04
수정 아이콘
진짜로 살아있을 때 죽으라고 강제한 것도 아닌데
뭐 선 넘는 건 각자 받아들이기 나름이겠지요

아프리카에서 놀지도 못하고 쉼도 부족하게 14시간 축구공 만들면서 천원받고 손 거칠어지는 7살을 보면서 그랬다면 YX님이 공감하지 않을까요
그 아이는 스스로 행복하다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빌버는 지적 유희를 모른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현실감각자극이 중요한 그런 사람 눈에는 신체적으로 힘든 사람이 첨단 기계로 생명 연장하며 계속 연구하는 걸 보면
그저 주변 사람들이 호킹을 착취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겠죠
20/07/26 20:47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7살 비유는 대체 무슨 얘기일지 글을 좀 알아듣게 쓰셔야 할 것 같네요.
7살을 보면서 뭐라고 했다는 건지;; 무슨 말이었을진 모르지만 제가 공감했을 거 같진 않고요, 설마 경제학에서 흔히 얘기되는, 나이키 축구공을 만드는 소년에게서 아동착취라고 공장을 앗아가면 생기는 문제를 떠올리며 글을 쓰신 거라면 현실적인 최선의 문제와 고인(및 유가족) 비하가 대체 무슨 연관성이 있다고 언급하시는지 모르겠네요.
Colorful
20/07/26 21:22
수정 아이콘
현실적인 최선이요?
예를 들어 7살 짜리 아이가 일은 조금 힘들지만 먹을 걸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계속 일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 아이가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사고가 나서 죽어가는데 사장이 걔를 살리려고 하는 모습을 봤어요

그 장면을 보면서, 차라리 그냥 죽게 둬라라고 나같으면 이미 자살했다 라고 말해도 고인 비하인건가요?

어린이 말고 다르게 해볼게요. 매일같이 나무를 심고 일해서 사람들에게 나누는 어른이 있다고 합시다. 그 사람은 사람들 돕는게 그렇게 좋대요. 근데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어서 탄광에서 일하고 주말엔 봉사하고 해요. 그렇게 개고생하면서 돈을 벌다가 광산 무너져서 다쳤는데 사회에서 그 사람을 치료하는데 관심을 갖고 다시 그 사람이 원하는 탄광일을 할 수 있을만큼 건강을 챙겨주었다고 칩시다. 근데 일하다보면 또 엄청 아프대요. 그래도 탄광에서 계속 일하고 싶대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치료를 해주는데 나중에는 몸이 너무 상해서 기계팔 기계다리로 교체하고 또 일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 속에서 지원을 해주다가 전 재산 기부하고 죽습니다.

그걸 보고 차라리 죽는 게 낫다
내 맘이 속 시원하다

공감되는데요?
20/07/26 21:35
수정 아이콘
일단 쓴 예시를 보니 지극히 자기 중심적이고 남의 입장에서 생각을 못하시는 거 같네요. 제시하신 예시를 두고 차라리 죽는 게 낫다는 게 공감가지 않느냐고 말씀하신 데에서 더 말할 필욜 못 느끼겠어요.
Colorful
20/07/26 21:52
수정 아이콘
YX 님// 사실 코미디는 자기중심적이고 말도 안되는 유아기적 생각을 말하는 게 백미이기도 하죠.

근데 빌 버가 볼 때는 오히려 사람들이 자기중심적이라는 거에요

호킹 몸으로 개고생하는데 니네 좋다고 계속 그렇게 살려두고 부려먹는 게 할짓이냐고 일침을 가한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Colorful
20/07/26 21:3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지적유희를 모른다는 이야기

호킹이 없었다고 빌 버 인생이 달라지거나 하지 않았겠으니 말이죠
그가 볼 땐 호킹이 대부분의 대중들과 호킹은 인생에 있어서 연관성이 전혀 없는데
그렇게 관심을 갖져 대는 것이 의문이겠고
그래서 호킹을 놀려대는 이기적인 포스를 풍기는 게 포인트로 보이네요
Colorful
20/07/26 22:24
수정 아이콘
영수오빠야 님// 저런 사람들이 코미디하는 것이 현실인데...
아마 진심이냐고 물어보는 것이겠죠?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저런게 웃기지도 않는 당연한 이야기로 받아들이겠죠

그냥 미친 생각이 있는데 그게 뭐가 웃긴건지 설명하려 했던 것입니다만...
cruithne
20/07/26 16:49
수정 아이콘
...선이 어디있어요?
실제상황입니다
20/07/26 17: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분 정도면 그냥 선을 넘긴 게 맞죠. 이젠 그냥 선을 넘겨도 되는 시대가 온 거구요. 불편하다는 반응들이야 본인이 감수해야겠지만 본인이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치면 별로 대수로울 것도 없죠. 그게 쉽지 않아서 그렇지... 물론 이런 스탠딩코미디 같은 경우에는 불편한 반응을 적절하게 컨트롤해 가면서 재미를 살려야 되겠지만... 뭐 그게 또 하나의 스킬인 거죠. 선이니 어쩌니 하는 윤리나 미덕이 중요한 게 아니라 스킬이 중요합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전략이 대체로 그런 법이겠죠. 실력과 스타일에 자신이 있으니까 저런 선 넘는 드립을 치는 거 아니겠습니까.
Tyler Durden
20/07/26 17:08
수정 아이콘
첨보는데 되게 웃었네요.
미국에서 왜 인기 많은지도 알거같고
스티븐 호킹 얘기할땐 불편하지 않을순 없더군요; 미국사람처럼 자세한 내막을 몰라서 더 그런지도
진짜 저런거야 말로 풍자와 해학이 아닌가 싶네요. 옛날에 왜 저런 풍자와 해학이 생기고 인기있었나 이해가 가네요 크크
왕과 정권에 아무말 할 수 없을때 얼마나 답답한 심정을 사이다처럼 백성이 느꼈을지
실제상황입니다
20/07/26 17:11
수정 아이콘
외국애들의 '정도'에 대한 강박이 덜한 건 확실히 맞는 것 같아요. 저런 드립 한국에서 쳤다가는 내막이고 자시고 욕 뒤지게 쳐먹었을 것 같은데 크크...
20/07/26 17: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래두개 봤는데 그냥
선이 없는거같은데..
웃기기는해요 인터넷드립을 현실에서 치고있는느낌?

스티븐 호킹편도그렇고 마지막엔 애들도 맞아야해 라거나...
머 웃기기위한 컨셉인거같긴한데... 맥락을 모르고봐서 잘모르겠음
농담은 농담일뿐이라고 받아들이면 되겠죠
RapidSilver
20/07/26 18: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빌버는 선타는게아니라 선넘어서 웃기는 스타일이죠 뭐

스탠딩코미디에서 위험한이야기를 해도 코미디로 받고 넘어갈수 있는건 그자리에서 하는이야기들은 다 농담이고 다 헛소리라는걸 관객과 코미디언 모두 상호간에 동의하고 들어가기때문인데
빌버영상들 댓글보면 진지하게 빌버가 하는 이야기를 진실로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혐오감정을 정당화하는사람들도 많이 보여서 별로에요
무의미의축제
20/07/26 18:07
수정 아이콘
과격한 말 속의 진짜 의도보다 겉말에 간질발작일으키며 불편하신 분들이 많은지라...
HealingRain
20/07/26 18:17
수정 아이콘
페미니즘이나 과도한 pc충들 깔때만 재밌긴 합니다.
20/07/26 18:17
수정 아이콘
나올 수 있습니다.

정치든 패미든 노골적으로 한쪽 편만 들면요.

난리치는 건 양쪽 다가 아니거든요.
타란티노
20/07/26 18:27
수정 아이콘
지금 반응만 봐도 유튭에서조차 힘들 것 같습니다 크크
LucasTorreira_11
20/07/26 19:16
수정 아이콘
바로 노딱붙거나 신고 들어가서 채널 날아가겠죠 크크
20/07/26 18:40
수정 아이콘
선넘은거 맞죠.
그리고 선을 넘겨도 그런 혐오방송 매니아들이 있기에 유튜브나 아프리카에서 보듯 심지어 벌금까지 나올 수준의 발언이어도 수익 >>>> 벌금인 상황도 충분히 나올 수 있고요.
스토리북
20/07/26 19:00
수정 아이콘
미국은 코미디를 코미디로 봐주니까요. 우리는 코미디를 코미디로 안 보니까 개그콘서트 꼴 나는 거고.
This-Plus
20/07/26 19:02
수정 아이콘
선 없구요. 다만 그걸 넘는 정도로 웃겨서 성공한 듯...
-안군-
20/07/26 19:04
수정 아이콘
예전에 무슨 개그프로였던가... [개그는 개그일뿐 오해하지말자]가 엔딩멘트였던게 있었는데...
사실 그게 맞죠. 말초적인 재미를 느끼자고 코미디 보는거지, 무슨 명사 불러놓고 강연듣는거 아니잖아요.
큿죽여라
20/07/26 19:10
수정 아이콘
유려하게 선을 뭐요?
자기에게 상처 줄 일 없는 개그에 관대한 거죠.
Colorful
20/07/26 19:17
수정 아이콘
사실 그런 식으로 선을 긋다보면 큿죽여라 님한테도 적용되는 사항이 많을거에요
'큿죽여라' 라는 닉네임만 봐도 사랑하는 사람의 장례를 치르고 온사람한테는 충격이 될 수 있습니다.

군대 안간 애들은 정신머리가 없어
라는 말은 개그프로에서 선을 넘은 걸까요?
큿죽여라
20/07/26 19:24
수정 아이콘
궤변 적당히 하시고요.
Colorful
20/07/26 19:34
수정 아이콘
음 사람들마다 기준이 다르긴 할 뿐더러
그러한 기준들이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기야 하겠죠

제가 지적한 부분이 말도안되는 지적이라 느끼시는 것 같은데 사실 그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아마 님께서 저 빌버에게 잘못됐다 말하면
빌 버가 궤변 적당히 하라고 말하지 않을까요?
님께서 저의 댓글이 헛소리라 느꼈던 것과 똑같은 감정은 빌 버가 느끼면서 말이죠

옳고 그름이야 확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큿죽여라 님과 같은 방식은 제가 선호하진 않네요

좋은 밤 되세용~
20/07/26 19:17
수정 아이콘
저 정도는 애교죠. 관객들한테 부모드립 쳐가면서 몇분동안 직접 욕한 것도 있는데요. 그것마저도 다들 자지러져 가면서 웃더군요. 그냥 개그고 코미디인 거에요. 윗분들 말씀대로 한국에선 1분도 아니고 10초컷이죠.
타란티노
20/07/26 19:43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SnHulmRsFC4
전설의 필라델피아 공연.. 흐흐
20/07/26 20:02
수정 아이콘
우리가 생각하는 선이라는 것도 문화적 영향을 많이 받은거니까요.
미카엘
20/07/26 20:35
수정 아이콘
문화의 차이죠. 저게 옳다고도, 우리가 틀리다고도 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20/07/26 21:29
수정 아이콘
제가 빌버 정말 좋아했던 사람인데, 저 양반 나이 들면서 조금 감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선 없는 건 예전부터 그랬어서 상관없는데,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재미가 예전보다 덜해요. 예전에는 뭐랄까, 사람들이 속으로는 생각도 하지만 겉으로는 절대 하지 않는 이야기들을 필터링없이 막 던져대는 재미가 있었어요. 근데 요즘은 필터링 없는 건 똑같은데 소재 자체가 사람들이 공감하기 힘든 것들을 던집니다.

저기 호킹 이야기한게 아마 영국인가 어디 가서 했던 무대였을텐데, 저 무대는 진짜 제 기준에서는 최악이었습니다. 저 이후부터 빌버를 굳이 찾아보진 않게 된 것 같아요.
Colorful
20/07/26 21:45
수정 아이콘
오... 빌버 영상 업로드 날짜가 최신일수록 웃는 횟수가 줄어들어서
내가 트렌드에 뒤쳐지고 있나 반성하고 있었는데 크크
다행이네요

수위로만 보면 그리 높다고 보이진 않지만 그걸 떠나서
호킹얘긴 솔직히 독특한 포인트가 약해 별로이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빌버가 코난쇼에서 오프라윈프리까내리는 영상이 역대급이었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재밌게 보신 편 추천가능한지 묻습니다... 흐흐
20/07/26 22:20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5_KtgywFevc

이거 재미있었어요. 사람들이 대놓고 말을 안할 뿐 속으로는 많이들 하는 생각 + 노빠꾸 + 잘 들어보면 청중조차 바보 취급 + 근데 웃김.

웃긴 것은 조금 덜하지만 이 사람 천잰데? 했던 건 퇴근 길에 사람들 다 자동차로 밀어버릴까? 고민하는 이야긴데, 지금 찾을 수가 없네요.
Colorful
20/07/26 22:30
수정 아이콘
그거 웃겼죠
핸들 그대로면 아내의 잔소리가 들리지만
핸들 꺽으면 액션영화 나레이션이 들리는 크크
200511030833
20/07/27 02:05
수정 아이콘
1분이요? 댓글보니 10초컷일듯
20/07/27 12:53
수정 아이콘
빌버가 선을 잘 탄다라...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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