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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4 14:21
큰 대회는 사실 다 검사합니다. 전기자전거는 아무래도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쉽게 걸릴 수 밖에 없어요. 일반 선수용 자전거는 7~8kg 인데 저 녀석들은 10kg이 넘거든요.
20/07/24 14:27
저속, 언덕에서 200W 정도의 힘을 추가해줍니다. 하나도 안드는건 아니고 언덕 올라갈 때 많이 도와줍니다. 전기자전거 vs 선수 영상 보면 전기 자전거 타는 분도 땀이 좀 나더군요. 물론 선수는 육수가 줄줄줄
20/07/24 14:45
아닐걸요. 그럼 전기스쿠터 같다는건데
저런 제품들은 어시스트의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업힐시 누가 뒤에서 지그시 밀어주는 기분입니다. 산악자전거에서는 대세가 된지 오래입니다.
20/07/24 17:28
맞바람, 업힐, 출발 시에 서포트하는 개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평지에서도 속도가 24넘으면 서포트가 없습니다. 오직 다리힘으로..
20/07/24 14:46
전세계적으로 MTB에서는 대세가 되었습니다
올마운틴 쪽은 원래 셔틀차가 필수였는데 저게 있음으로해서 편하게 업힐하고(관절에 무리없이 업힐가능) 다운힐만 즐기는 식으로 장르가 매우 넓어졌죠.
20/07/24 14:55
근데 이게 일반적으로 한강길 타시는 분들이 생각하는
평지 쌩쌩 달리는 MTB에서는 잘 안쓰고 진짜 산악 라이딩하시는 분들만 쓰신다고 보심 됩니다. 막 나무뿌리 타 뛰어넘고 바위 뛰어넘고 이런 분들이요. 그리고 그 정도 라이딩하시면 굳이 묻지마 추천이 필요없을 정도로 샵에서 열심히 추천해주셨을거라 큭큭.
20/07/24 14:47
그래서 물통대신 보조베터리를 넣어서 탈 수 있게 해두더군요. 제가 탄다면 평소에는 끄고 언덕 올라 갈때만 켜서 탈 것 같습니다.
20/07/24 14:46
다운튜브 안에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yongdaeok/221838831976 참고해서 보시죠.
20/07/24 14:50
아 지금도 두대 있는데 요새 전기자전거 뽐뿌와서 미치겠어요 저거 타고 남산가고픈 욕구가 하루에 열두번씩 듭니다 진짜 더이상 자전거 돈쓰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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