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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1 17:09
제가 보기엔 7번이 큰 차이 같더군요. 전 마른편인데 스트레스 받으면 음식 전혀 못먹습니다.
주변에 뚱뚱한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으니 평소보다 더 먹더군요. 서로 이해가 안가는...
20/06/21 17:29
35살입니다 술은 간지수와 요산 수치만 정상적이면 계속 마셔도 되나요?
1, 2차 세게 달리면 다음날 2차 막바지가 잘 기억이 안 나는, 필름 끊기는건 최근 자주 겪는듯한데.. ㅜ
20/06/21 18:06
제목을 뚱뚱한 사람이 뚱뚱한 이유, 혹은 비만인 사람이 비만인 이유로 썼어야했습니다.
앞뒤 단어를 안맞추니 의도는 건너가고 판쿨섹좌부터 떠오르잖아요.
20/06/21 19:47
7이 핵심...스트레스를 먹는 걸로만 풀 수 있는 사람들은 건강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그냥 행복한 돼지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20/06/21 20:17
인간 자체가 쫄쫄 굶어서 살다가
먹을거 풍부해진게 근 50년이 안 되었는데 원시인 시절부터 내려온 DNA때문에 에너지 저장능력이 워낙 좋아서
20/06/22 01:09
저 40년 동안 저렇게 살았습니다.
37살 까진 저래도 70 이후엔 84... 안되겠다 싶어서 밥은 그대로 잘 먹고 튀김 탄산 밀가루 끊고 72 만들었으나.. 이래 살아서 뭐하나 싶어서 그냥 먹고 싶은거 막고 다시 찌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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