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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1 14:19
당장 10초만에 생각나는게 본 슈프리머시...
생각해보니 딱 본 슈프리머시가 내용이 비슷하네요. 1편 주인공중 하나 죽음 -> 복수 -> 적을 죽이지 않음 -> 오히려 내 죄를 참회 같은 내용인데 표현 완전 다름 크크크 생각해보니 덤으로 PC(주인공 외 주요 선역들은 다 여자)도 잘 녹였네요 크크크
20/06/21 14:12
테이큰에 도입해보면 이해가 잘 되죠 크크
리암 니슨이 1편 전기고문할때처럼 죽은 뒤 딸이 복수하다가 악역 살려주고 집에 가서 소리지르느라 쉰 목으로 노래방 기기를 트는데...!
20/06/21 14:58
처음부터 갑자기 애비시점에서 이야기를 시작 한 후 아버지를 죽인 자에게 중반까지 복수하고, 복수가 끝나자 그때부터 엘리시점이 펼쳐지며 그때 죽은 남자가 사실은 조엘이었다는 식으로만 흘러갔어도 훨씬 낫을 것 같은데..
20/06/21 16:03
차라리 2편은 조엘과 엘리가 이놈저놈 모두에게
쫒겨다니면서 (테러단체 / 정부 둘다 엘리가 백신의 희망이란걸 알고..) 등장인물들이 너희는 인류를 버렸다고 말할때마다 엘리가 혼란스러워 하고 중반부에 조엘이 죽으면서 엘리보고 넌 꼭 살아라 내딸아..대사 치고 복수를 다짐한 엘리가 두단체 상대로 싸우면서 후반부에 인류에 배신자에서 다시 희망으로 바끼면서 마무리!! 하면 딱 좋았을것같은데..씁...
20/06/21 22:31
여기 올리신 대안 스토리 다 받습니다.
다 좋구만요! 시간에 쫓겨서 한것도 아니고 참... 교조적이라는게 스토리를 만드는 사람이면 항상 경계해야할 존재가 맞는것 같아요. 물론 하다보면 슬그머니 들어와 있는게 또 사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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