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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 21:54
표 확인 없어진 건 코로나 이전이었던 것도 같고...
저희 동네 CGV는 내부 공사 마친 뒤로 예매한 좌석만 의자가 내려옵니다. 그래서 검사를 할 필요가 거의 없어졌더라고요.
20/06/06 22:01
어제 pgr에서 올라온 글 보고 매드맥스 4D 보러갔는데 극장에 여섯 명인가 있더라고요. 표 확인 직원 대신 체온 확인 직원이 있었고요.
20/06/06 22:09
실물 경제가 이러는데 세계 증시 오르는거 보면 참..
그전에 봐왔던게 고리통분한 통념이었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20/06/06 22:37
저희동네 시지브이는 한달 넘게 문닫고있다가 이번에 리모델링 시작했네요..어머니가 거기서 카페 운영하시다 강제 쉬시는중...누워서 보는 그런 좌석만들고 간격 늘리나봐요 안그래도 손님 없던 극장이라 라라랜드 3회차나 혼자 봤는데
20/06/06 22:51
좌석을 개편해서 영화티켓이나 핸드폰에 qr코드 띄워서 갖다대면 의자가 펴지게 만들면 상영 후에 청소인원만 고용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현장티켓도 전부 자동으로 바꿔버리고...검표도 그냥 자동검표기로... 금방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20/06/07 02:50
CGV 이번주에 위대한쇼맨이랑
프리즌이스케이프보러 두번 갔는데 두번 다 이상한 기계로 얼굴 가져다 대면 온도체크하고 있더군요 기계 덕분에 표 확인하는 직원분 계셨고 판교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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