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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8 13:57
처음에는 와디즈에서 펀딩으로 물건을 사볼까 했는데 저도 무슨여우님의 영상을 보고 안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게 참 다행이네요
20/05/28 14:05
참 와디즈 대응을 보면 정말 이제는 안쓰럽고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직원들 맘은 안그럴텐데 돈에 눈이 먼 위 몇분들 떄문에 나름 괜찮은 사이트를 이렇게 망조로 끌고 가는건지... 그놈의 돈 몇푼 떄문에 지금도 나름 괜찮은 상품들 많고 정말 몇몇 업체들에게는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인데 쓸데없는 오기 아집 아 개인에게 한번 머리 숙이면 앞으로 맨날 숙여야 대! 라는 구사대적인 발상으로 일관하는게 참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미안하다 나도 잘못했다, 미안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 그 한마디면 될 것을... 저도 온라인 셀러이기 때문에 같은 업계 사람으로서 와디즈에 진짜 난다긴다 하는 MD 들 많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연봉 팍팍 뿌려가면서 엄청 스카웃 해갔거든요 그 좋은 인력들 데려다가 맨날 똥볼만 차대니... 휴,
20/05/28 14:34
합법사기의 장.....
돈만 생기면 와디즈에서 펀딩 질러놓고 기억에서 지워버리는 사람들이 주변에 좀 있는데... 이맛에 등치는구나 싶어요.... 쩝
20/05/28 14:35
와디즈 극초기에 가방 펀딩하는거 샀는데, 튼튼하긴 정말 오지게 튼튼한데 가방 디자인이 너무 구리더군요 크크크크
온거 보고 음... 하고 와펜 집에 굴러다니던거 몇개 붙인다음 장바구니 대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보니까 처음 낸 디자인은 싹 없애고 평범한 디자인의 가방들 만들어 파는 회사가 되었네요. 3년쯤 된거같은데 안망하고 지금도 잘 팔고있는거 보면 물건 떼다 파는건 아닌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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