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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26 15:47:51
Name 낭천
출처 코스피
Subject [기타] 미래시대에 접어든 코스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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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QiwLFX.png


세종대왕 재위 기간(1439)과 임진왜란(1592)을 경험한게 불과 얼마전인데

대한민국 정부수립(1948), IMF(1998), 월드컵(2002)을 거쳐 미래시대에 진입한 코슷피 지수 입니다.


이제 단기간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향후 각국 재정정책 변화 가능성등 단기적 악재를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싶긴 한데

뭐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며느리도 모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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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6 15:48
수정 아이콘
설마 2100 돌파 가능?
오프 더 레코드
20/05/26 15:49
수정 아이콘
개미들의 피로 만들어진 봉우리...
20/05/26 15:50
수정 아이콘
그저 갓카오
쿠크다스
20/05/26 15:50
수정 아이콘
개나소나 두세배 오른 장에 거액을 날린 제가 레전드입니다
호러아니
20/05/26 15:52
수정 아이콘
당장은 억울하시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런 경험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초심자의 행운이 너무 계속되면서 투자금이 확 늘어나다가 한방에 고꾸라지는 경우를 몇번 봤더니... 저도 잃었다고 이런 말 하는거 아닙니다 ㅠㅠ
쿠크다스
20/05/26 15:53
수정 아이콘
장기적으로 날리는 중입니다...
주식한지 오래됐어요 헤헤
호러아니
20/05/26 15:54
수정 아이콘
반갑... 아니 이런걸로 반갑고 싶지 않아요. 흑흑
Lord Be Goja
20/05/26 16:18
수정 아이콘
17년말쯤에 비트코인진작 살걸!하고 한탄했던분들이 모르시는게 날리는 사람은 한참전부터 거래하고도 날리죠..
따지면 욕심부리다가 날리는거라 과욕을 부리지말라는데..
애초에 욕심없는사람이 재테크를 왜하겠어요..ㅠㅠ
쿠크다스
20/05/26 18:03
수정 아이콘
제 직종에 미래가 안 보여서 노후 대비용으로..크흑
야크모
20/05/26 17:52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36% 인사 드립니다. (손절 완료)
쿠크다스
20/05/26 18:02
수정 아이콘
일단 -75%를 찍고 오십시오(눈물)
전투마법사
20/05/26 21:43
수정 아이콘
제 430만원이 친구가 추천해준 신라젠 들어가서 100만원 됐는데... 이정도면 되나요(눈물2)

오보인지 뭔지 그때 친구가 지금 넣으면 무조건 먹는다 해서 넣었더만, 쭈~욱 내려가네요. 100만원 건진걸로 만족합니다. 주식하면 안되는걸로 ...

신라젠 지금은 무슨 이유때문인가 "정지"네요. 손절한 내가 승자닷.. !!
興盡悲來
20/05/26 15:50
수정 아이콘

아이고배야
20/05/26 15:50
수정 아이콘
악재도 호재
호재도 호재
라고 했었나요? 대단하네요
RedDragon
20/05/26 15:51
수정 아이콘
요새 코스피 상황>
악재 -> 이미 선반영됨~
호재 -> 가즈아~~
스덕선생
20/05/26 15:51
수정 아이콘
한창 내려갈때 언론이나 업계인들 모두 개인이 피보면서 산다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개인의 선견지명이었고 외국인과 업계인들이 멍청했던 것(???) 이었죠.
20/05/26 16:38
수정 아이콘
외인들은 나스닥 사러 가셔서 흐흐
20/05/26 15:52
수정 아이콘
2000선 벌써 회복했나요? 한 번쯤 폭락할 거 같았는데...
기무라탈리야
20/05/26 15:53
수정 아이콘
2000 넘었으니 명수형 콜롬비아 보내야겠네요
잉여신 아쿠아
20/05/26 15:53
수정 아이콘
나스닥이 이미 다시 1만을 향해 가고 있어서..
감전주의
20/05/26 15:54
수정 아이콘
개미들이 곱버스와 삼전으로 몰려서 오른겁니다 엣헴!!
부질없는닉네임
20/05/26 15:59
수정 아이콘
카카오 주도성장
의미부여법
20/05/26 16:08
수정 아이콘
개미의 승리...
20/05/26 16:09
수정 아이콘
진짜 광기인거 같아요
전 세계가 쉬쉬하고 돈 풀면서 주가 억지로 올리는 느낌이 듭니다.
조정오겠지....라고 기다리면서 손가락만 빨고 있어요 ㅠㅠ
20/05/26 16:11
수정 아이콘
그 많던 풋맨들은 다 어디로 간걸까요 슬슬 무섭습니다
20/05/26 16:27
수정 아이콘
광기라기보단, 양적완화로 풀린 유동성들이 다 주식시장으로 모이고 있는 것 같아요.
양적완화로 실물경기 회복보다 자산 쪽이 더 수혜를 보는 것 같네요
이렇게 생각하고보면, 코로나 초기 수준 폭락은 없을 것 같고 적어도 현 수준은 유지않을까요?
구혜선
20/05/26 16:28
수정 아이콘
대외리스크만 아니면 순항할 것으로 보입니다.
Lord of Cinder
20/05/26 16:28
수정 아이콘
우주시대 답게 로켓 발사!
20/05/26 16:34
수정 아이콘
그것은 과.학.승.리
20/05/26 16:33
수정 아이콘
1. 가슴이 웅장해지는
미중 자강두천... 아니 자강두병... 들이
부디 적당히 하다 그만두기를 간절히 빕니다.
근데 요새 미국 주도의 세계시장 재편이니 뭐니
돌아가는 꼴이 심상찮네요ㅠㅠ

2. 최저점 때 곱버스 몰빵한 자폭 때문에
이 좋은 장에서 번 돈 모두
손실 메꾸기에 여념이 없네요.
뭐가 됐든 몰빵은 죄악이라는 평범한 사실 배우는데
수업료가 너무 비쌌어요ㅠㅠ
티모대위
20/05/26 17:39
수정 아이콘
자존심 강하고 덩치큰 두 천치의 대결...
아오이소라카
20/05/26 16:40
수정 아이콘
코인판에서 굴러먹던 깡다구로 1480포인트 정도일때
전에 몸담았던 업계에 5천정도만 투자해볼까 해서
처음으로 주식 계좌를 개설을 할려고 했는데 뭐때문인지 계속 오류가 나더군요.
그래서 귀찮아서 걍 그만 뒀는데 그때 살려는 주식 가격이 2600원 짜리였는데 지금 5600원 이네요.
흠...
구라쳐서미안
20/05/26 18:34
수정 아이콘
제가 비트코인 50만원 할때부터 그거 결국 거품이다. 시전했고, 200만이 되어도 그것 결국 거품이다 시전했고, 500만 넘을때도 거품이다 시전했는데.. 그 때 샀어야 했었음.. 췟췟... 거품은 거품인데 꺼지는데 좀 걸리네요.
어우송
20/05/26 17:16
수정 아이콘
돈을찍어내서...
티모대위
20/05/26 17:38
수정 아이콘
곧 사이버펑크 2077이 오는군요
20/05/26 18:19
수정 아이콘
명성은 비관론자가 얻지만 돈은 낙관론자가 번다
구라쳐서미안
20/05/26 18:32
수정 아이콘
제 주제를 알고, 이 시기에 치킨에 투자를 해서 뱃살을 두둑히 했습니다. 후후후.. 어떻게 빼죠?
동네노는아이
20/05/26 23:23
수정 아이콘
아오 나의 신한 WTI 원유 레버리지랑 천가 레버리지..-78%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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