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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26 11:54:08
Name yoyo
Subject [유머] 302 - 시민팀 리더 신분을 완벽하게 숨겼던 오현민


 오현민이 역적을 뽑았다면 또 다른 흐름이 되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이번 회차는 아무리 봐도 역적 구성 멤버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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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6 12:00
수정 아이콘
그거랑 상관없이 지니어스에서는 마피아팀이 이긴적이 없어요.
기차를 타고
15/07/26 12:12
수정 아이콘
장동민 이상민 오현민등이 마피아팀에 들어갔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수도 있겠죠.
감자돌돌이
15/07/26 12:18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수식경매에서 '어떤숫자든 상관없어요'만큼이나 베스트였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15/07/26 12:35
수정 아이콘
김경란 처럼 초반 부터 너무 뻔하게 들키진 안았을거 같네요.
보로미어
15/07/26 12:45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로는 오현민씨가 이때부터 엄청나게 두각을 나타냈던 것 같았는데

마피아 류 게임에서 가장 기대되는 사람이 개인적으로는 장동민, 오현민, 이상민 입니다.
15/07/26 12:5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역적 오현민은 기대가 되네요.
멸천도
15/07/26 20:47
수정 아이콘
역적 장동민이 최고 아닐까요?
장동민은 역적이어도 충신이랑 똑같이 플레이하고 막판에 통수쳤을거같은데...
사악군
15/07/27 12:0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진짜 역적 멤버가 너무 안 좋았어요. 사실 김경란이 특유의 모이자~로 주도했으면 대단할 수 있었겠지만 그게 아니라
'이런거 잘 못하는데 어쩌지'로 평소랑 달라서 티를 너무 냈고 그나마 잘할 수 있었던 김유현은 김경훈한테 너무 빨리 들켜서..

김경훈-장동민-오현민-이준석-최연승 -> 이 정도가 역적 롤을 잘 했을 사람들 같은데 아쉽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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