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8/07 21:18:46
Name Nacht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55/0001079557?sid=001
Subject [정치] 해병대 1사단장 수색 압박 혐의 삭제, 국방부 위법 논란 (수정됨)

사건은 다들 아시겠습니다만 이하 글을 참고해 주시구요.

[일반] 예천 호명면서 수색하던 해병대 일병 급류 휩쓸려 실종 - 사망 확인

얼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보직해임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만(이하 글 참고)
D.P 시즌2 재평가? : 채 상병 사고 이첩했던 해병대 수사단장 보직해임

SBS에서 조금 전 단독으로 수사단이 도의적 지휘 책임에 그치는 게 아닌, 과실 치사혐의가 적용 가능한 증거를 확보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하 기사 일부 인용입니다.(자세한 내용 장문인용은 펌글규정에 위반되므로 링크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임 사단장이 예천 수해 현장의 해병대 간부들에게 더 적극적인 수색을 압박했다는 진술과 증거도 해병대 수사단이 다수 확보했다"...(중략)...임 사단장이 실종자 수색 현장의 위험성을 잘 알면서도 수색 강화를 지시했기 때문에 경찰 이첩 수사 기록에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한 것...(중략)...지난주 해병대 수사단은 임성근 사단장의 과실치사 혐의를 적시한 보고서를 지난주 경북경찰청에 이첩했지만, 국방부는 "관련자들의 혐의를 보고서에서 빼고, 이첩을 연기하라"며 경찰로부터 이첩 서류를 회수...]

위 내용으로 미루어볼 때, 아무래도 사단장 보호를 위해 국방부에서 수사단장을 보직해임하는 짓까지 저지른 것 같습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국방부장관 불러서 엄중히 관련 인물들 추궁하고 싹 다 불명예 제대시키고 민형사 책임까지 물어야 할 것 같네요. 이 정도쯤 되면 사실상 경찰의 수사 방해 행위인데 그냥 문책이나 징계로 끝날 수준은 이미 한참 넘은 것 같습니다.

[추가 수정: 탭 분류 일반에서 정치로 변경했습니다.]

21:38 본문추가) SBS 후속보도가 인터넷에 떴습니다. 링크만 첨부합니다.
[단독] 채 상병 순직 전날 보고된 '이 사진'…양식 어긴 이첩 보고서 (풀영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79583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8/07 21:27
수정 아이콘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일반탭이라 하기 어렵네요. 단순한 제식구 감싸기가 아닌거 같습니다
23/08/07 21:29
수정 아이콘
이거 저도 탭이 헷갈렸는데, 이전 관련글을 찾아보니 전부 일반글이어서 그냥 일반글로 올렸는데 카테고리 바꾸는 게 나은건지 좀 고민되긴 하네요;;
베라히
23/08/07 21:32
수정 아이콘
카테고리를 바꾸는게 좋을 것 같아요.
국방부장관과 차관까지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요.
23/08/07 21:34
수정 아이콘
음 애매하면 바꾸는게 맞으니 정치탭으로 변경했습니다.
23/08/07 21:35
수정 아이콘
정치탭으로 변경했습니다. 이제 마음껏 말씀하셔도 됩니다(?!)
23/08/07 21:3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크크크
23/08/07 21:28
수정 아이콘
아니 1사단장이 뭔 라인이 있나
국방부가 일을 더 크게 만드네요
베라히
23/08/07 21:31
수정 아이콘
[단독] '과실치사'가 왜 '항명'으로?‥국방장관 결재하고 엎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91402

지난달 30일 오후 4시 반, 해병대 수사단장은 이종섭 국방부장관을 직접 만나 수사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이종섭 장관은 이 자리에서 수사 결과가 "이해된다"는 취지로 발언하고, 직접 문서에 서명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수근 상병 유족에게도 수사 결과가 전해졌고, 국방부는 다음날 언론 브리핑과 국회 보고까지 예고했습니다.

해병대 수사단은 "현장 지휘관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못한 점이 발견됐다, 범죄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관할이 아닌 만큼 경북경찰청으로 자료를 넘기겠다"는 브리핑 자료까지 준비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군사법원법은 범죄에 의한 군인 사망 사건을 군이 아닌 경찰이 수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자료는 국가안보실의 요청으로 대통령실에도 보고됐습니다.

그런데 하루만인 다음날 오후, 이종섭 국방장관은 해병대 부사령관을 만나 "수사 결과 이첩을 보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언론 브리핑은 1시간을 앞두고 취소됐습니다.

[김경호/해병대 수사단장 법률대리인]
"국방부 장관의 7월 30일자 서명이 있는 원 명령이 존재하는 거거든요. 국방부에서는 지금 이 내용 중에 빼라라고 한 것이 없다, 이렇게 확인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8월 1일, 국방부 법무관리관실은 더 나아가 "전체 혐의 사실을 다 제외하라"는 지시를 수사단에 내려보냈습니다.

"장관에게 이미 보고된 사안"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번엔 국방부 차관까지 나서 "장관 결재는 중간 결재"라고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병대 수사단은 이같은 지시가 '직권남용'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보고 수사 결과를 그대로 경찰에 넘겼고, 군은 그 직후 이 사건을 '항명'으로 규정하고 해병대 수사단장을 보직 해임한 뒤 수사단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하루 만에 말을 바꾼 국방부장관과 명확하지 않은 군의 해명, 해병대 수사단은 사단장과 여단장 등 윗선을 봐주려는 누군가의 지시가 있었던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경찰 수사에 영향을 주지 않으려는 취지였다"며 "윗선의 개입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23/08/07 21:32
수정 아이콘
'사단장님 강조 사항'으로 '하의는 전투복, 상의는 빨간 해병대 체육복을 입게 하라'는 지시

실제로 해병대 1사단장은 물속에서 탐침봉만 들고 작업중인 해병대원들의 사진 보도를 보고 "적극적인 홍보가 아주 좋다"고만 독려

이사람이 죽인거네요
겟타 엠페러
23/08/07 21:33
수정 아이콘
사단장 모가지 하나에 국방부를 태워?
이정재
23/08/07 21:34
수정 아이콘
안걸어도 되니까요
raindraw
23/08/08 09:1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어쩌라고가 요즘 대세 아닌가요?
23/08/07 21:35
수정 아이콘
글쓴이입니다. 애매해서 일단 정치탭으로 바꿨습니다.
Bronx Bombers
23/08/07 21:38
수정 아이콘
다 짤라버리고 종신형 쳐넣어야
23/08/07 21:4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91402

이 기사를 보면 중간에

'이 자료는 국가안보실의 요청으로 대통령실에도 보고됐습니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국방부 장관이 ok하고 결재까지 한 사안을 뒤집을 수 있는거 대통령 말고 누가 있겠습니까? 대통령이 직접 사단장을 챙겼다기 보다는 상황 돌아가는게 맘에 들지 않던 국방부 혹은 군대의 누군가가 대통령실쪽 연줄을 활용해 뒤집은게 아닌가 생각되는데 진짜 역겹네요
애플프리터
23/08/08 01:25
수정 아이콘
윤통 싫어하지만, 솔직히 거기까지 안갔을것 같긴 합니다. 대통령실에서 누군가 뒤집었겠죠.
손꾸랔
23/08/07 21:58
수정 아이콘
수사단장이나 되는 고위직이 무슨 항명씩이나 할까 의아했는데 아래 기사를 보니까 이해가 되더군요.

한마디로: 이미 국방장관의 결재가 끝났던 사건 이첩을 바꾸라고 압박을 해대면서 장관의 정식 명령서는 안 주니 이거 잘못하면 내가 뒤집어쓰겠다 싶었던 모양입니다. 21세기에 무슨 업무처리를 이렇게 음습하고 얍삽하게 하는지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채 상병 사건' 수사단장 측 "장관 '원명령' 이행...항명 아냐"]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20060
해병대 사령관은 A 대령에게 기존 결재 본은 중간 결재라며 장관 귀국 시 혐의자·혐의 사실을 뺀 내용을 다시 보고하라는 신범철 국방부 차관의 문자 메시지를 읽어줬습니다.
국방부 법무관리관도 여러 차례 통화에서 이 같은 취지의 '수정 명령'을 전달했지만, 이 장관의 말을 들었다고 할 뿐 기존 결재 본의 존재조차 몰랐다고 전했습니다.
(원 명령을 수정하려면 반드시 문서로 수정 명령을 발령해야 하지만, 그 누구도 서면 형식을 취하지 않았다는 것)
23/08/07 22:03
수정 아이콘
정 뒤집고 싶었다면 서면으로 지시하면 될텐데 증거 남는건 또 뒤가 켕겼던 모양이네요. 어메이징합니다 -_-;;
23/08/08 11:52
수정 아이콘
이야 진짜…
가고또가고
23/08/07 22:01
수정 아이콘
뿌리가 누군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뒤가 구린 건 빼박이네요
뻐꾸기둘
23/08/07 22:04
수정 아이콘
뭐 이래도 조용히 잘 넘어갈겁니다. 장성들 여태까지 권한남용 같은걸로 처벌된게 있긴 한가요.
박세웅
23/08/07 22:06
수정 아이콘
군대는 군대죠 바뀌지가 않는 개노답 단체
마이더스
23/08/07 22:10
수정 아이콘
이번 일로 개입이 명백한 국방부 장관
잼버리로 무능력이 드러난 여가부 장관
한번 죽었다 살아돌아온 행안부 장관
양평을 뒤로하고 총선에 나가고픈 국토부 장관

4명 중에 과연 누가 제일 먼저 그만둘까요?
23/08/07 22:12
수정 아이콘
누구라도 나갈까요? 크크
피노시
23/08/07 22:13
수정 아이콘
원희룡은 총선나가야하니 그만두겠죠
마카롱
23/08/08 08:44
수정 아이콘
명백한 음해입니다.
[전 정권에 지명된 장관 중에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어요? 다른 정권 때하고 한 번 비교를 해보세요]
23/08/07 22:10
수정 아이콘
이게 보고가 다 됬는데 바뀐거면은 명령권자의 의지가 있다고 보는게 타당할것 같은데요
곧미남
23/08/07 22:11
수정 아이콘
진짜 가장 안변하는 집단이네요
맹렬성
23/08/07 22:17
수정 아이콘
이런 사건 볼때마다 저런 판단력으로 어떻게 저 자리까지 올라간건지 참 신기하더라구요. 밑에 사람들 갈아마시면서 운좋게 안걸린 인간들이 별을 다는건가싶기도하고
우와왕
23/08/07 22:22
수정 아이콘
공정과 상식
23/08/07 22:23
수정 아이콘
이 정권이 장관 해임이라는걸 알까요?
23/08/07 22:28
수정 아이콘
박근혜 때는 안 이랬는데. 왜 이렇게 말도 안되는 사건사고가 터지는거죠?
23/08/07 23:58
수정 아이콘
1. 무능한데 아집에 가득찬 대통령이 능력과 무관하게 자기말 잘듣는 사람만 요직에 앉힌다
2. 1.에의헤 모든일에서 사고가 난다
3.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핑계를 댄다(ex : 전정권탓, 날리면 등등)
4. 3.이 제대로 수습되지 않고 일이 커진다
5. 이때쯤 2사항이 하나 추가된다
무한루프
23/08/08 01:01
수정 아이콘
결정권자가 최순실보다 멍청한가보죠..
애플프리터
23/08/08 01: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본인은 능력자였던 최순실은 현대통령, 전대통령(일부가 주장하는), 전전대통령을 자기 뒤로 보내는군요.
23/08/08 07:19
수정 아이콘
전대통령을 뒤로 보내자는 일부는 현대통령은 아니라고 주장할꺼에요 크크
밤수서폿세주
23/08/07 22:29
수정 아이콘
끔찍하네요.
No.99 AaronJudge
23/08/07 22:40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뭔

하…군대가기싫다
네버로드
23/08/07 22:44
수정 아이콘
이러다 또 관심이 딴데로 쏠리면 아무일도 아니었다는 듯이 넘어가겠죠
톤업선크림
23/08/07 22:46
수정 아이콘
채 상병 가족분들은 지금 어떤 심정이실까요
제3자인 저도 이렇게 울분을 느끼는데...

"와 못 가고 있노, 우리 철이... 내 새끼 와 못 가노...! 철아! 와 못 가고 이라고 있노... 잘 가그래이... 철아...! 철아... 아부지는 아무 할 말이 없대이, 철아..."
작은대바구니만두
23/08/07 23:00
수정 아이콘
이미 이첩까지 했는데 굳이 빠꾸시켜서 다시 보내주는... 계엄걸고 군사정권 회귀하려는게 아닌 이상 저러고도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의문입니다
23/08/07 23:02
수정 아이콘
국방부장관 결재를 돌릴정도면 그보다 윗선빼고 있습니까
23/08/07 23:28
수정 아이콘
장관이 문제인줄 알았는데 대통령이 문제였나요?
23/08/07 23:58
수정 아이콘
이번 정부에서는 큰 사건이 터졌을 때 높으신 분들이 책임지는 모습을 본 적이 없네요.
23/08/08 00:12
수정 아이콘
'안보는 보수다'
EurobeatMIX
23/08/08 10:34
수정 아이콘
그걸 외치는 분들에게 안보란 북한 공산세력을 몰아내주는 것을 이야기하는 거고 진보계열은 공산세력의 주구니까...
정말 다들 각자의 시대에서 사는 것 같아요 저도 언제가 되어도 2010년대에서 살게될지
toujours..
23/08/08 00:41
수정 아이콘
개노답이네요 진짜
23/08/08 01:14
수정 아이콘
장관보다 윗선이 대통령 말고 또 누가 있습니까.
밀리어
23/08/08 01:37
수정 아이콘
사단장이랑 국방부장관 새로 뽑아야겠네요
23/08/08 01:47
수정 아이콘
기억하시는 분들 있을텐데 지난 4월 사설경비업체 대표인 민간인이 방첩사 요원 사칭하며 2시간 넘게 군부대 활보하고 무려! 사단장 본인에게 커피까지 대접 받으며 면담한 일이 있었는데 이때 사고 일어난 곳도 해병대 1사단이었고 커피 대접한 양반도 임성근 사단장이었죠.

실로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었는데 이때도 위병소 근무하던 사병 2명만 징계를 받았을 뿐 어떤 간부도 정식 징계를 받지 않았습니다. 물론 임성근 사단장 역시 상급부대나 국방부 차원에서 조사를 받거나 징계 받은 적 없고 말입니다. 순수하게 궁금해요. 이 사람 뒷배가 말입니다.
레이미드
23/08/08 11:51
수정 아이콘
사설경비업체 대표인 민간인 <--- 도 군법 위반으로 법의 심판을 받았겠죠? 라고 생각하면 너무 세상물정을 모르는 걸까요.
이 정부에서 너무 말도 안 되는 일이 연달아 일어나서 말문이 계속 막히네요.
뉴타입
23/08/08 19:52
수정 아이콘
이게 VIP가 얼마전부터 지겹게 얘기하던 카르텔 문제 아닌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456 [정치] 잼버리 부지 매립 속도전 위해 농지로 조성, 결국엔 패착 [102] 아이n11637 23/08/09 11637 0
99454 [정치] 윤대통령은 이재명을 만날것인가? [64] 김홍기9138 23/08/09 9138 0
99453 [일반] [노스포] 콘크리트 유토피아 - 2편이 보고싶은 잘만든 영화 [17] 만찐두빵7333 23/08/09 7333 2
99451 [정치] 보직해임 + '집단항명의 수괴’ 혐의로 조사받는 해병대 수사단장의 실명 입장 전문 [57] 겨울삼각형10920 23/08/09 10920 0
99450 [일반] 지금까지 사서 사용해본 키보드 [37] Klopp8325 23/08/09 8325 1
99449 [정치] 예산펑크로 올해 상반기에만 113조원 급전 당겨쓰는 정부 [50] 사브리자나10570 23/08/09 10570 0
99448 [정치] 생각보다 준수했던 여가부(잼버리) [315] rclay18547 23/08/09 18547 0
99447 [일반] 지자체별 태풍 카눈 특보 시작과 종료 예상 시점 [26] VictoryFood11667 23/08/09 11667 5
99446 [일반] 칼에 찔려 대항했더니 피의자로 전환 [86] Avicii16823 23/08/08 16823 23
99445 [정치] 국가행사에 군 장병이 동원되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51] 깐프13237 23/08/08 13237 0
99444 [일반] 집 IOT 구성기 [16] 그림속동화8884 23/08/08 8884 11
99443 [일반] 새롭게 도약하는 라이프 스타일 - 2012년 [15] 쿠릭7855 23/08/08 7855 1
99442 [일반] 오래 준비해온 대답 [17] 레몬트위스트10588 23/08/08 10588 35
99441 [일반] 롤스로이스 사건 경과 [51] 빼사스13882 23/08/08 13882 0
99440 [일반] 샤니(즉, SPC) 제빵공장에서 또다시 노동자 끼임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수정: 심정지 → 현재 소생하여 수술 대기중) [82] jjohny=쿠마13814 23/08/08 13814 12
99439 [정치] 조선일보: 칼부림은 게임탓 [76] 기찻길13365 23/08/08 13365 0
99438 [일반] 태풍에서 자주 보이는 hPa 는 얼마나 큰 힘일까? [18] VictoryFood12058 23/08/08 12058 0
99437 [일반] 두 초임교사의 죽음, 이 학교에서 무슨일이 벌어진것일까요? [34] nada8213051 23/08/08 13051 4
99436 [정치] 경찰 4명째…"이태원 보고서 삭제 지시 받았다" 줄 잇는 증언 [38] 톤업선크림14841 23/08/08 14841 0
99434 [정치] 해병대 1사단장 수색 압박 혐의 삭제, 국방부 위법 논란 [52] Nacht11869 23/08/07 11869 0
99433 [정치] '잼버리 불만족' 고작 4%? 해외대원 "긍정적 말 해야 한다는 압박받아" [76] Pikachu15690 23/08/07 15690 0
99432 [정치] 우리는 뉴스의 어디까지를 믿어야하는가? (feat. 잼버리) [55] 덴드로븀12833 23/08/07 12833 0
99431 [일반] 러시아 개발자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가할 수 없게 됩니다 [29] Regentag11563 23/08/07 1156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