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죄판결받은 내용들정리해봅시다.

1. 조국 아들 고3 출결 상황 허위?

- 조국 아들 고3 당시  며칠 결석하며 사유서에 '인턴 준비' 라고 씀.
(우울해 하루 학교 쉬며 병결 처리 하고  병원 안가면  성적이나 입시와 하등 상관 없는 상황일지라도  입시 비리범이라 주장하는 꼴 )
- 현장체험학습에 직접 적은 내용 아니고 다른거 하면 이제 유죄입니까?

2. 체험, 인턴 활동 확인서 위조 ?

-활동시 입출입 시간이 정확히 확인 안됨.
( 몇년전의 일이 시간까지 정확히 확인 안되면  무조건 위조한거란 논리.)

3. 학교 업무 방해죄?

-2번처럼 시간이 정확하지 않으니 위조이자 학교 업무 방해라는 궤변.
(억지스럽게 연결해서  죄를 창조해낸 것.)


4. 공주대 체험활동 확인서 부적절?

-공주대 담당 교수를 비롯한  학교 공식 입장 "고등학생이 여기까지 와서 그렇게 했다면 성실하게 한 것" 라며 확인서까지 써줌.

(국과수에서 조민 세미나 참석 cctv 보고 " 동일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는데도 개검은 조민일리 없다고 우겨대며 부정한것처럼 공주대 공식 입장도 또 부정하며 범죄자로 만들고 있는 것 )


5. 허위공문서로 조지워싱턴대학 업무방해?

-워싱턴대 온라인 퀴즈풀면서  아들이 옆에 있던 조국에게 물어보며 퀴즈를 풀었고 답도 대부분 틀림.

(  온라인으로 문제를 풀때 누군가에게 물어보거나 책이나 인터넷을 참고라도 하면  부정행위 및 해당 학교에 대한 업무방해라는 주장이며, 정작 워싱턴대에선 아무 문제시 안하는데  국내산 개검판 혼자 죄를 제조하는 중 )
- 워싱턴대는 가만있는데 왜 타국 검사 판사들이 이러는겁니까? 워싱턴대에서 보고 뭐라고 생각할까요?

6.청탁금지법 위반.

-박근혜정부 시절이자 조국이 민정수석이 아닌 서울대 교수였던 시절, 부산의전원의 교수가 공금이 아닌 자신의 개인재산으로 격려 차원에서  여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기 시작. 그중 한명이 조민이었고, 몇년에 걸쳐서 받은 장학금  총 액수가 600만원.
( 부산대 교수가 노스트라다무스 같은 예지력으로 일개 교수 조국은 먼 훗날 민정수석이 될것임을 예견.
미래의 청탁을 위해 600만원을 몇 년 할부로 바쳤고, 위장을 위해 조민 이외 몇명에게도 장학금 명목으로 줬다는 주장인가봄.
이정도면 담임이 어려운 학생에게 격려하며  꾸준히 자신의 사비로 등록금 일부를 내줘도 부정청탁이자 뇌물이라 주장할 판.)



**청탁금지법 누명에 대한 부연.
오늘 인터넷을 뒤덮은 기레기들의 왜곡 보도와 자칭 우파 일베 벌레들이 살포하는 자료의 거짓:
'뇌물로 주는거니 숨겨라' 라는 뜻으로 전달되도록  카톡내용을 악의적으로 " 꼴등이야. 학생들에게 비밀이야." 식으로 편집 하고 있음.
그러나 진실은? 이 또한 조국이 민정수석 되기 전인 2017년 3월의 대화 내용이며, '학생'이 아닌 ' 면담조 학생에게 비밀로 하라' 표현했고,
면담조는 3명뿐이며 장학금 사유를 구구절절 말하게 되면  못받는 학생의 자존심 해칠까봐 비밀로 한 것.
성적에 대한 부분도 "교수님 성적 나왔는데ㅠㅠ 다른 두 과목은 괜찮구요 각론1은 엄청 망...꼴등했어요"라고 했고,
실제 성적은 나쁘지 않았으나 시험 결과가 어떨까에 대한 걱정반 엄살 반의 문자였음.
하지만 언론은 낙제점인데 장학금 받았다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편집 보도를 함.
교수가 2019년 조민 이후에 장학금 수혜를 받을 학생을 위한 기부약정서 단서 내용또한
" 성적우수자가 아닌 성적은 떨어지지만 면학에 힘쓰는 학생들을 격려하는데 써달라" 였기에
장학금 수여 대상 선정 취지도  명확.
(만약 내돈을 기부하면서 대상자 기준을 '알바를 여러개 해야할 정도로 힘든 학생'으로 정해도  " 어 장학금은 과수석이 받는거 아냐? 너 그거 뇌물 청탁이지" 몰릴 판.)  



조국 사모펀드에 대해  증거가 이미 있다며 검찰과 언론이 동네방네 떠든 첫 주장은 "대선자금, 수백억대 일감 몰아주기, 코링크 " 어쩌고 였으나
기소조차 못했음. 증거 이미 있었다며 왜 아직 기소도 못하고 별건으로 넘겼을까?
일부 사모펀드 관련해서도 무죄판결 나왔습니다.

이 모든게 왜 죄가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