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2/19 20:10:34
Name SAS Tony Parker
File #1 1239b8c6e569d91442aec6fa398fb8e1.jpg (65.6 KB), Download : 404
File #2 19a4ecbc43fd0779f86deb8ef79157f2.jpg (54.3 KB), Download : 366
Link #1 https://videocardz.com/newz/amd-ryzen-7900-7700-7600-cpu-pricing-and-specifications-have-been-confirmed
Subject [일반] 라이젠 7900/7700/7600 CPU 가격 및 사양 확인




라이젠 7000 논-X는 229달러 시작.
가격이 이제 확인되었음

라이젠 7천 시리즈 가격 책정에 대한 루머는 실제로 정확했음. 엠바고가 걸려 있는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는 내년에 출시될 예정인 라이젠 7천 시리즈의 가격과 사양을 보여줌. CPU는 65W의 기본 TDP로 작동하는 7천 논 X 시리즈.

AMD는 라이젠 9 7900, 라이젠 7 7700 및 라이젠 5 7600의 3가지 제품 준비. 라이젠 9 7900는 최대5.4GHz의 부스트 클럭을 갖춘 새로운 12코어 CPU. 베이스 클럭은 3.7GHz로 알려져 있으며 7900X보다 정확히 1GHz 낮다는 것을 의미.

슬라이드에 따르면 CPU는 429달러이며  i9-13900 및 i9-12900 CPU와 경쟁할 것입니다. 주목해야 할 중요한 것은 i9-13900이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는 것.

8코어 라이젠 7 7700의 베이스 클럭은 3.8GHz이고 부스트 클럭은 5.3GHz. 7700X 모델에 비해 700MHz 더 낮은 베이스와 100MHz 더 낮은 최대 클럭. 프로세서는 329달러의 가격으로 i7-13700 및 i7-12700K와 경쟁함.

6코어 라이젠 5 7600는 최대 5.1GHz 및 3.8GHz 베이스(7600X보다 0.9GHz 느림)의 부스트 클럭을 제공. CPU는 229달러에 판매되며 Core i5-13600 및 i5-12600 프로세서와 경쟁.


AM4 쿨러는 새로운 AM5 소켓과 공식적으로 호환되어AMD에서 설계하고 판매하는 기존 쿨러도 7천 시리즈와 호환. 65W CPU는 레이스 프리즘 및 레이스 스텔스라고 하는 쿨러와 함께 번들로 제공. 전자는 7900 및 7700 CPU에. 후자는 7600에 번들로 제공

7000 시리즈의 최근 가격 인하를 감안할때 AMD가 논X 제품을 제안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수 있음. 20-30달러만 내면 더 많은 게이머들이 대신 170/105W 모델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7천 논 X 시리즈에 대한 엠바고는 1월 9일에 해제.  리뷰 날짜 또는 실제 출시 날짜여야 할 것. 그러나 AMD는 며칠 더 일찍 CES 2023 컨퍼런스에서 CPU를 발표할 예정.
‐-----------------------------
13600K에 가성비로 썰렸는데 얘네 나오면 13500/400에 또 썰릴거 같은 느낌이 크크크 공식발표 성능 향상폭도 뻥튀기 해둔 애들이라...
가격 더 내리고 X3D 모델 준비해라 그게 살길이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2/19 20:25
수정 아이콘
7600x가 3d존버용으로 그나마 추천되는편인데 7600 노멀이 존버용으로 쓸만할....지는 가격꼬라지를 봐야겠고
나머진 싸그리 모래낭비행.......
저글링아빠
22/12/19 20:27
수정 아이콘
제온 1230 아직까지 굴리는 할배입니다.. (글카는 580)

노인학대 그만하고 그냥 5600에 저렴한 보드로 이제는 올려야겠군요…
SAS Tony Parker
22/12/19 20:29
수정 아이콘
견적 봐드릴게요 퇴직 좀 크크크
저글링아빠
22/12/19 20:37
수정 아이콘
3570 쓰던 중에 아는 분 1230 꽂혀있던 보드가 사망하는 바람에 시피유 얻어 가져다 바꾼 거였다는.. 크크

이젠 정말 보내줘야겠네요. 오랫동안 고생 많았다~

글카 케이스 파워 말고는 뭐 남길 게 없을 것 같네요.
SAS Tony Parker
22/12/19 20:38
수정 아이콘
그냥 싹 바꾸시는게... 크크
22/12/19 20:29
수정 아이콘
할아버지 그러다 쓰러지십니다 크크(...)
멍멍이개
22/12/19 20:32
수정 아이콘
1600-3600-5600 왔는데 7600 갈만한가요? 이런저런 작업용 PC인데
SAS Tony Parker
22/12/19 20:35
수정 아이콘
엠바고라

그래도 5600에서 가시는거면 체감은 잘될듯
자급률
22/12/19 20:47
수정 아이콘
이렇게 코어가 많은 시대가 됐으면 이제 듀얼코어는 다 관짝에들어간건가...하고 격세지감에 찾아봤더니 아직 인텔에서는 셀러론 이런걸로 듀얼코어도 내긴 하나보네요 크크

막상 듀얼코어 시대를 열었던 암드는 이제 듀얼코어따위 안만드는 것 같고 ㅜㅜ
SAS Tony Parker
22/12/19 20:48
수정 아이콘
i3이 쿼드코어 크크
22/12/19 21:02
수정 아이콘
애슬론64X2 였던가요... 그런데 사실 펜티엄D가 먼저 나오긴 했습니다. 물론 최초의 듀얼코어 타이틀을 AMD에 뺏기기 싫어서 전설의 프레스핫 2개를 붙여 펜티엄D를 출시해서 그야말로 타이틀만 가져오긴 했습니다만.
22/12/20 08:46
수정 아이콘
그다음 켄츠필드가 나오면서 쿼드코어 시대로 복수해줬죠 ㅠㅠ .. 그다음 암드는 트루-네이티브 쿼드코어 아제나를 만들게 되는데.....
22/12/20 09:14
수정 아이콘
어휴.. 추억돋네요. 페넘만 해도 괜찮았어요... 불도저와 파일드라이버가 저세상이었음...
SAS Tony Parker
22/12/20 10: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후 칼네브 855 데네브 955는 괜찮았..쿨럭
manymaster
22/12/19 21:21
수정 아이콘
7600X는 출시 때부터 5800X3D에도 팀킬당하던 CPU인데, A보드 소식도 없고, 논 X 판 가격도 그 내려온 가격조차 비싸다는 소리 듣는 걸 보면... 한숨 밖에 안 나오네요.
이렇게 된거, 5600과 5700X는 얼마까지 떨어질려나 모르겠습니다. 5700X 한 때 물량 끊겼던데, 단종각 아직 없었으면...
SAS Tony Parker
22/12/19 22:23
수정 아이콘
논X 뜨면 단종 각..
아이군
22/12/19 22:14
수정 아이콘
3D 버전 나와야 답이 나올거 같은데.....
interconnect
22/12/19 23:02
수정 아이콘
아 엘든링 최소사양도 안되어서 바꾸긴해야하는데 (6세대) 이젠 늙어서 만사 귀찮네요. 휴...
SAS Tony Parker
22/12/19 23:03
수정 아이콘
짜는거야 제가 짜면 되니 덜 귀찮습니다?!
스카이레이크면 준 유물..
22/12/20 11:50
수정 아이콘
요즘 컴퓨터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13600kf 시세가 한 달만에 45만 원에서 35만 원까지 떨어졌더라고요. 무슨 주식도 아니고 더 떡락할 까봐 못 사겠어요
SAS Tony Parker
22/12/20 11:52
수정 아이콘
사고 잊으면 됩니다!?
이민들레
22/12/20 13:59
수정 아이콘
7000시리즈 내장그래픽은 어떤가요??
SAS Tony Parker
22/12/20 14:07
수정 아이콘
인텔 UHD770 대비 근소 우위

APU는 따로 준비하는 모양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475 [일반] 진실은 없다 - 데카르트로부터 한발짝 더 나가서 [28] 닉넴바꾸기좋은날9275 22/12/20 9275 1
97474 [정치] '이태원 닥터카 탑승' 논란…신현영 의원 국조위원 사퇴 [100] 미뉴잇19574 22/12/20 19574 0
97473 [정치] 언론을 지휘할 자유 [114] 라스18957 22/12/20 18957 0
97472 [정치] 일본 기시다 총리 지지율 최저 25프로 지지율 [21] 기찻길12794 22/12/19 12794 0
97471 [일반] 보고 싶은 사람도 없는데 (일상 잡담) [4] aDayInTheLife9307 22/12/19 9307 8
97470 [정치] 尹지지율, 중도·20대가 쌍끌이로 올렸다 6월 이후 첫 40%대 [189] 핑크솔져20988 22/12/19 20988 0
97469 [일반] 라이젠 7900/7700/7600 CPU 가격 및 사양 확인 [23] SAS Tony Parker 10348 22/12/19 10348 0
97468 [일반] 개인적으로 챙겨보는 네이버 웹툰들 [125] 자급률19096 22/12/19 19096 7
97467 [정치]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경선 룰을 당원투표 100%로 개정했습니다 + 결선투표제 도입 [155] 토루18987 22/12/19 18987 0
97466 [일반] 한 아이의 아빠가될것같습니다. [117] 삭제됨10198 22/12/19 10198 85
97465 [정치] 누칼협, 알빠노, 시대정신 [97] lexicon19764 22/12/19 19764 0
97464 [일반] 소아과 의사부족에 대한 개인적인 예측.. [150] lexial18041 22/12/19 18041 13
97463 [일반] 저자 사인회 망한 작가의 소설을 읽어봤습니다... [9] 우주전쟁13029 22/12/18 13029 8
97461 [일반] 12월 FOMC 요약: 파월의 자신감에 확신과 혼란이 가득했던 연설 [25] 김유라15337 22/12/18 15337 29
97460 [일반] (스포)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 간만에 애니 보고 눈물 흘린 후기 [8] 마스터충달9997 22/12/18 9997 15
97459 [일반] [스포] 아바타2와 블랙팬서2의 닮은 점 [34] norrell10790 22/12/18 10790 3
97458 [일반] [팝송] 메간 트레이너 새 앨범 "Takin' It Back" [5] 김치찌개8410 22/12/18 8410 1
97457 [일반] [더러움 주의/뻘글 주의] 겨울철 나를 괴롭히는 것 [9] TAEYEON9083 22/12/17 9083 7
97456 [일반] 설강화와 헌트의 비교 [132] meson15734 22/12/17 15734 7
97455 [일반] 한일관계는 특수한 관계일까? [110] 헤일로12449 22/12/17 12449 4
97454 [일반] [무스포] 아바타 물의 길 - 기술적인 면에 집중한 간단한 리뷰 [27] NSpire CX II9519 22/12/17 9519 2
97453 [일반] 교회 4년 다니고 후기 [117] 드러나다15803 22/12/17 15803 36
97452 [일반] 펜타닐 백신 개발 [43] 당신은누구십니까17135 22/12/17 17135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