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1/16 16:12:47
Name 삭제됨
Subject [정치] 돋보이고 싶은, 대한민국의 어두운 욕망, 김건희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16 16:14
수정 아이콘
김건희 때문에 대한민국이 시끄럽나요? 제가 느끼기론 그들만의 고지전을 하고 있는 느낌인데...
먼산바라기
22/11/16 16:15
수정 아이콘
아이고 머리야...
크림샴푸
22/11/16 16:16
수정 아이콘
탑승!
22/11/16 16:17
수정 아이콘
어떤분들이 올까 대충 짐작이 되네요
그리고 댓글잠금이 되겟죠
여수낮바다
22/11/16 16: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흠이 많아서, 권력을 Yuji할 수 있을지 심히 걱정되긴 합니다.
그래도 1억짜리 시계 2개를 뇌물로 받거나 달러돈을 받거나 하는 일을 남편 임기중에 하는 일은 없을거 같고,
(김정숙 여사 비판 댓글이 이 위치에 있었으나, 아래 발이시려워 님과 유료도로당 님의 말씀이 맞는것 같아 지우고 수정합니다)
-----------------
(아래 댓글 단 분들께)
Yuji라는 표현을 써서, 저도 김건희가 싫다는걸 우회적으로 표현해 봤는데 별로 충분하지 않았나 봅니다
저도 이 경력조작범, 성형중독, 관종이신 분이 굳이 영부인까지 올라간게 정말 싫고, 제발 좀 조용히 가만히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대실 수록 정권에 방해만 되는 분이니, 그냥 한국 성형의 위대함이나 알리고 조용히 남편 술이나 못 마시게 레이저나 쏘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제발 그 이상 나대시는건 정권의 큰 해악을 끼칠 뿐이니 자중하면 좋겠습니다(자중 안하겠지만요)

그런데 전전 영부인이 임기중 받은 뇌물들을 되새겨 보건데, 뭐 딱히 더 나쁜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하마트면 영부인이 되실 뻔한, 초밥10인분의 주인공이자 깔깔깔 웃으며 남편 형수를 조롱한 그 분께서 더 나은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Yuji 여사가 영부인이 된 거는 정말 추하고 쪽팔리고 짜증나는 일입니다
다만 전전 영부인과 하마트면 영부인이 될 뻔한 자들에 비해서 더 쪽팔린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Yuji씨의 온갖 해악을 옹호할 생각이 전혀 없고, 애정도 없고, 제발 조용히 쳐박혀 두문불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밥10인분을 아들에게도 안 나눠주고 혼자 먹고, 배민조차 안 누르고 그걸 굳이 공무원 2명을 일 시켜가며 배달시켜 드시는 그 분이 영부인 되는 대체역사보다는 그나마 낫다는 거지, Yuji씨를 애정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활동할수록 마이너스인데요.
22/11/16 16:26
수정 아이콘
본문도 본문인데 이 댓글이 더 애절하네요
22/11/16 16:32
수정 아이콘
가려지지 않는 애정이 아주 담뿍 느껴지네요.
해내야죠
22/11/16 16:33
수정 아이콘
한결같아서 보기좋아요.
StayAway
22/11/16 16:33
수정 아이콘
왠지 모르게 찡하네요.. 정치 그게 뭐라고..
여수낮바다
22/11/16 16:58
수정 아이콘
찡하게 보이게 쓴건 제 불찰입니다. 수정해 봤는데 여전히 찡하실지 궁금합니다;
김건희는 앞으로도 두고두고 마이너스가 될 것이고, 영부인은 총리나 장관과 달리 자를 수도 없어서 큰 걱정입니다.
조로아스터
22/11/16 16:35
수정 아이콘
애정하시네요
자리끼
22/11/16 16:38
수정 아이콘
대선전까지 그렇게 정치적인 글, 댓글 그리 많이 쓰시던분이
얼마나 참으셨을지 이해합니다...
날아라 코딱지
22/11/16 16:39
수정 아이콘
스스로 문재인 저리가라할정도로 깨끗 정의롭게 살았다고
자화자찬 글까지 쓴사람이 이런 낮뜨거울 글을 태연히 쓴다는 자체가
이전 정의롭게 살았다고 자임한게 얼마나 뻔뻔한건지 이렇게 자신이 증명하는군요
여수낮바다
22/11/16 16:46
수정 아이콘
전 현직 영부인과, 전직 영부인과, 전전 영부인을 오직 사실을 들어서 공격했고요. 제가 쓴 것에 단 하나라도 팩트 아닌게 있습니까? 왜 이리 흥분하시며 절 공격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ps. 제가 문재인보다 정의롭다는 것은, 제가 특별히 정의로운 사람이란게 아니라 문재인이 그만큼 악하다는 뜻으로 썻습니다. 대한민국 평범한 사람들 대다수가 문재인보단 정의롭다고 전 생각합니다.
발이시려워
22/11/16 16: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평범한 사람들 대부분은 문재인이 가진 권력을 가져본 적이 없기 때문에 정의롭지 않게 행동할 기회조차 주어진 적이 없기에 단순 비교가 어렵습니다.
[책 '권력의 심리학' 참조]

2. 여수낮바다님이 정의를 어떻게 정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정의 내리시길래 인권변호사 출신인 문재인이 평균 이하의 정의감으로 취급 받는지 궁금합니다. 정의감 문재인을 평균 이하로 두는 건 본인의 객관성을 깎아먹는 과한 평가가 아닌지 싶네요.(아무리 그래도 평균보단 높겠죠)
나아가 어떤 정의관을 가지고 계시길래 허위경력, 주가조작, 가족의 투기 등 법적인 문제부터 시작해서 성형 가득 강남여자가 배 나오고 띠동갑의 권력 있는 아저씨와 결혼한다는 찝찝한 신데렐라 스토리를 가진 김건희가 김정숙보다 더 정의롭고 나은지 궁금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수낮바다
22/11/16 17: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확실한 팩트만으로 예시를 나열하려다 보니, 타지마할에 혼자 전용기 타고 간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특별히 나은게 뭔지 모르겠다 정도로 표현했지, 김건희가 더 정의롭다고 한 적 없습니다. 그래요 굳이 꼭 점수화 시켜 비교하면 김정숙보다 김건희가 더 나쁜 면이 많아 보입니다. 맞는 지적이시라 생각해서, 위 댓글에서 김정숙 비판 내용을 삭제하였습니다.

권양숙, 김혜경씨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면 어떨까요
1억 시계 2개를 받고, 달러 돈을 받고 한건 노무현과 문재인이 이미 다 인정한 사실입니다. 시계를 화내며 버렸다는건 팩트지만 논두렁에 버렸다는 것만이 팩트가 아닐 뿐이죠. 김건희가 주가조작 의혹이 있다지만 문재인 정권에서 2년 넘게 털어서 안 나왔으면, 일단 확실히 돈 받은 권양숙씨가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김혜경씨는 초밥10인분을 혼자 시켜서 아들도 안 주고 먹고 등등은 이미 녹취가 있고, 영수증이 있습니다. 뭘 어떻게 더 입증해야 하나요? 김건희가 추한 짓을 한게 많긴 한데, 김혜경씨의 추한 짓들보다 더 심한지 정말로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의심의 영역까지 다 합쳐서 따지신다면, 혜경궁김씨 어쩌실 겁니까? 그 온갖 패륜적인 욕설들이 정말 김건희보다 나빠요?
발이시려워
22/11/16 18: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번지수 잘못 찾으신 것 같습니다.
권양숙 돈 받은 것 맞고, 김혜경은 정신 이상한 사람 맞습니다. 이재명은 아들도 조금 이상하던데 김혜경 교육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초밥10인분 어쩌고 하는 건 예시가 좀스럽네요. 초밥10인분으로 인간 쓰레기 될거면 저희 회사 팀장 이상 중 50%는 감옥 가야됩니다.
아 그리고 쉴드 아니었고 진심으로 김혜경 안 좋게 봅니다. 정신에 이상이 있어 보여요.

그런데
문정부에서 2년 털었는데 나온 게 하나 없는 김건희면 이명박근혜정부에서 10년을 털어도 나온 게 없는 문재인과 그 가족도 청렴결백한 분들이라고 보시나요?
22/11/17 03:56
수정 아이콘
[김윤옥]씨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면 어떨까요?
아래 댓글에 한식사업만 언급하셨는데, 뇌물수수가 누락되었네요.

3만불이 든 명품백https://v.daum.net/v/20180319190138673?f=m
법원, 김윤옥 여사 이팔성 뇌물수뢰 인정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3626784?sid=102
검찰, 벽장속 6억원 출처는 김윤옥 여사 결론
https://m.yna.co.kr/view/AKR20180409098251004
여수낮바다
22/11/17 08: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워낙 이명박씨가 다방면에 이런저런 비리가 있었는데, 부인도 그랬죠.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권력자의 부인에게 준 돈은 당연히 통념상 권력자를 보고 준 거죠. 마땅히 욕 먹어야 합니다.
주신 뉴스를 보면, 이명박과의 공모도 인정했네요. 사회통념상 당연히 배우자에게 준 건 같이 준거라고. 부부끼리 공모 안했을리 없다고.

권양숙이 받은 돈과 시계에 대해서, 노무현도 알았겠지? 정말 노무현 공모 안한거 맞아? 라고 열심히 수사하는게 마땅할 겁니다. 그걸 과잉수사니 욕보이기니 하며 검찰을 깎아내릴게 아니라 애초에 돈 받은 권양숙을 욕하는게 맞을 텐데요. 부인이 돈 받은걸 권력자라 해서 수사 안하면 그건 직무유기죠. (정말 노무현이 알았을지 몰랐을지에 대해선 이제 알 길이 없고, 저 개인적으론 그래도 몰랐으니까 화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적어도 인간 노무현은 문재인과 달리 솔직하고 진짜 인간미가 있었다고 믿습니다. 즉 제 개인적 판단은, 노무현은 정말 억울했겠으나, 그걸 검찰은 열심히 수사하고 조사하는게 마땅했다고 봅니다. 물론 제 판단은 틀릴 수 있고 이젠 영영 알길이 없죠)
물론 이명박 재판에서도 이명박도 공모를 부인합니다. 피고 입장에선 그럴 수 있지만 재판부의 판단은 냉엄하군요. 공모도 인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주장만 듣고 이명박에 대한 공모를 캐지 않으면, 그건 검찰의 직무유기였을 겁니다.

어쨌든 권양숙은 불미스런 일로 인해 끝까지 조사를 안하고 종결되었습니다. 김윤옥은 조사까지 받고 재판부의 준엄한 심판까지 받았네요. 이 두 사람은 거액의 돈을 뇌물로 받은 일 그 자체만으로도 어지간한 후배 영부인들보다 흉악하고 욕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봅니다.
22/11/17 10:45
수정 아이콘
사실관계를 바로잡자면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한 조사를 시도했으나 김 여사가 여러 차례 불응했고, 결국 김윤옥 수사는 유야무야시켰습니다.

그리고, 발이시려워님의 댓글에 끼어든 게 죄송해서, 답변을 회피하신 질문을 덧붙여드립니다.

"문정부에서 2년 털었는데 나온 게 하나 없는 김건희면 이명박근혜정부에서 10년을 털어도 나온 게 없는 문재인과 그 가족도 청렴결백한 분들이라고 보시나요?"
여수낮바다
22/11/17 10:59
수정 아이콘
문준용씨 채용비리 같은 경우 제대로 털지 않았습니다
감사는 노무현때와 이명박때 두번 이뤄졌는데 이명박때 감사는 근무자 대상이라 이미 먹튀한 문준용씨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문다혜씨와 이스타 등등은 이번에 새로 불거진거라 턴적이 없고요.

뭐 문재인을 굳이 그 외에 털 껀수가 있었나요? 문재인이 딱히 취임 전에 비리를 저지를 껀수가 있었던가요? 이재명처럼 온갖 사법리스크가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지적질이 나왔던 거랑은 다르죠.
전 그리고 문재인이 사상범이라고 생각하지 자신의 물질적 탐욕을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보지 않아서 본인의 재물을 탐하는 비리를 저질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2/11/17 11: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수낮바다 님//
역대 영부인을 끌고오면서 댓글의 포문을 여시더니 계속해서 다각도로 물타기를 하시는군요
(그것도 사실과 다르거나 전후관계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를 예시로 들면서..)

김건희 의혹은 제대로 수사받은 적이 없습니다.
논문표절위조,허위이력, 주가조작, 뇌물성 후원 등의 의혹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처가수사 관련 수사관을 취임식에 콕찝어 초청하는 행태를 보시면 어떻게 진행되는지 미루어 짐작이 가능합니다. 검룡인과 그 가족의 수사는 [김학의 사건]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댓글에도 있듯이 공식직함을 거부하고 제2부속실을 없애고 공적감시 없이 정치적으로 광폭횡보를 하고 있는 김건희의 비교대상은 역대 영부인보다는 최순실이 아닐까 싶네요.
유료도로당
22/11/16 17: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건 모르겠고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은 왜 그렇게 심하게 회자되는지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잘 안됩니다. 굉장히 비판적 관점에서 써놓은 나무위키 항목도 봤는데 (무려 김정숙의 하위 항목도 아니고 [김정숙 외유성 해외 순방 및 관광 논란] 이라는 별도 항목이.. 읽어보니 대부분의 내용이 김정숙씨를 악의적 시각으로 비난한 서적을 인용해서 적어둔 내용이었습니다.) 김정숙씨에 대해서 딱히 좋아하는 감정도 없는데도 납득이 쉬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건조하게 보면 일종의 '영부인 외교'를 한 것인데, 계속 관광하고 놀기만 한것도 아니고 일정을 중립적으로 나열한 문장을 보니 [3박 4일 동안의 인도 방문 기간 동안 김정숙은 5일 뉴델리에서 모디 총리를 면담한 뒤 람 나트 코빈드 대통령의 부인 초청 오찬에 참석, 6일에는 아요디아에서 열리는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에 참석해 기념비에 헌화한 뒤 디왈리 축제 개막식과 점등행사에 참석, 7일에는 인도의 대표적 이슬람 건축물인 타지마할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라고 나름 알찬 구성이었고, 일정중에 어떤 실수를 해서 논란을 만든것도 없이 무난하게 끝냈고, 인도 정부 측에서도 본인들의 요청에 실무장관만 보내지 않고 영부인까지 와준것에 신경을 많이 써준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을거고, 실제로 좋아했다고 하니까요.

- '굳이 안가도 되는데를 따라가서 세금이 더 들었다' 라는 주장은 물론 타당한데, 외교를 위한 타국 방문이라는게 다 그런거 아닌가 싶고.. 뭔가 비판의 강도에 비해서 너무 소소한 액수라서요. 그게 그렇게 열이받을만한 일인지 아직 이해를 못 했습니다.
- '감히 대통령도 없이 영부인주제에 휘장이 달린 1호기를 탔다?' 라는건 의전 프로토콜을 따져봐야겠지만 경호 등 고려했을때 민항기 예매하는것보다 더 효율적이라 판단했으면 규칙상 가능한거 아닌가 싶고, 민간인도 아니고 영부인이 그걸 탔다는게 그렇게 부정적인 감정 이입이 많이 되는 소재는 아니라서요.

다 떠나서 김혜경씨(이분은 어차피 낙선하셔서 지금 뭣도 아니긴하지만...)는 법률 위반 관련 혐의가 있으니 김건희 여사와 견줄만 하고, 선거 당시 본인의 선택을 정당화하는 측면에서 인용되는것이 이해됩니다만, 아무런 법 위반 혐의도 나온게 없는 김정숙씨가 왜 법률 위반 혐의가 있는 김건희씨보다 더하다는 비아냥을 듣는지에 대한 본질적인 의문이 있습니다.
여수낮바다
22/11/16 17:06
수정 아이콘
맞는 지적이십니다.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군
22/11/16 22:29
수정 아이콘
유료도로당 님 말에서 더해서,

인도에서는 허황후 가 나름 인기 있고 유명합니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 한국이 기원전 신라시대에 인도에 공주를 보낸 기록이 있다면 국뽕이 장난 아닐거 거든요.

https://namu.wiki/w/%ED%97%88%ED%99%A9%EC%98%A5
순수하게 허황옥이라는 여성이 인도인이라는 건 거짓일 확률이 높은데, 역사적으로도 2세기에 인도계 유리구슬이 가야에서 출토되고, 가야 왕족의 유골에서 인도계 DNA가 나오면 인도인들 입장에서 국뽕 충만할 건입니다. 인도의 모디 총리가 여기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 언급한 것으로도 나오구요.

그 허왕후의 기념공원 착공식에 한국에서 보낼만한 가장 상징적인 사람이 누구일까요? 물론 인도의 요청대로 장관이 갈 수도 있었지만, 그걸 영부인으로 격상한다는 건, 좋으면 좋았지 나쁠건 없다고 보입니다.
22/11/16 17:16
수정 아이콘
"억까" 그 자체죠 뭐. 되도 않는 미러링 하려면 억까가 필수템
김연아
22/11/16 18: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은 모사이트에 타지마할 배경으로 한 사진이 올라온 후에, 댓글이 고우시다로 도배된 건이 컸죠.
그 때는 제 기억에 그냥 넘어갔는데, 후에 그 사이트에 상주하던 댓글 조작단의 실체가 주로 민주당 계열로 밝혀지면서,
이 글이 재조명되었고, 대표적인 하나의 정치 인터넷 밈이 되었죠

사실 김정숙의 인도 방문 건은 뭐 문제될 일이 아니죠.
SG워너비
22/11/16 17: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동안 어찌 참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인내심은 진짜시네요
김건희 싫다면서 이 글에 댓글은 왜이리 많이 다셨어요..
22/11/16 21:16
수정 아이콘
양비론... 애잔합니다...
지구 최후의 밤
22/11/17 00:32
수정 아이콘
뭐 참을만큼 참으셨죠.
이런 글에 양비론 달리는 건 이제 화도 안나고 하품만 나오긴 하네요.
그래요.
여수낮바다
22/11/17 08:55
수정 아이콘
비아냥 외에는 답을 못하시나요 다들.
뇌물 받은 것이 임기중 영부인이 할 수 있는 거의 최악의 일이라 봐서, 어지간한 Yuji씨의 영부인 후 행보에선 그와 비교될게 없어 보입니다. 자꾸 관종짓한다는것이 뇌물 받은 것보다 더 흉악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양비론인지도 모르겠고요.

지금 Yuji 경력조작범을 이 악물고 계속 욕하는 분들이 보기에, 정말 뇌물 받은 권양숙도 별거 아니고, 초밥10인분의 김혜경씨, 남편의 조카딸에게 그 아빠를 감옥 보낼 거라고 협박하는 김혜경씨의 인성이 더 좋을 거라고 진심으로 믿는 분들은 없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양비론이 부담스러울 이유가 없습니다.

김건희가 더 까여야 하는건 '현직'이라서죠. 그리고 그런 추한 영부인들과 다르게 더 발전해야 하는데 그딴게 안 보이고 한숨만 나오기 때문이고요.
그래도 전전직과, 대안이 될뻔한 사람이 극도로 추한건 변함 없습니다. 아무리 인신공격과 양비론이니 인내심이니 조롱한다 해도 그건 어쩔 수 없죠.
Not0nHerb
22/11/17 09:12
수정 아이콘
총선때 쯤에나 다시 오실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빨리 복귀하셨네요. 환영합니다.

yuji를 언급하시면서 여사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피력하신다고 해서,
양비론으로 같이 언급하신 김정숙여사나 김혜경씨에 대한 멘트들이 보호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제가 보기에는 그저 피장파장, 양비론, 물타기 정도의 시도로 밖에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있어
22/11/17 23:50
수정 아이콘
본인이 믿었던 생각이 틀려서 많이 속상하시죠. 힘내세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댓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여수낮바다
22/11/18 00:19
수정 아이콘
비아냥을 할 뿐, 뇌물을 받은 사람이나 초밥횡령범이 더 낫단 이야긴 차마 못하시네요
여기에있어
22/11/18 12:07
수정 아이콘
왜 비아냥으로 생각하시는지? 저는 여수낮바다님만큼 우국충정의 마음도 깊지 않고 정치에 대한 관심이 적어서 아는 바가 많지 않습니다. 저는 누가 낫다 아니다를 판단할 능력이 없어요. 이 글과 여수낮바다님의 댓글로부터 많이 배워서 감사의 댓글을 단 것입니다. 앞으로도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여수낮바다
22/11/18 13:28
수정 아이콘
그럼 다시 제 의견을 확고히 말씀 드리자면, 김건희가 문제가 있고 추악하긴 한데

뇌물을 받아 먹어서 자기 남편까지 자살하게 만들거나
공무원 2명을 부려 먹어서 배민 대신 초밥배달을 시키는 자이면서 남편의 조카딸에게 협박을 일삼는 자가 영부인이 될뻔한 것보다는

그나마 덜 추악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여러명이 양비론 어쩌고 하는데, 명백히 권양숙과 김혜경이 훨 나쁘죠.
아 물론 김건희도 상당히 나빠요. 실드칠 생각 없고요

다만 지금 김건희를 목 놓아 비판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권양숙과 김혜경에 대해선 김건희에 대한 비판만큼 진심을 담아 비판하지 않으니까요
일부는 오히려 '그게 뭐 대수임?'하기도 하고요
전 그런 사람들을 지적하고 싶어서 쓴 댓글입니다. 그러니 저리 발작하며 양비론 어쩌고 하는 거겠죠

물론 권양숙, 김혜경이 매우매우 나쁜건 알지만, 어쨌든 그렇다 해도 김건희도 나쁜 건데? 라고 하는 의견에는 매우 동의하고,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여기에있어
22/11/18 13:36
수정 아이콘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16 16:21
수정 아이콘
저도 김건희 싫어라 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뭐 전임전전임 등등 보다 딱히 뭐 …

그건 그렇고 위에 전부다 fact 인건 맞는거죠?
날아라 코딱지
22/11/16 16:45
수정 아이콘
정말 궁금한데 님의 도덕적 기준은 도대체 어떻게 되나요?
그냥 카더라 혹은 아님 말고식으로 떠들던 문재인 아들 딸가지고는
정말 천인공노할 죄인마냥 그렇게 혹독하게 비난하고선
김건희건은 팩트따지고 일절 논하지도 않고 등등
그러면서 민주당회원이요 민주당 표준다고 뒤로는 열심히 떠들고
왜 그래요 그냥 국힘지지한다 윤석열지지자다 하면 누가 뭐라합니까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16 17: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에 급발진 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제가 가짜 민주당원이고 저번 총선까지 쭉 20년동안 민주당 찍은거 못믿으시겠다는거죠? 사람말을 좀 믿고 사세요. 제가 거짓말해서 남는게 뭡니까? 다만 전 문재인일가 정말 싫어하고.. 제가 당내경선 포함 문재인을 3-4번 찍었다는건 정말 인생의 오점으로 생각하고, 이재명은 그보다 더 증오하고 , 물론 그와 별도로 이번에 이낙연이었으면 이낙연 대통령 찍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뭐 걍 저 같은 사람도 있으려니 해주세요. 모두가 님의 이해범위 안에 있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다만 모든것은 진실입니다.

그리고 딱히 이준석 빠는 아니었지만 그의 개혁드라이브에 어느정도 공감한 입장에서 이번 이준석 내치는 꼬라지에 국힘과 윤석열 은 걍 전 이제 지지하지 않는걸로 바꿨습니다.

사람이 마음이 바뀔수도 있죠. 지지정당 바뀔수도 있구요. 그리고 fact 들을 놓고 그 민감성이 님과 그 기준이 다를수도 있죠. .. 뭐 저를 이해안가고 맘에 안드시는것까지는 알겠지만, 뭐 강성국힘지지자로 몰지는 말아주세요. 왜냐 그건 진실이 아니니까.
사나아
22/11/16 20:29
수정 아이콘
글 주제랑은 상관 없지만
사회에서의 나의 모습은 내가 정의하는 모습이 아니라 (혹은 팩트)
어떻게 비치는지가 좀 더 중요하지 않나요?
말씀하신 이재명도 지지자 혹은 자기 자신은 올바르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라고 생각하지만
그 외 사람들이 그렇게 바라보지 않기 때문에 윤석열 한테 진거니까..
여수낮바다
22/11/16 16:52
수정 아이콘
전임들도 전임이지만, 하마트면 영부인 될 뻔한 다른 분도...
(어쩌면)혜경궁&(확실히)횡령궁김씨를 보고 다시 보면 뭐 딱히 김건희가 글케까지 욕 먹을 건가 싶을 정도입니다


아 물론 김건희는 욕 먹는게 맞고, 더 먹어야 합니다. 짜증나고요. 다만 그 대안이 될 뻔한 분이 너무 심하게 형편 없을 뿐이죠.
마카롱
22/11/16 17:07
수정 아이콘
팩트 좋아하시는데 왜 여기서는 팩트가 아닌 말을 막하실까요.
여수낮바다
22/11/16 17:09
수정 아이콘
횡령궁은 확실히 팩트죠. 녹취와 영수증이 다 있으니까요
혜경궁은, 원래 친문 등 민주당 주류에서 더 크게 이슈화했던 건데, 어느새 쉬쉬하고 있죠. 이건 어쨌든 팩트로 공인된거까진 아니라 (어쩌면)이라고 단서를 달았습니다.
마카롱
22/11/16 17:13
수정 아이콘
네 님이 틀리셨네요.
혜경궁은 말하셨다시피 팩트 아님. 횡령은 법률 용어로 판결전까지 팩트 아님
그리고 대안이 될 뻔 등은 너무 무의미한 if 사족입니다.
여수낮바다
22/11/16 17:17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럼 본문 글 중에 팩트인건 몇개나 됩니까-_-
그럼 곽상도 50억 받은 것도 판결 전까진 팩트가 아닙니까?
이재명이 대장동 몸통이다!! 정도 주장이야 판결까지 기다리는게 맞지만 횡령궁은 빼박 사실이자나요.
마카롱
22/11/16 17: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님이 팩트팩트 하시니 그냥 말씀드린 겁니다.
지구 최후의 밤
22/11/17 00:35
수정 아이콘
주가조작은 팩트가 아니지만 횡령은 팩트다 이거죠?
아니면 횡령이 주가조작보다 훨씬 질이 나쁜 범죄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렇게 좋아하는 팩트로 보자면 어느 쪽으로 보나 논리가 말이 안 되네요.
간만에 뵙는데 조악하긴 합니다.
여수낮바다
22/11/17 08:50
수정 아이콘
주가조작은 문재인 2년 털었는데 안 나왔고, 횡령은 문재인 내내 묵히다 이제 수사하는 차이가 있고요
횡령은 녹취와 영수증이 있는데 뭘 판결까지 기다립니까.
어차피 이재명은 그런데 너무 다방면에 사법리스크가 많아서, 뭐 그 중 한두개쯤 무죄로 밝혀져도 별 상관 없을거 같긴 합니다

어쨌든 본문의 억지보다는 횡령궁이 더 팩트에 가깝지 않겠습니까? 어쨌든 공무원 2명이 업무 대부분을 김혜경씨 수발로 보낸건 맞자나요. 열심히 음식 배달을 한 것도 맞고, 카드깡을 한 것도 맞고. 그걸 다 부인하시는 건가요?
22/11/16 17:11
수정 아이콘
양비론은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국민들이 왕관을 씌워졌으면 그만큼 알아서 그 무게를 알아서 견뎌야죠.
여수낮바다
22/11/16 17:14
수정 아이콘
영부인은 심지어 선출직도 아니자나요. 자기 능력과 상관 없이 얻어진 역할이기에, 더 조심하는게 맞는데, 김건희는 계속 나대고, 온갖 마이너스 일을 해서 심히 짜증납니다. 왕관 무게를 견디기보다 그 장식을 자랑할 생각만 보이니까요.
아우구스투스
22/11/16 17:17
수정 아이콘
전에도 달았지만 이러시면서 중도라 외쳐도 많은 분들이 못 믿는거라고 봅니다.
여수낮바다
22/11/16 17:27
수정 아이콘
제가 중도라 외친 적이 있나요; 없는 걸로 기억하고 혹시 그랬다면 제가 잘못 적었나 봅니다. 전 보수우파입니다.
전 이재명이 나라를 망칠 거라 믿었기에 차악인 윤석열을 뽑았지, 윤석열이 딱히 좋은 것도 아니고요. 위아래 다른 분들이 지적하셨듯 이미 권력자는 윤석열이니 이재명보다~ 하는 비교도 사실 의미가 없죠.

그나저나 카이사르 댓의 대대댓에 달린 아우구스투스 님의 글이라니.. 바로 이름이 연이어 있었으면 더 좋았겠는데요 흐흐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16 17:5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사람마다 민감도가 다른거 아닐까요 . 중도의 정의도 헷갈리는데.. 김정숙을 김건희보다 더 싫어하면 중도가 아닌건가요? 그건 무슨 기준이래요?
아우구스투스
22/11/16 18:10
수정 아이콘
과거글 꺼내는게 참 안 좋은 부분이지만 자꾸 이러시니까요

[설마 우리 국민인데 주한미군에서 한국국민 1호 백신 접종자 나오는게 싫어서 막은건 아니겠죠?]

이렇게 억까하시던 분이 꼭 김건희 건에 대해선 신중론에 물타기 하시면서 실은 중도다 이걸 믿으라는건가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16 18:14
수정 아이콘
그게 중도고 아니고랑 뭔상관인가요?

별개로 그때 그글을 제가 뻘짓한거라고 느끼고 반성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2/11/16 18:15
수정 아이콘
어떤 중도가 한쪽은 억까에 몇년 있다 반성한다고 끝나고 한쪽은 물타기 하고 그러는지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16 18:16
수정 아이콘
저같은 중도요. 저는 복지나 국방 경제정책들 여러가지 측면에서 극단적인 정책은 안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2/11/16 18:17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그런 중도는 본 적이 없어요.

진중권도 과거엔 진보였었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16 18:18
수정 아이콘
죄송할짓은 하지 마세요.

진중권정도면 중도에 가깝죠. 인간보다 못한 이재명 깐다고 보수는 아니잖아요.
아우구스투스
22/11/16 18: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이태원 참사가 모두의 잘못이라고 정부 쉴드치는 진중권이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16 18:24
수정 아이콘
네. 그만하면 중도죠.
22/11/16 18:36
수정 아이콘
율리우스 카이사르 님//

앞으로는 '중도'보단 내 정치성향은 '진중권과 비슷하다'라고 하시면 오해가 덜 생길 겁니다.

과거면 모를까 지금 진중권을 중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으니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 요즘 진중권은 변희재보다도 객관성을 상실한 인간입니다. 윤석열 정권 보수 쪽은 어떻게든 무리하게 옹호하고 다른 쪽만 비판 중인데 이런 건 중도라고 안 하죠. 우파로 전향했다고 하는 거죠. 진중권도 본인은 자칭 좌파라고 하던데 자칭은 별 의미가 없어요. 여러 사람들이 보기에 아닌데 본인 주장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진중권을 중도라고 보시는 거 보니 그냥 '나는 중도다'보단 '나는 진중권과 시각이 비슷하다'라고 하시면 여러 쓸데 없는 말다툼이 훨씬 줄어들 거 같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16 19:33
수정 아이콘
Crochen 님// 아 말씀듣고 보니 그런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진중권이 그렇다고 딱히 정책적으로 보수적 시각이 강하다고 생각한적은 없습니다.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딱히 중도라고 막 주장한적도 크게는 없는것 같아요. 난 다만 과거에는 쭉 민주당 찍었고 최근 두번 국힘당 찍었고 다음총선은 민주당 찍을 것 같은데 제발 이재명 대통령 되는꼴만은 못보겠다. 이런 스탠스거든요. 그러면에서 어느정도 진중권이랑 비슷한거 같긴 하네요.

다만 저도 헷갈리는 것이 사람이나 진영에 대한 호오, 혹은 객관석 합리성이 중도냐 아니냐를 가르는 것처럼 다들 말하고 계신데 그게 맞는건가요? 예를들어 저처럼 상당히 어떤 부분에서는 진보적 정책을 지지하는 사람이 조국 박원순부터 시작해서 이재명까지 이어지는 민주당의 황당한 흐름에 반감을 가졌는데 그게.. 뭔가 비합리적일 수도 있겠죠. 근데 그렇다고 제가 국힘강성지지층이 되고 지금까지 민주당 찍은 20년이 부정되는것도 당연한건가요?

생각해보면 윤석열 대통령 찍은것도 윤석열이 좋아서가 아니라 이재명이 싫어서 찍은건데 그러면 윤석열 김건희가 뭘해도 제 입장에서는 바로미터가 이재명 김혜경이 될수밖에 없는데 그게 물타기인건가요..

그리고 예를들어 평생 민주당만 찍어온 사람이 본인기준으론 공평하게 양진영을 평가해서 나는 민주당만 찍었다고 하면 그사람은 중도적인건가요?

저도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아우구스투스
22/11/16 18:28
수정 아이콘
님의 중도의 기준이 잘못되어서 스스로 중도라 하시는거 같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16 18:33
수정 아이콘
전 최소한 남말이 덮어놓고 틀렸다고 하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님 기준에서 제가 중도가 아닌건 알겠습니다. 다만 20년 민주당 찍고 문재인 4번찍고 노빠에 , 이번 최근 두번 오세훈 윤석열 찍고 , 이재명 극렬안티지만 , 그래도 다음 총선은 국힘하는꼴을 보니 민주당이 낫겠다. 생각하는건 100% 진실입니다.
아우구스투스
22/11/16 18:34
수정 아이콘
아니 인증할 수도 없고 인증해서도 안되는 그게 뭔 소용인가요?

저 계속 국힘 계열을 찍었고 담 총선도 국힘 후보를 찍는다

이러면 믿으실건가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16 18:45
수정 아이콘
네 님께서 그렇다고 말씀하시면 당연히 믿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2/11/16 18:47
수정 아이콘
율리우스 카이사르 님// 그렇게 믿어주신다면 감사한데 그럼 국힘 지지자로서 김건희가 최악입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16 19:42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 님// ? 정말 국힘지지자세여? 저도 김건희 하는 꼴이 국힘과 윤석열에 도움될건 없다고 보는데, 뭐 어차피 제가 지지하지도 않는 국힘당이니 뭐.
아우구스투스
22/11/16 19:44
수정 아이콘
율리우스 카이사르 님// 아뇨 비교대상 중에서 최악이라고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16 19:50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 님// ?? 말씀 참 어렵게 하시는데 님께서는 국힘지지자든 중도든 뭐든 간에 김건희가 최악이라는 말씀이시죠? 존중합니다. 그렇게 보실수 있죠.
아우구스투스
22/11/16 18: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제 기준이라기보다는 보통 상식선에서 그렇게 판단할겁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16 18:17
수정 아이콘
설마 중도가 민주당과 국힘당을 같은기준으로 평가하고 똑같이 응원? 혹은 비판하는게 중도라고 보시는건가요? 그게 무슨 중도인가요? 무당층이지.
아우구스투스
22/11/16 18:18
수정 아이콘
그럼 무슨 중도가 어떻게 한쪽은 억까에 억까를 거듭하고 한쪽은 물타기 쉴드 하나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16 18:23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합시다. 뭐 중도 타이틀 따려는것도 아니니까. 뭐 엔간하면 다음 총선 민주당 찍을거여여. 님이 믿든말든. 글고 지금 물타기하려는 의도? 전 이명박 노무현 마누라나 김정숙혹은 김혜경하고 비교하는 기준을 갖고 있고 그게 물타기라고 생각하시면 할수 없죠 머.
아우구스투스
22/11/16 18:39
수정 아이콘
율리우스 카이사르 님// 뒷부분 그게 문제라니까요?

과거에 기사 본문도 제끼고 억까하고서 1시간만에 다른 기사 나와도 잘못 시인도 안하고 까시던 분이 왜 유독 김건희에 대해선 비교하고 검증하려 하시는지요.
22/11/16 18:25
수정 아이콘
네 같은 기준으로 보는게 중도죠.. 무당층과 중도는 같지 않지만 한 쪽에만 유리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걸 그 당 지지자 혹은 샤이 지지자 라고 합니다
무당층이 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중도라 생각하고 자처하는 사람은 양 당을 같은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16 18:34
수정 아이콘
네 님과 제 생각이 다르다는건 알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2/11/16 18:27
수정 아이콘
중도 코스프레만 안 하시면 됩니다.

김건희 글에는 죄다 물타기하면서 과거 행적 모르는 회원이 어디 있다고 계속 중도 이야기하시는지요.

자칭 중도실 수는 있지만 타인의 눈에 그렇게 보이려 우기진 마세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16 18:33
수정 아이콘
네 뭐 알겠습니다. 근데 사실 뭐 전 위에 사실들이 정말 팩트인디 궁금한게 더 컸네여.

그리고 “중도”라는 기준은 잘 모르겠는데 제 투표성향이나 부동층인 부분은 사실입니다. 관심법으로 님도 남 넘겨짚지 마세요.
아우구스투스
22/11/16 18:36
수정 아이콘
[중도가 민주당과 국힘당을 같은기준으로 평가하고 똑같이 응원? 혹은 비판하는게 중도라고 보시는건가요?]

아무리 곱씹어봐도 이건 무슨 의미로 쓰신건지 궁금하네요.

그럼 중도가 양 당 혹은 각 당을 다른 기준으로 평가하는건가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16 18:44
수정 아이콘
예를들면 이런겁니다. 도덕성이 능력이다라고 기세등등하던 민주당이 언제부터 부패비리의 온상인 국힌당따위랑 같은 기준으로 봐줘야 되는게 되었나. 뭐 이런겁니다.
아우구스투스
22/11/16 18:37
수정 아이콘
그게 궁금하셨음 그냥 위의 물타기 안하시는게 전달에 더 유리하셨을거 같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16 18:43
수정 아이콘
네 그건 맞는거 같습니다. 사람들은 결국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는건데 순간 까먹었네요.
아우구스투스
22/11/16 18:44
수정 아이콘
율리우스 카이사르 님// 어 그건 님께서 더욱 더 생각하셔야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16 18:45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 님// 네 그부분은 세이경청하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2/11/16 18:45
수정 아이콘
율리우스 카이사르 님// 이번엔 정말 그러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요.
아우구스투스
22/11/16 18:45
수정 아이콘
그건 국힘을 애초에 선택지에서 배제하고서 가능한거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16 18:45
수정 아이콘
민주당 견제타이밍이라고 봤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2/11/16 18:50
수정 아이콘
율리우스 카이사르 님// 그 생각이 들때 이미 위의 생각은 폐기하셔야죠.

그리고 솔직히 딱 견제만 하시는 것도 아니잖아요.

과거의 발언이 어느 수위였는지 기억하는데 물타기 하시고 중도가 될리가 없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16 19:45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 님// 아니 계속 무슨 중도가 남보다 우위에 있는 절대선에 따야하는 타이틀처럼 말씀하시는데 그런 황당한 중도는 줘도 안받습니다.

저는 정책지향 성향 설문 같은거 하면 거의 진보로 나옵니다.
아우구스투스
22/11/16 19:59
수정 아이콘
율리우스 카이사르 님// 중도 하시고 싶어도 안되신다는 그 이야기인거죠.

중도인 척 혹은 나는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유권자인 것처럼 안 하시면 간단합니다.
L'OCCITANE
22/11/16 16:22
수정 아이콘
V
안철수
22/11/16 16:27
수정 아이콘
권양숙이 박연차한테 받은 돈은 왜 안 갚는걸까요.
빌린거라면서요.
마르세유
22/11/16 22:33
수정 아이콘
노무현의 죽음으로 공소권이 없어졌으니

추궁할 수 있는 주체도 없고 눈치 볼 필요가 없어졌죠.

정치적으로는 완벽히 부활했고
덴드로븀
22/11/16 16:28
수정 아이콘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122615228029760
[김건희 "잘 보이려 경력 부풀리고 잘못 적어… 모두 제 잘못"] 2021.12.26

앞으로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조용히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대통령이 되는 경우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습니다.]
부디 노여움을 거두어주십시오. 잘못한 저 김건희를 욕하시더라도 그동안 너무나 어렵고 힘든 길을 걸어온 남편에 대한 마음만큼은 거두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어느덧 1년전이네요.
라 레알
22/11/16 16:42
수정 아이콘
조용히 있겠다고 한 건 [남은 선거 기간 동안]일 뿐이고... [아내의 역할]이란 게 꼭 [조용한 내조]만을 의미하란 법은 없으니...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크크크크
여수낮바다
22/11/16 16:47
수정 아이콘
저 약속이야 선거 전이니, 어떻게든 모면해 보려고 한 약속이겠죠.
그리고 지난 11개월을 보건데, 보란듯이 다 깨부수고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제발 좀 조용히 계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방구차야
22/11/17 00:11
수정 아이콘
대선과정에서의 남편을 보니 너무나 안쓰러워 죄는 저에게 묻고 남편에게 화살은 돌리지 말아주십시오..

당선이후의 남편을 보니 역시나 안쓰러워 제가 거들어야겠으니 부디 국정이 원활히 돌아가도록 조력하는 마음입니다

사막에서야 물한모금이 절실하겠지만, 막말로 로또당첨됐는데 번호표 땅에 뭍어두겠다는 놈이 미친놈이겠죠

이나자나 퐁퐁이형 못마땅한 건통령이라고 봅니다
StayAway
22/11/16 16:29
수정 아이콘
중간중간 사실과 사실로 추정되는걸 얼기설기 섞어놓으셨는데
제가 아는한 이 정도 내용으로 선동이 되는 곳은 아니라서..
그와 별개로 현직 대통령보다 김건희씨가 더 능력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잘해봐야 최순실 열화판이라는게 한계긴 하죠..
No.99 AaronJudge
22/11/16 16:31
수정 아이콘
김건희보다 못한 윤석열이라..참…시간을 돌릴순 없을까요
kanuchoco
22/11/16 16:34
수정 아이콘
선동하려고 쓴 글 아닙니다;; 이게 선동글로 보이나요?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영부인 때문에 시끄러운적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논란의 김건희 현상에 대해서,
대한민국이라는 거시적인 관점으로
곰곰히 생각해보자고 쓴 글입니다.
StayAway
22/11/16 16:35
수정 아이콘
일단 사실과 주장과 추정을 분리해주시는게 필요해보입니다.
그게 아니고서야 김어준식 음모론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아요.
kanuchoco
22/11/16 16:40
수정 아이콘
오피니언글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관점으로도 적당히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썼습니다.
인간사 엮인 정치글이 얼마나 객관적이겠습니까?
일개 시민의 정치논설로 읽어주시고,
읽는 독자분들이 더 똑똑하실테니 잘 판단해주세요.
양현종
22/11/16 17: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견은 자유지만 최소한 팩트와 의혹은 구분해서 적을 필요가 있습니다. 둘을 교묘하게 섞은걸 보통 선동이라고 합니다.
여수낮바다
22/11/16 16:49
수정 아이콘
최순실과 달리 공식 직함을 가질 수 있다는 것 하나가 그나마 낫네요
생각해 보니 오히려 그래서 더 어렵습니다. 조용히 가만히 있게 할 수 없고 끊임 없이 참석해야 할 공식 행사들이 줄지어 있으니 그때마다 자꾸 언론에 노출되며, 그때마다 뭔가 사고를 칠 테니까요
마카롱
22/11/16 17:27
수정 아이콘
이미 조용히 가만히 있지도 않습니다. 영부인은 정치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대통령과 영부인의 정치활동은 언론을 통해 전부 공개가 되는 것이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 민주국가입니다. 그러나 영부인의 정치 활동을 비공식이라며 자꾸 숨기거나 제한된 소스만 언론에게 공개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노출된 공개활동에서 일어날 사고보다 비공개 활동에서 사고가 발생한다면, 감당할 국민의 리스크가 더 큽니다.
이부키
22/11/16 18:58
수정 아이콘
문제는 공식직함을 거부했고 2부속실마저 없애버렸다는 점입니다. 최순실과 사실 크게 다른점이 없어요.
No.99 AaronJudge
22/11/16 16:31
수정 아이콘
으음
인간실격
22/11/16 16:35
수정 아이콘
근데 차라리 김건희가 대통령이었으면 현상황보다 나았을수도요?
22/11/16 16:41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저 개인적으로 지금 말이 안되는 사안들의 대부분은 김건희씨에 의해 이뤄진다고 봅니다.
인간실격
22/11/16 16:55
수정 아이콘
김건희 최순실썰 미시는분들은 윤석열이 김건희의 꼭두각시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그러면 말이라도 잘하는 김건희가 낫죠.
22/11/16 16: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건희씨가 말을 잘하나요? 아 그리고 최순실썰은 모르겠지만 본인이 윤통에 대해 녹취록에서 한 이야기를 미루어보면 집안내 권력 구도가 그렇게 안 보이는게 더 이상한 일입니다.
인간실격
22/11/16 17:25
수정 아이콘
적어도 뭐 공식석상에서 이새끼들은~같은 논란은 없었으니 윤석열같은 실수는 없을꺼라 봐야겠죠?
그리고 집안 권력구도랑 말이안되는 사안들이랑 도대체 무슨 연결성이 있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네요.
22/11/16 17:27
수정 아이콘
그거야 말하는게 안 나오니까요. 말하는게 나오는 역할이었으면 비슷했으리라 봅니다.
집안내 권력구도상 현재 말도 안되는 사안들은 김건희씨가 밀어부치는 거라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방구차야
22/11/17 00:15
수정 아이콘
책임은 회피하면서 권력을 조종하려는 스탠스는 정치권에만 있는건 아니죠. 회사나 어느집단이던 쉽게 목격됩니다.
인간실격
22/11/17 10:59
수정 아이콘
그거야 당연한 소리고 집안내 권력구도가 정해져있다고 해서 그걸 실제 결정사항과 연결시키는건 따로 증거가 있지 않은 이상 논리의 비약이란겁니다. 집에서 와이프에게 굽신굽신하시는 분들은 다 와이프가 하란대로 회사다니나요?
방구차야
22/11/17 11:17
수정 아이콘
공언한대로 막후에 있었다면야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 방법이 없지만, 이미 대놓고 나대는걸 목격하는 중이라서요.
22/11/16 16:40
수정 아이콘
가장 중요한 건 자기가 한 말은 안지키는거..조용히 있는다고 하지 않았나..?
ItTakesTwo
22/11/16 16:43
수정 아이콘
그냥 본인이 말했던 대로 아내의 역할만 제대로 했더라도 이 정도로 이슈가 되진 않았을겁니다. 물론 논문표절은 다 해결하고 넘어가길 바랍니다만.
여수낮바다
22/11/16 16:54
수정 아이콘
Yuji, 경력조작 등등이 해결이 되겠습니까. 대충 누르고 덮으려 하지만 계속 꼬리표처럼 따라붙고 조롱의 대상이 되겠죠.
ItTakesTwo
22/11/16 16:57
수정 아이콘
윤석열 본인 이상의 리스크가 처와 처가에서 터지고 있으니 불쌍하긴 한데 그거 덮어주려는 것도 본인이니 뭐 그 결과는 본인이 스스로 잘 받아들이길 바랍니다.
여수낮바다
22/11/16 17:11
수정 아이콘
노무현이 '부인을 버리란 말입니까!'로 제압할 수 있었던건, 이미 그게 과거사의 일이며, 더 따지고 들 팩트가 없었고, 노무현이 어쩔 도리가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당장 김건희 관련해서 터지는 것들은 현재진행형이 많아요. 제대로 단속 못하는건 남편 책임도 크죠
제 기준에서 누구처럼 뇌물만 안 받아도 과거 어떤 영부인보다 낫다는 거지, 여전히 합격점에선 상당히 미달하는, 국정에 방해가 심각히 되는 영부인입니다.
바부야마
22/11/16 16:52
수정 아이콘
최순실 VS 김건희 승자는?
22/11/16 16: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 건 모르겠고 기왕 영부인이 된 김에 좀 스마트하고 기존 영부인들과 차별되게 보이려고 이미지 메이킹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여의치 않아 보입니다. 아쉽게도 이 여자는 대중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지만 무대에 나올수록 비호감입니다.
여수낮바다
22/11/16 16: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역대 영부인들 생각해 보면, 이희호 여사 정도면 독보적으로 플러스 알파를 해 낸 분이고
누구처럼 뇌물을 받거나 누구처럼 전용기를 혼자 타고 다니거나 하는 특별한 이벤트 없던 분이면, 대다수 영부인들은 그냥 조용조용 지냈습니다.
(아래 보니 김윤옥씨도 뇌물 받았네요. 정말 나쁜 사람입니다. 욕을 엄청 먹어야 한다고 봅니다.)

김건희가 자꾸 이슈가 되는건, 본인에게 일단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다른 사람들은 심지어 총리라 해도 자를 수 있는데 부인은 못 자른다는 거죠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속상합니다.
22/11/16 2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명박 전대통령 부인 김윤옥이 한식사업으로 국고 수백억을 말아먹고, 세금으로 본인치적을 위해 책을 발간한 일들이 추하지 않다는 의견에 동의하기 힘드네요.

또, 김윤옥 뇌물수수 기사도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만불이 든 명품백https://v.daum.net/v/20180319190138673?f=m
법원, 깁윤옥 여사 이팔성 뇌물수뢰 인정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3626784?sid=102
검찰, 벽장속 6억원 출처는 김윤옥 여사 결론
https://m.yna.co.kr/view/AKR20180409098251004


덧붙여서 굳이 전용기 관련해서 문제삼을 특별한 이벤트라면..
이명박 대통령의 인도 스위스 6박7일 순방에 큰딸인 주연 씨(39)와 외손녀(11)가 동행하면서 해외여행을 한 게 더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여수낮바다
22/11/17 08:48
수정 아이콘
계속 가족 가지고 파면, 문재인 딸 다혜씨가 생계가 다르다며 고지를 피하고선 청와대에서 살던거랑, 태국에 석연치 못한 이유로 간거랑 이스타 등등이 떠오릅니다.
이명박은 과가 참 많습니다. 딸과 외손녀가 동행한 것은 분명 잘못이라고 봅니다.
샤한샤
22/11/16 16:58
수정 아이콘
문재인 vs 윤석열 vs 이재명 이것도 진짜 앵간히 노답인데
김정숙 김건희 김혜경 이렇게만 세워놔도 진짜 숨이 콱 막히네요
국운이 다하긴 다했나봅니다
닉넴바꾸기좋은날
22/11/16 17:13
수정 아이콘
뉴 3김
레드빠돌이
22/11/16 17:35
수정 아이콘
아무리 PC시대라지만 3김도 여자로 바뀌다니....
캐러거
22/11/16 17:41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쟈샤 하이페츠
22/11/16 18:44
수정 아이콘
양비론 수준이 너무 저질이네요 껄껄
SG워너비
22/11/16 20:51
수정 아이콘
김혜경이 영부인이에요?
22/11/16 21:19
수정 아이콘
양비론도 아닌 이상한거 말고 좀 더 나이스한걸 갖고 와봐요.
보수는 세련. 어디갔습니까?
앤서니 디노조
22/11/16 22:44
수정 아이콘
벌써 5년 지나고 이재명 대통령 시대인가요? 왜 영부인(호소인) 사이에 김혜경씨가 계신지..
Not0nHerb
22/11/17 09:03
수정 아이콘
이런건 어딜봐도 물타기 같아요.

김정숙 여사야 실정법상 문제되는게 없고,
횡령건의 김혜경여사야 비교할만한 문제가 있지만 같은 층위의 영부인이 아니죠.
김건희 여사님은 제가 볼때 역대급 폼이십니다.
수타군
22/11/16 16:58
수정 아이콘
현재 대통령이 스마트 한 가운데 영부인이 활동하면 문제가 없겠는데, 현재 대통령이 좀 부족해 보이는데 영부인이 저러니까... 안좋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모노레드
22/11/16 16:58
수정 아이콘
일단 첫번째 특징부터 동의하기 어렵네요.
22/11/16 17:03
수정 아이콘
이 글은 낚시대를 드리운 것이고 효과는 확실했습니다.
진라면순한맛
22/11/16 17:04
수정 아이콘
대충 성능 확실하구만 짤
마카롱
22/11/16 17:09
수정 아이콘
성능 확실하네요.
지구돌기
22/11/16 17:10
수정 아이콘
정말 신기할 정도로 성능이 확실하네요.
DownTeamisDown
22/11/16 17:14
수정 아이콘
성능 한번 기가막히네요
22/11/16 17:17
수정 아이콘
'그 버튼'
'그 미끼'
아우구스투스
22/11/16 17:18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22/11/16 17:18
수정 아이콘
다음글은 도사님 나오면 되는거죠(?) 롤 우승한 그 도사님 말고요.
소주파
22/11/16 22:29
수정 아이콘
사람들은 김건희를 어떻게든 견디면서 살고 있는데 어떤 분들은 김건희 언급조차 못 견디는 게 신기하긴 합니다.
앤서니 디노조
22/11/16 22:44
수정 아이콘
르으크크
지구 최후의 밤
22/11/17 00:42
수정 아이콘
월 투더 척
선명하네요
Just do it
22/11/16 17:21
수정 아이콘
정치 별로 관심없는 제가 대략 옆에서 본 느낌도 비슷합니다
윤석열은 동네 아저씨 느낌이고 실세는 김건희. 좀 오버하면 그 위에 신적인 존재
절대 만만하게 볼 인물이 아닌건 맞아보입니다.
녹취록 퍼진거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밥도둑
22/11/16 17:23
수정 아이콘
김건희 통발 성능 확실하네요.
22/11/16 17:31
수정 아이콘
글쎄요.. 근데 그 버튼 드립 치기에는 너무 진심으로 보이는데요.
성공하면 진심이고 실패하면 드립인건가요?
레드빠돌이
22/11/16 17:38
수정 아이콘
다른걸로 깔게 얼마나 많은데...
이 말은 도대체 언제까지 쓰일까요 크크크크
윤석열
22/11/16 17:46
수정 아이콘
ㅠㅠ
22/11/16 17: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사랑하시죠?
방구차야
22/11/17 00:16
수정 아이콘
형.. 뭐라고좀 말좀해봐!
윤석열
22/11/17 08:39
수정 아이콘
ㅠㅠㅠ
22/11/16 17:47
수정 아이콘
근데 김건희는 진짜 좀.... 허영심이 너무 심한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뭐 이런저런 사진 구도 쫓아했다는 것도 그렇지만, 패션이든 행동이든 하나하나가 좀 작위적인 느낌이 너무 심해요.
빼사스
22/11/16 17:51
수정 아이콘
정말 자신의 약속대로 잠자코 아무것도 안 하고 숨 죽이고 있었다면, 윤석열의 지지율이 5% 정도는 위에 있을지도...
유성의쥬피터
22/11/16 17:52
수정 아이콘
괴물이죠.
대통령실
22/11/16 18:13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화력이 시원찮아요…
아우구스투스
22/11/16 18:17
수정 아이콘
이게 뭘해도 밀리는 구도라 잘 안 오실겁니다.
Janzisuka
22/11/16 20:42
수정 아이콘
일 좀 해주세요...제발....뺨을 치던 목에 초커를 달던...ㅜㅜ 그냥 바른 말이라도 좀 해주세요...제발....
방구차야
22/11/16 23:04
수정 아이콘
차곡차곡 쌓이는 중입니다
22/11/16 18: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 윤석열 행보가 더 충격적이라 눈에 잘 안들어오네요
22/11/16 18:40
수정 아이콘
'조용한 내조 하겠다 영부인 없애겠다' 공약한 거 분명히 기억나는데 국민과의 약속 어긴 거죠.

공적 행보를 안 하든가, 할 거면 제2부속실 부활시켜서 공적 감시 하에 하라고 해야 합니다.
공적 행보 할 거면서 제2부속실만 없애는 건 '국민 감시 없이 김건희 하고 싶은 거 다 해'밖에 안 되는 거죠. 언론 취재도 다 막으면서 뭐하자는 짓입니까.
아우구스투스
22/11/16 18:43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그래서 그 어떠한 활동도 쉴드의 가치가 없다 보는데 가끔씩 가정법 가지고 쉴드가 있어서 어이가 없긴 합니다.
22/11/16 18:46
수정 아이콘
그리고 김정숙 타지마할 건도 다른 회원분 댓글에서 나오듯 비교할 일도 아니고 따져보면 딱히 잘못한 일도 아닌데 양비론 물타기 위해서 끌고 오더군요.

1. 애초에 김건희를 그렇게까지 옹호할 이유가 있을까? 실드칠 의욕도 안 날 거 같은데 대체 왜? 이게 첫번째 의문이고요.

2. 윤석열 까일 때 양비론 물타기 보면서도 든 생각이지만. 문재인 욕하면서 문재인보다 잘하겠다고 당선된 인간이. 이전 나쁜 사례 끌고 와서 쟤도 그랬어요 이건 뭐 어쩌란 건지 모르겠습니다. 지들이 해먹고 싶어서 집권했다 자백인가요? 더 잘하라고 뻘짓 말라고 뽑아줬더니 쟤도 그랬으니 저도 나쁜짓할게요 이게 말인지 막걸리인지...옹호같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2/11/16 18:48
수정 아이콘
사실 키워 입장에서야 그냥 이기는 판이니 가서 댓글 다는게 나쁜건 아닌데 가끔 ??? 이런 생각 들더라고요.
아우구스투스
22/11/16 22:05
수정 아이콘
타지마할이 왜 나오나 싶은데 그걸 진짜 무는 분이 있기는 하군요.
애잔합니다 진짜요.
slo starer
22/11/16 18:55
수정 아이콘
김건희씨가 나이 치고 관리잘된얼굴이다보니 영부인마케팅으로 지지율을 끌어올리자고 대통령실에서 기획한거 같습니다. 역대 영부인 미모탑이니 뭐니 옆에서 맞장구치는 사람들도 있고 크크
아우구스투스
22/11/16 18:57
수정 아이콘
참고로 김건희 지지율? 호감도? 이게 대통령보다 낮죠.
만수르
22/11/16 19:34
수정 아이콘
윤정부가 생각이란게 조금이라도 있으면 김건희 노출은 최대로 피해야죠.
민주당 180석 + 이재명의 콜라보가 워낙 강력해서 그렇지, 김건희 비호감도 만만치 않은데 말입니다.
마르세유
22/11/16 22:39
수정 아이콘
김건희를 제어할 사람이 없어요.

윤석열조차 김건희 기에 눌려 사는데요.
리얼월드
22/11/16 19:37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관심이 없어서 몰랐던건가, 아니면 예전에는 안그랬던건가...
저번 정권부터 영부인 소식을 참 많이 보는 느낌
DownTeamisDown
22/11/16 20: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이명박대통령때도 간간히 나오긴 했고,
전두환 대통령 영뷰인이누이순자 여사도그당시에 기사가 많이나왔죠.
그사이라고 영부인 소식이 없던것도 아니고요
다만 박근혜대통령이 있었던 영부인이 없었던 4년이 있다보니 그전은 기억이 안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리얼월드
22/11/16 20:38
수정 아이콘
아이구 형님...
전두환때는 저는 어린이라...
정치에 조금씩 관심 가지기 시작하던건 노무현때부터인것 같네요 (본격적인건 박근혜때부터)
관심이 없던게 가장 큰 것 같네요 흐흐
DownTeamisDown
22/11/16 20:41
수정 아이콘
저보다 나이 많으신것 같은데....
저는 옛날신문이나 역사보면서 안거라서요.
얼마나 많은지 그때 안살았는데도 이름을 알정도였죠.
그당시뉴스가 땡하면 전두환 나와서 땡전뉴스 그리고 전두환 뉴스 몇꼭지돌고 이순자여사 동정 나오는레파토리 였다고 할정도니까요.
방구차야
22/11/16 23:02
수정 아이콘
본인이 대선과정중 표깍아먹는 장본인이된건 역대최초입니다. 말 뒤집은건 유승준 이상급이고요. 유승준은 최소한 개인의 안위를 위해 말을 뒤집었지만, 김건희는 실시간으로 국정과 대한민국에 영향을 주머 잠식해나가고 있다는점이 큰 차이겠네요
리얼월드
22/11/16 23:09
수정 아이콘
김건희 좋아하면서 윤석열 싫어하거나
김건희 싫어하면서 윤석열은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하기에
대선에 큰 영향은 없었을것 같습니다...
근거는 없습니다;;;
DownTeamisDown
22/11/16 23:15
수정 아이콘
음 김건희 나대도 이재명을 보니 가만이 있겠다니까 참겠어 이런사람들은 좀 알거든요?
일부는 김건희때문에 이재명 찍겠다고 했었다가 돌린사람들이라 정말 알 수 없습니다.
큰 비율은 아닌데 중도에서 해메다 찍은사람중 일부는 이런케이스가 있고 대선 결과의 투표율을 보면 아시는것처럼 정말 알 수 없는일입니다.
리얼월드
22/11/16 23:24
수정 아이콘
신 3김시대는 진짜 이름 잘 지은듯요 흐흐흐
방구차야
22/11/16 23:33
수정 아이콘
대선주자의 청렴문제에서 김건희는 윤석렬의 치부였었죠. 본인이 문제가 없다해도 자식없고 부부자산의 대부분을 소유한 김건희의 영향력에서 얼마나 자유로울수 있겠는가가 판단의 대상이었고, 김건희가 바짝 없드리며 막후에서 내조만 하겠다고 공언한건 의미가 있는 지점이었습니다
22/11/16 19:53
수정 아이콘
이렇게 설왕설래 하다가, 한방 인상 깊은 행보 하나만 딱 터트리면 윤석열 지지율까지 동반 상승하는 겁니다..... 라고 전략을 잡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윤석열은 죽어도 못고치는 도리도리만 봐도 짜증이......
DownTeamisDown
22/11/16 20:13
수정 아이콘
제가볼때는 이미 그른게 시작부터 아내에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했었고.
각종의혹은 아직도 살아남아있기까지 한상황에서 얼마나 인상이 깊어야 선입견을 깰지 모르겠습니다.
어지간한거로는 안되고 되려 깎아먹기만 할텐데요.
그래도 이미지상으로 비주얼적으로 발전가능성이 없는 윤석열보다 나은점은 있긴합니다.
22/11/16 20:20
수정 아이콘
아직 4년 반이나 남았습니다. 총선도 1년 반이나 남았고요. 이준석의 전기차 쇼에 넘어간 국민들이 총선 수개월 남은 시점에서 도게자 박으면 또 엄대엄 될거라고 저는 감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DownTeamisDown
22/11/16 20:3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적어도 그 도게자 쇼를 누가하냐 에 따라 다른데 그 범위에 김건희는 안들어있어요.
그걸 했을때 먹힐만한 카드는 이제 그 당에 없다고 봐야합니다.
도게자 쇼에서 가장 중요한건 인물입니다.
그런데 적어도 윤석열이나 김건희 이준석은 빼야합니다.
22/11/16 20:58
수정 아이콘
이전에 '아이~ 빌립~' 쇼가 먹혔던 케이스를 여럿 봐놔서.... 참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이.... 이성보다는 감성이, 논리 보다는 동정과 분노가 잘 먹히는 맘 따뜻한 대한민국 아니겠습니까. 어디인들 안 그렇겠습니까만은.....
DownTeamisDown
22/11/16 21:02
수정 아이콘
이게 한번 먹힌게 또 먹히려면 변주를 줘야합니다.
지금 국힘은 뭐로 변주를 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변주를 안주면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감성팔이는 항상 먹히나 레파토리는 달라져야해요. 이준석이 안된다고 한것도 이준석이 나와봐야 전권도 못잡는사람이 감성팔이하면 뭐 먹히겠냐 이렇게 돨거고요.
감성팔이 하려면 박근혜 정도는 되야 먹히는 겁니다.
그마저도 대통령 된다음엔 잘 안먹혔고요
22/11/16 21:18
수정 아이콘
제가 굳이 DTD(축약해서 죄송합니다.) 님의 말씀을 반박하고자 댓글 다는것은 아닙니다. 저는 애초에 윤석열이 대선후보가 된 시점부터 '세상이 바뀌었다. 이해를 포기하자.'라고 생각하는 부류라서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해 주십쇼. 하하
DownTeamisDown
22/11/16 21:20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로 이번 상대가 이재명이어서 윤석열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어서요.
트럼프도 한때 당선되었지만 이제 퇴물이 되는것 처럼 세상이 다시 돌아온다고 생각해요.
물론 매운맛을 한번 봐야하지만요.
22/11/16 21:32
수정 아이콘
그 말씀이 맞습니다. 유승민이 후보가 되었다면 보지도 않고 찍었을 겁니다.
죽창에 맞아봐야 아픈걸 아는 법이죠. 몇년이나 더 맞아야 할지는 예측 못하겠지만요.....
DownTeamisDown
22/11/16 21:40
수정 아이콘
써놓고보니 이번 대선은 트럼프가 당선되었던 미국 선거하고 비슷합니다.
마지막까지 비교적 지지율이 높았었던 오바마와 문재인
집권당에서 가장 비호감이었던 힐러리와 이재명
야당이지만 만만치않은 비호감이었던 그리고 비주류였던 트럼프와 윤석열을 보면 말이죠.
이렇게보면 국민의힘은 정상화가 생각보다 오래 걸릴수도 있습니다.
민주당은 빠르게 대세를 잡을겁니다만... 믿음직 스럽지는 못할거고요.
22/11/16 20:47
수정 아이콘
엄대엄구도가 계속 나오는건 사실 인물론은 아니라고 봐요.

그냥 국힘이나 민주당이 지향하는 기본적인 기조나 정책방향이 대립되는 부분이 많은데 거기에 대한 선호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22/11/16 20:45
수정 아이콘
지금 김건희 나름 조용한 내조를 하는걸겁니다.

다만 슈스(?)의 본능은 감춘다고 감춰질수가 없는..
22/11/16 20:56
수정 아이콘
김건희 미래가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퇴임하면 감옥행
김건희
22/11/16 21:07
수정 아이콘
영부인 안 하겠다고 구라치고 영부인 활동하시는게 마음에 안 드신다고해서 뭐 할 수 있는 건 없잖아요?

딱 5년만 참으세요. 그 안에 충분히 해먹고 빠질테니까요. 흐흐

지지해주시는 모는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니꼬우면 영부인 되시면 되잖아요?
방구차야
22/11/16 22:15
수정 아이콘
윤석열 아이디분과 대조적인 모습!
지구 최후의 밤
22/11/17 00:46
수정 아이콘
남편 분 위에서 울고 계세요.
BbOnG_MaRiNe
22/11/17 00:54
수정 아이콘
인물이 좋나, 힘이 세나, 배 튀어나오고 코 골고 많이 처먹고, 방귀 달고 다니고
당신 같으면 같이 살겠어요?
-------------------------------
맞습니다!!
고통스러운 삶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쥬!!
앤서니 디노조
22/11/16 22:42
수정 아이콘
왜 윤석열 본체보다 김건희 건드리면 반응이 확실한지 궁금합니다.

윤석열은 니편내편 없이 수단방법 안가리고 검찰맛 보여준 덕에 사회에 도움이 된 적이라도 있지만 김건희는 아무리 중립적으로 봐주려 해도 도움이 된 적이 없는 사람같은데 말이죠
22/11/17 00:45
수정 아이콘
댓글 웃기네요
지구 최후의 밤
22/11/17 00:46
수정 아이콘
저도 재밌네요 크크
22/11/17 00:52
수정 아이콘
윤석렬 대통령 후보 시절에 김건희 여사가 각종 논란으로 TV에 나온 걸 보고 뭐랄까. 새로운 형태의 영부인이 될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근데 영부인 역할은 안한다고 하셔서 윤석렬 후보가 당선되면 아예 사라지시겠거니 했는데, 지금 하는 모습을 보면 약간, 차기 대권을 노리시는게 아닌가 우렵습니다.
선출되지 않은 자가 선출직의 권력을 행사하면 그 끝이 좋을수가 없는데, 본문처럼 타고난 그의 캐릭터가 권력의 맛을 보니 제어가 안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퀀텀리프
22/11/17 01:20
수정 아이콘
영부인의 자격 같은 건가 ? 넘모 화려해서 신뢰가 안가는뎅..
퀀텀리프
22/11/17 01:24
수정 아이콘
이분 작성글 2개가 모두 김건희글이네요. 김건희 전문가 인듯
유부남
22/11/17 01:41
수정 아이콘
국운이 쇠했음을 느낍니다.
민주는화가났어
22/11/17 01:50
수정 아이콘
[- 김건희는 아름답습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하지 않으시는군요
여수낮바다
22/11/17 08:37
수정 아이콘
동의할 수 없습니다.
굳이 이쁜 사람을 찾고 싶으면 차라리 아이돌을 추종하지, 성형중독인 이 분을 칭송하는건 좀 마니 그렇습니다. -_-
22/11/17 10:40
수정 아이콘
중노년 기준으로는 관리 잘 한 편이죠

절대적 기준으로 보면... 그다지...
Not0nHerb
22/11/17 09:09
수정 아이콘
여사님에게 너무 집중되는 것도 좀 지양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본인이 원죄가 있으시니까 노출 될때마다 집중포화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여사님일 말고도 국내에 조명받아야 할 이슈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22/11/17 09:18
수정 아이콘
글내용 개변태같아요
외국어의 달인
22/11/17 09:52
수정 아이콘
서울의 소리???
유성의쥬피터
22/11/17 09:55
수정 아이콘
영국 텔레그래프까지 진출했습니다. 내 얼굴이 화끈화끈
국익을 위해 '그버튼' 외부활동 막아야할듯

https://www.telegraph.co.uk/world-news/2022/11/15/south-korean-first-lady-accused-poverty-porn-photo-emulating/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204 [일반] 삶의 질을 올려주는 꿀템들 공유하시죠! [73] 잉차잉차16610 22/11/18 16610 4
97203 [일반] 한국에서 소위 진정한 5G를 맛보기는 힘들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61] NSpire CX II20927 22/11/18 20927 8
97202 [일반] 고립무원 [23] lexicon12825 22/11/18 12825 9
97201 [일반] 핀란드&노르웨이, K-9 추가구매 [64] 어강됴리16498 22/11/18 16498 7
97200 [일반] 사우디 왕세자 빈 살만, 일본 방문 돌연 취소 [113] OneCircleEast25246 22/11/18 25246 5
97199 [일반] 최근 당근거래에서 당한 3자 사기 경험담 [44] B와D사이의C14561 22/11/18 14561 7
97197 [정치] 尹 "MBC 전용기 배제, 헌법 수호 따른 부득이한 조치…언론 책임 중요" [308] 크레토스25313 22/11/18 25313 0
97196 [일반] 23년 수학능력시험 수학 4점 문제들을 리뷰해보았습니다. [51] 물맛이좋아요15565 22/11/18 15565 13
97195 [일반] 마사지 기계의 시초는 바이브레이터?! / 안마기의 역사 [12] Fig.113144 22/11/18 13144 20
97194 [정치] g20을 던져두고 대통령이 귀국해서 한 일 [104] 아이스베어23547 22/11/17 23547 0
97193 [정치] [펌] "MBC에 광고 주지 마라" 집권당 지도부의 발언, "유신독재 회귀냐" [74] 가라한16670 22/11/17 16670 0
97192 [정치] 국회 행안위에 출석한 이임재 (전)용산서장, 류미진 당일 상황관리관(당직사령) [19] Croove12649 22/11/17 12649 0
97191 [일반] [웹소설] 지난 4개월간 읽은 모든 웹소설 리뷰 [54] 잠잘까13478 22/11/17 13478 3
97190 [일반] 웹소설 후기 <천화일로> <스포주의!> [17] 마신_이천상9753 22/11/17 9753 0
97189 [정치] 빈곤 포르노 논란 타임라인 [236] 빼사스23607 22/11/17 23607 0
97188 [일반] 이번 세대 아수스 메인보드는 거르겠습니다 [81] SAS Tony Parker 14417 22/11/17 14417 8
97187 [정치] G20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대통령은 귀국하였습니다+내용 추가 [165] 치킨너겟은사랑26403 22/11/16 26403 0
97186 [정치] 명단 공개 뒤 ‘떡볶이 먹방’ 논란…매체 “소송 비용 마련” [85] 틀림과 다름18443 22/11/16 18443 0
97185 [일반] 대구 가스충전소 폭발 현재 진화 완료 [7] Croove11111 22/11/16 11111 1
97184 [일반] (스포 만화)과소평가 받은 우주힐링물 달콤달콤 짜릿짜릿 리뷰 [8] 그때가언제라도11367 22/11/16 11367 2
97183 [정치] 돋보이고 싶은, 대한민국의 어두운 욕망, 김건희 [217] 삭제됨22610 22/11/16 22610 0
97182 [정치] 나경원, ‘나 혼자 산다’ 지목. “혼자 사는 게 너무 행복하게 인식되는 것 같다" [144] OneCircleEast19096 22/11/16 19096 0
97180 [정치] 미숙아 관련 의료비가 감액되었다고 합니다 + 추가 내용 [229] 틀림과 다름19822 22/11/16 198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