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0/29 11:33:14
Name 유목민
Link #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3072
Subject [정치] 자금 경색에 비상계획 최대 200조 조달 검토
與 자금경색에 '비상 계획'마련…“최대 200조원 조달 검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3072
어제 저녁 따끈따끈한 뉴스입니다..


기사의 제일 첫 문장을 인용하면

[“컨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위기대응 비상계획)까지 마련했다.”]

200조면 우리 1년 예산의 30% 수준입니다.
이거 풀리는 순간 영국 위기는 저리가라일 듯 한데..
물가 폭등, 원화 가치 폭락, 200조로도 못막은 건설사를 시작으로 줄도산


부자감세 대통령 관저 이사비용 정도야 아직 큰 영향 못미친다 치고
회사채는 아예 발행 실패를 용인할 수 있는 기업은 그렇다 치고
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채권 마져도 가산금리가 장난이 아니고 그나마 이건 금리를 높게 주면 그나마 롤오버라도 되지.
지자체는 정히 안되면 새로 발주하는 공사는 도시 생활환경이 어찌되든 일단 미루면 되는데 (대부분 생활 밀착형이라 이것도 미루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긴 하지만)

PF는(물린 증권회사 금융회사 등 포함) 이제 정부에서 자금 지원 안하면 금방 무너질 것 같고
자금 공급이 끊어진 이미 벌려놓은 공사들에 관련된 건설사는 또 어쩔 것이며
시중에 자금을 공급하는데, 가계에 돈을 공급하는 것도 아니고 기업에 구제금융 형태의 돈을 공급하는거라
가계까지 갈 일은 없는 자금이고

물가 폭등은 불보듯 뻔한데.. 거기에 파급되는 것이
실질임금 하락으로 최저임금에 가까운 소득인 가계일수록 또 노령연금 국민연금 등 연금 생활자들이 생존을 위협받게 될터인데..

정부관료는 대책회의서 인증샷이나 찍고 있고
책임의 많은 부분이 있는 현 강원지사 김진태는 죄송하다도 아니고 [미안하다]??
레고랜드 사태라는 네이밍에 전 강원지사가 뭘 잘못한걸로 최문순 욕을 하고 있는 분들 보면 갑갑하기도 하고..


[200조] 여기까지 가면 거의 정권 무너지지 싶어요..

인플레이션 물가폭등 생활고 실업 시위 이런 단어들이 뉴스에 매일 오르내리는 테크까지는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는사랑입니다
22/10/29 11:35
수정 아이콘
??? : [좌파포퓰리즘 현금살포 물러가라!!! 물러가라!!!] 어라 여기가 아닌가?
22/10/29 11:38
수정 아이콘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살지 떼이잉
어라 다 죽이고 있나?
이정재
22/10/29 11:36
수정 아이콘
이래도 이악물고 레고랜드탓할거니 괜찮습니다
22/10/29 11:39
수정 아이콘
니들 턴이라 즐기시는건 이해하는데 돌아가는 상황 보이시면 제발 눈치 좀 챙깁시다
아케이드
22/10/29 11:40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정말 심각한거 같은데요 저 돈 풀리면 원화 박살날 거 같은데???
사업드래군
22/10/29 11:40
수정 아이콘
인플레이션으로 전세계가 긴축과 금리인상에 혈안인데, 돈을 푸는 국가가 있다?
22/10/29 11:41
수정 아이콘
여성가족부 200개 없애면 되지 않나요?
파인애플빵
22/10/29 14:58
수정 아이콘
여성 가족부를 없에기 위해서 여성함께부, 여성합창부, 여성공동부 등을 200개 신설 하였습니다. 앞으로 무슨일이 생길때 마다 한개씩 폐지할테니
열심히 응원해 주세요
호랑이기운
22/10/29 11:41
수정 아이콘
경제(박살)는 보수
동년배
22/10/29 11: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차피 금리 상승기, 부동산 경기 안좋을 때 건설사 부동산PF 곡소리 나는거야 자연법칙 같은거라 이 참에 사업성 떨어지는 계획은 정리 되야하지만 김진태가 사고쳐서 A1, AAA채권 부터 힘들게 만들었으니 그 밑으로 망하는걸 정권에서 개입 안할 수 없죠. 게다가 지방 건설사들과 연결된 언론이 지금 정권 최후의 보루 같은건데 곡소리 나는걸 뭉개기도 못하고 사업성 따져 지원할 시간도 없고 어쩌겠습니까 국민이 뽑은 정권인데
마프리프
22/10/29 11:46
수정 아이콘
영국이 이짓하다 갔잖아?
유목민
22/10/29 11:49
수정 아이콘
그나마 대처 코스프레 총리를 재빨리 손절 쳤잖아요.
아우구스투스
22/10/29 11: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사태까지 가면 그냥 정권이 문제가 아니라 나라가 휘청댈거 같아요.
세계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회복이 가능할런지요.
에휴
유목민
22/10/29 11:48
수정 아이콘
나라 휘청대든 관심이나 있겠습니까..
이 와중에 민영화, 불용자산매각 등의 이름으로 나라 재산 빼돌리느라 혈안일 가능성이 크죠.[MB계 특기]
귀여운호랑이
22/10/29 12:44
수정 아이콘
이재명, 문재인만 감옥 가면 자기가 망해도 행복해 할 사람들이 많죠.
영소이
22/10/29 11:48
수정 아이콘
얼마전까지 50조+@(대략 40조) 아니었나요 자고 일어나면 증식하네
트리플에스
22/10/29 11:49
수정 아이콘
인플레이션이 개 호구로 보이나????
22/10/29 11:50
수정 아이콘
??? : 아 미안하다니까
와일드튀르키예
22/10/29 11:50
수정 아이콘
국가경제파탄의 죄를 물어 최문순을 끌어내야겠네요
BTCS전술통제기
22/10/29 11:51
수정 아이콘
스태그플레이션 오나요? 하...
DownTeamisDown
22/10/29 11:52
수정 아이콘
2000억이 200조가 되는 마법을 보여주네요.
22/10/29 11:52
수정 아이콘
저건 말그대로 비상계획 아닌가요? 기사에 자세한 내용은 없지만 단계별로 나눠서 최악의 경우 200조까지 풀겠다... 뭐 그런 의미 같은데

현 상황으로는 IMF까진 아닐거 같지만 그에 준하는 위기 상황이 올거 같으면 200조라도 풀어서 막아야지 대책이 없으면 그게 더 문제죠

여튼 김진태 정신나간 인간이 안그래도 경제위기 올거 같이 연기가 슬슬 오르는 집에 기름까지 부어놨네요
유목민
22/10/29 12: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소한 인적 쇄신이라도 하고 대책을 세워야지..

불지른 놈[강원도지사 김진태]이야 선출직이라 어쩔 수 없다 쳐도..
불구경을 넋놓고 하고 있던 놈들[경제 고위관료들]은 자르고 난 후
대책을 세워야 뭐가 먹혀도 먹히는겁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10/29 13:31
수정 아이콘
뭐 문젠 얘넨 자르고 바로 채워넣지 못하잖...
아직 장관직도 몇개 비어있을텐데...
유목민
22/10/29 13:56
수정 아이콘
그건 지들 사정이고요..

시장에 보내는 메세지라는게
지금같이 인적쇄신 안하고 뭉갠다는 이야기는
다음에 또 똑같이 하겠다는 것인데..

인적 쇄신 후라면 시장에서 정책적 효과가 10 발휘될꺼를
같은 인물로 뭉개고 가면 그 효과가 0.5도 안나온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2/10/29 11:53
수정 아이콘
하 이정도면 원화가 거의 코인급인데요
OvertheTop
22/10/29 11:57
수정 아이콘
시장에 엄포놓는거 아닌가 싶네요. 보통 시장진정엔 가지고 있는 큰 카드를 슬쩍 내보이는게 좋을때가 많죠.
-안군-
22/10/29 12:36
수정 아이콘
맞긴한데, 내년 상반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들의 총액이 저 정도 되고, 사주는데도 없는게 사실이기도 하죠. 그리고 대략 내용을 보니까, 정부가 200조를 풀겠다는거 보다는, 은행들을 쥐어짜서 200조어치 채권을 반강제로 사게 만드는것에 가까워 보입니다.
쪼아저씨
22/10/29 11:58
수정 아이콘
저 200조가 과연 투명하게 잘 쓰여질지, 누군가의 뱃속으로 얼마나 들어갈지 부터 걱정되네요.
정권 무너지더라도, 꺼억 잘먹었습니다~ 하고 퇴장하면 오히려 이득일텐데. 똥안치워도 되고.
이찌미찌
22/10/29 11:58
수정 아이콘
쫌 미안한 사람들에게..
EurobeatMIX
22/10/29 11:59
수정 아이콘
잘 보셨네요 잘됐다고 최대한으로 자금편성할듯
22/10/29 12:02
수정 아이콘
뭐가 어쨌든 김진태는 경제문제를 정치논리로 다뤄서는 안된다.. 라는 반면교사의 아주 대표적인 사례가 되겠네요.. 나름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면 남겼군요..
유목민
22/10/29 12:06
수정 아이콘
거의 원균급 아닌가요. 좋겠다 역사에 이름 남겨서..
주먹쥐고휘둘러
22/10/29 12:10
수정 아이콘
IMF 구제금융 사태가 터졌어도 제대로 심판을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요

200조 푼다고 정권 무너질 일 절대 없습니다.

그 당이면 나라가 곧 망할 판이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진다고 노래를 불렀겠지만

이 당이면 아무튼 야당의 발목잡기에 경제 살리기 망했다고 할 것이고 국민들은 야당이 잘못했네 하며 야당을 심판하겠죠
22/10/29 12:13
수정 아이콘
??? : 국민들이 해외여행과 과소비로 방탕하게 생활해서 IMF가 왔다!
이찌미찌
22/10/29 12:21
수정 아이콘
pgr을 보면 알수있죠.
22/10/29 12:32
수정 아이콘
여긴 뭐, 엠팍, 펨코와 함께 본진이라서.
-안군-
22/10/29 13:08
수정 아이콘
지난 20년동안 IMF이래 최대위기, 제 2의 IMF를 하도 외쳐대서, 진짜 위기가 온 시점이 됐는데도 별 감흥이 없는거 아닐까요? 양치기 소년 이펙트랄까...
-안군-
22/10/29 12:10
수정 아이콘
모양새가 딱 미국에서 리만 터졌을때 양적완화 하던거랑 똑같네요. 그때 미국에서 1경에 가까운 돈을 풀어서 진화시켰죠. 금융위기라는게 그렇개 무서운거에요. 어디한번 우리나라가 그런짓을 하고도 무사한지 한번 지켜봅시다.
칸쵸는둥글어
22/10/29 12:12
수정 아이콘
영국총리는 사퇴했는데 김진태는?
FastVulture
22/10/29 12:28
수정 아이콘
사퇴하면 민주당이 이득이라 안한답니다
티아라멘츠
22/10/29 12:18
수정 아이콘
이젠 진짜 안 웃기고 안 재밌고
뉴스가 제발 지루한 일상 얘기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그냥 무서움;;;
22/10/29 12:20
수정 아이콘
이래도 30퍼 지지다 쿠쿠쿠쿠크
유목민
22/10/29 12:26
수정 아이콘
IMF 구제금용신청한 국가부도 상황에서도,
DJP연합 안했음.
정권을 국가부도 낸 놈들이 잡았을거라는거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하는데 망해먹는 정도야..
NSpire CX II
22/10/29 13: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국민 수준을 비난하진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유목민
22/10/29 13:37
수정 아이콘
나라를 팔아먹어는 놈과 한께, 그 집단을 지지하는 사람을
언제까지 우리국민으로 인정을 해줘야 하나요..
NSpire CX II
22/10/29 13:38
수정 아이콘
국민으로 인정을 해주면 안된다니요 허..
유목민
22/10/29 13:48
수정 아이콘
실질적으로 그 사람이 우리국민인 것과
제가 개인적으로 그 사람이나 집단을 우리 국민으로 인정하냐 안하냐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님이 혀를 찬다고 바뀌거나 할 일도 아니고요..
닉네임을바꾸다
22/10/29 13:56
수정 아이콘
비국민...읍읍
22/10/29 16:35
수정 아이콘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No.99 AaronJudge
22/10/29 16:50
수정 아이콘
핳…
지니팅커벨여행
22/10/29 23:43
수정 아이콘
단일화도 무용지물이었고 피닉제가 탈당하고 나와서 겨우겨우 1.5%p 차이로 이겼죠.
김 40.27%, 이 38.74%였고, 피닉제가 무려 19.20%였습니다.
다음 대선도 진보 쪽에서 이기기 쉽지 않을 거예요.
설사왕
22/10/29 12:24
수정 아이콘
저건 그냥 시장에 우리가 든든하게 버티고 있으니까 발작하지 말라고 진정시키는 겁니다.
재작년에 연준에서 하던 짓이랑 비슷한 겁니다.
실제로 푼 거랑 풀 수도 있어랑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22/10/29 12:27
수정 아이콘
김진태 사퇴 안하는게 신기하네요 크크
복타르
22/10/29 12:32
수정 아이콘
본인의 탓이라 생각안하니까요. 사건터졌는데 베트남 여행가고 귀국해서는 데헷 고멘네.. 하는 사람인데요.

아마 사퇴한다고 해도, 제 잘못으로 인한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가 아니라

여당과 윤대통령에게 더이상 폐를 끼칠 수 없어서 사퇴한다 할걸요.
22/10/29 12:37
수정 아이콘
사실 그런 생각이 되는분이면 디폴트 선언을 안했을것 같긴 합니다 크크
22/10/29 12:33
수정 아이콘
대통령 지지율 올라가는거보면 문제 없을거 같기도..
22/10/29 12:37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지지율이 오르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 크크
임전즉퇴
22/10/29 12:38
수정 아이콘
지금 사퇴할 인물이면 나와보겠다고 단식씩이나 했을까요.
풍덩해서 철렁철렁하는게 튀는 정도로 안 가라앉고 진짜 넘쳐흐르기 시작하면 손절을 하긴 할테고 근데 그때는 사퇴한들 보궐예산도 아까울듯..
22/10/29 12:37
수정 아이콘
김진태가 200조 태워먹네...
raindraw
22/10/29 12:38
수정 아이콘
영국 비웃었던 제가 멍청했습니다.
[저쪽 집이 무너졌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죠. 그런데 보고 오니 우리 집이 무너진 거에요. 보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항정살
22/10/29 12:41
수정 아이콘
정권이 무너지는 게 아니라, 나라가 망해요.
메가트롤
22/10/29 13:00
수정 아이콘
나라가 먼저 망하고 정권은 유지될 가능성이...
D.레오
22/10/29 12:42
수정 아이콘
물가 오르는거 막기는 걸렀네요..;;
금리 얼마나 오를려나..
22/10/29 12: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쪽에선 금리 쳐 올리면서 반대쪽에서 200조 푼다고 하고 크크
살려야한다
22/10/29 12:47
수정 아이콘
야 이거는 문재인 금괴 200톤을 다 털어도 안되는데
닉네임을바꾸다
22/10/29 13:18
수정 아이콘
뭐 보통 금괴 200톤 돈으로 환산하느니 그냥 둬도 현금 200조보다도 더 든든하긴해서...크크
대한민국이 104톤정도 있으니...
띵따라쿵딱
22/10/29 12:48
수정 아이콘
각자도생 해야죠
앞으로 5년동안 매우 힘들거라고 판단하고
나름 대비하고 있습니다 크크크
소주의탄생
22/10/29 12:59
수정 아이콘
왜 이런글에는 밑에 글에 달린 윤석열 지지자들은 온데 간데 없을까요 크크크크 진짜 웃깁니다 크크 정치를 더럽게 한다느니 치졸하다느니 이러면서 이런 사안엔 입꾹닫인게 귀엽네요
아이군
22/10/29 14:24
수정 아이콘
이거보고 아래아래 글 보면 정말 하잖죠

김의겸이 국회 에서 똥을 싸도 이거보단 하찮긴 하지만요
용노사빨리책써라
22/10/29 15:42
수정 아이콘
그분들께 진짜 중요한게 뭐였는지 여실히 드러내는 중이죠
22/10/29 13:04
수정 아이콘
자금 경색이 어느정도길래 저런 얘기가 나오나요...
-안군-
22/10/29 13:11
수정 아이콘
채권중 가장 신용도가 높은 한전채를 30조 발행했는데 20조만 팔렸다네요. 그것도 5% 이자율에... 이정도면 중소기업들은 연이율 10%를 준다고 해도 아무도 안사주는 급일겁니다.
도로공사, 투자신용회사 같은 AA급 채권들도 유찰되는 상황이랍니다.
유목민
22/10/29 13:12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보도되기로는 강원도 춘천시 지방채 원금 남은거 162억 18% 요구해서 협상해서 13%로 막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방채가 이정도면 일반 회사채는 법정이자 한도에서는 발행이 안되요..
PF는 증권회사나 제1 2 금융회사에서 끌어안고 끙끙거리고 있어야 하고..
닉네임을바꾸다
22/10/29 13:21
수정 아이콘
뭐...둔촌은 12퍼라고한거같은데 그냥 강원도 지자체는 PF보다 못한거인걸지도...크크
유목민
22/10/29 13:42
수정 아이콘
100억 단위와 합치면 조 단위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는
22/10/29 13:22
수정 아이콘
주식시장이랑 환율시장 괜찮길래 안 보고 있었는데 심각하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2/10/29 13: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아직까진 저기 대한민국 정부가 어떻게든 하겠지의 느낌일거고 주식이나 환율이 안정되보이는건...
일단 당장 시장에 현금이 말랐으니...돈 빌리는 비용이 비싸지는건 어쩔수가...
아이군
22/10/29 14:22
수정 아이콘
시차가 있어서 ...

다음달 코픽스 금리 나올때쯤 여기저기서 곡소리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22/10/29 13:11
수정 아이콘
자리가 계속 바뀌는게 참..
김진태는 진짜 미친거 같네요

21세기 원균 이상의 대역죄인인데 이걸 남탓하는것도 원균같네
변명의 가격
22/10/29 13:3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최문순 잡으려고 한 게 시작이라 남탓 없인 회로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강원도 언론사에서 최문순 지사 측근과 보좌관 인터뷰 따러 돌아다닌 게 10월 초였나 그럴겁니다.
강원도 정가에서 소문이 먼저 돌았거든요.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금도 빚은 갚지만, 회생절차는 그대로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GDC가 공사여도 별도법인이라 내부를 제대로 들여다보려면 회생절차를 거쳐야 하거든요.
재선하고 대통령 도전해야 하는데 만약 최문순이 총선에서 춘천으로 나오면 큰 걸림돌이 됩니다.
민주당에서 지속적으로 최문순에게 철원 같은 접경지역이나 춘천에 나와달라고 한 건 강원도 정치인이면 모두가 아는 내용이니까요.
가장 좋은 건 배임이고 아니여도 불공정 계약 맺은 전임도지사 낙인을 찍어야 승부를 볼 수 있을겁니다.
(근데 계약이 호구인건 맞긴 해서 대통령이 태클 걸지만 않으면 회생절차는 계속 밀고 나가겠죠.)
대청마루
22/10/29 13:15
수정 아이콘
참고로 김진태씨는 '마녀 김진태 프레임 이면의 진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68253 이란 기사 링크를 본인 sns에 올려놨습니다.
22/10/29 14:58
수정 아이콘
니 죄를 니가 알렷다!

??? : 아.니.오. (해맑음)
닉네임을바꾸다
22/10/29 13:19
수정 아이콘
뭐 저게 실제돈으로 들어간다기보단 대차대조표라 실제 현금은 그리 안쓰인다고는 하는데 시장에 풀리는 돈은 200조가 된다는...
이게 양적완화란 말이죠...크크
연준형님들이 괜히 돈 풀때 이렇게 한게 아닌 크크
유목민
22/10/29 13:40
수정 아이콘
지금 누가 돈 찍어서 풉니까..
어찌보면 다 숫자놀음이죠..
라 레알
22/10/29 13:26
수정 아이콘
200조면 G20 회담 몇 번 개최하고 집무실 몇 번 더 옮기면 쉽게 해결되겠군요 크크
어강됴리
22/10/29 13:26
수정 아이콘
Gdp가 2천조가 안되는데 200조 들이부어버리면 ...
원달러1500돌파는 시간문제겠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2/10/29 13:29
수정 아이콘
뭐 일단 저거야 아직 한다가 아니라 우리가 이정도까진 준비할테니 괜찮아 괜찮아 달래기 용도니까...저 언플이 먹혀서 안정되면 들어가진 않을텐데...
유목민
22/10/29 13:39
수정 아이콘
200조 들이부으면
달러당 3000원 가까운 환율과 1년 이내 300% 인플레이션을 볼 수 있을껍니다.
변명의 가격
22/10/29 14:08
수정 아이콘
시장이 발작하니 달래기용이고요 실제로는 아직 6조 밖에 안 썼습니다.
22/10/29 14:16
수정 아이콘
6조밖에 라기에는 2천억으로 무마될걸 6조가 되었다는...?!
물론 그거 말도 다른영향이 더 큰건 알고 있지만 어쨋든 트리거가 된게...후...(...)
변명의 가격
22/10/29 14:31
수정 아이콘
200조는 아니니까요. 물론 6조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쓰는 돈은 계속 높아질 겁니다.
기업이 흑자도산 하는 건 막아야 하니까요. 당장 내년이 무섭네요.
22/10/29 14:37
수정 아이콘
걱정되는게 미국은 내년에도 자이언트텝 밟을걸로 예상되는데(미국내에서 부동산 살짝 휘청거리니 속도조절 해야한다 이야기가 나오긴하지만..)
원래는 긴축하다가 내년에 써야할걸 그 사태 때문에 미리 땡겨쓰는 느낌이라...이게 참...
OvertheTop
22/10/29 15:36
수정 아이콘
내년에 자이언트 스텝이요? 누가 그래요?
22/10/29 16:19
수정 아이콘
https://economist.co.kr/2022/10/20/finance/bank/20221020074210866.html

내년은 아니고 올해겠네요...4.75보고 내년이겠구나 생각한...
근데 지금 3.0에서 0.75를 2달동안 연속 2번이면 어우...
이거 감당은 내년에 분명 올거라서...
No.99 AaronJudge
22/10/29 16:53
수정 아이콘
근데 일단 11월 fomc 보고 판단해야한다 싶습니다
Fed가 압박을 느끼고 있어서…아예 상한선을 정해놓는 피봇을 할수도 있구요
리재명
22/10/29 13:30
수정 아이콘
전재산 달러로 가지고 있는데 환율 더 오를려나요
22/10/29 13:36
수정 아이콘
내년에 곡소리 나겠네요. 금리 빅스텝을 미국보다 1.5~2.0은 더 올려야겠네요.
22/10/29 13:40
수정 아이콘
가즈아도 좀 적당히라는게 있지 않냐 진짜
하종화
22/10/29 13:56
수정 아이콘
기재부의 입장이 궁금하네요.
-안군-
22/10/29 14:25
수정 아이콘
만약에 세금을 건드리게 되거나, 국채를 발행하게 되면 기재부와 국회를 통과해야 하니, 금융위에서 은행장들 모아놓고 딜을 해서 조성하는게 저 기금이죠. 아마도 정부나 한은에서 주도해서 펀드를 조성하고, 금융기관과 회사들이 십시일반해서 그 펀드에 돈을 넣어서, 그 돈으로 채권을 사들이는 형태일겁니다.

문제는 은행들이 200조나 되는 돈을 어디서 마련하느냐인데... 아마도 은행채를 발행해야 하겠죠? 그럼 이거 완전 돌려막기인데(...)
하종화
22/10/29 15:12
수정 아이콘
어우 설명만 들어도 깝깝해지네요;;
피우피우
22/10/29 14: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0조까지 검토중이라고 해야할만큼 빅똥을 싸든, 펠로시를 패싱하든, 바이든이냐 날리면이냐 전국민 듣기평가를 하든, 폭우가 오는데 워라밸 챙기든, 당대표를 억까해서 내쫓든 아무튼 뭘 해도 김의겸이 뻘소리 한 번 해주면 역시 그 놈이 그 놈이다 둘이 똑같다 소리 듣는데 든든하죠 뭐
아이군
22/10/29 14:30
수정 아이콘
김의겸이 총기난사를 해야 비슷할 것같은데 ...
아이군
22/10/29 14: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것보단 당장 김진태를 압수수색 하는게 훨씬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검사 님들 께서는 문재인 이재명 이준석 수사 하는데 바빠서 시간이 없지만요

남들이 보면 문재인은 북한에 나라 팔아먹는 비밀 협약을 하고 이재명 은 한 500조 정도 헤쳐먹고 이준석은 아동집단 강간 정도는 한 줄 알겠네
항정살
22/10/29 14:40
수정 아이콘
아랫쪽 글에서 분기탱전 하시는 회원님들 보고 싶습니다.
아이군
22/10/29 14:44
수정 아이콘
그립읍니다.....?
담배상품권
22/10/29 14:4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잘도 받아주겠습니다.
아니 받아주면 안되죠.
닉네임을바꾸다
22/10/29 14:58
수정 아이콘
뭐 문젠 어쨌든 벌어졌고 그거 수습함에 있어 입법부 동의사안이 있을때 이거 거부하는건 어렵지 않나...
그리고 저런 금융정책 중 입법부의 동의가 필요없는것도 있을거라...
유목민
22/10/29 15:06
수정 아이콘
이게 또 그리 만만하지 않은게..
당장 다같이 죽게 생기면 국회에서 동의 안해줄 수도 없어요.
-안군-
22/10/29 15:16
수정 아이콘
기금 조성방안을 보면, 국회 비준 없이 할 수 있는 꼼수(?)를 나름대로 잘 마련한 것 같습니다. 이런쪽으론 또 모피아들의 능력이 잘 나타나죠(...)
데보라
22/10/29 14:57
수정 아이콘
진짜 걱정됩니다. 몇개월만에 나라를 이정도로 망칠 수 있다는게 아주 신기합니다.
그래도 아무 걱정없이 해맑게, 검찰국가로 반대파들만 다 잡으면 평화롭고 정의로운 검찰국가를 탄생시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30% 믿고 가겠네요.
도대체 왜 경제에 정치논리를 가져다 대는 아마추어리점 정권이 대한민국을 이끌어야 하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요.
앤서니 디노조
22/10/29 15:05
수정 아이콘
뽑았는데 이 악물고 즐겨야죠 뭐 답이 있겠습니까
물론 전 안찍음
라이엇
22/10/29 15:16
수정 아이콘
똥산놈부터 처벌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유목민
22/10/29 15:22
수정 아이콘
똥싼놈은 자기는 잘못없다고 뻣대고 있는 상황이라.
유성의쥬피터
22/10/29 15:21
수정 아이콘
??? 난 나라 망해도 2번이야~
유목민
22/10/29 15:30
수정 아이콘
??? "나라를 팔아먹어도"라고 했지 나라 망해도라고는 안했다..
-안군-
22/10/29 19:34
수정 아이콘
그래서 나라를 팔아먹는 중입니다만? 무슨 잘못이라도?
lIlliIiliiI
22/10/29 15:35
수정 아이콘
진짜 몰라서 그런데 요즘 김진태 관련 글 보면 나라 망하기 직전인데 주식시장이나 채권시장은 가격적으로 별 변동성이 없는거같은데 왜 그런가요?
닉네임을바꾸다
22/10/29 15:38
수정 아이콘
위에 보면 이게 좀 시간차가 있다는 평...
유목민
22/10/29 15:42
수정 아이콘
신용 위기라는게
시장에 바로바로 반영이 되는게 아닙니다..
현금 흐름이라는 것도 당장에는 문제가 아니어도 신용이 나빠지면
다음 자금 상환 만기일에 터지는거라
아이군
22/10/29 15:44
수정 아이콘
https://portal.kfb.or.kr/fingoods/cofix.php

채권시장은 이미 패닉중입니다

보시면 단기 코픽스 금리가 한달만에 1퍼센트 가까이 튀는걸 볼 수 있습니다
동년배
22/10/29 16:36
수정 아이콘
둔촌주공 PF가 단기3개월이지만 이자 12% 발행했습니다... 원래 3%
만수르
22/10/29 17:17
수정 아이콘
아직은 방어 중이지만 분위기 정말 안 좋습니다. 건설 투자 이쪽은 올스톱 된곳 많고 부도 걱정 되는 것도 한둘이 아닙니다.
-안군-
22/10/29 19:56
수정 아이콘
채권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겁니다. 예를들어서 어떤 회사가 1년짜리 채권(어음)을 발행해서 돈을 빌렸고, 그걸 가지고 1년동안 굴려서 사업을 했는데 적자가 나서 돈을 다 못갚을 상황이 됐다고 치면, 그 회사는 만기일 당일까지 어떻게든 부족한 돈을 마련해서 갚을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할거에요. 근데, 그런 상황이 바깥에 알려지면 아무도 돈을 안 빌려줄테니까 철저하게 비밀로 하겠죠. 그러다가 결국 돈을 마련 못하면 그때서야 부도가 나는거거든요. 그래서 채권위기는 어디 큰 회사 하나가 제대로 망해야만 수면위로 드러납니다.

그런의미에서 김진태가 채권만기일 하루전에 회생절차 발표한게 얼마나 뻘짓인건지 또 나타나죠. 자산을 처분해서 채권을 갚던지 다른 채권을 발행해서 돌려막던지 할 여유도 없이 그짓을 했으니 BNK 입장에서도 부도처리 말고는 방법이 없었던 거에요. 만약에 한두달 정도라도 여유가 있었다면 정부든 채권단이든 어떻게든 방법을 찾았을거고, 부도사태 까지는 막았을지도 모릅니다.
최강한화
22/10/29 15:35
수정 아이콘
달러가 비싸보이면 엔화나 유로화라도 많이 사놔야할거 같습니다.
유목민
22/10/29 15:38
수정 아이콘
달러를 추천드립니다..
달러 이외에는 다 마찬가지
minyuhee
22/10/29 16:34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는 공짜가 아닙니다. 이기면 보상을 받지만 지면 손해가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지도자를 지지한 민중은 지도자가 실패할시 엄청난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22/10/29 21:41
수정 아이콘
선택하지 않은 민중도 동일한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pgr에서 극렬한 트럼프 지지자셨던 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헛웃음만 나옵니다.
minyuhee
22/10/31 15:35
수정 아이콘
지금도 트럼프빠돌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화당 만세.....!
호머심슨
22/10/29 19:14
수정 아이콘
내년에 도미노처럼 진짜 위기가 올듯.
보통 진짜 위기는 '잉? 쟤네가 자빠진다고??진짜?'에서 오죠.한보라든가 기아차라든가 리만형제라든가 김진태와 강원도라든가.
요새야 90년대처럼 분식해서 대출 이빠이 받지 않으면 바보취급받는 시대는 아니지만 혹시 모르죠.
-안군-
22/10/29 19: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래 채권시장이라는게 어디 하나 부도나거나 파산하기 전에는 알 수가 없죠. 리만브라더스가 망하기 바로 전날까지도 아무 징조가 없었듯이...
Jedi Woon
22/10/29 19:15
수정 아이콘
2020년 판데믹 시기보다 지금 2022년이 더 다이나믹하고 전 세계적인 위기가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정부는 별 위기감이 없어보이고 진통제도 아닌 어린이용 해열시럽만 잔뜩 먹이려는 것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992 [일반] 아들을 위한 어른이 장난감 [7] 겨울삼각형9452 22/10/29 9452 2
96991 [정치] 자금 경색에 비상계획 최대 200조 조달 검토 [134] 유목민20286 22/10/29 20286 0
96990 [정치] [갤럽] 尹 긍정평가 30% [73] 아이는사랑입니다16273 22/10/29 16273 0
96989 [정치] 이세창, '尹·한동훈 술자리 주장' 김의겸 고소...명예훼손 혐의 [214] 만수르25517 22/10/28 25517 0
96988 [정치] 김태효 현 국가안보실 1차장의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유죄 확정, 그리고 대통령실 반응.. [29] 선인장15544 22/10/28 15544 0
96987 [일반] 학생 절도를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97] 한사영우18655 22/10/28 18655 20
96986 [일반] 만화 볼만큼 본 아저씨의 유명 만화들에 대한 감상 [51] Cand12591 22/10/28 12591 3
96985 [일반] 초1 수학 '지문' 너무 어렵다... 이러다 애들 '수포자'될라 [69] Leeka16805 22/10/28 16805 7
96984 [정치] 생중계 회의장에서 인증샷, 웃음꽃, 농담… 비상경제민생회의 맞나 외(채권시장 관련 기사 추가) [52] 선인장19348 22/10/28 19348 0
96983 [일반] 당신의 정신건강은 안녕하신가요? [14] 여기에텍스트입력10114 22/10/28 10114 6
96982 [정치]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기자회견과 오늘 인터뷰 감상 [5] kurt13795 22/10/28 13795 0
96981 [정치] 조 실장, 너 왜 그래? [25] 검사19183 22/10/28 19183 0
96980 [정치] 푸틴 "우크라 무기 제공하면 한러 관계 파탄"‥ [47] 어강됴리17256 22/10/28 17256 0
96979 [일반] 메타버스에 투자를 멈추지 않겠다는 마크 저커버그 [106] 타츠야17569 22/10/28 17569 2
96978 [일반] 에어팟 프로 2세대에서 좋아진 점 10가지 [15] Leeka11777 22/10/27 11777 3
96977 [정치] 귀국한 김진태 "레고랜드 사태, 본의 아니게 좀 미안" [163] Davi4ever24248 22/10/27 24248 0
96976 [일반] 헌재 “8촌 내 혼인금지는 합헌…혼인무효는 불합치” [78] VictoryFood17080 22/10/27 17080 0
96975 [일반] 신해철 8주기. 그리고 남겨진 말들. [65] 하종화14921 22/10/27 14921 12
96973 [일반] 수도권 기준, 카카오택시 심야 호출료가 인상됩니다. [26] Leeka14244 22/10/27 14244 1
96972 [일반] 술 이야기 - 럼 [30] 얼우고싶다11992 22/10/27 11992 18
96970 [일반] 이제서야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42] 두부두부15030 22/10/27 15030 2
96969 [정치] '시진핑 1인체제' 꼬집자…中대사는 '국힘 비대위 사태' 꺼냈다 [82] 기찻길27440 22/10/26 27440 0
96968 [일반] 모아보는 개신교 소식 [18] SAS Tony Parker 17497 22/10/26 17497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