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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30 11:17
[수습 어떻게 하나 고민하고 있는 사이 그 내용이 대통령에게 들어가서 김은혜 수석에게 전화해 불같이 화를 냈고 바이든이라 말한적 없다 빨리 수습해라고 해서]
[정무 파트에서 정확한 판단에 따라 계획을 짜서 출구 전략을 짜야 하는데 대통령이 먼저 판단하고 그 판단을 어떻게 실현시킬 수 있나 전략을 짜고 있다.] 전략이 있을수가 없죠 결정된 걸 어떻게든 밀어붙이는 방법론을 구상하는 수밖에 안남는게 반복되네요 대통령까지 포함된 팀이 아니고 대통령이 하면 나머지가 팀이되어서 수습하는 형국
22/09/30 11:24
어떻게보면 국회의원 자리도 잃고 x치우는 역할을 하고 있으니 크크
그래도 워낙 돈이 많으신 분이라 우리같은 서민들이 걱정해드릴 필요는 없으실 듯...
22/09/30 11:57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성경 ver.) - 카미나 형! (천원돌파 그렌라간 ver.)
22/09/30 11:26
https://news.nate.com/view/20220930n04479
'바이든'으로 들었다 58.7% vs '날리면'으로 들었다 29.0% 이 와중에 날리면으로 들었다는 사람이 29%나 되네요? 청와대 입장 나오기 전에 조사했다면 10%도 안나왔을거 같은데...
22/09/30 12:37
의지만으로 지각을 좌우할 수 있는 분들이니 심두멸각해서 불이 찬 것도 실현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친김에 불도 붙여보면 좋겠군요.
22/09/30 13:00
그 "국민들이 바이든 자막에 세뇌됐다" 라고 말하던 그양반(이름을 몰라서..;; 죄송합니다;;)이 말한대로
날리면 단어에 세뇌된거 아닐까유?
22/09/30 11:31
휴...
최대한 윤석열에게 좋게 생각해서, 바이든이라고 하지 않았고 바이든으로 착각해서 들은 최초의 언론인들때문에 퍼진게 사실이라 치죠. 근데 그러면 윤석열이 내가 뭐라고 정확하게 말했는지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윤석열이 '날리면'이라고 했다고 주장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김은혜이하 비서관들이 계속 들으면서 어떻게 하면 다르게 들리지 연구했다는건가요? (그리고 윤석열이 '바이든'이라고 지가 해놓고 발뺌하고 있는 상황이라는게 더 확실해지는 정황증거고.. ) 휴.. 비서관들 현타 오지겠네요.. 정말..
22/09/30 12:14
현타는 모르겠고 김은혜 수석은 전화받고 넋이 나간사람 처럼 움직였다는데 15시간만에 기자회견 할때 모습보면 이해가 됩니다.
왜 저리 초췌한 모습이지 했는데 위에선 쪼고있지 답은 안보이지 날리면 짜냈을때 유레카 했을거 같아요
22/09/30 11:59
6개월 버티면 대통령실 근무이력으로 꽤 괜찮은 자리로 취업 가능하다고 합니다
바로 사직서 쓰시겠습니까? 늘공은 그렇다 치고 어공들은 다들 보좌관 하고 이런사람들이라 6개월의 유혹을 못버리죠
22/09/30 12:14
제가 면접관이라면 이력서 보고
윤석열 밑에서 홍보수석실 어공이었다고? 무슨 성과를 냈죠? 당신 귀엔 뭐라고 들리던가요? 하면서 더 깔 거 같은데 확실히 제가 철이 덜 들었나 봅니다.
22/09/30 12:22
탄핵 당시 비서관이라 문제겠죠 뭐
이전에 나온 사람들은 혜택보고 잘 지내지 않을까요 지금도 바로 나오는 것보단 6개월은 채우고 나오는게 나을거 같아요 꼭 취업에 필요할지 안할지 모르는 자격증 따 놓는것 처럼
22/09/30 12:11
예전 조국 사태에서 문제라 느꼈던게 나 건들면 이렇게 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본보기로 처형해버리는 느낌이 든다는 거였는데 원래 가지고 있던 그런 권력에 더해 대통령까지 되었으니 다들 더한 꼴 안당하려면 알아서 기는 수밖에 없겠죠.
22/09/30 12:14
검사라는 직업이 내국인만 상대로 하는 형법만 신경쓰면 되서 그러는가...
막말로 이게 내국인들한테 뭐라 들리든 그 비율이 얼만가 나오든 '쪽'팔리는 문제라 그렇지 큰 문제는 아닙니다. 그런데 미국에, 세계에 한국어를 모국어로 또는 자유롭게 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 사람들이 어떻게 들었는가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새끼" - 미국 하원에도 한국계 있고 의회 보좌관에도 한국계 있고 백악관에는 없겠습니까... 그 사람들한테 어떻게 들리는지 뻔한데 여기서 어떻게 우겨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조언할 사람이 없다는게 진짜 큰 문제죠.
22/09/30 12:44
https://pgr21.co.kr/freedom/96686#4605202
이 댓글을 패러디(?) 하신 걸 겁니다. 워낙 인상적인 댓글이었던지라
22/09/30 13:00
김은혜 수석은 경기도지사 욕심에 멀쩡한 지역구 보궐 치르게 한 사람이라 동정 안가네요.
기본 공약도 개판이고 틀튜브 끼고 하다가 밀리는 것까지 추함의 연속이었습니다.
22/09/30 13:19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만 요즘 이슈가 자극적이라 평소보다 시사프로 좀 많이 보는 편인데... 패널 돌려막기가 엄청 심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장성철 소장은 도대체 프로그램 몇개를 뛰는건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그 외에도 뭐 천하람 김성회 현근택 이런분들 정말 틀면 나오는 수준이더라고요.
22/09/30 13:51
종편쪽으로 가면 또 나오는 사람들이 그쪽에만 나오더군요
그나마 스픽스 여기가 다양하게 나오는거 같아요 보수 패널들 이야기들 듣고 싶어서 보긴하는데 바이든 사건 쉴드 치는 논리를 도저히 못들어 주겠어서 힘들어요 천하람 김성회 현근택이면 저랑 보시는게 비슷비슷 하신거 같네요 크크 요즘 신인규 이분도 많이 나오시더군요
22/09/30 14:23
네 크크 인용하신 공덕포차는 처음 보는데 여기도 김성회 장성철이길래...
풀로 보진 않지만 김현정, jtbc 썰전라이브, mbc 정치인싸, 표창원 뉴스하이킥, 한판승부 등등 가끔 관심있을때마다 유튜브 클립으로 보는 편인데 봤떤 사람 또나오고 또나오고 하더라고요. 종편쪽은 잘 안보게 되고..
22/09/30 15:21
말씀하신 프로들은 좀 각잡고 이야기하는 것들이고 요즘 포차 컨셉으로 방송에선 풀기 좀 어려운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가볍게 하는식으로 하는게 재밌고 뒷 이야기도 많이 나옵니다
공덕포차는 장성철 김성회 고정이고 스픽스 왁짜지껄 JTBC 썰전나이트 추천드립니다
22/09/30 15:17
저는 걱정이에요....
정부가 이러면 여당이 이러면 야당도 저렇고.... 안돼에~! 제발 야당을 위해서라도 잘 해줘 니들이 그러면 여당도 야당도 그렇고 그렇게 된다고 우리가 남이냐~! 이제 국가간 총성없는 전쟁이 이미 장난이 아니라고
22/09/30 16:37
윤석열 본인이 제일 문제입니다.
윤석열이 제대로 된 사람이면 주변 참모도 제대로 직언을 할 거고 그 조언을 받아들였겟죠. 본인이 이상한 인간이라 지금 이 사태가 일어나는 겁니다. 윤석열 본인이 바뀌기 전엔 백약이 무효입니다. 그리고 사람 잘 안 바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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