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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30 04:51
이명박 때는 무려 '숨기기 위해서' 군대, 국정원, 경찰 등 국가기관을 동원해 국민 상대로 여론 조작을 하고 손수 방송 쪽을 조져놓으신...
22/09/29 21:54
5급 사무관 4-5년차 이상 분들의 지인들이 계신 분들은 재밌는 얘기 요즘 많이 들으실텐데
모든 부처를 알진 못하지만 신기하긴 합니다
22/09/29 22:00
하는 짓 보면 진짜 반민주적입니다.
국회는 국민의 대표고 국회가 질의하는 건 국민이 알고 싶어하는 걸 대신 물어보는 건데. 정부 부처가 국회 질문에 대답 안 할 거면 뭐하러 일합니까? 대체 누굴 위해 일하는 건데요? 그것도 기재부 차원에서 국회 자료 요구에 제출하지 마라? 이건 국민에 대한 반란 수준인데요. [국정감사를 방해할 목적으로 자료를 은닉한 자는 형사처벌도 받을 수 있다.] 검찰을 쥐고 있으니 어차피 기소도 안 될 거고 형사처벌도 안 받을 거라 생각해서 그런가. 진짜 막나가는 정권이네요.
22/09/29 22:04
https://pgr21.co.kr/freedom/96325#4575326
퍼티님 댓글인데 동의하는 점이 많아서 링크를 옮겨봅니다. 요약하면, 현 정권은 검찰과 기재부의 합작이라 봐야 합니다.
22/09/29 22:30
아... 진짜 피곤하다 피곤해.... 무슨 건수를 하루에 몇 개를 만드는 거냐.... 좀 작작좀 했으면 좋겠다...
자게를 정치글로 도배할려는 건가.... 답변 거부 일괄 지침은 그냥 범법인거 같은데 또 검찰은 기소안하겠지.... 정말 가지가지 한다...
22/09/29 22:41
아니 적당히 해야 까면서 욕하지... 하 충성도 경쟁도 저는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좌우를 막론하고 우리의 정치가 그랬으니까요. 근데 도를 넘어도 너무 넘어섰습니다. 진짜 후퇴해도 너무 후퇴했습니다. 이거는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22/09/29 23:16
교육부 장관 이주호, 경사노위 위원장 김문수
동해상 독도 부근 해역에서 일본자위대와 훈련 부산 장제원 김도읍 황보승희등 지역 국회의원의 세금유용 의혹 IRA보고에도 낸시 펠로시 미하원 의장 패싱 한덕수 총리 방한 미부통령 한국내 일정 미리 깐 사건은 주목도 못받음 등등등 이슈 취급도 못받는 것들까지 다 올리면 도배라 할까봐 한덕수 신문총리나 김문수 순대지사는 나이가 70대이신대 이제 좀 쉬시지
22/09/29 23:58
기재부 정치권력화 됐습니다. 제가 민주당 다음 대권주자면 기재부 수뇌부 작살내고 이 부처 쪼갭니다. 검찰 다음으로 심각한놈들이에요. 요놈들도 정치권뿐만아니라 대기업까지 기웃거립니다.
22/09/30 02:26
대통령은 공공기관 혁신 미룰수 없다, 방만경영 개선한다고 했고 추경호장관은 혁신가이드라인 제시했는데 기재부가 윤석열기조에 거스른 것이라고 봐야지 윤석열잘못은 아니지않나요.
22/09/30 11:48
어떻게 혁신할 것인지 계획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움직임입니다.
대통령 기조에 거스른게 아니고 대통령이 하라는대로 혁신(..)은 할거지만 국회에는 알리지마라는거죠. 대통령이 뭘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현 정부의 일하는 방식과 방향에 대한 문제제기입니다.
22/09/30 10:40
공공기관에서 국회 요청자료 제출을 거부하다니... 이게 가능한가?
아니 기재부도 일개 부에 불과한데 다른 정부조직에 이런 공문 보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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