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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3 19:23
태극기 성조기 들고 나오는 분들이
대한민국 욕은 참아도 미국 욕은 못참으시던데 미국 대통령 의회를 상대로 쌍욕을 시전 했으니 28% 절반 14% 봅니다.
22/09/23 17:04
미국 중간 선거 직전이라 성과 얻기도 힘든 시기고, 한일 회담도 성과 내기 힘든 상태라 외교부에서도 반대했다던데......
집에서 술 퍼 마시고 잠이나 쳐 자지, 굳이 해외에 기어나가서 사고란 사고는 다 치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22/09/23 17:08
20퍼센트 대는 저번에 찍어봤으니 이번엔 10퍼센트대 진입해봐야죠.
'이래도 지지한다고? 이래도?' 느낌으로 국민을 도발하는 거 같습니다.
22/09/23 17:11
22. 9.30. 지지율 @@% 발표
이번 조사기간이 29일까지라서 아마 어제 발생한 **이슈는 아직 반영 안 된 거 같습니다. 22. 10.7. 지지율 @@% 발표 이번 조사기간이 6일까지라서 아마 어제 발생한 **이슈는 아직 반영 안 된 거 같습니다.
22/09/23 17:23
친중을 향해 나아가고 계심.
[中서 대통령 ‘비속어 발언’ 검색어 1위…“한국 호감됐다!” 중국인 빙그레]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62971
22/09/23 17:47
박근혜가 국정농단으로 탄핵되었는데도 살아남았던 당이고, 지금의 여당의 큰 줄기는 바뀌지않았죠.
19대 대선때 홍준표 득표율이 24%, 유승민이 6.7% ... 합치면 대략 30%정도의 보수층은 정부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도 지지를 바꾸지 않아요.
22/09/23 17:51
지금 이 구도 유지되고 개선 없으면 저는 민주당 뽑습니다
국힘이 반반만 가도 끔찍할 거 같아서 저번 대선은 무효표 투표였는데 이번엔 무효표 아니고 그냥 뽑아야겠네요 민주당도 못볼꼴 다본 찍어주기 싫은 정당인데 대통령이 정치인으로서 기본적인 자격이 안 됩니다.
22/09/23 17:54
저 밑에 물타기 하면서 부들대던 사람들이 아직도 남아 있는 거죠 뭐.'
박근혜때 스타 검사가 된 윤석열을 일반국민이 당시에 몰랐다는 소리나 하면서 말이죠.
22/09/23 18:06
아무리 생각해도.. 재들은... 국정을 제대로 운영할 마음이 없는 거 같아요..
'어차피 다음 총선이고, 대선이고 망했으니깐.. 대충 경북 경남 국회의원 자리나 방어하고.. 제대로 크게 한탕 해먹자..... 다음 정권이 어떻게 되든 나랑 뭔 상관이냐? 난 제대로 해먹기만 하면 되지...' <<< 이런 마인드 인거 같아요... 아마 곧 각종 민영화 계획이 쏟아질 거 같습니다.................
22/09/23 18:11
빠른 레임덕 갔으면 좋겠습니다. 야당 뿐만 아니라 언론, 국민여론, 심지어 여당까지 모두가 등을 돌린 힘없는 대통령이 되길 바래요.
외교도 못하는게 증명 됐으니 해외갈 일 있으면 총리를 대신 보내는건 어떨까요?
22/09/23 18:11
이정도로 하는데 28프로가 나오는게 신기하달까 그냥 일부 사람들 한 10-15프로는 지지진영이 어느쪽인지 불문하고 그냥 뉴스도 안보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22/09/23 19:36
언론 시사프로그램에서 국힘쪽 패널들도 한숨쉬고 고개내젓고 있는 마당에 진짜 저 20~30퍼센트 콘크리트층은 대단하긴 해요
22/09/23 20:09
대통령도 대통령이고.. 당도 당이고... 이대로면 다음 선거 민주당한테 2/3먹이고 개헌선+탄핵선 뚫어서, 탄핵을 하진 않더라도 그야말로 아무 것도 못하게 만들어야죠... 민주당이 그러고 개판치면 다음대통령은 또 국힘..? (어질어질)
22/09/23 20:24
계속된 삽질로 윤석열 지지율은 많이 떨어졌는데 당 지지율은 동률이네요.
대통령이 못 하면 여당 지지율도 함께 떨어져야 하는데 민주당 대표인 이재명이 억제기 노릇을 해주는 거 같네요. 그나마 국힘으로선 이재명이 민주당 대표인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듯
22/09/23 21:18
(수정됨) 사실 맞죠
애초에 이재명 당선될까봐 무서운 사람들 모여서 뽑은게 윤석열인데요 윤대통령의 외교정책 경제정책 대북노선 뭐 하나 세세하게 밝혀진 게 없는 즉석복권같은 후보를 뽑은거잖아요? 지금 긁어보고 있는 중이구요 살짝 긁어보니까 좀 아닌거같은데 환불은 안됩니다. 그리고 좀 아닌거같으면서도 끝까지 이재명을 반대한 자신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할겁니다.
22/09/23 21:39
당연히 이재명 안 찍은 건 탁월한 선택이었죠.
전과 4범에 지금 성남fc,변호사비대납,법카유횽,대장동 등등 의혹이 엄청난데 우선 이거 리스크부터 깨끗하게 해결하고 다음 대선 나오면 찍어볼까 고민은 해볼 수 있겠네요
22/09/24 09:23
22/09/24 12:14
회원님의 생각에 대해서 예전부터 이견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진정하시고 시간을 가져보시는게 어떨까 말씀드려요.
스탠스는 반대에 가깝지만 그래도 자주 뵜던 분인데 혹시 주화입마가 올까봐 염려되서요. 혹시나 말씀드리지만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이에요.
22/09/24 01:51
지금 고령층 분위기 보면 절대 안꺠질겁니다. 그 사람들은 박근혜때 자기들이 "양심적으로 지지를 철회해 줬" 더니, 문재인 되어서 자기들이 엄~~~청난 피해를 봤다고 생각해서, 윤카가 무슨 새키짓을 하든 무족권 결사옹위 분위기에요. 콘크리트 정도가 비교도 안되게 강해졌어요.
22/09/23 23:20
정치인들 그렇게 비웃었는데 정치 안해본 사람이 정치하면 이렇게 됩니다의 표본을 보여주는듯
부동산 하락도 예측한 준표형이 됫음 이지경까진 안갔을텐데
22/09/24 00:34
이야~~~ 진짜 이재명 싫어하는데, 아무리 봐도 윤석열보다는 나아보입니다.
어차피 싹다 썩은거 능력이라도 있어야는데, 이건 뭐... 이재명이 선녀로 보이는 마술.......
22/09/24 09:22
다음 조사 때 20% 밑으로 내려갔으면 합니다.
아무리 콘크리트 지지자라도 이런 말도 안되는 외교 참사는 비판하고 지지율로 보여줘야 합니다. 대통령이 정신 차리는 건 바라지도 않고 눈치라도 좀 보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22/09/24 17:05
박근혜는 싱글싱글 웃는 동네 바보형아같은 느낌이면 윤석열은 강한사람에게 굽신거리며 폐지줍는 할머니 리어카 발로 차고다니는 건달이죠.
22/09/24 13:50
문재인때 여론조사 조작 이야기를 많이 했던거 기억 나는데...
윤석열이 28% 긍정이요? 이것도 조작 이야기 안할수가 없는데요? 저는 실제로는 높게 쳐주면 18%.. 낮게 쳐주면 10% 정도 봅니다.
22/09/25 11:21
아이디 다 기억하는데 지난 정부때 나라 망한다고 목놓아 울부짓던 사람들이 윤석열이 아무리 삽 퍼도 나라 안망해요 이러고 있는거 보니 기가 차네요 참나.
22/09/25 14:47
그러니까 이상해요 아무래도 작전 세력의 피지알 침투를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정말 엄청나게 국힘 비판을 하면 집요하게 사람 괴롭혀서 피지알 사이트 탈퇴하고 떠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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