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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02 16:30:58
Name 밥도둑
Subject [정치]  대통령 관저 공사, 김건희 여사 후원업체가 맡았다
라는 제목으로 오늘 오전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대통령 관저 수의계약 A사, 기술자 4명 소규모 업체... "김 여사가 주무른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61696

용산 대통령 관저 공사를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업체들이 진행중이라는  기사인데요.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컨텐츠의 전시를 후원했던 업체들이 관저 공사에 관련되었다는 의혹(?) 입니다.

아무래도 단독이고, 오마이뉴스발이라 조금 더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관저 공사 업체, 코바나컨텐츠 후원한 적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43450?sid=100

그러자 오늘 오후에 올라온 동아일보발 기사입니다.

논란이 된 해당업체가  공사에 참여한 사실은 안보사안이라 공개하기가 어렵지만, "후원사실" 은 없다는군요.
후원업체로 이름을 올렸던것은 사실이지만, 대금을 받고 일했으며 단순한 [감사의 뜻] 으로 이름을 올려줬다는것이 대통령실의 해명입니다.
일단 오전에 올라왔었던 오마이뉴스발 기사가 터무니 없는 기사는 아니었던것 같네요.

[대통령 관저 '00주택' 위장·'공사지역 세종시' 허위 기재]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61770?sid=101

오후에 다시 올라온 오마이뉴스발 단독 기사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후원업체가 서울 한남동 대통령실 관저 내부(인테리어) 공사를 수의계약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전산망에 대통령실 관저 공사와 관련 공사 정보도 '00주택'으로 위장으로 기재돼 있을 뿐 아니라 공사지역도 허위로 명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단순한 실수"라고 해명했다.


글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지금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당장 저부터도 이런류의 기사에 무감각해지는게 아닌가 싶어서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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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2 16:33
수정 아이콘
전정권은 영부인 10촌?? 16촌???
이런것도 파고

같은 과도 아니고 단순히 같은 대학교 나왔다고
학연이라고 거품물던 언론들이

요즘은 왜 그런 취재력을 상실했는지 알수가없습니다.
대한민국 언론 대단합니다 크크크
유리한
22/08/02 16:40
수정 아이콘
없어진 단어 : 내로남불 / 갈라치기
자가타이칸
22/08/02 17:34
수정 아이콘
경찰대 출신이랑 비경찰대 출신이랑 갈라치기해서 성공했죠.. "짠~~ 경찰국 완성"
22/08/02 20:36
수정 아이콘
손실보전금으로 매출 감소 증가 갈라치기 하고 있는데 싹 무시하고 있죠
못 받은 사람들만 열받고
제로콜라
22/08/02 18:01
수정 아이콘
문정권 지지율 40% : 레임덕이에욧!
윤전권 지지율 20% : 조용~
22/08/03 09:31
수정 아이콘
20퍼에 조용한 사람이 누구인가요
제로콜라
22/08/03 11:10
수정 아이콘
조중동이라고 있습니다
22/08/03 14:31
수정 아이콘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7/29/PJSVD2SJ2BEE7HK3TJSEGQ2XZU/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0709#home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729/114719507/1

찾아보지도 않으신거같아 일단 기사 찾아봤습니다. 편견이 좀 있으신거같네요 나름 까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야 논설위원이 대변인으로 갔으니 좀 덜까긴 합니다만 솔직히 조중동이 한겨례나 오마이만큼 까는걸 기대하는것도 이상하지않나요 성향이 저쪽인데 온건하게 까더라도 아예 지록위마하지는 않습니다
제로콜라
22/08/03 14:46
수정 아이콘
문정권에 비하면 조용하다는거고 저정도의 기사는 당연히 나와야죠
지금 문재인이 20프로대 였다?
여론조사 할때마다 1면에 크게 실렸을겁니다.
22/08/03 14:49
수정 아이콘
오마이 한겨례 경향은 문정권 지지율 29프로였을때 똑같이 깠나요라는 질문이 먼저 떠오르네요 언론사마다의 성향차이는 인정하되 아예 지록위마하거나 침소봉대하는것만 지적하면 될일아닙니까
제로콜라
22/08/03 15:20
수정 아이콘
성향차이 인정하고 있고 그 정도가 심해서 말한것 뿐입니다.
다른 언론사도 그러면 똑같이 쳐 맞아야죠
너리비
22/08/02 16:34
수정 아이콘
짜릿하네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2/08/02 16:35
수정 아이콘
매일이 짜릿합니다. 볼때마다 새로워요.
모나크모나크
22/08/02 16:35
수정 아이콘
대놓고 해먹는건가... 허탈하네요. 이러라고 대통령 뽑아준게아닌데
22/08/02 16:37
수정 아이콘
의리가 넘치네요.
시대를 잘못 태어나신 듯.
박근혜
22/08/02 16:38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해명해서 넘어간다면 전 왜 탄핵된거죠?
22/08/02 16:39
수정 아이콘
대통령님께서는 끝까지 숨기려하셨고
지금 정권은 당당하게 드러내지 않습니까

대통령님도 당당하게 철판 까셧어야죠(엄근진)
박근혜
22/08/02 16:43
수정 아이콘
아씨.. 왜몰랐지
양파양
22/08/02 16:46
수정 아이콘
원웨이형님처럼 최순실산하 뭐하나 기관만들었으면 쭉 하셧을듯 크
꿈트리
22/08/03 08:41
수정 아이콘
일단 그 전에 논문 통과시켜 학벌세탁부터 해야죠.
학벌세탁 -> 위원회 설립 -> 꽂아줌 -> 합법적 지위

최순실이 좀 더 영악했으면 다 합법이죠. 크크크.
지구돌기
22/08/02 16:44
수정 아이콘
당당하게 하면 원래 그런건가? 하고 넘어갔을지도? 크크
동굴곰
22/08/02 16:44
수정 아이콘
동성결혼 국회 통과>최순실과 결혼>영부인 최순실 하셨으면 됐을것을...
박근혜
22/08/02 16:53
수정 아이콘
아…!
그럴수도있어
22/08/02 16:51
수정 아이콘
아이디 부럽습니다. 대통령님 재심신청 하시죠?
박근혜
22/08/02 16:55
수정 아이콘
언젠간 할껍니다. 변호사는 강용석, 재심 관련 대변인은 변희재가 좋겠네요.
그럴수도있어
22/08/02 17:03
수정 아이콘
과거 사망유희 토론 본 사람들.. 진보논객 변희재 vs 보수논객 진중권의 시대가 올 지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대통령님의 시대가 다시 올 수도!!
염천교의_시선
22/08/02 21:22
수정 아이콘
대통령님 중간에 찬물 끼얹는거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강용석변호사는 이미 대통령님 잊은지 오래입니다.
변희재씨는 모르겠습니다. 대통령님 대구사저 마련해준건 김세의 아닙니까?
박근혜
22/08/02 22:06
수정 아이콘
수첩에 메모 ... 강용석 배신자 김세희 착한사람
Anthony DiNozzo
22/08/02 16:53
수정 아이콘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ㅠㅠ
박근혜
22/08/02 16:54
수정 아이콘
많은 구매 부탁드립니다.

http://m.yes24.com/Goods/Detail/105760438
니가커서된게나다
22/08/02 17:51
수정 아이콘
당시에 최순실은 모른다 태블릿은 안다 미안하다가 포지션이었는데

최순실은 안다 태블릿은 그게 뭐? 이게 왜 미안해? 라고 했으면 그냥 국정 혼란으로 끝났을거란 시각도 있더라고요
지구돌기
22/08/02 20:13
수정 아이콘
앗... 그래서 지금 이런 사안들 대응이...
아이슬란드직관러
22/08/02 21:31
수정 아이콘
공주님은 곧 구국의 결단을 위해 전면에 나설 것입니다?!
SG워너비
22/08/02 16:39
수정 아이콘
??: 여러분 이게 다~~~!
나의규칙
22/08/02 16:39
수정 아이콘
시사인에서도 다루었네요. 공고에서 낙찰까지 3시간만에 이루어졌다는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08/0000031257?sid=100
22/08/02 16:41
수정 아이콘
진짜 1~2년 내에 탄핵 되겠네요.
그냥 이런거 지금 지적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 하나 지적 안해주고 있다가 자기들이 하는게 다 맞다고 생각하고 더 심한 일들 하게 되면 꽁꽁 모아놓고 있다가 빵 터뜨리면 됩니다.
김홍기
22/08/02 17:48
수정 아이콘
탄핵 얘기하시는 분들 많으신대.. 그냥 얘기하시는 거죠?
22/08/02 17:51
수정 아이콘
그냥은 아니고, 진짜 이런거 하나하나 쌓이면 탄핵사유 충분히 된다고 봅니다.
김홍기
22/08/02 17:55
수정 아이콘
박근혜 탄핵한지 얼마되지 않았기도 하고 탄핵은 정치적인거라 탄핵각 1도 안보입니다
22/08/02 18:00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정치적인 부분이라고 하시면 각이 안보인다고 할 수 없죠.
30% 미만 지지율을 최단기간내에 달성한 정권인데다가 본인이 당선되는데 기여했던 거대한 세력을 그냥 내치기로 작정했는데요.
김홍기
22/08/02 18:03
수정 아이콘
국민들이 또 탄핵하기를 원하지않을거에요. 박근혜때랑 다르죠.
22/08/02 18:09
수정 아이콘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임기 중반이면 그냥저냥 5년 지나면 되겠지 생각할텐데 지금 임기초인데다가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 이걸 과연 국민들이 5년간 참아줄수 있을까 싶거든요.
김홍기
22/08/02 18:23
수정 아이콘
탄핵을 하기 위해서는 거대하고 격렬한 에너지가 필요하기도 하고 법잘알 정권이라, 그정도의 위법은 안할걸로 봅니다
22/08/02 18: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래 임계점을 넘느냐 아니냐로 결정되니까요. 제가 보기엔 문제가 터진다면 김건희씨쪽일 가능성이 있겠죠. 그리고 말씀하셨다시피 탄핵은 정치적인거라 국민이 못참는 임계점을 넘으면 할 수 있을겁니다. 그게 단순히 법률 위반이냐 아니냐로 결정되진 않을겁니다.
김홍기
22/08/02 18:39
수정 아이콘
분수 님// 영부인 문제로 대통령이 탄핵될까요?
뭐 답이 없는 문제니 서로 평행선만 달리겠네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서지훈'카리스
22/08/02 19:34
수정 아이콘
김홍기 님// 저도 이 정부를 지지하진 않지만 탄핵은 말이 안되죠
닉네임을바꾸다
22/08/02 21:35
수정 아이콘
뭐 사실 여러 건들 보고 거대한 에너지가 집결되야 사실 국회의원들이 이것저것 탄핵사유 될만한거 찾아보니까 크크
cruithne
22/08/02 20:19
수정 아이콘
그게 탄핵 사유는 아니니까요
스토리북
22/08/02 20:34
수정 아이콘
최순실(직권남용)-박근혜(경제공동체)가 정확히 같은 사유로 탄핵됐을 겁니다.
22/08/02 20:41
수정 아이콘
탄핵 사유는 위에 말씀드렸고, 정치적인 부분이라고 하셔서 따로 말씀드린 겁니다.
오리와닭
22/08/02 19:01
수정 아이콘
탄핵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요.
박모씨는 기득권층으로부터 버림받았습니다.
지금 정권은 기득권층에게 이득과 혜택을 몰아주고 있어서 버림받지 않을겁니다.
설령 탄핵소추를 하더라도 탄핵심판에 참여할 청구인 측 인사들이 과연 제대로 재판에 임할까요?
-안군-
22/08/02 19:56
수정 아이콘
섣불리 탄핵했다간 역풍맞을수도 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때 처럼요.
22/08/02 20:41
수정 아이콘
노무현 대통령때는 탄핵 사유가 말이 안되고, 국민들 체감이 안되는 부분이었죠.
박근혜
22/08/02 16:43
수정 아이콘
건진법사 주의령이 발효되었으니 알아서 조심하세요.

[단독 대통령실, 각 대기업들에 건진법사 관련 주의 당부]
https://m.segye.com/view/20220802511516

감히 대통령 친분을 내세워 이권에 개입하는데 검찰 뭐하나요
그럴수도있어
22/08/02 16:52
수정 아이콘
아니 대통령실에서 주의당부 할게 아니라 어서 잡아서 구속시켜야 되는거 아닌가요?
AaronJudge99
22/08/02 16:57
수정 아이콘
최태민 시즌2는 보기싫은데 말이죠 ㅜㅜ
도라지
22/08/02 16:43
수정 아이콘
국민들을 진짜 바보라고 아는 사람인거 같네요.
하긴 이런거 알면서도 뽑아줬으니 우습게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겠죠.
호랑이기운
22/08/02 16:44
수정 아이콘
입벌구 정권
뽈락킹
22/08/02 16:44
수정 아이콘
어이구 대단한 공처가 나셨네. 퐁퐁남이 따로 없구만
우와왕
22/08/02 16:44
수정 아이콘
??? : 이미 당선됐는데 어쩌겠습니까~~
인증됨
22/08/02 16:45
수정 아이콘
촛불들만한계절에 한번은 시작될거같습니다
차라리 총선에 영향안가게 올 가을이길바라구요
지구돌기
22/08/02 16:46
수정 아이콘
요새 가을은 짧아서 금방 추워져요. 차라리 봄이...
호랑이기운
22/08/02 16:48
수정 아이콘
촛불집회도 가을겨울이었는데요 뭐
하지만 실제 실현되었을때 거리두기 핑계 안댈지 궁금하네요
지구돌기
22/08/02 16:5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추위에 고생했던 기억이... 흑흑
따뜻한 봄이 좋습니다!! 크크
jjohny=쿠마
22/08/02 16:52
수정 아이콘
거리두기를 부활시키려면 집회/시위에만 부활시킬수는 없을텐데, 업종별 거리두기 시작하는 건 또 부담이 될테죠.

만약 집회/시위에만 거리두기를 부활시키면, 그런 집회/시위 불씨에 기름을 붓는 격이라고 생각하고...
빼사스
22/08/02 17:20
수정 아이콘
지난 촛불집회는 겨울이었죠. 겨울 내내. 광화문 그 아스팔트 찬 바닥에 6시만 되면 냉기가 올라오고.. 어휴.... 그걸 다시 하려니 벌써 몸이 쑤시네요.
누군가입니다
22/08/02 18:10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문에 안될꺼라고 봅니다.
이쯤되면 끝나긴하나 싶고
튀김우동
22/08/02 18:32
수정 아이콘
이번 가을에 시작하면 좋을것같네요.
박근혜때는 안나갔고 관망했다면
이번엔 나가야겠다고 생각되네요^^
트루할러데이
22/08/02 16:47
수정 아이콘
참 수의 계약 좋아하시네요. 지난 번 용산 집무실 리모델링 공사에서도 갑자기 의정부에 있는 소규모업체와 수의계약을 맺고 진행했었죠.
확실히 법을 잘 알고 계셔서 그런가 위법하지 않은 선에서 뭐든 하시는군요. 굉장합니다.
Jedi Woon
22/08/02 16:47
수정 아이콘
이시기에 민비의 그림자가 아른거린다면 너무 오바한거겠죠?
뜨거운눈물
22/08/02 16:50
수정 아이콘
???: 이 봐라 이 봐라 내 이럴줄 알았다
강동원
22/08/02 16:51
수정 아이콘
180석 민주당은 저거 안 막고 뭐했냐

미이이이인주우우우우다아아아아아앙
카르크로네
22/08/02 17:21
수정 아이콘
민주에몽 이거 안 막으면 너희 일 못하는 거야 표는 안 줬고 줄 생각 없지만 빨리 캐내서 막아 징징
22/08/02 22:37
수정 아이콘
가장 혐오스러운 아새끼들 논리 중 하나네요
라멜로
22/08/02 16:51
수정 아이콘
후원업체로 이름은 올렸지만 후원은 받지 않았다
Liberalist
22/08/02 16:52
수정 아이콘
저 건이 수의계약 가능한 요건을 충족했는지부터가 굉장히 의심스럽던데... 뭐, 법잘알이니까 위법이 되게끔 하지는 않았겠죠 크크크;;
jjohny=쿠마
22/08/02 16:54
수정 아이콘
저도 일단 모양새가 설마 대놓로 위법하게 되었을까 싶어서 좀 더 두고 볼 생각이긴 한데 (물론 대놓고 위법하지 않다고 해서 다 괜찮다는 의견은 아닙니다)

보통 이런 건 좀 지나고 나서 드러나기 마련인 것 같은데 이렇게 즉각즉각 화제가 되는 게 뭐랄까... 낯선 느낌이 들기는 하네요.
그럴수도있어
22/08/02 17:01
수정 아이콘
"법적으로는 문제 없다"라는 관점에서 "정치"를 하면 앞으로도 이런 무리수를 얼마든지 뻔뻔하게 둘 것 같습니다. 정치와 민심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 같아요.
밥돌군
22/08/02 16:52
수정 아이콘
내각제로 가기위한 큰그림 짜는건가 싶을 정도로 대통령 중심제에 회의를 가지게 만드네요.
22/08/02 17:13
수정 아이콘
내각제로 가면 x300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2/08/02 17:55
수정 아이콘
내각제로 가게 되면

이해찬 총리 권선동 총리 이런 걸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주장하는겁니다
그것도 우리가 선거 안했는데 국회의원끼리 알아서 뽑는걸로요
유목민
22/08/02 16:54
수정 아이콘
윤대통령을 뽑은 것인지..
김건희여사를 뽑은 것인지..

지금 잔펀치만으로 30% 지지율을 아래로 뚫었는데...

청와대 안들어가려는 이유가 풍수지리(**거사 이름 나오고)
공사비 이런거 빼먹으려고 국방부 등등 바보 만들면서 청와대 안가려 했다는 의심을 받는 순간
거국내각 이야기 나오고 저기 짓고 있는 집에 가택연금과 마찬가지가 될텐데..

서울 중심부에서 하는 공사를 세중시라 입력할 정도로
우리나라 정부가 저런 기초적인 실수를 할 정부가 안닌데..

김건희 뽑은 손가락 어쩐다는 이야기 곧 나오지 싶네요.
AaronJudge99
22/08/02 16:55
수정 아이콘
진짜 매일매일 자고나면 새롭습니다
대단해요
JP-pride
22/08/02 16:55
수정 아이콘
제 아버지가 '너흰 그시절을 안겪어봐서 그래' 라는 말씀을 하셨었는데 꼰대같은 말이지만 약간은 맞는거같기도합니다...
22/08/02 16:55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잘못했네!!!
처마 가지고 난리 부르스를 추던 사람들 다 어디간건지 크크크
그럴수도있어
22/08/02 16:56
수정 아이콘
김건희가 자기사람은 제대로 챙기는 여장부네요. 저같은 하남자는 상상도 못할텐데.. 기자한테 1억정도 챙겨 준다는 녹취록이 헛말이 아니었어~
22/08/02 16:58
수정 아이콘
이대로 계속하면 진짜 빠르게 가겠네요 이건

이렇게 나가리되면 정치적 밑천 쌓을 시간도 없이 훅 가는거라 후환이 결코 적지않을거 같은데 윤대통령 간이 참 큰 모양입니다
부친토로
22/08/02 17:04
수정 아이콘
수의 좋아하시는데 얼른 壽衣도 계약하셨으면... 안 되면 아쉬운 대로 囚衣라도...
뿌엉이
22/08/02 17:06
수정 아이콘
백일도 안되서 이렇게 빵빵 터트리는것도 어느의미로 대단합니다
하루도 거르는 날이 없네요 저건 법으로 걸릴거 같은데
설마 이재명 보다 먼저 가시는건 아니겠죠?
스타본지7년
22/08/02 17:08
수정 아이콘
먼저 갈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22/08/02 17:18
수정 아이콘
원래 자기 망언을 새로운 망언으로 덮는 스타일이라
항정살
22/08/02 17:11
수정 아이콘
지켜줄 세력이 있는 거 마냥 막나가네. 박근혜도 어마어마한 정치적 자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이계 지금의 윤핵관들이 탄핵시켰는데 말이죠.
쪼아저씨
22/08/02 17:12
수정 아이콘
정말로 눈치 따위는 보지 않는군요.
이렇게 계속 무디게 만들어서 정치혐오로 신경 안쓰게 만들려는 고도의 수작인가요?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네..
진산월(陳山月)
22/08/02 21:03
수정 아이콘
여기 게시판 보세요...
그래도 거뜬하게 잘나갈걸요 머.
문재인 민주당 욕하면 만사형통.
상한우유
22/08/02 17:13
수정 아이콘
공고 게재일 2022/05/25 10:11:00

입찰자격 등록마감 2022/05/25 10:30:00

입찰 개시일 2022/05/25 11:00:00

입찰 마감일시 2022/05/25 12:00:00

입찰금액(원) 1,223,999,999

투찰률(%) 99.999
임작가
22/08/02 17:20
수정 아이콘
진짠가요? 조달청 입찰 업무 몇년 해봤는데, 저런 투찰율은 전 한번도 못봤네요. 공고 마감까지 두시간인것도 뭐 저런게 있나싶고.....
덴드로븀
22/08/02 17:23
수정 아이콘
그럼 보통 어느정도 기간이나 투찰율이 나오나요?
임작가
22/08/02 17:33
수정 아이콘
제가 입찰 했던 시기는 대략 16년~19년이고, 설비,제조 경쟁 입찰이었습니다. 보통 88퍼~91퍼 사이였어요.
단순 물자 납품 입찰의 경우 저런 투찰률이 가능할것도 같긴한데(단순 비품인 휴지, 소모품 등), 그런경우는 매우매우 소액입찰이죠.
임작가
22/08/02 17:37
수정 아이콘
기간은 설비 제조의 경우, 공고일로부터 아무리 못해도 한달은 주죠. 긴급 공고라도 일단위로는 시간이 있었어요.
22/08/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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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라는건 애초에 낙찰될 생각이 없이 들러리? 할 생각이거나
나만 낙찰이 가능하다는걸 알고 있을때나 쓸 수 있는 가격입니다
제가 있는 업계는 보통 보름정도 주고 정말 정말 긴급할 경우 일주일의 공고기간은 있었네요

직접 확인한 바는 아니지만 댓글의 내용이 맞다면
저건 누가봐도 입찰의 형식을 띈 수의계약입니다. 그것도 너무 대놓고 하는.....
AaronJudge99
22/08/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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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크크크크크
게재후 등록마감 단 19분
Like a stone
22/08/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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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찰율 실화입니까? 10억이 넘는걸 3시간만에 한다구요?

긴급으로 때려도 저건 안나올텐데.
유목민
22/08/02 17:30
수정 아이콘
이건 좀 너무했다..
이혜리
22/08/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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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삭제, 우회비속어로 제재합니다(벌점 2점)
jjohny=쿠마
22/08/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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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납득할 만한 설명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뭐라고 하려나...

1. '사실상 수의계약이라 문제 없다' ?
2. '시스템상 오류이고, 실제로는 문제없이 진행되었다' ?
3. 그 외...?
유리한
22/08/0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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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지만 빨랐죠?
Liberalist
22/08/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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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걍 위법 아닌가요...;;;
22/08/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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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입찰인가요 말도 안 되는....
임전즉퇴
22/08/0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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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기본이 이런 거 물어뜯는 겁니다.
하지만 보조기관이니까 뭐.
22/08/0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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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크크크크크
꿈트리
22/08/0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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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표현으로는 배포가 규격 외네요 크크크
괴물군
22/08/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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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전정부 수의 계약건도 나오긴 하겠네요

앞으로 용산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이후 대통령이 쭈욱

쓴다라고 가정해볼때 저런게 맞는지는 의문입니다

불법은 아니겠죠 안보를 이유로 수의 계약이 얼마까진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잘 모르니 그 부분은 …

공연전시에 후원한 기업체라고 해야하나 그곳이 한두곳이 아닐테니 후원사실만으로 머라하긴 좀 어렵긴 한데

반대편일때 그런 불분명한 돈으로 깠다면 모양새라도 좀 다른 모습 보여주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본인이후로도 쭈욱 쓸꺼라면 좀 제대로 짓고 아주 이상적이라면 경쟁설계라도 좀 붙이던가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초보의 안 좋은점만 자꾸 보이는거 같습니다 여러모로
체크카드
22/08/02 21:15
수정 아이콘
지금 관저는 2-3년쓰고 200억들여서 새로 짓는다고했었습니다
22/08/0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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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계약 요건에 맞으면 수의계약하면 됩니다
제가 보기에 문제는 정식으로 수의계약 절차에 따른게 아니고 공정입찰 절차로 수의계약을 했다는게 문제 같습니다. 몰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알고있었으나 수의계약 요건을 충족시키기 어려우니 편법을 쓴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껏 보여진것으론 절차에 문제가 있었음은 맞아보이네요
덴드로븀
22/08/02 17:1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49972?sid=100
[尹 "취학연령 하향, 공론화·초당적 논의 촉진" 교육부에 지시] 2022.08.02.
저것도 저거지만 휴가 중이신분이 이런 지시도 내렸더군요.

윤 대통령은 ["필요한 개혁이라도 관계자 간 이해관계 상충으로 공론화와 숙의가 필요하니 교육부가 신속하게 공론화를 추진하고 국회에서 초당적 논의가 가능하도록 촉진자 역할을 해달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안상훈 사회수석이 2일 브리핑에서 밝혔다.

<안상훈 사회수석>
[(입학 연령 하향은) 노무현 정부에서도 추진했고, 영미권 중심으로 선진국에서도 시행하는 것으로 여러 장점이 있는 개혁 방향인 것은 사실"]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부모 퇴근 시까지 해주는 게 기본적 인식의 출발점"]
["(학제 개편이) 뭉친 실타래를 동시에 풀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지만, 그 자체로 목표는 아니다"]
AaronJudge99
22/08/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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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적으로 까고있는데요 크크크…..
빼사스
22/08/02 17:22
수정 아이콘
"영미권 중심으로 선진국에서도 시행하는 것으로 여러 장점이 있는 개혁방향인 것은 사실"
-->
만5세 입학, 英·호주 등 OECD 4개국뿐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7/673836/

게다가 이들 조차도 1학년으로 입학하는 개념이 아니라 0학년 개념이라더군요
22/08/02 17:29
수정 아이콘
참여정부에서도
추진하려고 봤더니 안될거같아서 접은건데
이걸 하려고했던것처럼 포장하네요 크크
발적화
22/08/02 17:20
수정 아이콘
총선과대선을 같은날 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
마카롱
22/08/02 17:30
수정 아이콘
성지순례 예약할게요.
인민 프로듀서
22/08/02 17:34
수정 아이콘
앗 그럼 하루밖에 못쉬나요 ㅠㅠ
원시제
22/08/02 17:31
수정 아이콘
예상 실드(?)

1. 이재명 막았으니 됐다.
2. 문재인보다 낫다.
3. 민주당이 180석으로 저런거 막아야지 뭐하냐.
4. 이준석이 없어서 저러는거다.

또 뭐가 있을까요...
22/08/02 17:34
수정 아이콘
5. 법적으로 문제없으면 문제없는거다. 별것도 아닌걸로 시비냐.
유리한
22/08/02 17:36
수정 아이콘
김건희 절대 안찍습니다
항정살
22/08/02 17:46
수정 아이콘
3번은 아랫글에서 봤네요. 크
22/08/02 17:46
수정 아이콘
난 이득봐서 괜찮다
22/08/02 17:52
수정 아이콘
무슨 쉴드를 이준석이 없어서 저러는거다라고 치나요.
이준석이 아직도 당대표를 안 내려놓으니까 당이 어지러워서 저러는거다라고 치죠.
공사랑
22/08/02 17:57
수정 아이콘
이준석도 징계전에 김건희 찬양하던거 보면 대충 예상이 가죠
22/08/02 18:07
수정 아이콘
이준석 대표도 실세는 김건희씨인걸 알고 있다고 봐야...
데몬헌터
22/08/02 18:08
수정 아이콘
4번은 실드가 아닙니..ㅡ
우와왕
22/08/02 18:24
수정 아이콘
꽁 묜 당선되시던기요 또는 이미 당선된거 어쩌겠느냐 다음 정부 기다려라
어떤가용?
츠라빈스카야
22/08/02 18:27
수정 아이콘
백일밖에 안됐다 아직까지 뭐 딱히 잘못한것 없으니 좀더 지켜보자.
피우피우
22/08/02 19:47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이준석은 김건희 실드를 정말 열심히 쳤던 인물이라.. 크크
22/08/02 20: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준석이 김건희를 실드만 친건 아닙니다.
당장 대충 검색만 해보셔도 국민의힘 당대표를 달고 있으면서도 비판할때는 한 사람입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47047.html
이준석 “김건희 여사 팬클럽 논란, 한 번 정리돼야”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61315090001676
김건희 팬카페 활동에...이준석 "공적조직 통해" vs 강신업 "민간조직 우위"
공사랑
22/08/02 21:19
수정 아이콘
당선후에는 대놓고 윤핵관이랑 김건희 팬클럽만 건드리고
정작 김건희씨에게는 건비어천가수준이었죠
jjohny=쿠마
22/08/03 05:20
수정 아이콘
소개해주신 링크들은 김건희 여사를 비판한 내용이 아니네요.

비판할 때는 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대선 후 김건희 여사를 비판한 내용이 있으면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쉴드친 건 많이 보이는데 비판한 건 찾기가 어렵네요.
22/08/03 09: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준석을 민주당에서 윤석열을 비판한 인사들이랑 같은 맥락에 놓으시면 곤란합니다. 그정도로 비판 안했으니 비판 안한거 아니냐 하고요.
어찌됐던 대통령에게 상당부분 호의적이어야 하는 당대표고, 특히 대선과정에서는 운명공동체나 마찬가지였고요. 그런데도 대선과정에서 바로잡아야 할건 바로잡은 겁니다. 특히 김건희 사과 관련해서는 윤핵관들은 끝까지 안하려고 했고 김종인과 이준석은 계속 하고 가야한다는 입장이었죠.
김혜경 논란에 대해서 민주당에서 대선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맡은 사람 중 이정도로 비판하고 바로잡으려는 인사가 대선과정에서 이번에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좀 더 쉽습니다.
jjohny=쿠마
22/08/03 09:38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니까 첫 링크는 건희사랑이라는 팬클럽과 관련된 비판을 한 것이고, 대선 후에 김건희라는 사람을 비판한 게 있느냐고 여쭤본 것입니다. 두 번째, 세 번째 링크는 대선 전의 얘기고요.
22/08/03 09:47
수정 아이콘
팬클럽과 김건희가 사실상 같은 뜻으로 같이 움직이고, 김건희가 사진을 건네주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서 팬클럽 통하지 말고 공적 영역에서 관리해달라고 한게 김건희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생각이 다른거죠.
jjohny=쿠마
22/08/03 09: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핵관에 대한 비판과 윤석열에 대한 비판을 철저히 분리해서 했던 이준석 대표입니다.

두 가지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고, 그 메시지를 정확히 구분해서 표현할 줄도 아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이 메시지도 구분되어 있다고 보는 거죠.
22/08/03 09: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에이 이건 열심히 링크해드렸더니 다른 얘기 하시는거죠.
굳이 그런 예시 안 드셔도 저 문장 자체로도 주어와 비판대상이 김건희라는게 드러나죠. 김건희가 사진을 팬클럽에 건네준 행위에 대해 공적 영역에서 관리해 달라고 얘기한 건데요.
이미 사진을 건네받은 팬클럽한테 공적 영역에서 관리해달라는건 주체도 안 맞고 문장도 부자연스럽죠.

그리고 이준석은 대선과정에서 윤석열 자체가 바뀌지 않으면 윤핵관도 안 바뀔거라는 취지에서 여러차례 얘기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5090269

솔직히 쿠마님은 제가 어떤 얘기를 해도 이준석에 부정적으로 선입견 가지고 보실 분이라고 생각해서 링크를 하는 보람이 없긴 하네요. 결국 김건희에 대한 비판을 해온건 사실이고 이준석 징계국면 와서 금방 나가리되서 대선 후에는 사실상 당대표 역할 얼마 하지도 못했었죠. 이런거 감안하면 대선 전과 대선 후로 굳이 나누시는 이유도 모르겠고요.
jjohny=쿠마
22/08/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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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채프 님// 애초에 건희사랑 내용은 제가 첫 대댓글 작성한 그 댓글에도 있던 거라 새로울 게 없는 내용이고, 따라서 이제와서 다른 얘기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사안을 보는 방식이 다르다는 말씀은 알겠습니다.

대선 전/후를 구분하는 이유는, 제가 느끼기로 대선 전/후에 이준석 대표의 행동 양식이 바뀌었다고 느끼기도 하고 실제로 위에 공사랑님 말씀처럼 대선 후에 부쩍 김건희 여사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의 빈도가 늘었다고 느끼기 때문이었습니다. (대선 후에 자신의 당내입지가 좁아지고 있다고 느껴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외에도 이준석 대표와 관련된 제 견해에 대해서는 좀 오해하시는 것 같긴 한데,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면 저도 더 이상 뭔가 논의할 보람이 없을 것 같네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2/08/03 11:32
수정 아이콘
jjohny=쿠마 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이라고 하는 언론 기사를 첨부함으로써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특히, 해당 사안의 질문은[이 대표는 13일 전파를 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김건희 여사가 팬카페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는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이렇습니다.
명백히 김건희가 주어죠, 이에 대해서 김건희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별로 납득이 안 가는 것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선입견이 있는게 아니냐고 말씀드린 것이고요.

대선 전에도 김건희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은 꽤 했었습니다. 그 빈도가 달라졌다고 말씀하시려면 느낌보다는 정확한 수치를 가져오셔야 할텐데 지금 제가 첨부드린것만 봐도 기간대비 발언의 빈도가 크게 달라졌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아서요.

오해라고 하기는 조금 그런게, 이미 이준석 대표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여러 차례 표명하셨고, 좋아하지 않는 인물이라고 하셨기 때문에요. 특히 위 발언에 대해서 김건희에 대해 비판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이건 선입견으로 느껴집니다.
jjohny=쿠마
22/08/03 12: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채프 님// 그만하려고 했는데, 자꾸 선입견이다 뭐다 말씀하셔서 보충합니다.

그게 왜 오해냐면, 저는 이준석 대표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도 여러 차례 표명했기 때문입니다. 좋아하지 않는 건 개인적인 호불호이고, 그러나 이준석 대표를 고평가하는 취지의 이야기도 여러 차례 했습니다. 최근에 [대선 당시에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후보를 과대포장했던 것에 대해 이준석 대표도 일부 비판받을 법 한가?] 등의 논점에 대한 이야기를 몇 차례 나누어서 채프님이 그 부분을 직접적으로 기억하시는 듯 하지만, 제가 이준석 대표에 대해 가진 견해는 그 부분에 대한 견해만 있는 게 아닙니다.

링크해주신 건희사랑 관련 기사에서는, 이준석 대표는 정확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적인 조직을 통해 하면 참 좋지 않을까" "예전에는 부속실이라는 조직을 통해 다루기도 했다" "공적인 영역에서 관리가 돼야 되는 게 아닌가 싶다"

김건희 씨보다는 제2부속실과 같은 공적인 영역의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건희사랑 등의 별도 루트로 공유되고 있다는 점에 대한 아쉬움으로 독해했고, 김건희 여사 개인을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논조로는 잘 보이지 않아서 그렇게 이야기한 겁니다.

그리고 설령 이걸 비판이라고 해도 대선 전의 비판보다는 비판 논조보다는 약해진 것으로 보이고, 대선 후에 설마 비판할 거리가 이것밖에 없지 않았던 것 같은데 [비판할 때는 비판했다]라는 평가가 어울리는지는 회의적이고요.

제 견해를 선입견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면, 저 역시 채프님께서 아래 김건희 여사의 사적채용 등의 논란과 관련해서 '비판할 거리가 없다'고 말씀하신 것 역시 선입견에 기인한 판단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죠. (제 기준에서는 충분히 비판할 거리라고 보이거든요) 굳이 그런 층위로까지 이야기하지 않으려 하는 겁니다. 선입견이니 뭐니 하는 얘기까지 나오면서 상호간 대화의 구조가 이미 손상된 것 같으니, 그만하겠다는 거고요.
22/08/03 09:45
수정 아이콘
아니 또 열심히 쓴 댓글이 지워지네요.
https://www.google.com/amp/s/m.sedaily.com/NewsViewAmp/2678QYKQ5O
팝콘 든 김건희, '건희사랑'만 사진공개…이준석 "공적조직 통해야" 비판
이 부분에 대해 비판이 아니라고 하시면 그냥 생각이 다르시거나 그 기준이 높으신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도 비판이라고 하기도 하고요.
https://www.google.com/amp/s/www.joongang.co.kr/amparticle/25034444
단독]
이준석 "김건희 옹호 회견 반대하자, 바로 尹에 보고"
대선 과정에서는 이런 기사도 있고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hTNQfYHRgAQetjVuACWzHBD52DZdi2RYvPiWeUfaoVMrpSQ6BXrbQLDUnAxaPV9Cl&id=100007541297435&m_entstream_source=timeline
이건 기사가 아니라 페북 글이긴 하지만, 이준석이 대선 과정에서 홍보를 담당했다는 부분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캠프가 바로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것이죠.
스토리북
22/08/02 20:55
수정 아이콘
김건희를 공개사과시킨 날부터 윤석열이 이준석을 완전히 잘라내기로 맘 먹었다고 하더군요.
"어설픈 울산 봉합‥김건희 대응 문제로 터졌다." - MBC
공사랑
22/08/02 21:17
수정 아이콘
당선전
https://m.moneys.mt.co.kr/article.html?no=2022011808298065025
이준석 "김건희 등판, 문제없다… 조력받으며 활동하면 우려 불식"
https://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27541.html?_fr=gg#cb
이준석, ‘캠프 운용 관여’ 김건희 통화 내용에 “가족 역할 중요”

당선 후 한창 욕스택 채우실 때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6/17/LBJA4O5PHBBQ5PIHO2JY3VHOEE/
이준석 “김건희 ‘사적 채용’ 논란, 양해 가능…공적 관리는 필요”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621500015
이준석 “김건희 노출됐을 때 호감 ↑…과거 제2부속실 조직일 필요 없어”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7/02/6JNHDVG6HFDEZGWLIM6T72DBPA/
이준석 “‘성과 좋았다’ 말하자 尹 활짝 웃어… 김건희 ‘드레스’ 메시지도 굉장히 의미”

진짜 레알크크입니다
22/08/02 21:58
수정 아이콘
실제로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별로 비판할 거리가 없는데요?
그리고 비판할 거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당대표로서 일단 해명의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봉합하고 간거죠.
그 외에 제가 첨부드린것과 같이 비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비판을 안 한것도 아니고요.
공사랑
22/08/02 22:06
수정 아이콘
봉합이 필요하군요 봉합이
의견 잘 들었어요
트루할러데이
22/08/02 20:0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잘할거란 기대도 없었다
답이머얌
22/08/03 01:54
수정 아이콘
4년후에 말하겠죠.
한동훈을 키워 이재명을 또 막겠다.
사경행
22/08/02 17:46
수정 아이콘
국민을 바보로 아나 싶긴 한데
저 사람을 뽑은 것도 국민이라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그 국민 수준에 딱 맞는 대통령입니다
러브어clock
22/08/02 17:54
수정 아이콘
이제 한동훈 뿐이야!
빼사스
22/08/02 18:10
수정 아이콘
영혼의 베프 윤석열과 한동훈...사실 3인 합체 김건희 포함..;;
자가타이칸
22/08/03 00:47
수정 아이콘
좀.. 야하네요..(부끄~~)
임전즉퇴
22/08/02 20:59
수정 아이콘
걸리면 가야된다 단 예외가 많다
예외를 잘 외우고 대는게 시험 머리죠
공사랑
22/08/02 17:54
수정 아이콘
???네 김건희씨 뽑지 않겠습니다
뒹굴뒹굴
22/08/02 18:17
수정 아이콘
... 조용히 그만둬 주시지는 않겠죠?
박근혜가 훨씬 나아보일 지경이니 이걸 어쩌죠 ㅠㅠ
박근혜
22/08/02 20:04
수정 아이콘
찡긋
뒹굴뒹굴
22/08/02 20:51
수정 아이콘
히익 ㅠㅠ
앙겔루스 노부스
22/08/02 22:42
수정 아이콘
저도 하야가 최선의 결론이라고 생각하는데, 하야같은거 할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대통령한다고 꺼드럭거리지도 않았을 거 같네요.
밀리어
22/08/02 18:22
수정 아이콘
이젠 저런 논란이 잦다보니까 해명에도 실수가 아니라는 의심이 더 커지네요.
키작은나무
22/08/02 18:5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진짜 크크크크크크 진짜 크크크크
오리와닭
22/08/02 18:56
수정 아이콘
전임 정권은 만만하지만 지금 정권은 많이 무섭거든요. 개도 이빨을 드러내야 할때는 가릴줄 압니다.
실수라고 하니까 실수로 인정해주고 너그럽게 넘어가줄겁니다.
오리와닭
22/08/02 19: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6. 문재인만 감옥에 보내면 뭘 해도 괜찮다.
실화입니다.
22/08/02 19:28
수정 아이콘
보낼 능력이 없을듯
AaronJudge99
22/08/02 20:0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퇴임직전에도 지지율 40퍼센트찍은 사람을 뭔 수로..?
열혈둥이
22/08/03 08:54
수정 아이콘
그 증오의 원천은 어딜까요?..
부동산? 남녀갈등?
하염없이 도덕적이고 양심적인 정의감?
밤가이
22/08/02 19:24
수정 아이콘
자극에 둔감하게 되어서 임기후반에는 무슨 짓을 하더라도 대중들이 충격도 없고 관심도 가지않게 될 것 같네요.
항정살
22/08/02 19:27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닐듯요. 언론에서 안 나올뿐 퇴진집회 시작중입니다.
그럴수도있어
22/08/02 19:28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까 6월에 이런 기사가 있네요. 이건 자기들도 불법인줄 알고 대놓고 벌인 짓으로 보입니다.
[단독] 대통령실 수의계약 비공개되나.. 조달청, 조회서비스 중단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1414034125746
박근혜
22/08/02 22:15
수정 아이콘
비슷한 일이 어제 국민대에서도 벌어졌죠.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과 관련하여 국민대 논문 조사 발표 자료에는 담당자가 누군지, 담당 부서는 어디인지, 궁금한 건 어디에 물어야 하는지 등의 부가 정보도 없으며, '재조사위원회'의 명단은 비공개 '연구윤리위원회' 역시 대학원장 등 당연직 위원 4명을 제외하고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구리다 싶으면 비공개에 감추는게 공정이고 상식인 시대인가 봅니다.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아님’ 발표했는데…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23757
대체공휴일
22/08/02 19:35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처음이라 데헷!
22/08/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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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신 그분이 생각나네요 크크
prohibit
22/08/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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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빠르게 가를 외치는 분이라 그런가 너무 빠르네요...
22/08/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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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빠르게 탄핵까지 가!
음 보름 전만해도 탄핵은 말도 안되고 탄핵 소리하면 역풍분다고 하고 있었는데 가능성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마 총선때까지도 정신 못차리면 여당쪽에서 탄핵얘기 나올듯
DownTeamisDown
22/08/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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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때쯤에는 두가지로 이야기 나오겠죠.
총선전에는 여당이 총선끝나고 대승하면 야당이 꺼낼겁니다.
더 무서운건 총선끝나면 야당이 강제적으로 탄핵절차 들어갈 의석을 줄 수 있어요.
소와소나무
22/08/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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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평가는 이명박하고 박근혜하고 문재인의 안좋은 부분만 다 합치면 윤석열이지 않나 싶네요.
지구 최후의 밤
22/08/0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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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회자된 공정의 의미를 이제야 알았습니다.
다 같이 공정하게 망합시다.
Cookinie
22/08/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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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탄핵 스택을 쌓아가는 윤산군...
22/08/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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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은 정통성이라도 있었죠.
SkyClouD
22/08/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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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도 정통성은 있습니다...
그렇지뭐
22/08/0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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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는, 아니 SY는 못말려~
항정살
22/08/0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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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도 최서원의 삼자 뇌물공여죄로 탄핵 갔는데, 부부는 경제공동체니 어떻게 되려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48153?no=148153
박근혜
22/08/0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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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봐서 아는데 부부라면 빼박입니다
Equalright
22/08/0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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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거는 안하고 할 필요없는 거는 다하고 하면 안되는거까지 하고 있네요
진짜 짜증나네
22/08/0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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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용산 대통령실 설계감리도 코바나 후원업체가 맡았다네요
https://news.v.daum.net/v/20220802190600417
jjohny=쿠마
22/08/0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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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세종시 청사 (설계·감리) 경험 때문에 용산 청사 건축 설계·감리 계약을 하게 됐다"

해당 업체가 이와 같이 해명했다던데, '과거 세종시 청사 경험은 과연 정상적으로 수주되었던 것인가' 하는 궁금증도 생기네요.
화천대유
22/08/0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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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동훈 원툴정부 다됐네... 쯧
jjohny=쿠마
22/08/0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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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일가를 싹 털어서 탄핵정국을 이끌고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로 부각된다든가...

설마하니 이렇게까지 흘러가지는 않겠지만 아무튼 다이나믹하네요.
알파센타우리
22/08/0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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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한동훈이 그렇게하면 저라도
찍어줍니다 현실은 좀더 스마트한 윤석열2죠 어차피 한통속.....
아테스형
22/08/02 21:19
수정 아이콘
계약 업무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입찰 공고 기간이 있는데 7일에 긴급5일인가.. 그런데 윗 댓글이 사실이라면 덜덜덜 이건 국가계약법은 그냥 무시라니
수의계약 뭐라고하니 입찰한다 하면서 저렇게 한건가 싶네요.

이쯤되니 여론조사 업체에서 지지율과 함께 탄핵 찬성도 조사 한번 해주면 어떻까 싶네요. 그냥 궁금
22/08/0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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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지지자분들 다 어디 가셨나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2/08/02 21:38
수정 아이콘
가족 비리는 하다못해 정권 후반부에 터지는 게 인지상정 아니었습니까
스타본지7년
22/08/0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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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김영삼도..
22/08/02 22:08
수정 아이콘
후반부인가보죠...
무지개송아지
22/08/02 22:11
수정 아이콘
반대가 아닐까요

정권 후반부라서 가족비리가 터지는게..?
호머심슨
22/08/02 21:51
수정 아이콘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보단 다르게
술마시면동네개
22/08/02 22:11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해놓고 다음대통령을 누구로 밀려고 이러시나....
Air Jordan1
22/08/02 22:3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뽑아놓고 다음은 한동훈 뽑으면 되지 이러고 있진 않겠죠 뭐
답이머얌
22/08/03 01:57
수정 아이콘
높은 확률로 이렇게 하겠죠.
이재명을 막기 위해!
22/08/02 23:12
수정 아이콘
데헷 이준석이 희망임
22/08/02 23:25
수정 아이콘
안보문제가 있으니깐 수의계약 자체는 필요할법도 한데 하필 수주한 업체랑 유착관계 의심되는거랑 나라장터에서 요상하게 공고한게 묘하네요.
열혈둥이
22/08/02 23:33
수정 아이콘
가장 위대한 세대님들께서 뽑았으니 어련히 잘하시겠죠.
새벽이
22/08/03 00:51
수정 아이콘
윤석열의 가장 큰 리스크가 김건희인 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지 않았나요? 이 정도로 빨리 난리칠 줄은 몰랐던 거고. 정권 바뀌고 이 여자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답이머얌
22/08/03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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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았으면 여자가 나댄다고 욕 꽤나 먹었을텐데, 요즘은 시대가 그런 시대가 아니니...

어떤 식으로 징계 받을지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
오리와닭
22/08/03 08:26
수정 아이콘
그여자가 가장 큰 위험요소인걸 지적하는 글이 올라올때마다 '김건희를 쁩지 않겠다.'는게 대다수 반응이었던것같습니다.
그럴 줄 알고 뽑았고 남편의 전 직장에서 남편의 전 부하들이 불기소처분 하면 그만인데 별일있겠습니까.
잘 먹고 잘살겠죠.
모그리
22/08/03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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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반년도 안됐는데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22/08/03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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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네
로즈마리
22/08/03 08:02
수정 아이콘
윤석열씨 입장에서는 너무 억울할것 같아요.
다 알고 뽑아준거고 하던대로 하는건데 왜?
나경원
22/08/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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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녀라니....
22/08/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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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공정이죠
소시민
22/08/03 09:32
수정 아이콘
지방계약법 적용기관에서 계약업무하고 있습니다. 국가계약법은 미묘하게 다른 부분이 있긴 하지만,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전제하에 의견..

1. 투찰률(낙찰률)
- 낙찰하한율(국계법 적용 공사면 아마 87.795%?) 적용되는 2인 견적제출 소액수의가 아니라 1인 견적인거 같고, 수의시담(흔히 네고라고 하는 계약예정자와의 가격협상절차) 진행하면서 나올 수는 있는 수치라고 봅니다. 물론 .999는 저도 처음 보네요. 그냥 100%가 덜 이상할 수도..

2. 공고기간
- 1인 수의계약 시 시담기간이라고 보면 이해는 갑니다. 2인 수의계약이면 최소 만3일이상 공고이고, 나라장터 시스템 상으로도 통제될 겁니다.

3. 수의계약 법적 근거 :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26조1항나목

1. 경쟁에 부칠 여유가 없거나 경쟁에 부쳐서는 계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곤란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로서 다음 각 목의 경우
나. 국가안전보장, 국가의 방위계획 및 정보활동, 군시설물의 관리, 외교관계, 그 밖에 이에 준하는 경우로서 보안상 필요가 있거나, 국가기관의 행위를 비밀리에 할 필요가 있는 경우

여기에 해당된다고 판단해서 진행한 거 같은데..이건 견해차가 있을 수 있으니 의견 보류, 다만 다른 제반 행정절차나 법령에서 요구하는 부분은 잘 지켜졌을지 궁금하네요.
상한우유
22/08/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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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정해놓고 형식을 끼워맞춘거겠죠 뭐.
대한통운
22/08/0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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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이전도 그냥 자기 지인들 수의계약 해주려고
그렇게 불도저 처럼 밀어붙힌거 같네요..
아니길 빕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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