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약하신 분들은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류를 구매하는데

항상 귀차니즘을 겪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왠지 모르게 성분이 좀 의심스러운 인도산 제네릭 직구를 하는 분들도 있을테고

발품 팔아 종로 5가를 뻔질나게 드나드는 분들도 있겠죠.

그런 분들께 정보 하나 드립니다.


요즘은 휴대폰 어플을 다운받아서 비대면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플로 카드 등록하고 처방 신청하면 -> 연동된 병원 의사에게 전화 오고 -> 간단한 말씀 나누신 후에

약을 바로 택배로 발송해줍니다.

최대 1년 치 처방전이 단돈 5천원 합니다.

처방전 개월 수로 받아먹는 양아치 짓에서도 해방입니다.

의사 센세에게 머리 까서 보여줘야 하는 수치스러움도 끝이구요.

제네릭이면 1년치 약값 해봐야 10~15만원 정도 합니다.
(배송비 4000원 별도.)

비대면 처방 등으로 검색하면 어플리케이션은 많이 나옵니다.

한겨울, 혹독한 추위보다 이마를 스치는 강풍이 두려우신 분들은 지금 당장 설치하세요.